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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맨 24.05.31 23:32
1.
하이브 -> 어도어 주식 80% 를 가지고 있는 절대적인 대주주 임에도
호구잡힘.
심지어 지금도 시가총액 8조가 넘는 하이브가 이모양인데
국내 기업들은 일반 주주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2.
모든 언론, 네티즌은 이를 방시혁 vs 민희진의 대결구도로 생각함.
하지만 방시혁... 더 보기
하이브 -> 어도어 주식 80% 를 가지고 있는 절대적인 대주주 임에도
호구잡힘.
심지어 지금도 시가총액 8조가 넘는 하이브가 이모양인데
국내 기업들은 일반 주주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2.
모든 언론, 네티즌은 이를 방시혁 vs 민희진의 대결구도로 생각함.
하지만 방시혁... 더 보기
1.
하이브 -> 어도어 주식 80% 를 가지고 있는 절대적인 대주주 임에도
호구잡힘.
심지어 지금도 시가총액 8조가 넘는 하이브가 이모양인데
국내 기업들은 일반 주주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2.
모든 언론, 네티즌은 이를 방시혁 vs 민희진의 대결구도로 생각함.
하지만 방시혁은 하이브의 31% 지분을 가진 대주주이긴 하지만
나머지 69%의 주주들도 있음. 민희진의 배신행동에 손해를 입었지만
이런 손해에 대한 논의는 거의 찾아볼수 없음.
3. 최태원이 이혼분할소송으로 1조원이 넘는 금액을 물게 생겼음.
최태원하면 SK의 주인인데
SK 의 대표기업은 당연 시가총액2위의 SK하이닉스.
SK 하이닉스의 최태원의 지분은 얼마일까?
최태원은 SK주식을 17% 가지고 있고
SK 가 SK 스퀘어를 30% 지분
SK 스퀘어는 SK 하이닉스를 20% 가지고 있음.
단순 곱연산을 하면 최태원의 SK 하이닉스 지분력은 단 1% !!!!!
1% 지분은 1% 이지만 50% 가지고 있는것과 다를것 없이
영향력을 행사함.
지분은 1% 가지고 있는데, 뭐든 내맘대로 할수 있다.
이럴 경우 기업의 목표인 이익을 늘리는데는 관심이 없고
매출과 자산을 늘리는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음.
이익이 늘어봤자 그건 내돈이 아니지만
매출과 자산이 늘면, 본인의 영향력이 더욱더 커짐
(재판을 져서 sk 주식 절반을 노소영에게 줘야 한다면 지분력은 단 1% -> 0.5%...
그래도 sk 하이닉스 의 모든 임직원들은 최태원에게 벌벌기어야 하지만
0.5% 가지고 있나 80% 가지고 있나 그게 뭔상관...
...............................................
하이브 -> 어도어 주식 80% 를 가지고 있는 절대적인 대주주 임에도
호구잡힘.
심지어 지금도 시가총액 8조가 넘는 하이브가 이모양인데
국내 기업들은 일반 주주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2.
모든 언론, 네티즌은 이를 방시혁 vs 민희진의 대결구도로 생각함.
하지만 방시혁은 하이브의 31% 지분을 가진 대주주이긴 하지만
나머지 69%의 주주들도 있음. 민희진의 배신행동에 손해를 입었지만
이런 손해에 대한 논의는 거의 찾아볼수 없음.
3. 최태원이 이혼분할소송으로 1조원이 넘는 금액을 물게 생겼음.
최태원하면 SK의 주인인데
SK 의 대표기업은 당연 시가총액2위의 SK하이닉스.
SK 하이닉스의 최태원의 지분은 얼마일까?
최태원은 SK주식을 17% 가지고 있고
SK 가 SK 스퀘어를 30% 지분
SK 스퀘어는 SK 하이닉스를 20% 가지고 있음.
단순 곱연산을 하면 최태원의 SK 하이닉스 지분력은 단 1% !!!!!
1% 지분은 1% 이지만 50% 가지고 있는것과 다를것 없이
영향력을 행사함.
지분은 1% 가지고 있는데, 뭐든 내맘대로 할수 있다.
이럴 경우 기업의 목표인 이익을 늘리는데는 관심이 없고
매출과 자산을 늘리는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음.
이익이 늘어봤자 그건 내돈이 아니지만
매출과 자산이 늘면, 본인의 영향력이 더욱더 커짐
(재판을 져서 sk 주식 절반을 노소영에게 줘야 한다면 지분력은 단 1% -> 0.5%...
그래도 sk 하이닉스 의 모든 임직원들은 최태원에게 벌벌기어야 하지만
0.5% 가지고 있나 80% 가지고 있나 그게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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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c 24.05.29 08:22
무려 100여년 전 미장이 T+1이었다고 하는데, 주문량을 당시 체제가 감당을 하지 못해 한때 T+5까지 밀렸었고,
이후 단계적으로 3->2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오늘 미장 시스템은 좀 혼란스러울수도 있겠읍니다. 하루 차이로 T+2 T+1 정산이 겹치는게 오늘이라...
