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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이후 불타기를 좀했는데도 저수익률이네요
동기간 같이 샀던 주식은 arkk, msft가 있으며 arkk는 개쳐박던 4월 익절했고(평단 80) 마소는 본절에 팔았습니다. 세상어리석은 판단..
그냥 qld안모으고 애플살까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지옥의 120~130횡보구간 뚫고 바로튀는거보니 역시 킹갓제너럴충무공애플이 답이었네요
동기간 같이 샀던 주식은 arkk, msft가 있으며 arkk는 개쳐박던 4월 익절했고(평단 80) 마소는 본절에 팔았습니다. 세상어리석은 판단..
그냥 qld안모으고 애플살까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지옥의 120~130횡보구간 뚫고 바로튀는거보니 역시 킹갓제너럴충무공애플이 답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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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문득 현금비중이 좀 적네 싶어서 좀 팔았거든요?
걔 중에 아세아제지와 태광을 정리해버렸어요.
태광은 오늘 52주 신고가 찍어버리고..
아세아제지는 장끝나고 400억 자사주 취득과 반기배당 발표하고나서
지금 시외 상한가..
누구냐 날 감시하고 있는자가?
와.. 오늘 진성티이씨 올라줘서 좋다 하고 있다가
장 정리된거 지금 보고 나니 쉬익쉬익..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바보였던 게
새마을금고사태때문에 기관에서 그제 어제 주식 매도 했단 이야기가 한참이었는데... 더 보기
걔 중에 아세아제지와 태광을 정리해버렸어요.
태광은 오늘 52주 신고가 찍어버리고..
아세아제지는 장끝나고 400억 자사주 취득과 반기배당 발표하고나서
지금 시외 상한가..
누구냐 날 감시하고 있는자가?
와.. 오늘 진성티이씨 올라줘서 좋다 하고 있다가
장 정리된거 지금 보고 나니 쉬익쉬익..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바보였던 게
새마을금고사태때문에 기관에서 그제 어제 주식 매도 했단 이야기가 한참이었는데... 더 보기
제가 어제 문득 현금비중이 좀 적네 싶어서 좀 팔았거든요?
걔 중에 아세아제지와 태광을 정리해버렸어요.
태광은 오늘 52주 신고가 찍어버리고..
아세아제지는 장끝나고 400억 자사주 취득과 반기배당 발표하고나서
지금 시외 상한가..
누구냐 날 감시하고 있는자가?
와.. 오늘 진성티이씨 올라줘서 좋다 하고 있다가
장 정리된거 지금 보고 나니 쉬익쉬익..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바보였던 게
새마을금고사태때문에 기관에서 그제 어제 주식 매도 했단 이야기가 한참이었는데.. 단기악재로 장이 흔들린 시점이었던 걸 고려했으면 계속 바닥에서 기던 아세아제지와 피팅업황 좋은 태광을 팔더라도 조금 기다렸다 팔았어야하는 건데.. 괜히 현금 비중 30%맞추겠다고..
이런 게 뇌동매매지.. ㅠㅠ
아세아제지도 소액주주운동 하고 있는 거 알고 있었는데 좀 더 기다려볼걸..
근데 웃긴건 차트보면 어느 정도 오르면 팔아야지 하면서 막상 신고가 갱신 중 일때는 못팜.
아마 들고 있었더라도 피크에서 내려오고나서 팔았을 듯.
걔 중에 아세아제지와 태광을 정리해버렸어요.
태광은 오늘 52주 신고가 찍어버리고..
아세아제지는 장끝나고 400억 자사주 취득과 반기배당 발표하고나서
지금 시외 상한가..
누구냐 날 감시하고 있는자가?
와.. 오늘 진성티이씨 올라줘서 좋다 하고 있다가
장 정리된거 지금 보고 나니 쉬익쉬익..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바보였던 게
새마을금고사태때문에 기관에서 그제 어제 주식 매도 했단 이야기가 한참이었는데.. 단기악재로 장이 흔들린 시점이었던 걸 고려했으면 계속 바닥에서 기던 아세아제지와 피팅업황 좋은 태광을 팔더라도 조금 기다렸다 팔았어야하는 건데.. 괜히 현금 비중 30%맞추겠다고..
이런 게 뇌동매매지.. ㅠㅠ
아세아제지도 소액주주운동 하고 있는 거 알고 있었는데 좀 더 기다려볼걸..
근데 웃긴건 차트보면 어느 정도 오르면 팔아야지 하면서 막상 신고가 갱신 중 일때는 못팜.
아마 들고 있었더라도 피크에서 내려오고나서 팔았을 듯.
