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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21.03.09 16:41


제가 주게에 글을 쓰면 어께이고, 와이프에게 자랑을 하면 머리던데 말입니다. ㅎㅎ

아직 와이프에게 자랑은 안했읍니다.

슬슬 알트도 불붙는게 이번에 전고점을 넘을지 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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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3.24 21:21

루트로닉

레이저 의료기기

재무는 나쁨
Beer Inside 22.09.26 08:38

10월 14일 전까지는 금리로 환율 상승을 꺽을 방법은 없다.

오직 시장개입 뿐
https://youtu.be/ZuVCR0Winnw
참 좋은 영상이네요.
론바론은 마켓타이밍을 알 수 있다 생각하지도 않고, 시장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군요. 그에게 확실한건 17년지나면 현금가치가 반토막이 난다는 것이고, 그런 인플레 헷지를 할 수 있는 자산으로 좋은 기업의 주식을 선택해서 보유한다는 거네요.
가진 종목의 바닥과 머리를 재려하지도 않고 그냥 자기 보기에 좋은 산업과 기업의 주식으로 계속 홀딩.
근데 펀드의 40%가 테슬라. 물론 테슬라가 7배 커져서 이렇게 된 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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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1.04.08 11:49

들고있는 바이오들이 다 올라서 화들짝 놀라 찾아보니 제각각이긴 하지만 공통테마는 코로나 백신개발 관련 소식들이네요.
뭐 정부에서 예산이라도 투입한다는 소식이라도 있는건지...
하여간 일제히 올라서 기분좋게 분할매도하고 있습니다.
이 돈으로 한화시스템이랑 카카오게임즈 사야지~

근데 제 포폴보니 미친듯이 공격적이네요. 041찍던 너구리 제이스급인듯...
Jack Bogle 21.12.16 17:37

제 갈 길을 가는군요ㅠㅠ
Beer Inside 22.05.23 09:48

며칠간 상지카일룸이라는 주식 구매하라는 문자가 매일 오기에 보니 결국 탈출시점은 나오는군요.

문자 단가가 얼마이기에 이런 이벤트를 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분위기만 보면... 스태그플레이션 호들갑 경고로 하락을 유도했지만.. 반등할때즘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경기는 소프트랜딩할것 같다고 그러고.. 인플레이션은 조금 높지만..내년엔 사그러질 것으로 보고... 원자재 상승은 이머징 성장에 도움을 줄테니... 달러 강세도 조금 잠잠해 질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기 예상은 여전히 좋고... 공급채인도 괜찮아질거라 그러고... 금리 상승 및 테이퍼링까지 하면 달러 강세 요인도 만만치 않아서 달러 예측... 더 보기
분위기만 보면... 스태그플레이션 호들갑 경고로 하락을 유도했지만.. 반등할때즘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경기는 소프트랜딩할것 같다고 그러고.. 인플레이션은 조금 높지만..내년엔 사그러질 것으로 보고... 원자재 상승은 이머징 성장에 도움을 줄테니... 달러 강세도 조금 잠잠해 질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기 예상은 여전히 좋고... 공급채인도 괜찮아질거라 그러고... 금리 상승 및 테이퍼링까지 하면 달러 강세 요인도 만만치 않아서 달러 예측은 어려운 상황.. 그렇다고 채권 금리의 더 큰 상승을 기대하기엔 채권 그래프나 인플레이션 상승도 끝물 같아 보이는 그림도 보이고... 그러나 원자재 관련 주식은 아직 싸 보이고 2차 랠리에서  섹터별 로테이션과 전통적 강세분야의 리바운드 등이 예상된다고 들 하네요.. 다만 역시나 주식이 선행해서 그런지, 경기지표는 아직 반등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경기 지표 반등하는거 보고 들어가기엔 뒤늦은 베팅이 될테니, 어려운 눈치게임이죠..

예전 투자에 익숙치 않던 시절엔, 대부분의 재산이 주식으로 있지만.. 시장의 흐름이 눈에 잘 보이지 않던 시기에... 조정기만 오면...이걸 팔고 현금 비중을 늘릴까.. 더 살까.... 등등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섹터나 나라에 분산투자하다 보니... 어지간한 작은 조정은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률에 몇프로 영향을 주지도 않으니... 예전보다 시장의 흐름이 조금 더 눈에 보여도 굳이 귀찮아서 대응을 않/못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투자를 하면서 여러가지 단기적 기술적 지표는 백테스트도 해보면... 결과적으로 어지간한 안전한 유력한 상황에서도 승률 60퍼센트 넘기가 쉽지 않다 보니.. 그렇게 힘들게 손절과 익절을 반복하는 것을 내가 본업해가면서 하기도 힘들고...  벡테스트하기 힘든 다른 지표를 포함하면 그것보단 승률이 높을듯도 한데, 그건 객관적 검증이 어려우니.. 어느정도 신뢰해도 될지 알수도 없고...결과적으로는... 정도의 차이이지.. 다들 깜깜이 투자를 하고 있는거고.. 오직 결과로만 확인이 가능한게 투자인듯 합니다... 그런데 결과로 확인도 애매한게 시장패턴은 1/2년마다 계속 바뀌는데...1/2년 내가 잘했다고 내 방식을 믿는 것도 어려운 거지요... 그런면에서 이럴거다 저럴거나 예측하는것은 의미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세상에 오를 거라는 예측 없이 투자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과연 내가 어떤 검증된 예측 혹은 확률 우위에 기대어 투자를 하고 있는지 한번 정도 검토하는 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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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3.31 19:42

헉헉 드디어 본전이다 이제 그만 괴로펴.. 흑


자회사 나스닥 상장 재 추진하기로 했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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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 is future 22.01.10 09:22

실적 꾸준한 내수주라고 생각했지만 6개월새 반토막 ㄷㄷ
알료사 21.01.03 23:18
너무 쉬어서 주식하는법 생각이 안납니다..
네임넴 21.04.06 16:36
수익률은 높은데 왜 얼마 안되지..나새퀴 그때 왜 이마트를 샀냐...
카카오는 앞으로 돈 벌일만 있어서 다시 들어가긴 할건데...어디까지 갈까요? 50만원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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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주린이로서 작년에 여름에 여행주나 항공주를 살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그 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여행은 몰라도 국적기가 없어지진 않을테니 대한항공정도는 살 수 있었을 것 같지만.. 그래도 테슬라같은 거에 혹했을 것 같고 막상 그 때 샀어도 얼마나 기다릴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
근데 아내는 주식을 넘모 무서워해서 당연히 못샀을 거라 한다.
만약 삼성전자가 다시 4만원대 가면 얼마쯤 넣을 수 있을 것 같아? 물어보니 500만원? 삼성이니까 천만원?..
아 그렇구나. 담에는 내가 몰래 해야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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