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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r__KIgHtk

임대료 연체 -> 임대업자 파-산 -> 서브프라임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내년 3월물 나스닥 풋옵션 사면 되나요?
cummings 22.09.07 09:24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9/776420/

삼성전자, 테슬라 등 단일 주식을 편입한 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등장한다.

현재 삼성·미래에셋·한화자산운용 등이 단일 주식을 앞세운 혼합형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 주식의 비중 상한은 30%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를 편입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전기차 대표주인 테슬라를 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기술주인 애플을 선택했다.

단일 ... 더 보기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9/776420/

삼성전자, 테슬라 등 단일 주식을 편입한 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등장한다.

현재 삼성·미래에셋·한화자산운용 등이 단일 주식을 앞세운 혼합형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 주식의 비중 상한은 30%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를 편입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전기차 대표주인 테슬라를 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기술주인 애플을 선택했다.

단일 주식은 아니지만 압축적으로 주식을 담는 혼합형 ETF도 나올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등 삼성 주요 계열사를 선정하고 남은 비중에는 3년 만기 국채를 편입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주식과 채권 비중은 4대6으로 담는다는 계획이다.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나스닥, S&P500 톱5 종목에 동일 가중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편입 종목은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등 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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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계좌(ISA,IRP,퇴직연금 등)에서는 해외 특정회사만 픽하기가 어려운 아쉬움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아쉬움이 해결될만한 etf가 나오나보네요.

단일주식은 최대 30%라 단일종목 혼합형 etf의 나머지엔 국채가 들어갈것 같은데
금리가 상당부분 올라간 이후에는 국채 일부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신한에서 나오는건 기존 tiger 미국테크 top 10보다 더 압축적인지라 수요가 있을수도요...?

10월경에 출시될때쯤 또 홍보 나겠지요ㅎㅎ
켈로그김 21.08.31 09:05

후배 추천으로 정찰병으로 시작했던 종목이

생수붓고
빗물받고
강물타고
바닷물까지 타면서 반년 넘게 물려있었읍니다.

...드디어 오늘 탈출각이 나오는거 같읍니다.
손익분기점 근처까지 왔네요(...)

....후배생키 진짜 다음엔 절대 믿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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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1.01.12 13:50
우스갯소리로 떠도는 이 문장이 일단 코인에는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코스피는 하락하려면 좀 남았다고 생각되는데, 기관과 외인이 팔고 개미가 매수하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네요. 현금 쥐고 관망하면 발바닥은 아니어도 종아리 정도 타점은 자주 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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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2.25 23:14

1987년작인줄 알았는데 2010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더라구요 리먼 대곰탕이 배경입니다만 빅쇼트랑은 분위기가 완전 달라요.


주식판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그 아버지를 혐오하는 딸의 불화가 해소되는 과정이 좋았고

약간은 악역? 이라고 할수도 있는 아버지가 책을 펴내고 강연 같은걸 하는데 거기서 하는 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분 세대는 수입도 직장도 자산도 없는 최악의 세대입니다.

내가 예전에 이런 말을 했었죠.

탐욕은 좋은 것이다.

지금은 탐욕이 합법이 된 시대가 ... 더 보기
1987년작인줄 알았는데 2010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더라구요 리먼 대곰탕이 배경입니다만 빅쇼트랑은 분위기가 완전 달라요.


주식판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그 아버지를 혐오하는 딸의 불화가 해소되는 과정이 좋았고

약간은 악역? 이라고 할수도 있는 아버지가 책을 펴내고 강연 같은걸 하는데 거기서 하는 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분 세대는 수입도 직장도 자산도 없는 최악의 세대입니다.

내가 예전에 이런 말을 했었죠.

탐욕은 좋은 것이다.

지금은 탐욕이 합법이 된 시대가 되었네요.

바텐더가 은행 대출로 집을 세 채나 사는 건 탐욕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집값을 초과하는 담보대출을 받아

쇼핑을 즐기는 것도 탐욕 때문이죠.

벽걸이TV, 최신 휴대폰, 컴퓨터, 차를 구입하고

집을 한 채 더 사기도 하죠.

집값은 항상 오르기만 하잖아요?

탐욕 때문에 미국 정부는 911사태 후 이자율을 1%까지 낮췄고

덕분에 우린 쇼핑을 계속했죠.

이런 용어들 들어봤을 겁니다.

CMO CDO SIV ABS

솔직히 전 세계에서 한 75명쯤만이 이 용어들의 뜻을 알 거예요.

내가 가르쳐주죠.

한마디로 WMD 대량살상무기예요.

내가 감옥에 있는 동안 더 탐욕스러운 세상이 됐어요.

해지펀드 매니저들은 연간 1억 달러를 벌죠.

그리고 은행가들은 사는 게 심심한지

원금의 50배가 넘는 뻥튀기 투자를 해요.

여러분 돈으로요. 그럴 힘이 있으니까요.

여러분 돈을 끌어다 투자하지만 설령 실패해도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 거짓말에 현혹되어 있으니까요.

작년 한 해 미국 기업 수익의 40%가 금융 수익이었어요.

제조업이나 국민들의 삶과는 관계 없는 분야죠.

사실 우리는 모두 공범이에요.

