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맥쿼리만큼 크는 건 없네요.
왜징? 고배당주는 시가배당율을 낮출만큼 주가도 올라야 하는 것 아닌감?
SPYD는 최근 분배금이 20년 12월 0.6, 21년 3월 0.63 정도이면 1.23달러 분배했으니 40달러라치면 3%? 배당이 별로 안높아서 그런가?
국채금리 오르면 굳이 배당주를 살 필요는 없어지는 걸까요?
국내 아리랑고배당ETF말고 타이거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는 맥쿼리와 리츠같은 놈들 위주로 포함되어있네요. 가격상승도 괜춘하고.. 어차피 ... 더 보기
왜징? 고배당주는 시가배당율을 낮출만큼 주가도 올라야 하는 것 아닌감?
SPYD는 최근 분배금이 20년 12월 0.6, 21년 3월 0.63 정도이면 1.23달러 분배했으니 40달러라치면 3%? 배당이 별로 안높아서 그런가?
국채금리 오르면 굳이 배당주를 살 필요는 없어지는 걸까요?
국내 아리랑고배당ETF말고 타이거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는 맥쿼리와 리츠같은 놈들 위주로 포함되어있네요. 가격상승도 괜춘하고.. 어차피 ... 더 보기
맥쿼리만큼 크는 건 없네요.
왜징? 고배당주는 시가배당율을 낮출만큼 주가도 올라야 하는 것 아닌감?
SPYD는 최근 분배금이 20년 12월 0.6, 21년 3월 0.63 정도이면 1.23달러 분배했으니 40달러라치면 3%? 배당이 별로 안높아서 그런가?
국채금리 오르면 굳이 배당주를 살 필요는 없어지는 걸까요?
국내 아리랑고배당ETF말고 타이거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는 맥쿼리와 리츠같은 놈들 위주로 포함되어있네요. 가격상승도 괜춘하고.. 어차피 안팔거라고 해도 자산가치가 높아져있는 것이 낮은 상태로 있는 것보단 훨 나으니까.. 요것도 고려해볼만한 듯..
근데 리츠들은 상업용부동산이면 좀 별로일 듯도 한데... 공실이 안나니까 분배하는 거겠지 싶기도 하고..?
왜징? 고배당주는 시가배당율을 낮출만큼 주가도 올라야 하는 것 아닌감?
SPYD는 최근 분배금이 20년 12월 0.6, 21년 3월 0.63 정도이면 1.23달러 분배했으니 40달러라치면 3%? 배당이 별로 안높아서 그런가?
국채금리 오르면 굳이 배당주를 살 필요는 없어지는 걸까요?
국내 아리랑고배당ETF말고 타이거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는 맥쿼리와 리츠같은 놈들 위주로 포함되어있네요. 가격상승도 괜춘하고.. 어차피 안팔거라고 해도 자산가치가 높아져있는 것이 낮은 상태로 있는 것보단 훨 나으니까.. 요것도 고려해볼만한 듯..
근데 리츠들은 상업용부동산이면 좀 별로일 듯도 한데... 공실이 안나니까 분배하는 거겠지 싶기도 하고..?
