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이제 엔비디아가 4위더군요
AMAN?
..............................
진짜 여기까지 올라갈거라고는 컴덕들도 예상 못했을텐데
AMAN?
..............................
진짜 여기까지 올라갈거라고는 컴덕들도 예상 못했을텐데
1
지나고 보니 데드캣이었네 하는 거지만 이 흐름에서 이거 어차피 내려가~ 하고 단정짓기도 힘듭니다.....
인버스 살짝 들고 지켜만 보고 있기는 한데 '지금이 상승의 순간인가?' 하는 생각이 자꾸 꿈틀대고 있습니다.
호재가 없는 지금 이순간. 이 악물고 좀만 더 냉정하게 지켜보렵니다. 최소한 우러전쟁 이랑 미국금리인상 두개는 끝나야 확실한 거겠죠.
수입은 없고 지출만 있는 현재라 냉정이 쉽지 않습니다.
인버스 살짝 들고 지켜만 보고 있기는 한데 '지금이 상승의 순간인가?' 하는 생각이 자꾸 꿈틀대고 있습니다.
호재가 없는 지금 이순간. 이 악물고 좀만 더 냉정하게 지켜보렵니다. 최소한 우러전쟁 이랑 미국금리인상 두개는 끝나야 확실한 거겠죠.
수입은 없고 지출만 있는 현재라 냉정이 쉽지 않습니다.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아내가 읽을 책입니다!
단타나 급등을 위해 관심을 갖는 게 아니라
차트로 과거의 경향과 정서를 읽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https://blog.naver.com/thebeing/222908254711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 분석에 있어
내가 알기로 가장 수익률과 비용을 잘 따져보는 신성철 센세의 글.
이 분의 요점은 간단함.
아파트의 비용 (대출금리) vs 수익 (월세 or 전세)
그래서 금리를 월세나 전월세 전환율로 따진 수익과 비교해서
수익이 크면 매수세가 증가. 비용이 크면 가격이 하락.
최근에는 금리가 오르면서 비용이 증가하였음.
근데 공급이 적어서 월세가 상승하고 있음.
따라서 월세비용이 대출금리를 따라잡거나 금리가 다시 낮아지는 시점이 바닥일 수 있... 더 보기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 분석에 있어
내가 알기로 가장 수익률과 비용을 잘 따져보는 신성철 센세의 글.
이 분의 요점은 간단함.
아파트의 비용 (대출금리) vs 수익 (월세 or 전세)
그래서 금리를 월세나 전월세 전환율로 따진 수익과 비교해서
수익이 크면 매수세가 증가. 비용이 크면 가격이 하락.
최근에는 금리가 오르면서 비용이 증가하였음.
근데 공급이 적어서 월세가 상승하고 있음.
따라서 월세비용이 대출금리를 따라잡거나 금리가 다시 낮아지는 시점이 바닥일 수 있... 더 보기
https://blog.naver.com/thebeing/222908254711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 분석에 있어
내가 알기로 가장 수익률과 비용을 잘 따져보는 신성철 센세의 글.
이 분의 요점은 간단함.
아파트의 비용 (대출금리) vs 수익 (월세 or 전세)
그래서 금리를 월세나 전월세 전환율로 따진 수익과 비교해서
수익이 크면 매수세가 증가. 비용이 크면 가격이 하락.
최근에는 금리가 오르면서 비용이 증가하였음.
근데 공급이 적어서 월세가 상승하고 있음.
따라서 월세비용이 대출금리를 따라잡거나 금리가 다시 낮아지는 시점이 바닥일 수 있다. 이런 이야기인 듯.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 분석에 있어
내가 알기로 가장 수익률과 비용을 잘 따져보는 신성철 센세의 글.
이 분의 요점은 간단함.
아파트의 비용 (대출금리) vs 수익 (월세 or 전세)
그래서 금리를 월세나 전월세 전환율로 따진 수익과 비교해서
수익이 크면 매수세가 증가. 비용이 크면 가격이 하락.
최근에는 금리가 오르면서 비용이 증가하였음.
근데 공급이 적어서 월세가 상승하고 있음.
따라서 월세비용이 대출금리를 따라잡거나 금리가 다시 낮아지는 시점이 바닥일 수 있다. 이런 이야기인 듯.
2
마통 갱신이
3.3% -> 6.2% 로 급격히 올라서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봤는데
3.76% 가 나왔습니다.. (6개월마다 갱신, 변동금리, 15년 원리금 균등상환)
비대면으로 신청절차도 타 기관보다 간편하구요.
