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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슈카 영상을 제대로 본 적이 아직 없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도 그렇고,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 증권사나 애널리스트들이 힘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길게 보고 독립(?)하려면 자기 브랜드 만드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문제는 거기까지 가는 과정에 어중간한 입장인 경우들이 있는 것 같군요. 제가 관련 유튜브들을 안 봐서 뭐라 평하기는... 더 보기
저는 슈카 영상을 제대로 본 적이 아직 없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도 그렇고,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 증권사나 애널리스트들이 힘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길게 보고 독립(?)하려면 자기 브랜드 만드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문제는 거기까지 가는 과정에 어중간한 입장인 경우들이 있는 것 같군요. 제가 관련 유튜브들을 안 봐서 뭐라 평하기는 곤란하지만, 센터장도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모 증권회사 회장님은 유튜브 하라고 한다던데...
이쪽도 변환기인가요.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이라는 표현도 처음 봤습니다. :)
유튜브에 빠진 회장님…“애널리스트는 죽겠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05/20210305023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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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로는 어제가 춘분이었습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한 큰 폭락이 있은 지 1년이 다 되었네요.
2월 20일 정도에 시작되어서 3월 9일, 12일, 16일에 크게 폭락했었죠.
3월 23일 미국도 어마어마한 유동성 공급을 약속했고, 3월 26일에는 G20 정상들도 나서서 대규모 유동성 공급을 확언.
이후로 유동성을 배경으로 오히려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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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큰 폭락이 있은 지 1년이 다 되었네요.
2월 20일 정도에 시작되어서 3월 9일, 12일, 16일에 크게 폭락했었죠.
3월 23일 미국도 어마어마한 유동성 공급을 약속했고, 3월 26일에는 G20 정상들도 나서서 대규모 유동성 공급을 확언.
이후로 유동성을 배경으로 오히려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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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로는 어제가 춘분이었습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한 큰 폭락이 있은 지 1년이 다 되었네요.
2월 20일 정도에 시작되어서 3월 9일, 12일, 16일에 크게 폭락했었죠.
3월 23일 미국도 어마어마한 유동성 공급을 약속했고, 3월 26일에는 G20 정상들도 나서서 대규모 유동성 공급을 확언.
이후로 유동성을 배경으로 오히려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지금은??
이제 변이들이 중심이 되어 유럽은 3차 유행이 시작되고 있고, 미국도 다시 확산세가 보일려고 하는 참인데, 벌써 인플레이션 걱정이 대두되는 상황으로.
https://youtu.be/k_RYBJDesIU
코로나19로 인한 큰 폭락이 있은 지 1년이 다 되었네요.
2월 20일 정도에 시작되어서 3월 9일, 12일, 16일에 크게 폭락했었죠.
3월 23일 미국도 어마어마한 유동성 공급을 약속했고, 3월 26일에는 G20 정상들도 나서서 대규모 유동성 공급을 확언.
이후로 유동성을 배경으로 오히려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지금은??
이제 변이들이 중심이 되어 유럽은 3차 유행이 시작되고 있고, 미국도 다시 확산세가 보일려고 하는 참인데, 벌써 인플레이션 걱정이 대두되는 상황으로.
"Talking about inflation is one thing, actually having inflation run above 2% is the real thing," says Jerome Powell on the Fed's expectations on inflation https://t.co/FICe1JQv0S pic.twitter.com/hs2cQewJcA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March 17, 2021
https://youtu.be/k_RYBJDes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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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3.21 14:56
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245217
가계대출이 1천조를 돌파했읍니다. 1~2%하는 이자는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자산값은 막 올라가니까 영혼을... 더 보기
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245217
가계대출이 1천조를 돌파했읍니다. 1~2%하는 이자는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자산값은 막 올라가니까 영혼을 팔아서라도 자산 구매하는 게 이득이라는 거겠죠.
킹치만,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은 반드시 후회하게 되어있읍니다. 이건 홍차넷 철학왕으로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ㅅ; 대출잔고는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대출금리가 오르면....?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117848_34887.html
그리고 실제로 금리 오르는 중.
지금까지는 영혼을 판 놈이 재미를 봤다면 이제부턴 남들 영혼을 담보로 잡고 돈놀이하는 자본가놈들의 쇼타임이 될 수 있다는 거심미다.
