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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업도 너무 좋아보이지만 증권업도 그에 못지않게 좋아보입니다. 이유는 다들 아실 테니 생략 ㅇㅇ
물론 리스크도 있습니다.
1. 증권주들이 연말연초에 신나게 달려서 가격이 부담스러움
2. 토스증권 카카페증권 우리금융증권 아무튼 증권업에 새로 뛰어든다는 굇수들이 많아서 기존 증권사들 x되는 거 아닌가 불안하다 불안... 더 보기
올해 건설업도 너무 좋아보이지만 증권업도 그에 못지않게 좋아보입니다. 이유는 다들 아실 테니 생략 ㅇㅇ
물론 리스크도 있습니다.
1. 증권주들이 연말연초에 신나게 달려서 가격이 부담스러움
2. 토스증권 카카페증권 우리금융증권 아무튼 증권업에 새로 뛰어든다는 굇수들이 많아서 기존 증권사들 x되는 거 아닌가 불안하다 불안해!
3. 증권업종보다 더 뜨거운 섹터가 많은데 굳이 ㅋㅋㅋㅋ
4. 채권장사로 돈버는 증권사들은 채권금리 올라가면 실적 똥망...ㅠㅠ
5. 다들 무료수수료 출혈경쟁하면 돈은 어디서 범?
6. 개미운동 이거 작년 한 해가 후루꾸고 올해부터 제자리 아냐?
7. 라임펀든가 그거 토해내야할 돈 아직 남지 않았나?
대충 이정도가 되겠읍니다. 어떤 증권주에 투자하시든 간에 일단 위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전부다 초록불 뜨면 매수 박는 거고 아니면 재고해봐야죠. 전 4번만 좀 무섭고 나머진 감수할 만한 리스크라고 판단해서 한금지주 계속 들고있고 추가로 다른 증권사도 하나 소량 줍줍했읍니다. 이대로 날아가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좋은 거고 만약 하락하면 추매로 대응할 생각.
왜 우리만 이러지?..韓美 증시 디커플링 사상 최대
https://news.v.daum.net/v/20211102065700954
미국 증시는 오르는데 한국 증시는 왜 안 오르는가
- 성장 모멘텀 차이
- "스태그플레이션" 중국발 리스크
- 공급망 병목 현상에 민감한 업종이 국내 증시에 차지하는 비중이 더 높음
지난 금요일 휴스틸이 호실적으로 상한가찍었는데
같은 비지니스에서 오늘 실적 발표한 세아제강.
시총 5천억짜리 분기 500억 순익찍음.
강관은 앞으로도 좋아질 거라 피크아웃 이야긴 없음.
근데 실적발표하고 10% 떡락.
이건 뭐냐 싶었는데 들리는 얘기로는
여의도 컨센이 천억이었다고.. 아 미친...
분기 컨센 천억이면... 더 보기
같은 비지니스에서 오늘 실적 발표한 세아제강.
시총 5천억짜리 분기 500억 순익찍음.
강관은 앞으로도 좋아질 거라 피크아웃 이야긴 없음.
근데 실적발표하고 10% 떡락.
이건 뭐냐 싶었는데 들리는 얘기로는
여의도 컨센이 천억이었다고.. 아 미친...
분기 컨센 천억이면... 더 보기
지난 금요일 휴스틸이 호실적으로 상한가찍었는데
같은 비지니스에서 오늘 실적 발표한 세아제강.
시총 5천억짜리 분기 500억 순익찍음.
강관은 앞으로도 좋아질 거라 피크아웃 이야긴 없음.
근데 실적발표하고 10% 떡락.
이건 뭐냐 싶었는데 들리는 얘기로는
여의도 컨센이 천억이었다고.. 아 미친...
분기 컨센 천억이면 1년 4천억. per 1.25를 못찍었다고
패대기 치는 게 레알..?
1년 2천억 순익찍으면 per 2.5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게 그리 비싼가?
결국 주식은 기대감을 채우느냐 못채우느냐가 더 중요한 듯..
같은 비지니스에서 오늘 실적 발표한 세아제강.
시총 5천억짜리 분기 500억 순익찍음.
강관은 앞으로도 좋아질 거라 피크아웃 이야긴 없음.
근데 실적발표하고 10% 떡락.