이후 단계적으로 3->2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오늘 미장 시스템은 좀 혼란스러울수도 있겠읍니다. 하루 차이로 T+2 T+1 정산이 겹치는게 오늘이라...
3
동네주방장 24.05.29 08:19
현시점 미국의 경제는 불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금리로 물가는 치솟은 상태고, 고용지수 자체는 건실하다지만 정작 고임금 직장은 잇따른 해고로 일자리 자체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 여파가 옆나라인 캐나다로까지 번져서 지금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곡소리가 나오는 상태입니다. 금리연동으로 물가상승 수준은 비슷한데 생산력은 없으니 몇배로 쳐맞는 실정이... 더 보기
고금리로 물가는 치솟은 상태고, 고용지수 자체는 건실하다지만 정작 고임금 직장은 잇따른 해고로 일자리 자체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 여파가 옆나라인 캐나다로까지 번져서 지금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곡소리가 나오는 상태입니다. 금리연동으로 물가상승 수준은 비슷한데 생산력은 없으니 몇배로 쳐맞는 실정이... 더 보기
현시점 미국의 경제는 불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금리로 물가는 치솟은 상태고, 고용지수 자체는 건실하다지만 정작 고임금 직장은 잇따른 해고로 일자리 자체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 여파가 옆나라인 캐나다로까지 번져서 지금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곡소리가 나오는 상태입니다. 금리연동으로 물가상승 수준은 비슷한데 생산력은 없으니 몇배로 쳐맞는 실정이죠.
근데 정작 미장 흐름은 역대급으로 좋습니다. 이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NVDA빨인거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혼자 역대급 실적을 또다시 기록하며 캐리중입니다. 아에 말이 안되는것은 아닌게 NVDA에 연동된 상품들 또한 같이 올라버리니 전체적인 지수는 오를수 밖에 없죠.
개인적으로는 이제 곧 하락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현금으로 들고 있는 상태입니다만, NVDA때문에 내가 틀린건가? 하고 혼란스러운 중입니다. 실제로 뉴스를 봐도 몇몇 투자자들은 하락 베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들도 당황중이라는군요.
그리고 그 원인도 NVDA 같습니다. 얘만 꺾이면 하락이 맞는데 얘가 역대급으로 실적기록을 갱신중이니 아직은 하락이 아니구나~ 하고 여전히 상승세가 유지중입니다. 오늘도 몇번이나 다시 타야하나 나만 또 멈춘거 아닌가 심란합니다.
뭐라도 사볼까 하는 생각에 좀 둘러봤는데 제 포트폴리오 안에서는 모두 달리는 마차들인지라 올라타기에는 영 손이 안갑니다.
그렇다고 테슬라? 리튬 원자재?....미대선전까지는 홀딩하기로 결정내린거라 외면하려구요.
고금리로 물가는 치솟은 상태고, 고용지수 자체는 건실하다지만 정작 고임금 직장은 잇따른 해고로 일자리 자체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 여파가 옆나라인 캐나다로까지 번져서 지금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곡소리가 나오는 상태입니다. 금리연동으로 물가상승 수준은 비슷한데 생산력은 없으니 몇배로 쳐맞는 실정이죠.
근데 정작 미장 흐름은 역대급으로 좋습니다. 이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NVDA빨인거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 혼자 역대급 실적을 또다시 기록하며 캐리중입니다. 아에 말이 안되는것은 아닌게 NVDA에 연동된 상품들 또한 같이 올라버리니 전체적인 지수는 오를수 밖에 없죠.
개인적으로는 이제 곧 하락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현금으로 들고 있는 상태입니다만, NVDA때문에 내가 틀린건가? 하고 혼란스러운 중입니다. 실제로 뉴스를 봐도 몇몇 투자자들은 하락 베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들도 당황중이라는군요.
그리고 그 원인도 NVDA 같습니다. 얘만 꺾이면 하락이 맞는데 얘가 역대급으로 실적기록을 갱신중이니 아직은 하락이 아니구나~ 하고 여전히 상승세가 유지중입니다. 오늘도 몇번이나 다시 타야하나 나만 또 멈춘거 아닌가 심란합니다.
뭐라도 사볼까 하는 생각에 좀 둘러봤는데 제 포트폴리오 안에서는 모두 달리는 마차들인지라 올라타기에는 영 손이 안갑니다.
그렇다고 테슬라? 리튬 원자재?....미대선전까지는 홀딩하기로 결정내린거라 외면하려구요.
마술사 24.05.27 07:55
1. 친환경에는 구리가 많이 들어간다
- 내연차에는 20kg, 전기차에는 80kg 소요
- 태양광 등 친환경을 위한 전력설비에 구리 필요
2. AI에도 구리가 많이 필요하다
- AI를위한 서버증설... 더 보기
1. 친환경에는 구리가 많이 들어간다
- 내연차에는 20kg, 전기차에는 80kg 소요
- 태양광 등 친환경을 위한 전력설비에 구리 필요
2. AI에도 구리가 많이 필요하다
- AI를위한 서버증설 및 컴퓨팅파워 증설을 위해 더
많은 전기가 필요. 전기를 위한 발전소 및 전력설비
전선 등을 위해서 구리가 필요
3. 닥터코퍼
- 경기가 상승할때 가장 먼저 오르는 원자재
- 작년 금리인상시기에 구리가격이 폭락했고
지금 다시 회복중
- 금리인하로 경기상승하면 먼저 오르지 않을까?