한동안 빚만 갚으려 했는데
주식욕구가 다시 생기네요
3.3% -> 6.2% 로 급격히 올라서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봤는데
3.76% 가 나왔습니다.. (6개월마다 갱신, 변동금리, 15년 원리금 균등상환)
비대면으로 신청절차도 타 기관보다 간편하구요.
한동안 빚만 갚으려 했는데
주식욕구가 다시 생기네요
1
1988년 50만불을 S&P500에 묻어놓으면 천만불을 벌었다고 합니다.
1988년 한국에서 올림픽 하던 때 6억이면..
아무튼 천만불 120억이 된다고 글을 썼었습니다.
CAGR 10%인거죠.
근데 그걸 소비자물가지수를 비교하면..
http://kostat.go.kr/incomeNcpi/cpi/cpi_ep/2/index.action?bmode=pay
1988년 6억이면 현재 18억입니다.
물가상승분을 빼면 32년동안 18억이 120억이 된거죠.
물가상승분 차감 연평균성장률 CAGR 이 6%군요.
지... 더 보기
1988년 한국에서 올림픽 하던 때 6억이면..
아무튼 천만불 120억이 된다고 글을 썼었습니다.
CAGR 10%인거죠.
근데 그걸 소비자물가지수를 비교하면..
http://kostat.go.kr/incomeNcpi/cpi/cpi_ep/2/index.action?bmode=pay
1988년 6억이면 현재 18억입니다.
물가상승분을 빼면 32년동안 18억이 120억이 된거죠.
물가상승분 차감 연평균성장률 CAGR 이 6%군요.
지... 더 보기
1988년 50만불을 S&P500에 묻어놓으면 천만불을 벌었다고 합니다.
1988년 한국에서 올림픽 하던 때 6억이면..
아무튼 천만불 120억이 된다고 글을 썼었습니다.
CAGR 10%인거죠.
근데 그걸 소비자물가지수를 비교하면..
http://kostat.go.kr/incomeNcpi/cpi/cpi_ep/2/index.action?bmode=pay
1988년 6억이면 현재 18억입니다.
물가상승분을 빼면 32년동안 18억이 120억이 된거죠.
물가상승분 차감 연평균성장률 CAGR 이 6%군요.
지금 18억을 spy에 넣고 32년을 기다려서 2052년이 되면 현재가치 120억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근데 물가상승이라는 건 소비자물가상승을 얘기하는 거고
투자라는 건 새우깡에 투자하는 게 아닌만큼 다른 자산과의 비교를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1988년 코스피는 907포인트였습니다. 다만 올림픽때문인지 1987년 500포인트 정도에서 떡상한 수치입니다.
그러니 그 중간인 700포인트쯤이었다 치고 현재는 2400이죠.
2018년 고점인 2600으로 비교하면.. CAGR 4%입니다.
1988년에 6억을 넣었으면 코스피 고점 2600에서 매도했을때 22억이 되는군요. 근데 당시 6억이 현재 18억가치라고 생각하면..
18억이 32년 지나 22억이 되었다? CAGR 1% 되겠습니다.
지금 코스피가 2400이라는 걸 생각하면.. 0.4%.. 이건 투자가치가 별로네요. 그냥 새우깡이나 좀 더 풍족하게 먹는 정도겠습니다.
삼전은?
1988년 250원 현재 6만원 CAGR 19%
와 88년에 6억박았으면 1440억..
하지만 당시 시총 1위는 포스코였지롱.. 2-6위는 은행주였고..
그러니 왠만한 혜안이 있지 않고 우량주에 투자한거라면 포스코였겠죠..
그럼 금은? 1988년 9월 금값은 430 달러.. 지금은 2000쯤 되나요?
5배라 칩시다. CAGR5%, 물가고려시 1.4%.
압구정 아파트는?
당시 9천이던 압구정한양 1차 아파트가 현재 18억이군요.
당시 6.3억으로 6채샀으면 현재 108억. S&P500만큼은 못하군요.
실적도 없는 아파트 주제에 미증시만큼 올랐네요.
여하간 1년에 20-30% 넘는 수익률을 올린 대가들은 정말 대단하군요.
1988년 한국에서 올림픽 하던 때 6억이면..
아무튼 천만불 120억이 된다고 글을 썼었습니다.
CAGR 10%인거죠.
근데 그걸 소비자물가지수를 비교하면..
http://kostat.go.kr/incomeNcpi/cpi/cpi_ep/2/index.action?bmode=pay
1988년 6억이면 현재 18억입니다.
