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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다 우미 22.01.29 22:56
-7%로 끝났습니다. (31일 미장은 2월로 칩시다)
생각보다는 많이 안 빠졌다? 생각보다 많이 빠졌다?
저는 아직은 끝이 아니라고 보는 입장인데,
사실 더 넣을 돈도 이제는 없고, 리벨런싱도 지금은 때가 아닌듯 하고..
그냥 홀딩할 뿐이네요.
결론은 술이 잘 들어간다 인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많이 안 빠졌다? 생각보다 많이 빠졌다?
저는 아직은 끝이 아니라고 보는 입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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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홀딩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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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2.01.29 20:50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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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CU가서 뭐 사먹으라고 주는 포인트지만 굳이 씨유 안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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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이 글을 쓰는 본인의 세대주님께선 네이버에 개처럼 물려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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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2.01.29 09:57
애플(AAPL)입니다.
아니 뭐 다 아는 기업 아님? 그냥 사고 묻으면 안 됨?
물론 됩니다. MSFT와 함께 유이하게 제가 지금도 살 수 있는 개별주입니다.
그런데 좀 더 알고 싶어졌읍니다. 특히 실적 발표하면서 같이 나왔던, 최근 Block(SQ)을 골로 보내버린 저 애플페이 이야기.... 더 보기
아니 뭐 다 아는 기업 아님? 그냥 사고 묻으면 안 됨?
물론 됩니다. MSFT와 함께 유이하게 제가 지금도 살 수 있는 개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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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APL)입니다.
아니 뭐 다 아는 기업 아님? 그냥 사고 묻으면 안 됨?
물론 됩니다. MSFT와 함께 유이하게 제가 지금도 살 수 있는 개별주입니다.
그런데 좀 더 알고 싶어졌읍니다. 특히 실적 발표하면서 같이 나왔던, 최근 Block(SQ)을 골로 보내버린 저 애플페이 이야기.
저거 때문에 BNPL 전체가 골로 가고 V,MA같은 즈언통만 남은 듯합니다. 오히려 V는 우주로 날아감.
과연 애플의 끝은 어디인가?
아니 뭐 다 아는 기업 아님? 그냥 사고 묻으면 안 됨?
물론 됩니다. MSFT와 함께 유이하게 제가 지금도 살 수 있는 개별주입니다.
그런데 좀 더 알고 싶어졌읍니다. 특히 실적 발표하면서 같이 나왔던, 최근 Block(SQ)을 골로 보내버린 저 애플페이 이야기.
저거 때문에 BNPL 전체가 골로 가고 V,MA같은 즈언통만 남은 듯합니다. 오히려 V는 우주로 날아감.
과연 애플의 끝은 어디인가?
2
Alynna 22.01.29 06:18
CWEB - 14.11 %
SOXS 21.56 %
JPM - 4.66 %
현금 35%
중국은 시기 상조이다가 이번 주의 교훈 그리고 다음주 현금 풀 소진 후 기도메타 진입할 듯
Jack Bogle 22.01.29 06:08
킹할매수를 잘 해야하고(물론 저도 잘 못해서 기계적으로 하도록 연습중..)
이런 것에 일희일비 금지. 물론 숨 돌린건 좋아할 일은 맞읍니다만
국장하는 남들 다 쉬는 월요일에 혼자 마삼 꼴아박고 울어도 그것 또한 변동성이니..
이런 것에 일희일비 금지. 물론 숨 돌린건 좋아할 일은 맞읍니다만
국장하는 남들 다 쉬는 월요일에 혼자 마삼 꼴아박고 울어도 그것 또한 변동성이니..
인생호의 선장 22.01.29 02:51
오늘 테라 UST의 디페깅이 발생했습니다.
한마디로 1달러 추종이 깨지고 1달러 이하로 다소 크게 떨어진 것.이유는 앵커프로토콜 발 공포확산으로 인한 매도세입니다.
앵커프로토콜은 테라 UST 수요의 55%를 담당하는 메인 서비스로 기존에 소개드렸다싶이 UST에 대한 20%가량의 복리이자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이러한 스테이블의 고이율예... 더 보기
한마디로 1달러 추종이 깨지고 1달러 이하로 다소 크게 떨어진 것.이유는 앵커프로토콜 발 공포확산으로 인한 매도세입니다.