저는 경제학이라곤 고등학교 경제 + 거시미시 정도밖에 모르지만
그냥 순전히 느낌상이에용 만약에 확신이 있으면 영끌해서 주식에 박았겠지용 ㅎㅎ
미국경제가 겨우 올해 하반기에 테이퍼링을 논의할 정도로 회복되었는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국 경제성장률이 6%를 찍을거란 예상이 있지만, 코로나때문에 이미 실물경제가 개박살 난 상황에서 저 숫자만큼 실물경제가 따라오려면 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10년동안 나왔던 말 '서브프라임 이후 너무 빨리 ... 더 보기
그냥 순전히 느낌상이에용 만약에 확신이 있으면 영끌해서 주식에 박았겠지용 ㅎㅎ
미국경제가 겨우 올해 하반기에 테이퍼링을 논의할 정도로 회복되었는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국 경제성장률이 6%를 찍을거란 예상이 있지만, 코로나때문에 이미 실물경제가 개박살 난 상황에서 저 숫자만큼 실물경제가 따라오려면 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10년동안 나왔던 말 '서브프라임 이후 너무 빨리 ... 더 보기
저는 경제학이라곤 고등학교 경제 + 거시미시 정도밖에 모르지만
그냥 순전히 느낌상이에용 만약에 확신이 있으면 영끌해서 주식에 박았겠지용 ㅎㅎ
미국경제가 겨우 올해 하반기에 테이퍼링을 논의할 정도로 회복되었는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국 경제성장률이 6%를 찍을거란 예상이 있지만, 코로나때문에 이미 실물경제가 개박살 난 상황에서 저 숫자만큼 실물경제가 따라오려면 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10년동안 나왔던 말 '서브프라임 이후 너무 빨리 출구전략을 사용했다.' 파월형도 이 말을 하는거보니
지극히 개인적으로, 제 생각엔 빨라도 2022년 중반 어쩌면 2023년쯤?
그냥 순전히 느낌상이에용 만약에 확신이 있으면 영끌해서 주식에 박았겠지용 ㅎㅎ
미국경제가 겨우 올해 하반기에 테이퍼링을 논의할 정도로 회복되었는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미국 경제성장률이 6%를 찍을거란 예상이 있지만, 코로나때문에 이미 실물경제가 개박살 난 상황에서 저 숫자만큼 실물경제가 따라오려면 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10년동안 나왔던 말 '서브프라임 이후 너무 빨리 출구전략을 사용했다.' 파월형도 이 말을 하는거보니
지극히 개인적으로, 제 생각엔 빨라도 2022년 중반 어쩌면 2023년쯤?
1. 물타기든 불타기든 머시깽이든 간에 모든 매수는 걍 매수입니다.
모든 매수판단은 리스크 대비 수익률, 이거 하나만 고려하면 됩니다.
이 종목을 지금 가격에 매수할 때 하방은 어디고 상방은 어딘지, 각각의 가능성은 대략 얼마정도 될지 측정을 해보고 그에 맞춰서 판단을 내리면 됩니다.
내가 이 종목을 저번에 5천원에 샀는데 지금 2500원이다. 뭐 이런 요소가 판단에 개입하면 안 됩니다. 시장은 내 평단이 얼마인지에 대해 도무지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오늘 이 종목이 이 가격... 더 보기
모든 매수판단은 리스크 대비 수익률, 이거 하나만 고려하면 됩니다.
이 종목을 지금 가격에 매수할 때 하방은 어디고 상방은 어딘지, 각각의 가능성은 대략 얼마정도 될지 측정을 해보고 그에 맞춰서 판단을 내리면 됩니다.
내가 이 종목을 저번에 5천원에 샀는데 지금 2500원이다. 뭐 이런 요소가 판단에 개입하면 안 됩니다. 시장은 내 평단이 얼마인지에 대해 도무지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오늘 이 종목이 이 가격... 더 보기
1. 물타기든 불타기든 머시깽이든 간에 모든 매수는 걍 매수입니다.
모든 매수판단은 리스크 대비 수익률, 이거 하나만 고려하면 됩니다.
이 종목을 지금 가격에 매수할 때 하방은 어디고 상방은 어딘지, 각각의 가능성은 대략 얼마정도 될지 측정을 해보고 그에 맞춰서 판단을 내리면 됩니다.
내가 이 종목을 저번에 5천원에 샀는데 지금 2500원이다. 뭐 이런 요소가 판단에 개입하면 안 됩니다. 시장은 내 평단이 얼마인지에 대해 도무지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오늘 이 종목이 이 가격에 살 만한가, 그거 하나만 따지니까요.
2. 엥 뭐야 그럼 물타기 하지 말라는 거야?
고건 아니고... 'ㅅ'; 내 평단을 낮춤으로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힐링 스펠처럼 물타기 주문을 캐스팅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모든 투자는 수익의 극대화만을 목표로 합니다. 나의 마상 따위 신경쓸 여력이 없음.