이건 뭐냐 싶었는데 들리는 얘기로는
여의도 컨센이 천억이었다고.. 아 미친...
분기 컨센 천억이면 1년 4천억. per 1.25를 못찍었다고
패대기 치는 게 레알..?
1년 2천억 순익찍으면 per 2.5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게 그리 비싼가?
결국 주식은 기대감을 채우느냐 못채우느냐가 더 중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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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빵빵한 일본 성우진은 정말 오랜만이다...
게임은 둘째치더라도 캐릭터를 가지기 위해서 현질을 할 수 많은 게이머들을 비롯해
한국섭이지만 일본섭에도 지를 유저들을 생각하면
안들어갈 수가 없는 충동에 휩쌓여 결국 발을 내딛고말았다.
일본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바로 다음 유럽인데 일본에서의 흥행만 주목하면 되지않을깔란 기대감에 ㅜㅡㅜ
못참겠다구우~
게임은 둘째치더라도 캐릭터를 가지기 위해서 현질을 할 수 많은 게이머들을 비롯해
한국섭이지만 일본섭에도 지를 유저들을 생각하면
안들어갈 수가 없는 충동에 휩쌓여 결국 발을 내딛고말았다.
일본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 바로 다음 유럽인데 일본에서의 흥행만 주목하면 되지않을깔란 기대감에 ㅜㅡㅜ
못참겠다구우~
작년 초 스트라이프 유증 당시 기업 평가액이 95B. 현재 페이팔 시총 145B. 만약 스트라이프가 상장사였으면 지금쯤 페이팔 잡고 핀테크 대장주 됐을 것 같네요.
물론 찐으로 유망한 회사는 서둘러 공개하는 법이 없죠. 자기들끼리 잘 묵어야하니까...ㅋㅋㅋ 내가 스트라이프 투자자라도 공개 안할듯.
좀 이름 있는 투자블로거가 항공/관광 분석하면서 포텐에 비해 주가수준이 거품이다 뭐 그런 말을 하더군요. 현 주가 상태가 부담스럽다는 결론은 동의하지만 과정이 좀 이상했음. 인바운드 관광객이 늘어날 가능성은 고려를 안하더군요.... 왜지... 'ㅅ'?
문화지형(Cultural Landscape)은 뿅 생기는 게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인위적 노력... 더 보기
문화지형(Cultural Landscape)은 뿅 생기는 게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인위적 노력... 더 보기
좀 이름 있는 투자블로거가 항공/관광 분석하면서 포텐에 비해 주가수준이 거품이다 뭐 그런 말을 하더군요. 현 주가 상태가 부담스럽다는 결론은 동의하지만 과정이 좀 이상했음. 인바운드 관광객이 늘어날 가능성은 고려를 안하더군요.... 왜지... 'ㅅ'?
문화지형(Cultural Landscape)은 뿅 생기는 게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인위적 노력으로 조성됩니다. 얘들은 조성이 무척 어려운 편인데, 그 대신 한 번 조성되면 유통기한이 길지요. 지금도 영국 가면 베이커가 가서 여기가 셜록홈즈 집이구나 하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은 거기 별 특징도 없고... 걍 집이죠 ㅋㅋㅋ 그게 끝입니다. 근데 그래도 감. 다들 기를 쓰고 감. 아무튼 감.
한류가 쌓이면 한국 국토에도 뭔가가 쌓입니다. 이런 건 무형자산이라 당장에 측량하기 어렵고, 그래서 정량분석에서 놓치기 쉽지요. 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런 요소들을 무시해서는 아니됩니다.
문화지형(Cultural Landscape)은 뿅 생기는 게 아니라 장기간에 걸친 인위적 노력으로 조성됩니다. 얘들은 조성이 무척 어려운 편인데, 그 대신 한 번 조성되면 유통기한이 길지요. 지금도 영국 가면 베이커가 가서 여기가 셜록홈즈 집이구나 하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은 거기 별 특징도 없고... 걍 집이죠 ㅋㅋㅋ 그게 끝입니다. 근데 그래도 감. 다들 기를 쓰고 감. 아무튼 감.
한류가 쌓이면 한국 국토에도 뭔가가 쌓입니다. 이런 건 무형자산이라 당장에 측량하기 어렵고, 그래서 정량분석에서 놓치기 쉽지요. 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런 요소들을 무시해서는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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