산업이 흥한다
기업이 흥한다
주식이 흥한다
이 세 가지는 일치할 수도 있고 불일치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아마 항공업이 아닐까 싶네요.
라이트형제의 비행 이후 항공업은 초슈퍼울트라킹갓제네럴엠퍼러 유망산업이었습니다. 요즘식으로 말하자면 여객기가 여객선을 대체하는 건 [정해진 미래 ㅇㅇ] 였죠. 여기까지가 [산업이 흥한다] 입니다.
그래서 여객기 [밸류체인]을 따라서 많은 기업이 생겨나고 상장하고 투자를 받고 매출을 찍고 아무튼 열심히 무언가를 합니다... 더 보기
산업이 흥한다
기업이 흥한다
주식이 흥한다
이 세 가지는 일치할 수도 있고 불일치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아마 항공업이 아닐까 싶네요.
라이트형제의 비행 이후 항공업은 초슈퍼울트라킹갓제네럴엠퍼러 유망산업이었습니다. 요즘식으로 말하자면 여객기가 여객선을 대체하는 건 [정해진 미래 ㅇㅇ] 였죠. 여기까지가 [산업이 흥한다] 입니다.
그래서 여객기 [밸류체인]을 따라서 많은 기업이 생겨나고 상장하고 투자를 받고 매출을 찍고 아무튼 열심히 무언가를 합니다. 몇몇 기업은 이제 조단위 매출을 찍는 머기업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기업이 흥한다]입니다.
킹치만 항공업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은 대부분 큰 고통을 받았고 심지어 깡통멸망행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게 [주식이...흥해?] 입니다.
항공산업이 흥한 덕분에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큰 편익을 누렸습니다. 좋은 일이죠.
기업이 흥한 덕분에 수많은 일자리가 생겼고 많은 사람들이 월급을 받고 지역사회에 돈이 돌고 나라는 세금을 걷습니다. 좋은 일이죠.
근데 이래도 주식쟁이는 돈을 잃습니다 ㅋㅋㅋㅋㅋ 미칠 노릇이죠.
이른바 [정해진 미래]를 약속하는 기업에 입사하는 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 그 기업 주식을 사는 건 세 번 네 번 다른 요소들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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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England signals to lenders it is prepared to prolong bond purchases
Officials have privately indicated flexible approach if market volatility flares up, despite Bailey warning of ‘three days left’(유료)
https://www.ft.com/content/87a5b7bf-6786-427f-89d6-96b736dcb81... 더 보기
Officials have privately indicated flexible approach if market volatility flares up, despite Bailey warning of ‘three days left’(유료)
https://www.ft.com/content/87a5b7bf-6786-427f-89d6-96b736dcb81... 더 보기
Bank of England signals to lenders it is prepared to prolong bond purchases
Officials have privately indicated flexible approach if market volatility flares up, despite Bailey warning of ‘three days left’(유료)
https://www.ft.com/content/87a5b7bf-6786-427f-89d6-96b736dcb814
Pound Reverses Loss on Report BOE to Extend Bond Purchase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0-12/pound-reverses-loss-on-report-boe-to-extend-bond-purchases
이랬다 저랬다 왔다 갔다.
잉글랜드은행 "국채 매입 3일 남았다"…英금융시장 불안 조짐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2115200009
Officials have privately indicated flexible approach if market volatility flares up, despite Bailey warning of ‘three days left’(유료)
https://www.ft.com/content/87a5b7bf-6786-427f-89d6-96b736dcb814
Pound Reverses Loss on Report BOE to Extend Bond Purchase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0-12/pound-reverses-loss-on-report-boe-to-extend-bond-purchases
이랬다 저랬다 왔다 갔다.
잉글랜드은행 "국채 매입 3일 남았다"…英금융시장 불안 조짐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2115200009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039750i
https://hindenburgresearch.com/icahn/
세상은 돌고 돈다?
https://hindenburgresearch.com/icahn/
세상은 돌고 돈다?
1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락…추운 겨울맞이 한시름 놨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6084400009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0-26/europe-s-gas-glut-to-help-ease-winter-lng-supply-crunch-in-asia?sref=dMZmp8Ty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0-25/too-much-gas-the-unexpected-twist-in-europe-s-energy-crisis?sref=dMZmp8Ty
더 쟁여둘 곳이 없을 정도라 가격 유인이 있는 아시아로 가즈아? 11월 초가 되면 올겨울 얼마나 추울지 좀 더 정확한 예상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추워지면 급격히 재고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6084400009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0-26/europe-s-gas-glut-to-help-ease-winter-lng-supply-crunch-in-asia?sref=dMZmp8Ty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0-25/too-much-gas-the-unexpected-twist-in-europe-s-energy-crisis?sref=dMZmp8Ty
더 쟁여둘 곳이 없을 정도라 가격 유인이 있는 아시아로 가즈아? 11월 초가 되면 올겨울 얼마나 추울지 좀 더 정확한 예상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추워지면 급격히 재고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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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 예전 대북리스크 때문에 짜증난다는 것과 같읍니다.
