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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INTJ 21.12.04 14:56
어제 탐라글 보고서 아 이제 코인장도 끝나가나 보다 해서 가족들이 추매하려는거 다 말렸는데 오늘 빛을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락으로 간다~
구밀복검 21.12.04 14:37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기아트윈스 21.12.04 14:18 수정됨
1. 먼 옛날, 게임업계는 유저간 아이템거래를 막는 대신 자기들이 그 아이템을 유저들에게 파는 방식으로 전환한 후 이익체질 하이퍼떡상 --> 주가 레벨업(넥슨/엔씨의 급부상)

2. P2E는 다시 이전시대로 돌아가겠다는 말인가? 그러면 게임사는 이익을 반납해야 할텐데?

3. 이익을 반납할 생각이 없으면서도 P2E로 넘어가서 더 ... 더 보기
1. 먼 옛날, 게임업계는 유저간 아이템거래를 막는 대신 자기들이 그 아이템을 유저들에게 파는 방식으로 전환한 후 이익체질 하이퍼떡상 --> 주가 레벨업(넥슨/엔씨의 급부상)

2. P2E는 다시 이전시대로 돌아가겠다는 말인가? 그러면 게임사는 이익을 반납해야 할텐데?

3. 이익을 반납할 생각이 없으면서도 P2E로 넘어가서 더 큰 돈을 벌 생각이라면 결국 그 돈은 유저들 지갑에서 나오는 수 밖에 없음.

4. 결국 도로 리니지 BM임. 성 먹고 코인을 캐야하는데, 성을 먹으려면 게임회사에 현금 주고 아이템이랑 스탯을 사야함. 성 먹으면 투자자금 회수, 나보다 더 지른 놈이 날 줘패고 성 뺏아가면 그놈이 회수하고 난 투자자금 날리는 셈

5. 더 큰 문제는 예전과는 달리 P2E의 E부분을 달성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다는 것. 예전엔 시세가 바로바로 KRW으로 형성되었지만 이제는 처음 보는 잡코인 2~3개가 이 환금체인의 중심에 있음. 얘들 중 하나만 시세 박살나도 P2E 모델은 크게 흔들림.

6. 중간결론: P2E도 결국 Pay to Win을 스킨만 갈아끼운 것. 유저 대부분은 이걸로 돈을 벌기 어려운 '한계지점'을 금방 만나게 될 것

7. 게임사의 수익성: 유저들을 새 스킨으로 현혹해서 게임을 떡상시킨다면 새로운 수익창출 가능. 다만 장기지속하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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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12.04 11:37
*필자의 포지션

SPLG+QQQM 매달 매수합니다. 전략 변경 없읍니다.
수익률 기대는 많이 낮추고 있읍니다. 어차피 제가 세운 기준금액 도달하기 전까지는 추가로 개별주를 할 생각조차 없읍니다. 대략 10년간 같은 금액을 매달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후에 개별주로 알파를 노리거나, 다른 투자를 하거나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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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포지션

SPLG+QQQM 매달 매수합니다. 전략 변경 없읍니다.
수익률 기대는 많이 낮추고 있읍니다. 어차피 제가 세운 기준금액 도달하기 전까지는 추가로 개별주를 할 생각조차 없읍니다. 대략 10년간 같은 금액을 매달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후에 개별주로 알파를 노리거나, 다른 투자를 하거나 할 생각입니다.

비트고인류는 위 미장 비중의 1/5~6을 하고 있읍니다. 집에 돈이 묶여있어서 투자금액 자체가 적으니 고인 정말 조금 담갔는데 바로 저 정도 비율이 되더군요. 그러니까 정리하면 집에 상당한 레버리지로 몰빵을 한 덕에 주식은 지수로만 하고 있고 비트고인은 용돈 정도로 치고 있는 겁니다.


언택트 시대가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 FOMO시절 그냥 넣기만 하면 '돈이 복사가 된다고' 하는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이제 진짜 수익률 1% 1%가 소중한 구시대로 가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빅 숏이 올 때마다 그거 찾아서 매수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읍니다만, 저는 계속 투자에 발을 담가온 사람만이 그것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속적으로 투자는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처럼 시드가 적어서 주식과 집 빚갚는거 합치면 남는 게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투자의 범위를 상당히 넓혀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미래수익률이 지금보다 상당히 낮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정적으로 Cash Flow를 공급하는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배당, 월세, 특별우대로 고이자를 주는 에금상품 등이 있겠지요. 주식을 예로 들면 여전히 돈을 잘 버는 빅테크 내지 실적 기반의 주식들, 배당을 잘 주는 REITs, 에너지와 제약회사, 건설 관련업들이 있겠지요. 월세의 경우는 흔하지 않겠습니다만 회전률 좋은 오피스텔 등도 있을 것이고, 이정도 시드규모가 아니라면 특별우대금리 적용하는 예적금상품 찾아서 온 은행에 통장을 쑤셔넣는 플레이도 있겠지요.

저는 이 추세가 몇 년 갈 거라 봐서 지금부터 시작하면 이 추세 끝물 가더라도 꽤 유의미한 변화가 올 것이고, 그때 가서 체제전환도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성향이 안 맞는 분들은 이런 시장이 정말 죽을 맛일 겁니다. 인내력을 기른다고 생각하고,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이 기회에 뭔지를 계속 봐야하지 싶읍니다. 저는 워뇨띠가 아니기 때문에 투자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최우선은 돈을 잃지 말고, 그걸 계속 지키라는 버핏할배의 말을 계속 지킬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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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12.04 05:46

꿈과 희망만으로 돈 버는 시대는 시마이같읍니다

도큐가 선발대로 빠따 엄청 맞고 있읍니다만 나머지도 크게 다를 건 없는 상황.
금일복권 21.12.04 00:36

"오늘 월가에서는 이자율의 감소로 인해 시장이 상승했지만 이자율의 감소가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로 시장이 하락했지만 이자율의 감소가 침체된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시 시장이 상승했지만 결국 과열된 경제가 이자율의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는 걱정으로 시장이 하락했습니다." - 하워드 막스

무한츠쿠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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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12.04 00:29

이사회는 자진상폐안을 통과. 내년 3월 홍콩 재상장을 추진합니다.
맥주만땅 21.12.03 20:15
https://www.yna.co.kr/view/AKR20211203006551072

중국 주식 떡락하겠군요.

264딸라에 산 도큐가.. ㅠㅠ
160딸라라니..
고맙다 최고민수야 타이밍??
요일3장18절 21.12.03 17:24

예전에 평택 오피스텔이 되었어요...그때 계약 직전까지 갔었는데 뭔가 마음이 불안하고 그래서 결국 포기했었거든요.

근데 그때 평택 처음가봤는데...대박입디다..여러분 돈있으면 평택투자하세요...

삼성전자 공장 짓는데...진짜 크레인이랑 인부들이랑 그렇게 많은거 처음봤어요..정말 위엄있더라고요....

아무튼..돈은 없는데 오피스텔 청약은 두개나 되고..이거 어떻게 해야 할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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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12.03 17:19

https://kongcha.net/?b=39&n=6179

이거 어떻게 운용을 해야 하는거에요...?

돈이 없는데;;;;???
마음의여유 21.12.03 17:01
주변에서 자꾸 코인으로 돈벌었다 소리가 나오니
귀 얇기로 소문난 저는 또 팔랑 팔랑 ..ㅋㅋ

업비트 가입만 해놓고 아직까지 안한 이유가
케이뱅크 계좌 만들기 귀찮아서였는데
소액으로 조금만 해볼까 생각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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