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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10.14 17:56


저도 콘텐트리로 지른셈 ..흑흑


계좌에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가장 큰 척도가 되는것은
인덱스나 나스닥 지표와 비교해서 나의 하루 퍼포먼스가 어떻게 되느냐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것 같은데요.

이번 장에서는 그 동안 안사보았던 엔비디아를 한 번 사보겠다고 했다가 10%나 손해봐서
얼른 팔았어요. 출혈이 컸는데요.

오늘 제 계좌는 나스닥보다도 퍼포먼스가 안좋아서 보통은 제가 조금 더 좋은 편이었거든요.

아마 이번주 거래했던 주식들이나 아니면 마켓 트랜드를 못따라가고 있다는 증... 더 보기

계좌에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가장 큰 척도가 되는것은
인덱스나 나스닥 지표와 비교해서 나의 하루 퍼포먼스가 어떻게 되느냐를 살펴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것 같은데요.

이번 장에서는 그 동안 안사보았던 엔비디아를 한 번 사보겠다고 했다가 10%나 손해봐서
얼른 팔았어요. 출혈이 컸는데요.

오늘 제 계좌는 나스닥보다도 퍼포먼스가 안좋아서 보통은 제가 조금 더 좋은 편이었거든요.

아마 이번주 거래했던 주식들이나 아니면 마켓 트랜드를 못따라가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구나
싶어서, 코스코를 좀 팔고 그 돈으로 리밸런싱을 좀 했어요.

(A)라는 회사가 있는데, 확...떨어질 무렵 12월1일에 100불에 매도해서 다행히 전체적으로는 손해는 안났어요.

그리고 나서, 최근에 62.5 에 들어갔어요. 이 저점 매수를 한 건 쪼금 신기합니다.

어떻게 저 시기에 매수를 했냐?
구밀복검 21.10.28 00:06 수정됨
https://seekingalpha.com/article/4459110-correlation-between-bitcoin-and-stock-markets-suggests-new-correction-coming
인플레이션 국면 접어들면서 코인에 헷징 수요가 많이 몰리긴 하는 듯..
명절은추석 21.11.27 13:42
하… 리먼은 어려서 넘겼고
2020년 초 코로나19 때는 뭘 몰라서 넘겼는디…

다음주인가요?!

제 인생 역전의 기회가?!?!?!


라고 쓰면서도 못 들어갈 걸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ㅠ

공부맨 20.09.28 21:57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이 보유지분 절반가까이를 아들,딸에게 증여했습니다.
이로써 이마트의 최대주주는 정용진
신세계의 최대주주는 정유경이 되엇습니다.
호재인지 악재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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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1.04.09 12:48
3.27만불 환전했으니 대략 만육천오백원 정도 수수료를 낸 셈인데...

방금 알고봤더니 원화주문이라는걸 하면 환전수수료를 안낸다네요...?! 응?!

달러 환율도 내려가던데, 마음이 심히 불편합니다-_-


여기저기 눈팅하다보니 이런 친구도 있기는 하던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enbagger&no=332180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다들 호주머니에서 새는 수수료 애껴서 부자됩시다ㅠㅠ
Jack Bogle 22.01.19 22:42

https://kongcha.net/stock/6422 이 둘에 더하여

Quality Factor를 보고 있는데, 두 가지 의문이 있긴 합니다.

1. Quality의 정의가 어떤 것이 시장에 합당한가?

2. 그 정의대로 운용사가 운용하고 있는가?



이 섹터는 당장 투자한다기보다는 현재까진 연구 대상입니다. XLE나 KBE의 경우는 꼭 이쪽이 아니더라도 인플레이션 대비용으로(굳이 이게 아니더라도 예를 들면 PPI라던가 PDBC라던가) 조금이라도 섞을 의향은 있읍니다만. Quality factor는 얼핏 들으면 가장 이상적으로 보이... 더 보기
https://kongcha.net/stock/6422 이 둘에 더하여

Quality Factor를 보고 있는데, 두 가지 의문이 있긴 합니다.

1. Quality의 정의가 어떤 것이 시장에 합당한가?

2. 그 정의대로 운용사가 운용하고 있는가?



이 섹터는 당장 투자한다기보다는 현재까진 연구 대상입니다. XLE나 KBE의 경우는 꼭 이쪽이 아니더라도 인플레이션 대비용으로(굳이 이게 아니더라도 예를 들면 PPI라던가 PDBC라던가) 조금이라도 섞을 의향은 있읍니다만. Quality factor는 얼핏 들으면 가장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홀딩들을 보면 이게 SPY를 어떻게 대체한다는 거지?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라. 그렇다 하더라도 시장에서 이쪽을 많이 이야기하고, 이런 아이디어들이 나중에 옳다고 밝혀지기도 하므로 모르고 잘 보기 싫은 파트야말로 더 봐야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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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09.08 19:41

코로나 변동성장에서도 절대 28.5~31.5 사이를 안 벗어나신다는 할배입니다. 은퇴한 미국인들 상당수를 7% 배당으로 먹여살리는 일꾼이지요.

정말 주가의 일관성 하나는 엄청납니다. 농담조로 이 주식 앞자리가 2로 바뀔 때마다 매수하라는 말도 돌 정도죠. 배당은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끊길 일이 없읍니다. 맥쿼리인프라 같은거죠.

이 주식의 티커 T가 대들보같은 기둥을 의미한다는 말도 있읍니다. 장이 좋건 나쁘건 언제나 그 자리(30불)에서 고고하게 계시는 분... 얘가 하루에 3% 움직이면 어마어마한 변동성이라는 말도 있읍니다.
알료사 22.07.27 07:03

불쌍하게 보여야 합니다
존보글 20.12.13 19:30
https://youtu.be/XSYui7-m6hQ

와 이걸 르쎌이..... 진짜 주식 몰라요.



*광고가 좀 있는 영상이라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1분 정도부터 9분까지만 보세요.
96층 구조대가 어여 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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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넘김셋 22.03.07 19:25

개인적으로 스벅을 굉장히 좋아해서
커피값은 배당으로 내자는 생각에
스벅을 많이 샀었습니다.

그러다가 주가도 많이 오르고, 인건비가 올라가는 추세가 보여서
스벅 전량 매도했었는데

이제 보니까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예상 배당률이 P&G 와 비슷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P&G 보다 배당률 좋으면
스벅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스벅을 다시 한 번 쳐다볼까 고민이 되네요.... 더 보기

개인적으로 스벅을 굉장히 좋아해서
커피값은 배당으로 내자는 생각에
스벅을 많이 샀었습니다.

그러다가 주가도 많이 오르고, 인건비가 올라가는 추세가 보여서
스벅 전량 매도했었는데

이제 보니까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예상 배당률이 P&G 와 비슷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P&G 보다 배당률 좋으면
스벅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스벅을 다시 한 번 쳐다볼까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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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폴로 22.02.07 11:57

아셈스 청약 해뒀더군요.

제 부지런함에 감탄했읍니다.

작고 소중한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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