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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12.29 16:08


삼성 중국 생산라인 축소한다는 뉴스 뜨면서 조정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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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잇 21.12.29 14:49
빨간불이 코스피 etf랑 은행주 etf 둘이고
개별주는 전부 파랗네요

다시는 개별주 안하겠습니다... 살려주십시오ㅠㅠ
기아트윈스 21.12.29 14:16 수정됨
금호석유우: 10500 vs 13000
대신증권 3형제: 1400 vs 1600
삼성증권: 3700 vs 4200
삼성화재우: 13000 vs 12500
이베스트: 600 vs 540
한금지우: 4200 vs 3100
한양증권: 1300 vs 750
DB금투: 350 vs 250
한화3우: 750 vs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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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우: 10500 vs 13000
대신증권 3형제: 1400 vs 1600
삼성증권: 3700 vs 4200
삼성화재우: 13000 vs 12500
이베스트: 600 vs 540
한금지우: 4200 vs 3100
한양증권: 1300 vs 750
DB금투: 350 vs 250
한화3우: 750 vs 600
미래에셋2우:300 vs 155
하나지주: 2100 vs 1200
키움: 3600 vs [0]
이마트: 2000 vs [0]
DL건설: 500 vs 350
LF: 500 vs 450
동원개발: 185 vs [+20]
신세계: 2000 vs [+6000]
대웅제약: 600 vs [+5500]

대신이나 금호석유 같은 경우는 이번 실적에 1회성 성격이 짙기 때문에 배당 역시 1회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올해 말에는 되풀이되기 어렵기 때문에 배당락이 깊은 것. 반대로 하나지주 같은 경우 실적호조가 내년에도 반복될 거라고 보기 때문에 배당락이 야트막합니다. 이마트, 신세계, 대웅제약 등 애초에 배당이 문제가 아닌 기업은 배당락이 없다시피하죠. 주든 말든 걍 다른 논리로 움직입니다.

다른 종목들은 대체로 이럴 것이다 예상은 했는데, 삼성증권이랑 금석우는 생각보다 더 쎄게 맞았고 하나지주는 엄청 선방하는군요. 아몰랑 다 잘 되겠지 뭐.
Jack Bogle 21.12.29 09:24
https://youtu.be/M_WkAG77QhE

한경에서 2022년 톰 리의 전망을 소개한 영상입니다. 압축버전은 아마 삼프로 새벽방송(미주미 다시보기) 어딘가에도 있을 겁니다.
거칠게 요약하면,

S&P500은 상반기 기준 불확실성이 상당하여 조정장을 예상합니다. 톰... 더 보기
https://youtu.be/M_WkAG77QhE

한경에서 2022년 톰 리의 전망을 소개한 영상입니다. 압축버전은 아마 삼프로 새벽방송(미주미 다시보기) 어딘가에도 있을 겁니다.
거칠게 요약하면,

S&P500은 상반기 기준 불확실성이 상당하여 조정장을 예상합니다. 톰 리가 대표적인 주식 강세론자임을 생각하면 이는 가벼이 들을 수는 없습니다. 톰 리는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주식 시장이 오를 만한 재료가 있으면 그걸 찾아내서 강세를 주장하는 사람이거든요. 뭐 이유도 틀려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에 중간선거가 있고, 주식시장이 대체로 3-6개월 정도를 선반영한다는 통설을 따르면 내년 초부터 불확실성을 반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바이든이 확고한 카리스마로 국정운영을 하냐면... 그렇지는 못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Build Back Better Act 하나 통과 못시키고, 대외 이미지도 전혀 만회하지 못하고 있죠. 국정 지지율도 많이 까먹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확실성은 수면 위로 올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6~7%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플레이션도 그렇구요.

그렇지만 톰 리는 여전히 내년 하반기 상승 랠리를 주장합니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주식시장이 3-6개월을 선반영한다면, 하반기에는 이러한 불확실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Factset의 조사를 보면 내년도 미국 S&P500 기업들 평균 매출이나 EPS는 여전히 우상향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과 선거불확실성을 선반영한 하반기는 그렇게 나쁠 게 있나 싶다는 이야기죠.