앵커프로토콜은 테라 UST 수요의 55%를 담당하는 메인 서비스로 기존에 소개드렸다싶이 UST에 대한 20%가량의 복리이자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이러한 스테이블의 고이율예... 더 보기
오늘 테라 UST의 디페깅이 발생했습니다.
한마디로 1달러 추종이 깨지고 1달러 이하로 다소 크게 떨어진 것.이유는 앵커프로토콜 발 공포확산으로 인한 매도세입니다.
앵커프로토콜은 테라 UST 수요의 55%를 담당하는 메인 서비스로 기존에 소개드렸다싶이 UST에 대한 20%가량의 복리이자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이러한 스테이블의 고이율예금이 가능한 것은 루나담보유동화기반의 대출상품 덕분인데요.
아시다싶이...최근 코인시장이 메롱상태로 루나의 지속적인 가격하락이 발생하였고 이로인한 담보청산은 물론 루나대출수요가 급감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안정적인 20%이자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게 되어 앵커 서비스내 수입금<지출금 이 지속되었고이로 인해 앵커 서비스에서 마련한 지급준비금 예산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기 시작, 현재 약 7일 후면 예산이 바닥나게 될 것으로 보이면서 일종의 뱅크런이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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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싶이...최근 코인시장이 메롱상태로 루나의 지속적인 가격하락이 발생하였고 이로인한 담보청산은 물론 루나대출수요가 급감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안정적인 20%이자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게 되어 앵커 서비스내 수입금<지출금 이 지속되었고이로 인해 앵커 서비스에서 마련한 지급준비금 예산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기 시작, 현재 약 7일 후면 예산이 바닥나게 될 것으로 보이면서 일종의 뱅크런이 발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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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2.01.29 00:34
코스피 2989-->2663 [-10.9%]
코스닥 1037-->872 [-15.9%]
미국은 아직 1월 장이 안끝났으니 월간 벤치마크를 내기에 조금 이르지만 현재가 기준으로 보면 나스닥은 대략 15.5% 빠졌읍니다.
지수 기준으로 보면 [고작] 10프로~15프로 빠지는 거지만 지수 안에 포함된 방어적인 종목들 (= 개미들이 보통 싫어하는 종목들 ㅋㅋㅋ)이 그나마 평균을 꽤 높여주었을 것임을 감안하면 공격적인 종목들 ( = 개미들이 좋아하는 종목들)의 낙폭은 저거보다 훨씬 컸을 듯.
기아트윈스 22.01.28 20:30
제 친구 하나는 사치품에 관심이 많고 그중 특히 나이키 신발을 좋아합니다. 한 번 샀다하면 원하는 값을 받아내기 전까지 팔지 않고 존버합니다만, 존버하는 기간동안 결코 게으르게 지내는 법이 없읍니다. 자기가 보유중인 신발의 리셀가격, 신상 정보, 오픈일 등을 체크합니다. 패션잡지도 보고 관련 커뮤에서도 활동하지요. 단지 돈을 벌겠다는 의무감 수준을... 더 보기
제 친구 하나는 사치품에 관심이 많고 그중 특히 나이키 신발을 좋아합니다. 한 번 샀다하면 원하는 값을 받아내기 전까지 팔지 않고 존버합니다만, 존버하는 기간동안 결코 게으르게 지내는 법이 없읍니다. 자기가 보유중인 신발의 리셀가격, 신상 정보, 오픈일 등을 체크합니다. 패션잡지도 보고 관련 커뮤에서도 활동하지요. 단지 돈을 벌겠다는 의무감 수준을 넘어서서 애정을 가지고 이 '판'의 플레이어로 살아갑니다.
증권 장기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장기투자는 돈 넣고 안들여다보는 투자가 아님미다. 버핏영감은 뭔가 샀다하면 잘 안파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게으른 사람은 아님미다. 맨날 이것저것 들여다보고 알아보고 분석하느라 바쁘게 살지요. 평소에 바쁘기 때문에 급락장이 온다든가하면 [이 물건이 이 값이면 너무 싸다]같은 판단이 가능하고 그래서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나꿔채갑니다. 슈팅이 나왔을 때 [이 물건이 이 값이면 리셀 쿨거래] 같은 판단 역시 상시 모니터링중이기 때문에 가능하구요.
아무튼 이 판의 플레이어로 계속 남아있어야만 합니다. 만약 현실적으로 이런 정성을 들이기 어렵고 들이고 싶지 않다면 인덱스를 산다든가 펀드에 가입한다든가하는 편이 낫습니다. 승률도 더 높을 겁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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