수익의 극대화 측면에서 물타기(+불타기)가 유효한 전략일 수 있는 건 정보와 분석 때문입니다. 갓직히 우리가 수천 수만 종목을 다 체크하고 모니터링 못하잖아요? 애초에 자기가 제일 열심히 알아보고 따져보고 그래서 제일 자신있는 종목에 소중한 씨드머니를 들이부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 종목의 주가가 (모종의 이유로) 쭉 떨어졌을 때 여태까지 자기가 공부해온 정보들을 다시 검토해보고 "투자 포인트는 손상된 게 없는데 시장이 오바를 떠는 바람에 가격 매력만 올라갔다"는 판단이 서면 지금 당장 이 종목 물타기 하는 게 전혀 모르는 종목에 새로 투자하는 것보다 승산이 높겠지요.
3. 새로 부각된 악재에 시장이 오바떤건지 아닌지는 어떻게 아느냐
뭐... 실은 이런 게 투자자의 실력을 좌우하는 건데... 해당 종목에 대한 이해의 천심에 따라 갈립니다. 지금 나온 악재가 다 언젠가는 지나갈 바람이라는 확신이 섰다면 기업의 가치는 그대로인데 가격만 싸진 거니까 더 가열차게 매수할 만하고, 그게 아니라 정말 심각한 악재라고 보는데 투자자들이 미련을 못버리고 지금 희망회로 윙윙 돌려서 그나마 이만큼만 떨어지고 멈춘거다, 이런 확신이 섰다면 기업의 가치는 떡락했는데 가격이 아직 덜 싸진 거니까 (?) 내가 손실을 확정하든 말든 가열차게 매도 때려야죠.
4. 결국 돌고 돌아 정확한 정세판단, 인사이트, 그리고 확신의 크기가 관건입니다. 오늘도 공부 또 공부...
모든 매수판단은 리스크 대비 수익률, 이거 하나만 고려하면 됩니다.
이 종목을 지금 가격에 매수할 때 하방은 어디고 상방은 어딘지, 각각의 가능성은 대략 얼마정도 될지 측정을 해보고 그에 맞춰서 판단을 내리면 됩니다.
내가 이 종목을 저번에 5천원에 샀는데 지금 2500원이다. 뭐 이런 요소가 판단에 개입하면 안 됩니다. 시장은 내 평단이 얼마인지에 대해 도무지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오늘 이 종목이 이 가격에 살 만한가, 그거 하나만 따지니까요.
2. 엥 뭐야 그럼 물타기 하지 말라는 거야?
고건 아니고... 'ㅅ'; 내 평단을 낮춤으로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힐링 스펠처럼 물타기 주문을 캐스팅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모든 투자는 수익의 극대화만을 목표로 합니다. 나의 마상 따위 신경쓸 여력이 없음.
수익의 극대화 측면에서 물타기(+불타기)가 유효한 전략일 수 있는 건 정보와 분석 때문입니다. 갓직히 우리가 수천 수만 종목을 다 체크하고 모니터링 못하잖아요? 애초에 자기가 제일 열심히 알아보고 따져보고 그래서 제일 자신있는 종목에 소중한 씨드머니를 들이부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 종목의 주가가 (모종의 이유로) 쭉 떨어졌을 때 여태까지 자기가 공부해온 정보들을 다시 검토해보고 "투자 포인트는 손상된 게 없는데 시장이 오바를 떠는 바람에 가격 매력만 올라갔다"는 판단이 서면 지금 당장 이 종목 물타기 하는 게 전혀 모르는 종목에 새로 투자하는 것보다 승산이 높겠지요.
3. 새로 부각된 악재에 시장이 오바떤건지 아닌지는 어떻게 아느냐
뭐... 실은 이런 게 투자자의 실력을 좌우하는 건데... 해당 종목에 대한 이해의 천심에 따라 갈립니다. 지금 나온 악재가 다 언젠가는 지나갈 바람이라는 확신이 섰다면 기업의 가치는 그대로인데 가격만 싸진 거니까 더 가열차게 매수할 만하고, 그게 아니라 정말 심각한 악재라고 보는데 투자자들이 미련을 못버리고 지금 희망회로 윙윙 돌려서 그나마 이만큼만 떨어지고 멈춘거다, 이런 확신이 섰다면 기업의 가치는 떡락했는데 가격이 아직 덜 싸진 거니까 (?) 내가 손실을 확정하든 말든 가열차게 매도 때려야죠.