내년도 주식수익률은 톰 리의 경우 S&P500 기준 5300을 예상하는 것 보면 역시 과도한 기대는 금물로 보입니다. 주요 투자처는 대형 기술주(톰 리는 작년에는 소비재와 경기민감주를 이야기했다가 올해 중반부터 대형 기술주로의 턴을 주장중입니다), 에너지 위주로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Factset의 경우 내년도 EPS 상승률 순위 예상으로 Industrials, Energy, Consumer Discretionary가 탑3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나중에 이는 삼프로 미주미 새벽방송 짤 첨부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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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 21.12.29 08:47
많이 많이 배당받으세요 ㅎㅎ
알료사 21.12.28 18:09


야금야금..
2
https://news.v.daum.net/v/20211228142505238
아이고 이 분 진심이신가??
네덜란드 갈꺼니까~
기아트윈스 21.12.28 16:14
2020년 코스피 지수는 연초대비 30% 상승 마감했읍니다.
2021년 코스피 지수는 (오늘 종가 기준) 5% 상승 마감했읍니다.
아직 배당락을 맞기 전이지만 저는 올해 35% 정도 번 것 같네요. 배당락 맞으면 30% 전후가 될 듯요. 연초에 싸게 산 금융, 건설, 저PBR자산주 등등이 모두 성적을 잘 내주어서 분에 넘치는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더 보기
2020년 코스피 지수는 연초대비 30% 상승 마감했읍니다.
2021년 코스피 지수는 (오늘 종가 기준) 5% 상승 마감했읍니다.
아직 배당락을 맞기 전이지만 저는 올해 35% 정도 번 것 같네요. 배당락 맞으면 30% 전후가 될 듯요. 연초에 싸게 산 금융, 건설, 저PBR자산주 등등이 모두 성적을 잘 내주어서 분에 넘치는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바이오 개객기들이 역캐리 트롤링한 건 좀 (많이) 아프지만, 뭐 그래도 아예 엎어진 놈은 없으니 내년에 재료 터뜨리고 하드캐리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제 맘대로 뽑아본 연말 시상

올해의 캐리상: [한국금융지주(+우)]

어휴 너 이놈새끼 없었으면 어쩔뻔. 연초에 하드캐리해준 덕분에 계좌가 편안했던 것

올해의 맴찢상: [금호석유(+우)]

경영권분쟁, 실적대박, 피크아웃을 겪으며 갖은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스파이크 찍을 때마다 분할매도한 것과 적절한 시점에서 우선주로 모두 갈아탄 선택이 주효해서 결과적으로 수익을 보았네요. 내년에도 힘내주길.

올해의 트롤상: [아고라]

클럽하우스가 대세라면서요 ㅠㅠ 100불에 사서 30불에 손절

올해의 개잡주상: [한국선재]

홍카붐은 온다

올해의 불발탄상: [대웅제약]

아니 3상 성공해놓고 식약처 허가만 받으면 된다는 게.... 1년 내내 안나와...?

올해의 팔껄상: [툴젠]

상장 기대감에 상승열차 타고 수익률 100%를 찍는 듯했으나 상장하고 원가로 주저앉음 ;ㅅ;

올해의 팔지말껄상: [데브시스터즈]

34,000에 내린 나란새끼 앞으로 밥 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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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을 위한 막판 스퍼트 +3% 달리는 중!!
근데 왜 우선주는 그대로임??
ㅠㅠ
우선주가 배당 더 많이주고 더 싸다규..
야 이 개미들아.. 너흰 의결권 필요없잖아..

혹시 우리금융지주에서 사줄까봐?
어제 유럽장에서 에르메스 한 주를 샀습니다.
이걸로 돈벌어서 아내한테 버킨백 사줘야지 했습니다.
한 주에 200만원.
근데 사고나서 이게 나중에 버킨백이 될 것인가? 를 생각해봤는데..
안될 것 같네요..
1. 에르메스 주식 1주가 가격이 오르려면.. 버킨백 가격이 올라서 에르메스가 돈을 더 잘벌어야 가능.. 즉 버킨백 가격이 오... 더 보기
어제 유럽장에서 에르메스 한 주를 샀습니다.
이걸로 돈벌어서 아내한테 버킨백 사줘야지 했습니다.
한 주에 200만원.
근데 사고나서 이게 나중에 버킨백이 될 것인가? 를 생각해봤는데..
안될 것 같네요..
1. 에르메스 주식 1주가 가격이 오르려면.. 버킨백 가격이 올라서 에르메스가 돈을 더 잘벌어야 가능.. 즉 버킨백 가격이 오르는 게 먼저 주식가격은 따라갈 수 도 못갈 수도 있음..
2. 버킨백은 사용가치+자부심+프리미엄이 붙는 한정된 재화.
에르메스 주식은 사용가치없음. 자부심 없음. 프리미엄 없음...
잘못된 선택인 것 같군요.
마통을 털어 버킨백을 사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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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호의 선장 21.12.28 02:44
코인은 사실 구매방법.전송에 있어 권법이 참 다양합니다.가끔 특정 조건에 몰두한 채로 사고하다보면 큰 걸 놓칠 때가 많습니다.제가 그랬어요 이번에 ㅠㅜㅜ 안 내도 될 수수료를 한 10배는 낸듯한...에호 그렇다고 절대적으로 큰 금액은 아니니 수업료로 생각해야겠습니다...슬프네요
알료사 21.12.27 20:48


한전 빛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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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12.27 19:23


멈추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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