알료사 21.03.21 17:52
2000년대 초중반에 코스피 4배 오른거.. ㅋㅋㅋ
80년대에도 6배 올랐던적 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개도국빨 있었으니까 그렇다 치고..
저는 IMF맞고 굶어죽을까 말까 하는 상황 겨우 벗어나서 열심히 노예짓 하고 있는 동안 울나라가 그렇게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니.. ㅋ 아니 국가도 나처럼 겨우 거지꼴 면한 신세였던거 아니었나? ... 더 보기
80년대에도 6배 올랐던적 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개도국빨 있었으니까 그렇다 치고..
저는 IMF맞고 굶어죽을까 말까 하는 상황 겨우 벗어나서 열심히 노예짓 하고 있는 동안 울나라가 그렇게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니.. ㅋ 아니 국가도 나처럼 겨우 거지꼴 면한 신세였던거 아니었나? ... 더 보기
2000년대 초중반에 코스피 4배 오른거.. ㅋㅋㅋ
80년대에도 6배 올랐던적 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개도국빨 있었으니까 그렇다 치고..
저는 IMF맞고 굶어죽을까 말까 하는 상황 겨우 벗어나서 열심히 노예짓 하고 있는 동안 울나라가 그렇게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니.. ㅋ 아니 국가도 나처럼 겨우 거지꼴 면한 신세였던거 아니었나? ㅋㅋㅋ 주변에서 들리는 말은 노무현땜에 나라 망했다는 소리밖에 없었는데.. ㅋㅋ
저는 중국이 G2 된것도 나중에 조정래 소설 보고 알았으니 세상 돌아가는 거에 어두워도 너무 어두웠긴 합니다ㅋㅋ
지금 연봉으로 치면 가파른 양봉 한개 섰을 뿐인데 세상이 미쳐돌아가네 이 거품 꺼지면 여럿 죽겠네 싶은데 어떻게 빨간 연봉이 세개가 연속으로 나올 수 있는거지.. ㅋ
80년대에도 6배 올랐던적 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개도국빨 있었으니까 그렇다 치고..
저는 IMF맞고 굶어죽을까 말까 하는 상황 겨우 벗어나서 열심히 노예짓 하고 있는 동안 울나라가 그렇게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니.. ㅋ 아니 국가도 나처럼 겨우 거지꼴 면한 신세였던거 아니었나? ㅋㅋㅋ 주변에서 들리는 말은 노무현땜에 나라 망했다는 소리밖에 없었는데.. ㅋㅋ
저는 중국이 G2 된것도 나중에 조정래 소설 보고 알았으니 세상 돌아가는 거에 어두워도 너무 어두웠긴 합니다ㅋㅋ
지금 연봉으로 치면 가파른 양봉 한개 섰을 뿐인데 세상이 미쳐돌아가네 이 거품 꺼지면 여럿 죽겠네 싶은데 어떻게 빨간 연봉이 세개가 연속으로 나올 수 있는거지.. ㅋ
moqq 21.03.21 18:01
일단 코로나 이전까지 세계는 돈을 계속 풀어왔어도 물가가 오르진 못했다. 원유가격이 꾸준히 하락해왔고, (이건 사우디 치킨게임), 다른 원자재가격도 우하향이었다. (이유 모름. 글로벌 공급체인?) 이커머스의 발달로 소비자들은 아마존 쿠팡등을 통해 최저가로 물건을 살 수 있었다.
즉 세계 경기 추세는 물가하락 쪽이었다고 본다.
수요증가 인플레?... 더 보기
즉 세계 경기 추세는 물가하락 쪽이었다고 본다.
수요증가 인플레?... 더 보기
일단 코로나 이전까지 세계는 돈을 계속 풀어왔어도 물가가 오르진 못했다. 원유가격이 꾸준히 하락해왔고, (이건 사우디 치킨게임), 다른 원자재가격도 우하향이었다. (이유 모름. 글로벌 공급체인?) 이커머스의 발달로 소비자들은 아마존 쿠팡등을 통해 최저가로 물건을 살 수 있었다.