4. 결국 돌고 돌아 정확한 정세판단, 인사이트, 그리고 확신의 크기가 관건입니다. 오늘도 공부 또 공부...
4
김프로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마사요시 손이 머를 얼마에 팔아서 현금을 얼마를 만들었다더라.
손해가 얼마 나서 그걸 복구하기 위해 팔았다더라.
그 손해중에 제일 큰 부분이 쿠팡.......쿨럭
워렌버핏이 몇조인가 몇십조인가 손해를 봤다더라.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납니다.)
그러니까 성장주투자를 하건 가치주투자를 하건.
다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장이었다는 거라는거 였습니다.
(그러니까 니가 무슨 지랄 똥을 쌈싸먹었던 손실을 많이 본게 당연했다는 이야기)
... 더 보기
마사요시 손이 머를 얼마에 팔아서 현금을 얼마를 만들었다더라.
손해가 얼마 나서 그걸 복구하기 위해 팔았다더라.
그 손해중에 제일 큰 부분이 쿠팡.......쿨럭
워렌버핏이 몇조인가 몇십조인가 손해를 봤다더라.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납니다.)
그러니까 성장주투자를 하건 가치주투자를 하건.
다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장이었다는 거라는거 였습니다.
(그러니까 니가 무슨 지랄 똥을 쌈싸먹었던 손실을 많이 본게 당연했다는 이야기)
... 더 보기
김프로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마사요시 손이 머를 얼마에 팔아서 현금을 얼마를 만들었다더라.
손해가 얼마 나서 그걸 복구하기 위해 팔았다더라.
그 손해중에 제일 큰 부분이 쿠팡.......쿨럭
워렌버핏이 몇조인가 몇십조인가 손해를 봤다더라.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납니다.)
그러니까 성장주투자를 하건 가치주투자를 하건.
다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장이었다는 거라는거 였습니다.
(그러니까 니가 무슨 지랄 똥을 쌈싸먹었던 손실을 많이 본게 당연했다는 이야기)
아주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런 말을 해 주는게 참 고마웠습니다.
마사요시 손이 머를 얼마에 팔아서 현금을 얼마를 만들었다더라.
손해가 얼마 나서 그걸 복구하기 위해 팔았다더라.
그 손해중에 제일 큰 부분이 쿠팡.......쿨럭
워렌버핏이 몇조인가 몇십조인가 손해를 봤다더라.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납니다.)
그러니까 성장주투자를 하건 가치주투자를 하건.
다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장이었다는 거라는거 였습니다.
(그러니까 니가 무슨 지랄 똥을 쌈싸먹었던 손실을 많이 본게 당연했다는 이야기)
아주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런 말을 해 주는게 참 고마웠습니다.
1
21년 1월엔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책도 내고 했던 수퍼개미 아무개씨가 유튜브 영상 하나 올린 적 있었는데..
(지금은 지워짐)
당시 6만원쯤 했음.
지금은 15만원찍고 내려와서 12만원.. 우왕..
그 분 몰빵해서 600억찍으셨다는군요.
나야 물론 그 때 샀어도 지금까지 들고 있을 거란 보장도 없지만..
그런 양반들은 어케 그렇게 잘 알고 존버하는 거지..
책도 내고 했던 수퍼개미 아무개씨가 유튜브 영상 하나 올린 적 있었는데..
(지금은 지워짐)
당시 6만원쯤 했음.
지금은 15만원찍고 내려와서 12만원.. 우왕..
그 분 몰빵해서 600억찍으셨다는군요.
나야 물론 그 때 샀어도 지금까지 들고 있을 거란 보장도 없지만..
그런 양반들은 어케 그렇게 잘 알고 존버하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