물가상승분을 빼면 32년동안 18억이 120억이 된거죠.
물가상승분 차감 연평균성장률 CAGR 이 6%군요.
지금 18억을 spy에 넣고 32년을 기다려서 2052년이 되면 현재가치 120억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근데 물가상승이라는 건 소비자물가상승을 얘기하는 거고
투자라는 건 새우깡에 투자하는 게 아닌만큼 다른 자산과의 비교를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1988년 코스피는 907포인트였습니다. 다만 올림픽때문인지 1987년 500포인트 정도에서 떡상한 수치입니다.
그러니 그 중간인 700포인트쯤이었다 치고 현재는 2400이죠.
2018년 고점인 2600으로 비교하면.. CAGR 4%입니다.
1988년에 6억을 넣었으면 코스피 고점 2600에서 매도했을때 22억이 되는군요. 근데 당시 6억이 현재 18억가치라고 생각하면..
18억이 32년 지나 22억이 되었다? CAGR 1% 되겠습니다.
지금 코스피가 2400이라는 걸 생각하면.. 0.4%.. 이건 투자가치가 별로네요. 그냥 새우깡이나 좀 더 풍족하게 먹는 정도겠습니다.
삼전은?
1988년 250원 현재 6만원 CAGR 19%
와 88년에 6억박았으면 1440억..
하지만 당시 시총 1위는 포스코였지롱.. 2-6위는 은행주였고..
그러니 왠만한 혜안이 있지 않고 우량주에 투자한거라면 포스코였겠죠..
그럼 금은? 1988년 9월 금값은 430 달러.. 지금은 2000쯤 되나요?
5배라 칩시다. CAGR5%, 물가고려시 1.4%.
압구정 아파트는?
당시 9천이던 압구정한양 1차 아파트가 현재 18억이군요.
당시 6.3억으로 6채샀으면 현재 108억. S&P500만큼은 못하군요.
실적도 없는 아파트 주제에 미증시만큼 올랐네요.
여하간 1년에 20-30% 넘는 수익률을 올린 대가들은 정말 대단하군요.
2
손절하고 최종 실패-꽤 많이 잃은 주식들은 보면
아마존, 테슬라, 줌, 이항.
국장에는 넷게임즈, 씨에스윈드 등이 있는데
공통점은 늦게 들어가서 일찍 나온 것들입니다.
믿음이 부족하여 들어가기는 늦게 들어가고
믿음이 부족하니까 떨어지면 전전긍긍하여 빨리 나오고 싶어서..
이제는 이런 종목들은 어케 되든 간에
내 감이 틀리면 틀린거지.. 틀렸음을 인정하고 들어가지 말아야겠어요.
감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들어가면
내려갈때 얼릉 아 내 감이 맞았었네 하고 원칙을 깨고 싶... 더 보기
아마존, 테슬라, 줌, 이항.
국장에는 넷게임즈, 씨에스윈드 등이 있는데
공통점은 늦게 들어가서 일찍 나온 것들입니다.
믿음이 부족하여 들어가기는 늦게 들어가고
믿음이 부족하니까 떨어지면 전전긍긍하여 빨리 나오고 싶어서..
이제는 이런 종목들은 어케 되든 간에
내 감이 틀리면 틀린거지.. 틀렸음을 인정하고 들어가지 말아야겠어요.
감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들어가면
내려갈때 얼릉 아 내 감이 맞았었네 하고 원칙을 깨고 싶... 더 보기
손절하고 최종 실패-꽤 많이 잃은 주식들은 보면
아마존, 테슬라, 줌, 이항.
국장에는 넷게임즈, 씨에스윈드 등이 있는데
공통점은 늦게 들어가서 일찍 나온 것들입니다.
믿음이 부족하여 들어가기는 늦게 들어가고
믿음이 부족하니까 떨어지면 전전긍긍하여 빨리 나오고 싶어서..
이제는 이런 종목들은 어케 되든 간에
내 감이 틀리면 틀린거지.. 틀렸음을 인정하고 들어가지 말아야겠어요.
감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들어가면
내려갈때 얼릉 아 내 감이 맞았었네 하고 원칙을 깨고 싶어짐.
이게 왠지 처음 감하고 다르게 들어가면 손실날때
억울함이 더 커져서 ㅋㅋ (억울할 일 아니지만 기분은 ㅋ)
감이 맞고 안맞고는 비슷한 확률이라도
감에 따를때 움직임이 더 진득해질 수 있고
진득하게 움직이는게 좋으니까...