4. COPX? 프리포트맥모란?
- 악명높은 원자재선물은 절대금지
- 구리가격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오를 구리채굴주
미국 대표 구리채굴주만 모아놓은 ETF인 COPX
얘가 제일 낫지 않을까?
- 개별주식중엔 1위 구리채굴주 프리포트맥모란
얘도 괜찮아보임 (COPX에도 5%가량 들어있음)
특정종목추천이 아니고 의식의 흐름을 적어봤습니다.
구리 가즈아!
1
기아트윈스 24.05.25 07:32
1.
중국에서 구글 페북 통제하는 이유는 정보와 사상 측면의 문제때문이기도 하지만 자국산업 보호, 나아가 안보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배적 IT기업의 존재는 한 사회와 국가에 대하여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기 때문에 주권의 어떤 부분을 위협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민주적으로 통제되는 정부를 보유했다고... 더 보기
1.
중국에서 구글 페북 통제하는 이유는 정보와 사상 측면의 문제때문이기도 하지만 자국산업 보호, 나아가 안보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배적 IT기업의 존재는 한 사회와 국가에 대하여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기 때문에 주권의 어떤 부분을 위협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민주적으로 통제되는 정부를 보유했다고 자평하는 국가들에서도 이런 불안감은 매우 강하게 느껴지곤 하는데 (미국의 페북, 틱톡 때리기. 일본의 라인 완전소유 시도. 한국 국감 때마다 네이버 카카오 소환 등) 중국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2.
AI가 산업 각분야를 뒤바꾸는 신시대가 도래해도 이 기본적인 격절구도는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영미세계에서 마소나 구글이 담당하는 AI 기관차의 역할을 중국은 바이두 텐센트 등에게 맡기고 싶겠지요.
3.
만약 AI가 정말로 구글 마소 등의 매출과 수익창출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한다면 비슷한 일이 바이두나 텐센트에게도 벌어질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미국시장 빅테크 랠리 비슷한게 중국시장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4.
아직까지는 시장이 이런 시나리오에 부정적입니다. 현재 중국 테크기업들의 밸류가 좋은 이유입니다. 앞으로는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매수매도추천아님
4
moqq 24.05.24 10:33
얼마전 삼양식품 상한가 갔을 때
코로나 때 k-food 핫도그로 유명했던 우양이 생각나서 봤더니
이미 좀 올라서 5000원근처였음.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걍 뒀는데
오늘 22% 올라서 7000원 되었군요.
재료는 냉동김밥.
좀만 더 부지런하게 알아봤으면 탈 수 있었을지도..
코로나 때 k-food 핫도그로 유명했던 우양이 생각나서 봤더니
이미 좀 올라서 5000원근처였음.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걍 뒀는데
오늘 22% 올라서 7000원 되었군요.
재료는 냉동김밥.
좀만 더 부지런하게 알아봤으면 탈 수 있었을지도..
기아트윈스 24.05.23 15:25
요즘 한국물건 수출 잘된다는 이야기가 섹터 막론하고 많습니다. 반도체 잘팔려 차 잘팔려 김 잘팔려 핫도그 잘팔려 만두 잘팔려 불닭 잘팔려 관광객도 많이와 올리브영 털어가 화장품 잘팔려...
이르케 다 잘 팔리는 건 제품경쟁력도 경쟁력이지만 환율빨이 좀 이쓰요. 미국 현지 물가는 개비싼데 안그래도 싼 코리안 물건이 환율빨로 더 싸짐. 이러... 더 보기
요즘 한국물건 수출 잘된다는 이야기가 섹터 막론하고 많습니다. 반도체 잘팔려 차 잘팔려 김 잘팔려 핫도그 잘팔려 만두 잘팔려 불닭 잘팔려 관광객도 많이와 올리브영 털어가 화장품 잘팔려...
이르케 다 잘 팔리는 건 제품경쟁력도 경쟁력이지만 환율빨이 좀 이쓰요. 미국 현지 물가는 개비싼데 안그래도 싼 코리안 물건이 환율빨로 더 싸짐. 이러면 셔럽 앤 텍마머니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은 영원히 지속되기 어렵읍니다. 시장질서가 그렇쥬. 코리안들이 수출로 넘 다 해먹을라카면 자연스럽게 원딸라 환율은 하락합니다. 걍 직감일 뿐이지만 1300 아래로 내려가는 게 아주 먼 미래는 아닐 듯.
이런 생각이 들었으면 체소한 연금계좌로 매수하는 미국etf정도는 환헤지로 매수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 그렇게 실천했읍니다. 환헤지로 냥냥하게 초과수익 먹게 되면 또 타이밍 봐서 환노출로 갈아타볼 생각임미다.
끗.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