즉 세계 경기 추세는 물가하락 쪽이었다고 본다.
수요증가 인플레?
현재 코로나 1주년 상황을 보면 코로나로 인해 수요급감하면서 원유가격 더 빠졌었고, 앞으로 1년내로 코로나 이전의 수요가 회복될지에 대해서는 의문스럽다. (해결되지 않은 코로나, 높아진 실업, 기업의 투자 감소, 저축률 증가) - 즉 수요증가 인플레는 오기 어려움.
공급감소 인플레?
김일구 상무는 공급감소 인플레가 올거라고 예측하고 있음. 근거로 든 원인은 1. 유가 상승, 2. 줄어든 공급과 투자를 이야기하는데 현재 투자나 공급이 막 늘어날 것 같진 않은 것은 사실. 유가는 워낙 오펙 쪽 마음대로라서 전망이 어렵지만 60-70불정도로 유지하지 않을까? 너무 높아지면 미국에 쉐일업체들이 증산해서 이득을 보게 될테니..
여튼 cost-push 인플레는 잘 모르겠음.
유동성 확대 인플레?
유동성이 많이 풀리긴 했는데 지금까지는 증가된 유동성이 물가를 올리기보다는 자산가격을 상승시켰음.
즉 세계 경기 추세는 물가하락 쪽이었다고 본다.
수요증가 인플레?
현재 코로나 1주년 상황을 보면 코로나로 인해 수요급감하면서 원유가격 더 빠졌었고, 앞으로 1년내로 코로나 이전의 수요가 회복될지에 대해서는 의문스럽다. (해결되지 않은 코로나, 높아진 실업, 기업의 투자 감소, 저축률 증가) - 즉 수요증가 인플레는 오기 어려움.
공급감소 인플레?
김일구 상무는 공급감소 인플레가 올거라고 예측하고 있음. 근거로 든 원인은 1. 유가 상승, 2. 줄어든 공급과 투자를 이야기하는데 현재 투자나 공급이 막 늘어날 것 같진 않은 것은 사실. 유가는 워낙 오펙 쪽 마음대로라서 전망이 어렵지만 60-70불정도로 유지하지 않을까? 너무 높아지면 미국에 쉐일업체들이 증산해서 이득을 보게 될테니..
여튼 cost-push 인플레는 잘 모르겠음.
유동성 확대 인플레?
유동성이 많이 풀리긴 했는데 지금까지는 증가된 유동성이 물가를 올리기보다는 자산가격을 상승시켰음.
맥주만땅 21.03.21 21:10
https://zdnet.co.kr/view/?no=20210301171333
A holdings는 Z holdings 주식 65%를 가진 회사이고,
Z holdings는 야후제펜과 라인이 통합한 통합 법인인가 보군요.
가격상으로는 매력... 더 보기
A holdings는 Z holdings 주식 65%를 가진 회사이고,
Z holdings는 야후제펜과 라인이 통합한 통합 법인인가 보군요.
가격상으로는 매력... 더 보기
https://zdnet.co.kr/view/?no=20210301171333
A holdings는 Z holdings 주식 65%를 가진 회사이고,
Z holdings는 야후제펜과 라인이 통합한 통합 법인인가 보군요.
가격상으로는 매력적인 구간에 돌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해외주식은 한국 주식보다 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군요.
과거에는 여행이라도 가면 대충 파악할 수 있었는데....
미국 여행갔을 때 미국인들 귀에 모조리 콩나물 꽂혀 있는 것 보고도 애플 주식 구입하지 않은 내가 바보...
A holdings는 Z holdings 주식 65%를 가진 회사이고,
Z holdings는 야후제펜과 라인이 통합한 통합 법인인가 보군요.
가격상으로는 매력적인 구간에 돌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해외주식은 한국 주식보다 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군요.
과거에는 여행이라도 가면 대충 파악할 수 있었는데....
미국 여행갔을 때 미국인들 귀에 모조리 콩나물 꽂혀 있는 것 보고도 애플 주식 구입하지 않은 내가 바보...