아예 첨부터 도박으로 접근한 GME나 박셀바이오 같은건
오히려 땄는데-_- 처음의 감을 수정한 투자는 영 결과가 안좋네요.
감이 틀린걸 인정할 즈음에는 너무 꼭대기였다고 한다..
아마존, 테슬라, 줌, 이항.
국장에는 넷게임즈, 씨에스윈드 등이 있는데
공통점은 늦게 들어가서 일찍 나온 것들입니다.
믿음이 부족하여 들어가기는 늦게 들어가고
믿음이 부족하니까 떨어지면 전전긍긍하여 빨리 나오고 싶어서..
이제는 이런 종목들은 어케 되든 간에
내 감이 틀리면 틀린거지.. 틀렸음을 인정하고 들어가지 말아야겠어요.
감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들어가면
내려갈때 얼릉 아 내 감이 맞았었네 하고 원칙을 깨고 싶어짐.
이게 왠지 처음 감하고 다르게 들어가면 손실날때
억울함이 더 커져서 ㅋㅋ (억울할 일 아니지만 기분은 ㅋ)
감이 맞고 안맞고는 비슷한 확률이라도
감에 따를때 움직임이 더 진득해질 수 있고
진득하게 움직이는게 좋으니까...
아예 첨부터 도박으로 접근한 GME나 박셀바이오 같은건
오히려 땄는데-_- 처음의 감을 수정한 투자는 영 결과가 안좋네요.
감이 틀린걸 인정할 즈음에는 너무 꼭대기였다고 한다..
4
상장기업의 섹터가 대충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안 알아보고 있었네요...IT 테크 유통 소비재 금융 에너지 리츠 헬스케어 뭐 이런 게 있는 것 같긴 한데 뭔 주식이 뭔 섹터인지도 헷갈리는 현실 ㅋㅋㅋ
1
급매물들 급격하게 쏙 들어간 거 보면 일단 일방 우하향은 끝나고,
집주인들도 할 말이 있다 정도까지는 확실히 턴한 건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진짜 시장이 좋아서?에는 확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노.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그걸 떼운 것인데... 저는 여러 차례 이야기했지만 항상 또 반복 강조할 것입니다.
그 DSR에도 안들어가게 5억까지 금리보다 낮게 대출해준 이번 특례보금자리론은 심각하게 말해서는 그걸로 나라 크게 말아먹을 겁니다.
앞으로는 저는 부동산에 대... 더 보기
집주인들도 할 말이 있다 정도까지는 확실히 턴한 건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진짜 시장이 좋아서?에는 확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노.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그걸 떼운 것인데... 저는 여러 차례 이야기했지만 항상 또 반복 강조할 것입니다.
그 DSR에도 안들어가게 5억까지 금리보다 낮게 대출해준 이번 특례보금자리론은 심각하게 말해서는 그걸로 나라 크게 말아먹을 겁니다.
앞으로는 저는 부동산에 대... 더 보기
급매물들 급격하게 쏙 들어간 거 보면 일단 일방 우하향은 끝나고,
집주인들도 할 말이 있다 정도까지는 확실히 턴한 건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진짜 시장이 좋아서?에는 확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노.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그걸 떼운 것인데... 저는 여러 차례 이야기했지만 항상 또 반복 강조할 것입니다.
그 DSR에도 안들어가게 5억까지 금리보다 낮게 대출해준 이번 특례보금자리론은 심각하게 말해서는 그걸로 나라 크게 말아먹을 겁니다.
앞으로는 저는 부동산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별로 할 생각이 없읍니다. 이건 시장으로나 국가 전체로나 좋은 방향이 아닙니다. 금리왜곡의 1순위가 한전 회사채에서 얘로 바뀌게 생겼.
집주인들도 할 말이 있다 정도까지는 확실히 턴한 건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진짜 시장이 좋아서?에는 확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노.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그걸 떼운 것인데... 저는 여러 차례 이야기했지만 항상 또 반복 강조할 것입니다.
그 DSR에도 안들어가게 5억까지 금리보다 낮게 대출해준 이번 특례보금자리론은 심각하게 말해서는 그걸로 나라 크게 말아먹을 겁니다.
앞으로는 저는 부동산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별로 할 생각이 없읍니다. 이건 시장으로나 국가 전체로나 좋은 방향이 아닙니다. 금리왜곡의 1순위가 한전 회사채에서 얘로 바뀌게 생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