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soulless 22.03.04 17:44
아들이 좋아하는 게임인데
죽 지켜보니 $40~$120인가? 까지 올라가더라구요
지금현재 $45정도 되는데 괜찮을까요?
알료사 22.03.04 13:17


1
눈팅중 22.03.04 10:58
오랜만에 공모주 청약을 보는데 이거 얼마라도 줍줍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직 엔솔도 못 털었는데..

... 더 보기


크하~ ㅠㅠ

주식시장아, 너는 우리 옆에 있었고, 재미있었다. RIP (주식시장) 동무~!

술은
https://en.wikipedia.org/wiki/Becherovka



광기잇 22.03.04 01:23

개미들 순매수 280억이라는데 선물로 추종하는거라 nav가 0이라고 하네요;
1
인생호의 선장 22.03.03 17:16
https://youtu.be/2yGz-XGfqLI
대략 불확실성.악재 반영은 끝난 시점이 아닐까? 라는 이야기입니다.

러-우크 지정학적 이슈(와 제재 이슈). 원자재 코스트 인플레. 금리 인상.
유가도 110불을 넘었고. 금리도 어제 DJ파월이 25bp할 듯..발언
러-... 더 보기
https://youtu.be/2yGz-XGfqLI
대략 불확실성.악재 반영은 끝난 시점이 아닐까? 라는 이야기입니다.

러-우크 지정학적 이슈(와 제재 이슈). 원자재 코스트 인플레. 금리 인상.
유가도 110불을 넘었고. 금리도 어제 DJ파월이 25bp할 듯..발언
러-우크 제재도 사실상 나올 수 있는 카드가 거의 다 나온 상황.
오미크론도 코로나가 사라질 것은 아니나, 정부규제카드는 더 이상 의미없음.백신도 3차까지가 한계. 이젠 하고 싶은 아니든 엔데믹으로 가는 상황. '진짜' 리오프닝 타이밍이 오고 있음(대학만 봐도 그냥 무적권 대면. 코로나 걸리면 해당 대상자를 위해서 녹강 제공형태)

나스닥 비롯한 지수들은 크게 빠진 것은 아니지만 몇몇 종목이 받쳐주고 있을 뿐 대다수 종목은 크게 빠졌습니다. 즉, 상황이 나아졌다기 보다는 '나올 수 있는 악재는 다 나왔고, 그 악재에 의한 다운사이드는 닫혔다 보자!'는 분석입니다. 코숙희 기준 2500~2600. 3000이상은 당분간 열리기 어려우나, 하단도 제한적이니 이제 사냥에 나설 만한 안전구역.
2
https://m.yna.co.kr/view/AKR20220303142200083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거부할 수 없?! :)

가즈아!
3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3077700002

https://www.msci.com/eqb/pressreleases/archive/PR_Russia_Classification.pdf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3-02/msci-pulls-russian-equities-out-of-its-key-emerging-market-index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3-02/russia-says-forces-captured-port-city-kherson-ukraine-update

아주 큰 금액이 유액이 될 것 같지는 않고, 전쟁의 여파가 계속되고, 에너지와 원자재값 상승도 당분간 이어질 것 같지만, 중장기적으로 아시아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장으로 인식되는 느낌입니다.

러시아를 대신해서 비슷하게 원자재 비중이 높은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쪽으로 많이 가지 않을까 하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은하넘김셋 22.03.03 13:15

저는 MSFT 광신도입니다.

윈도우와 엑셀(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이 보우하사
MSFT 는 영원불멸 승승장구하리라고 믿고
MSFT 를 주력으로 포트를 구성해오고 있었죠.

(비슷한 이유에서 애플도 약간은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저의 생각이 맞아서
(주가가 오른 건 둘째치고)
... 더 보기

저는 MSFT 광신도입니다.

윈도우와 엑셀(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이 보우하사
MSFT 는 영원불멸 승승장구하리라고 믿고
MSFT 를 주력으로 포트를 구성해오고 있었죠.

(비슷한 이유에서 애플도 약간은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저의 생각이 맞아서
(주가가 오른 건 둘째치고)
안드로이드 폰을 윈도우에서 제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서 결국 서비스 되더군요.

역시,
모바일폰이 새시대의 첨병이니 뭐니 했지만
PC와 랩탑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던 거였습니다.

니들(모바일폰)이 꿇고 들어와야지,
PC와 랩탑님의 아성은 높고도 높아서 안드로이드 따위가 그 벽을 넘을 수는 없는 것이었죠.


그런데,
오늘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갔다가
갤럭시탭S8 울트라를 만져봤습니다.

그냥 울트라를 만져본게 아니고,
터치패드가 달린 키보드 커버가 달린 울트라를 만져봤습니다.


이건 그냥 노트북인데요?


인터넷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동영상 보는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엑셀도 있고, MS 오피스도 있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휴대전화와의 호환성/연결성은 갤탭이 훨씬 좋죠.


게임 안 하는 사람이라면
휴대전화와의 호환성, 단독 사용성(키보드 패드 떼고 태블릿으로서 사용)을 고려해봤을 때
노트북보다 갤탭이 낫겠는데? 싶었습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안드로이드가 윈도우를 뛰어넘을 수는 없겠지만
이 방향으로 가면 뒤집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MSFT 가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아마 제 생각이 맞을겁니다.


MSFT 가 요즘 게임에 집중하는 것도
그런 고려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모바일 - 태블릿/랩탑 연결의 안드로이드에 대응해서
PC/랩탑 - X-Box 연결의 MSFT 생태계를 구축하는거죠.


이렇게 보니까
구글을 살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MSFT 를 좋게 보는 포인트가
구글도 충분히 있는데
이대로면 구글이 MSFT의 뒤를 이어 세계지배를 할 수 있게 되는게 아닐까 싶거든요.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cummings 22.03.03 12:51
코로롱 걸렸는데 기침가래약 안먹고 버틸 사람 없으요~

이미 마법의 선반영이 끝나보이기는 하지만
실적 확인될때 좀더 오르지 않을까 싶어서 들어가봅니다.

코로나 종식 빨리되면 그것대로 좋고
오래가면 기침가래약 많이 팔리겠쥬... 어쨌든 좋아~~

근데 이놈의 마스크 언제 벗을런지ㅠㅠㅠ
1
기아트윈스 22.03.03 11:28

연간기준 계좌 양전. 1월 3일 종가를 100으로 놓았을때 이제 100.5 쯤 왔네요. 물론 작년말에 얻어맞은 게 있기 때문에 아직 MTS는 파랗읍니다.

코스피야 이제 꽃길만 걷자.
소다맛체리 22.03.03 11:05
저의 작고 소중한 건설주들이 일제히 날아오르네요~
(아직 한참 시퍼런건 안비밀 ㅠㅠ)
선거 때문이려나요?
특별한 이슈는 없었던거 같은디..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거 같네요~

자 가보즈아~~~!!
2
Jack Bogle 22.03.03 09:59
https://www.ft.com/content/7d0224f9-fe0f-4cc4-9bec-62fb961ca44d

RSX NAV 대비 프리미엄 177%

CRSU NAV 대비 프리미엄 59.7%


전세계 어디나 페니스탁에 꼴아박는 심리는 같군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