물냉과비냉사이 21.03.21 21:33
십여년간의 흡연력 중에 담배에 관련해서 쓴 돈을 넉넉하게 잡아 계산해보면 대략 2000만원쯤 되는군요. '그 돈으로 주식을 샀으면...'이라 생각하니 바로 금연 재시도 하게 됐습니다. 담배값을 넉넉히 한달 십오마넌 잡아주고 십오마넌어치 주식을 꾸준 매수 해보겠습니다.
저 개인의 금연 펀드라 생각하고 별도 계좌로 운영해볼까 하는데 어떤 종목이 좋을까요?
요일3장18절 21.03.21 23:25
저는 사회생활 시작할때 부모님이 강제로 제 월급의 절반을 떼어서 저축을 했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 더 보기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 더 보기
저는 사회생활 시작할때 부모님이 강제로 제 월급의 절반을 떼어서 저축을 했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저는 세전으로 십일조 헌금을 냈고, 하루한갑 담배를 피웠으며, 주말에는 자가용을 끌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강요된 검소한 생활이 쉽진 않았어요
점심 먹을 돈이 없어서 컵라면으로 때운적도 많고.. 뭐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가장 강력한 재테크는 지출 통제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저는 세전으로 십일조 헌금을 냈고, 하루한갑 담배를 피웠으며, 주말에는 자가용을 끌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강요된 검소한 생활이 쉽진 않았어요
점심 먹을 돈이 없어서 컵라면으로 때운적도 많고.. 뭐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가장 강력한 재테크는 지출 통제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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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03.22 07:02
우리나라 시그넷이브이 라는 회사의 충전기 모듈을 사용합니다.
회사 실적이 굉장히 좋은데 '코넥스' 라는 곳에 상장이 되어있어요...코넥스는 또 뭔지 ...ㅋ
회사 실적이 굉장히 좋은데 '코넥스' 라는 곳에 상장이 되어있어요...코넥스는 또 뭔지 ...ㅋ
리니시아 21.03.22 10:57
데브시스터즈 왜 이정도까지 오르는거죠?
쿠키런 킹덤이 이렇게까지 흥행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번주에도 내내 오르더니 오늘도 10%? 뭐죠 이거 참
쿠키런 킹덤이 이렇게까지 흥행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번주에도 내내 오르더니 오늘도 10%? 뭐죠 이거 참
동네주방장 21.03.22 11:25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69115/
한전이 결국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정부의 지침이 있었고 이를 따르는 조치입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더 보기
한전이 결국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정부의 지침이 있었고 이를 따르는 조치입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더 보기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69115/
한전이 결국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정부의 지침이 있었고 이를 따르는 조치입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지금 이시국에 전기요금까지 올리면 분노가 터져나올 민생과 진짜 쳐맞을 정부의 입장도 생각나고.
원유가격은 아직 저렴한데 이걸 올리고 있느냐는 전기료에 민감한 사업자들도 생각나고.
갑자기 4프로가 빠진 주가를 보며 기분이 우울해져버리는 저같은 주주들도 생각나고.
http://www.mediapen.com/news/view/610891
조원태 회장 올해 연봉이 40% 인상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이걸 이유를 설명하며 편들어주고 있는 기사인데, 아무리 그래도 다른 업종도 아니고 코로나 여파를 직격으로 맞은 항공회사에서 총수 연봉을 올려줄 이유가 뭐가 있는건지 참 의문입니다. 저기서 설명하는 경영권 수호관련하여 고생했다는 말은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한전이 결국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정부의 지침이 있었고 이를 따르는 조치입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지금 이시국에 전기요금까지 올리면 분노가 터져나올 민생과 진짜 쳐맞을 정부의 입장도 생각나고.
원유가격은 아직 저렴한데 이걸 올리고 있느냐는 전기료에 민감한 사업자들도 생각나고.
갑자기 4프로가 빠진 주가를 보며 기분이 우울해져버리는 저같은 주주들도 생각나고.
http://www.mediapen.com/news/view/610891
조원태 회장 올해 연봉이 40% 인상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이걸 이유를 설명하며 편들어주고 있는 기사인데, 아무리 그래도 다른 업종도 아니고 코로나 여파를 직격으로 맞은 항공회사에서 총수 연봉을 올려줄 이유가 뭐가 있는건지 참 의문입니다. 저기서 설명하는 경영권 수호관련하여 고생했다는 말은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