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범양건영 상한가
일성건설 상한가
동신건설 21퍼
KCC건설 16퍼
화성산업 15퍼
한신공영 14퍼
신원종합개발13퍼
서희건설 11퍼
까뮤이앤씨 11퍼
삼일기업공사 11퍼
남광토건 10퍼
서한 10퍼
삼부토건 9.86% 이하 취급안함.. ㅋㅋ
읽어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괜히 슬금슬금 기사 흘리는게 뭔가 수상하기도 하고..
https://www.etoday.co.kr/news/view/1971554
https://www.ajunews.com/view/20201208134150542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8/202012080181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https://www.etoday.co.kr/news/view/1971554
https://www.ajunews.com/view/20201208134150542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8/202012080181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작년 8월 ~ 10월 조정은 헉 이거 족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무서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조정은 모양은 비슷해 보이면서도 뭐야? 왤케 잘버텨? 떨어지는거야 마는거야? 하고 헷깔리게 만드네요..
월봉상 rsi 과매수 구간 진입했는데 2005년에는 이 상황에서 1년 정도 횡보하고 1500에서 2000까지 한번 더 쩜프했습니다.
요걸 따라가면 코스피는 4천 가는거고
2017년에는 2400정도에 과매수 진입해서 2600까지 한번 더 오르고 미중분쟁으로 주르륵... 더 보기
작년 8월 ~ 10월 조정은 헉 이거 족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무서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조정은 모양은 비슷해 보이면서도 뭐야? 왤케 잘버텨? 떨어지는거야 마는거야? 하고 헷깔리게 만드네요..
월봉상 rsi 과매수 구간 진입했는데 2005년에는 이 상황에서 1년 정도 횡보하고 1500에서 2000까지 한번 더 쩜프했습니다.
요걸 따라가면 코스피는 4천 가는거고
2017년에는 2400정도에 과매수 진입해서 2600까지 한번 더 오르고 미중분쟁으로 주르륵~
개인적으로는 한달 안에 2800 밑으로 내려가면 전자, 3200찍으면 후자라고 보고 후자일 경우 종목 절반 이상 털고 인버스 지금 가진거 두배 물탈 생각.. ㅋ
전자면 인버스 털고 그거 그대로 종목 삽니다.
3월중순 반등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주봉으로 음봉다운 음봉이 나온건 단 두번밖에 없습니다.
그 두번도 모두 5일선 위에서 나온 '매우 건전한 조정' 수준.
그런데도 저 잠깐의 순간을 견디지 못해 온 주식 커뮤니티는 계좌가 박살난 주린이들의 통곡으로 가득 찼고 대공황에 대한 두려움에 벌벌 떨었죠.
이걸 감안해서 박스피로 불리우는 2010년대의 주봉을 보면 정말 이때는 주식을 어떻게 했나 싶습니다. 하락장도 아니고 아주 안정적인 횡보장의 연속인데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 더 보기
그 두번도 모두 5일선 위에서 나온 '매우 건전한 조정' 수준.
그런데도 저 잠깐의 순간을 견디지 못해 온 주식 커뮤니티는 계좌가 박살난 주린이들의 통곡으로 가득 찼고 대공황에 대한 두려움에 벌벌 떨었죠.
이걸 감안해서 박스피로 불리우는 2010년대의 주봉을 보면 정말 이때는 주식을 어떻게 했나 싶습니다. 하락장도 아니고 아주 안정적인 횡보장의 연속인데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 더 보기
3월중순 반등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주봉으로 음봉다운 음봉이 나온건 단 두번밖에 없습니다.
그 두번도 모두 5일선 위에서 나온 '매우 건전한 조정' 수준.
그런데도 저 잠깐의 순간을 견디지 못해 온 주식 커뮤니티는 계좌가 박살난 주린이들의 통곡으로 가득 찼고 대공황에 대한 두려움에 벌벌 떨었죠.
이걸 감안해서 박스피로 불리우는 2010년대의 주봉을 보면 정말 이때는 주식을 어떻게 했나 싶습니다. 하락장도 아니고 아주 안정적인 횡보장의 연속인데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무시무시한 음봉들이 수시로 등장합니다. 이정도면 <주식한다 -> 패가망신의 지름길> 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박혀있는게 너무 당연했던거 아닐까.. 횡보장도 이정도인데 정기적으로 등장하는 하락장&금융위기때는 진짜 지옥 그 자체였을듯.. '주식 그거 어차피 우상향, 들고있으면 언젠가 오른다'를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지..
그 두번도 모두 5일선 위에서 나온 '매우 건전한 조정' 수준.
그런데도 저 잠깐의 순간을 견디지 못해 온 주식 커뮤니티는 계좌가 박살난 주린이들의 통곡으로 가득 찼고 대공황에 대한 두려움에 벌벌 떨었죠.
이걸 감안해서 박스피로 불리우는 2010년대의 주봉을 보면 정말 이때는 주식을 어떻게 했나 싶습니다. 하락장도 아니고 아주 안정적인 횡보장의 연속인데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무시무시한 음봉들이 수시로 등장합니다. 이정도면 <주식한다 -> 패가망신의 지름길> 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박혀있는게 너무 당연했던거 아닐까.. 횡보장도 이정도인데 정기적으로 등장하는 하락장&금융위기때는 진짜 지옥 그 자체였을듯.. '주식 그거 어차피 우상향, 들고있으면 언젠가 오른다'를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