은행과 소비자들이 폭탄 돌리기를 하는 거죠.

돈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하고 레버리지로 포장하지만..

스테로이드 맞은 돈인거죠..

난 금융 쪽으로 똑똑한 사람이지만

감옥 생활을 오래 해 보니 거기만큼 이성적인 곳이 없더군요.

창살 사이로 외칠 수 있죠.

세상이 완전히 미쳤어!!

여러분 모두 잘 알 겁니다.

금융 시스템 붕괴의 주원인은 투기예요.

차입채무. 끝없이 빌리는 겁니다.

그 실패한 비즈니스 모델이 전 세계에서 악용되고 있어요.

암처럼 퍼져가죠.

어떻게 해야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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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까지만 볼 수 있대서 냉큼 봤습니다ㅋ 1987년작도 보고 싶네요ㅋ
카리나남편 22.09.01 09:30
미국 주식을 사서 그걸로 대한민국 망하면 미국으로 가서 살수 있는 자금으로 확보하는게 어떨까합니다.

한30년후면 노년인데 그때 인구구조상 거의 나락으로 갈 가능성이 크고 그러면 원화가치는 확떨어지니 연금이니 뭐니 이런거하지말고 지금 그나마 잘나갈때 달러로 바꿔놔야겠죠?
주식하는 제로스 21.11.18 18:12

물려있던거 조금씩 손절하고
흔적기관만 남아있었는데
오늘에야 터지네요..

그렇게 해서 아무튼 총 손익 + 3만원으로 마무리..-ㅅ-
1

AZO. 오토존.
미국에서 자동차 수리하고 그럴 때 가봤던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난 5년간 저렇게 성장했지. 연평균 32%.
PER 22배
per도 마구 높진 않음. PBR은 몇이냐? 하고 보니까 N/A
1주당 북밸류가 -226달러.. 뭐지?

아무래도 돈을 미리 받은 게 많고 그게 부채로 잡히는 듯..
이런 모델이라면 스타벅스도 그런데?
하고 찾아보니 스타벅스 역시 북밸류가 (-)로 나오는군요.
이거 버핏이 좋아하던 보험업이랑 같은 것??
남의 돈 받아서 굴리는 거.

... 더 보기
AZO. 오토존.
미국에서 자동차 수리하고 그럴 때 가봤던 것 같은데.
어떻게 지난 5년간 저렇게 성장했지. 연평균 32%.
PER 22배
per도 마구 높진 않음. PBR은 몇이냐? 하고 보니까 N/A
1주당 북밸류가 -226달러.. 뭐지?

아무래도 돈을 미리 받은 게 많고 그게 부채로 잡히는 듯..
이런 모델이라면 스타벅스도 그런데?
하고 찾아보니 스타벅스 역시 북밸류가 (-)로 나오는군요.
이거 버핏이 좋아하던 보험업이랑 같은 것??
남의 돈 받아서 굴리는 거.

이젠 PBR이나 ROE 계산이 안먹히는 기업들의 경우
운전자본을 따로 계산해서 봐야겠군요.
바닥 다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lonely INTJ 20.12.25 15:50
RE100을 비롯한 여러 글로벌 정책을 통해서 화석/원자력 에너지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압박이 굉장히 거세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2021년부터는 기존 에너지에대한 보조금은 줄어들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보조금은 확대되며 이를 가속화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생에너지 후보군으로는 1번은 풍력이요 2번은 태양광 3번은 수소로 점쳐지는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1,2)번은 이미 많은 나라가 시행중이고 설치율이 증가될 것이고 3번은 아... 더 보기
RE100을 비롯한 여러 글로벌 정책을 통해서 화석/원자력 에너지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압박이 굉장히 거세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2021년부터는 기존 에너지에대한 보조금은 줄어들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보조금은 확대되며 이를 가속화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생에너지 후보군으로는 1번은 풍력이요 2번은 태양광 3번은 수소로 점쳐지는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1,2)번은 이미 많은 나라가 시행중이고 설치율이 증가될 것이고 3번은 아직 시범단계지만 2025년까지 구체적인 설비용량 가이드라인이 잡힌 상태입니다.

풍력같은 경우에는 유럽쪽업체랑 미국업체가 주로 잡고 있는 편이고, 태양광은 중국이 주도적이며 한국 업체(한화큐셀등)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는 한국과 일본이 주도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재생에너지는 기존 발전과 다르게 가변적인 에너지 생산이 이루어지다보니 이를 저장해두고 고르게 분배해줄 ESS장치와 전력망그리드가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ESS는 아무래도 전통적인 방식 외에는 리튬이 주목받고 있음.그러다보니 배터리 산업과 겹치는 면이 좀 있구요.

관련 ETF는 태양광은 TAN 풍력은 FAN 수소는 모르겠습니다.
적절히 섞어치기는 ICLN,CTEC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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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레폿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12_0001609712&cID=10403&pID=15000
오늘자 대원미디어 주가.. -21%
ㅋㅋ 애널들 정말 짜고 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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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드 20.12.01 13:17


오늘은 약보합 상태인 넵튠입니다.
근데 JP모건 형님이 아침부터 줄창 담으시네요.
대체 어디서 소식 듣고 오시는건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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