앤트 상장 연기됐다니까 이 좋은 장에도 실망감에 폭삭 주저앉았지요. 물론 최근 바바 주가가 그놈의 앤트때문에 과열된건 맞긴 한데... 그런 건 상장 이후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적어도 '시기'의 예측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상장 이후에도 계속 갈지, 거품 빠질지는 상장 되고 나서 알겠지만, 그 시기는 IPO 날짜 나오면 최소한 정해져 있잖아요(앤트의 경우는 11월 5일).
중국 정부발 규제-빔은 예상이 안 ... 더 보기
앤트 상장 연기됐다니까 이 좋은 장에도 실망감에 폭삭 주저앉았지요. 물론 최근 바바 주가가 그놈의 앤트때문에 과열된건 맞긴 한데... 그런 건 상장 이후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적어도 '시기'의 예측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상장 이후에도 계속 갈지, 거품 빠질지는 상장 되고 나서 알겠지만, 그 시기는 IPO 날짜 나오면 최소한 정해져 있잖아요(앤트의 경우는 11월 5일).
중국 정부발 규제-빔은 예상이 안 ... 더 보기
우리나라 주식 예전 대북리스크 때문에 짜증난다는 것과 같읍니다.
앤트 상장 연기됐다니까 이 좋은 장에도 실망감에 폭삭 주저앉았지요. 물론 최근 바바 주가가 그놈의 앤트때문에 과열된건 맞긴 한데... 그런 건 상장 이후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적어도 '시기'의 예측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상장 이후에도 계속 갈지, 거품 빠질지는 상장 되고 나서 알겠지만, 그 시기는 IPO 날짜 나오면 최소한 정해져 있잖아요(앤트의 경우는 11월 5일).
중국 정부발 규제-빔은 예상이 안 됩니다. 말 한마디면 당일도 저렇게 갈 수 있읍니다. 심지어 바바는 중국 최대 회사입니다. 삼전, 애플이 정부 한 마디에 그날 바로 -8% 꼴나요ㅋ
사실 중국 주식의 최대 리스크는 회계부정과 당국입니다. 저는 회계부정은 좀 공포가 과장되어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저놈의 당국 규제는 진짜 답이 없읍니다. 현실인데요 뭐. 멘탈 좋으시고, 저런 리스크를 덮고도 남을 성장성이 있는 회사들에 투자할 생각이 있는 분들만 투자하시는걸 권합니다. 예를 들면 오늘 신고가 뚫어버린 징동이라던가...(카나비 화이팅!)
앤트 상장 연기됐다니까 이 좋은 장에도 실망감에 폭삭 주저앉았지요. 물론 최근 바바 주가가 그놈의 앤트때문에 과열된건 맞긴 한데... 그런 건 상장 이후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적어도 '시기'의 예측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상장 이후에도 계속 갈지, 거품 빠질지는 상장 되고 나서 알겠지만, 그 시기는 IPO 날짜 나오면 최소한 정해져 있잖아요(앤트의 경우는 11월 5일).
중국 정부발 규제-빔은 예상이 안 됩니다. 말 한마디면 당일도 저렇게 갈 수 있읍니다. 심지어 바바는 중국 최대 회사입니다. 삼전, 애플이 정부 한 마디에 그날 바로 -8% 꼴나요ㅋ
사실 중국 주식의 최대 리스크는 회계부정과 당국입니다. 저는 회계부정은 좀 공포가 과장되어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저놈의 당국 규제는 진짜 답이 없읍니다. 현실인데요 뭐. 멘탈 좋으시고, 저런 리스크를 덮고도 남을 성장성이 있는 회사들에 투자할 생각이 있는 분들만 투자하시는걸 권합니다. 예를 들면 오늘 신고가 뚫어버린 징동이라던가...(카나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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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TF들의 경우 이것저것 고르다보면 결국 백화점이 되고 SPY, QQQ로 수렴하니 지수추종 아닌 ETF는 하나 이상 안 건드리는 걸 권합니다. 다만 제 추천도 기술주에 좀 치중이 많이 되어있다는 점 감안하셔서, 보완할 한 가지는 생각을 해두시는 걸 권합니다. 보이는 것만 보인다고 기술주 외 분야에 점점 깜깜이가 되고 있읍니다. 에너지나 헬스케어 등에서 요즘 퍼포먼스 좋은 분들도 꽤 계실 겁니다.
S&P500 추종(spy ivv voo splg 등등) - 장기투자의 ... 더 보기
S&P500 추종(spy ivv voo splg 등등) - 장기투자의 ... 더 보기
이런 ETF들의 경우 이것저것 고르다보면 결국 백화점이 되고 SPY, QQQ로 수렴하니 지수추종 아닌 ETF는 하나 이상 안 건드리는 걸 권합니다. 다만 제 추천도 기술주에 좀 치중이 많이 되어있다는 점 감안하셔서, 보완할 한 가지는 생각을 해두시는 걸 권합니다. 보이는 것만 보인다고 기술주 외 분야에 점점 깜깜이가 되고 있읍니다. 에너지나 헬스케어 등에서 요즘 퍼포먼스 좋은 분들도 꽤 계실 겁니다.
S&P500 추종(spy ivv voo splg 등등) - 장기투자의 목적으로만 따지자면 1황.
QQQ, QQQM -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SOXX, SMH - 반도체는 21세기의 석유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XNTK - SOXX, SMH 투자하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하면 이쪽을 보셔도 됩니다. XITK는 너무 소프트웨어 비중, 그중에서도 기존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유니티 같이 좀 역사가 짧은 회사들이 많다보니까 등락폭이 심해서 추천드리기가 어렵읍니다. XNTK는 동일 비중으로 상위 반도체회사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올해 반도체 주식 회복 때 엄청난 수혜를 입기도 했읍니다. 단순히 올해 많이 올라서 추천드리는게 아니라, 2020년 ETF 한창 공부할 때부터 봐왔던 친구입니다. AUM, 거래량이 좀 아쉽긴 한데, SPDR이 20년 넘게 운용 중인 물건이라 상폐나 괴리율 걱정할 이유는 없을 듯합니다.
SPHD - 저는 배당을 잘 모르기도 해서, 배당 ETF는 얘만 봅니다. SCHD는 요즘 배당률이 너무 떨어져서 성격이 좀 변했다고 느껴집니다. SPHD가 올해는 퍼포먼스가 좀 아쉽긴 했는데, 작년에는 오히려 시장을 아웃퍼폼했으며, 여전히 4.5%의 배당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배당주를 택한다면 종목안정성과 배당안정성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3년 간 트래킹을 해본 결과 SPHD는 Low Volatility라는 이름답게 이를 잘 준수하고 있다고 판단이 듭니다.
장기투자에서 레버리지는 아예 논외입니다. 2배가 백테스트하니 가장 좋다 이런 이야기는 버리십시오. 꼴아박을 때도 과연 멘탈이 장기투자 가능할까요? 장기(파는)투자로 변할지도...
S&P500 추종(spy ivv voo splg 등등) - 장기투자의 목적으로만 따지자면 1황.
QQQ, QQQM -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SOXX, SMH - 반도체는 21세기의 석유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XNTK - SOXX, SMH 투자하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하면 이쪽을 보셔도 됩니다. XITK는 너무 소프트웨어 비중, 그중에서도 기존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유니티 같이 좀 역사가 짧은 회사들이 많다보니까 등락폭이 심해서 추천드리기가 어렵읍니다. XNTK는 동일 비중으로 상위 반도체회사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올해 반도체 주식 회복 때 엄청난 수혜를 입기도 했읍니다. 단순히 올해 많이 올라서 추천드리는게 아니라, 2020년 ETF 한창 공부할 때부터 봐왔던 친구입니다. AUM, 거래량이 좀 아쉽긴 한데, SPDR이 20년 넘게 운용 중인 물건이라 상폐나 괴리율 걱정할 이유는 없을 듯합니다.
SPHD - 저는 배당을 잘 모르기도 해서, 배당 ETF는 얘만 봅니다. SCHD는 요즘 배당률이 너무 떨어져서 성격이 좀 변했다고 느껴집니다. SPHD가 올해는 퍼포먼스가 좀 아쉽긴 했는데, 작년에는 오히려 시장을 아웃퍼폼했으며, 여전히 4.5%의 배당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배당주를 택한다면 종목안정성과 배당안정성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3년 간 트래킹을 해본 결과 SPHD는 Low Volatility라는 이름답게 이를 잘 준수하고 있다고 판단이 듭니다.
장기투자에서 레버리지는 아예 논외입니다. 2배가 백테스트하니 가장 좋다 이런 이야기는 버리십시오. 꼴아박을 때도 과연 멘탈이 장기투자 가능할까요? 장기(파는)투자로 변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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