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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09.27 22:09

한번 보겠습니당. 보글센세 나에게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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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시간 22.02.01 04:58
킹...치웠나!?
알료사 22.03.02 13:34


흐응
danielbard 22.10.05 11:55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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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2.03.03 11:28

연간기준 계좌 양전. 1월 3일 종가를 100으로 놓았을때 이제 100.5 쯤 왔네요. 물론 작년말에 얻어맞은 게 있기 때문에 아직 MTS는 파랗읍니다.

코스피야 이제 꽃길만 걷자.
구밀복검 22.10.13 22:07

정신을 차리면 언제나 인플레가 설쳐대
포기하지 않고 빅스텝으로 따라가 보지만
금방 CPI 빨간색이네~
몇 번을 해 봐도 몇 번을 해 봐도 강달러가 쓰러지지 않아
광기잇 22.01.27 11:23
코로나 이전에 경험해 본 수준입니다(2598)
얼마 남지 않았네요
쿠르드 20.09.18 15:26

초성이 ㅋㅅㅁㅅ인 화장품 회사는?

주식쟁이에겐 넘나 쉬운 것ㅋㅋㅋ
평단가 9만인데 ㅇ.ㅇ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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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mings 21.09.09 11:57


사실 제가 중소형주에는 손을 안대는편인데
지인이 추천해줘서 한번 알아본 기업입니다.

지인은 유압기계를 제조하는 외국계 기업 근무중이고
Tym은 여러 거래처중 하나라고 하네요.
Tym품질반장이 일이 너무 많아서 죽을것 같다고 연락와서 알아보니 괜찮아보인다며 저에게 추천해줬읍니다.
(물론 몰빵같은 험악한 일을 권유받은건 아니고, 한 10만원만 사놔보라고ㅎㅎ)


메인이 농기계, 트랙터이다 보니 아주 미래가 전도유망한 종목은 아닙니다.
겨울이 해당종목의 전... 더 보기
사실 제가 중소형주에는 손을 안대는편인데
지인이 추천해줘서 한번 알아본 기업입니다.

지인은 유압기계를 제조하는 외국계 기업 근무중이고
Tym은 여러 거래처중 하나라고 하네요.
Tym품질반장이 일이 너무 많아서 죽을것 같다고 연락와서 알아보니 괜찮아보인다며 저에게 추천해줬읍니다.
(물론 몰빵같은 험악한 일을 권유받은건 아니고, 한 10만원만 사놔보라고ㅎㅎ)


메인이 농기계, 트랙터이다 보니 아주 미래가 전도유망한 종목은 아닙니다.
겨울이 해당종목의 전통적 비수기라고 듣기도 했구요.

2016~2018의 적자는 중국 자기업의 손실 및 사업중단으로 생겼다는것 같고
최근의 흑자는 미국향 트랙터 판매호조로 발생한듯 합니다.


대충 보다보니 흑자전환, 매출증가세, 이익률 다 좋아지고 있어서 나쁘지 않아보여 주게에도 올려봅니다.

최근 7월의 급등은 실적발표인것같은데, 그이후 급락은 그냥 적정가치 찾아간건지 다른 악재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9월말쯤에 전환사채 이슈가 좀 있긴 합디다.

검증해주실분 환영하고 어떤 댓글이든 다 감사합니다.

(회사관련 IR자료 찾아보다보니 아예 IR용 회사 자체 앱이 있더라구요? 자율주행쪽도 건드리고있어서 그런지, 해외매출이 많아서 그런지 좀 신기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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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 22.06.15 09:13


와...

비록 곱버스가 거래 1위 종목이지만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윗짤같은 게 나오기 시작해야. ㅋ
Jack Bogle 21.04.15 15:15
https://kongcha.net/?b=3&n=10613

위 글에 대해서 보충을 조금 하겠읍니다.

SPLG에 대해서는 딱히 더 할 말이 없읍니다. 비록 mini-SPY로 운용된지는 이제 16개월 정도 되었지만, SSGA에서 의욕적으로 운용하는 ETF이기도 하고, 워낙에 인기가 좋아서 글 쓰던 당시에도 하루 평균 거래량이 3백만으로 폭발하던 시점이었읍니다. 지금도 여전히 일평균 거래량 320만으로 거래량이 풍부하며, AUM도 9.6B$까지 증가한 상태입니다. 최근 1년간 Fund Net Flow가 무려 3.05B$입니다. 지... 더 보기
https://kongcha.net/?b=3&n=10613

위 글에 대해서 보충을 조금 하겠읍니다.

SPLG에 대해서는 딱히 더 할 말이 없읍니다. 비록 mini-SPY로 운용된지는 이제 16개월 정도 되었지만, SSGA에서 의욕적으로 운용하는 ETF이기도 하고, 워낙에 인기가 좋아서 글 쓰던 당시에도 하루 평균 거래량이 3백만으로 폭발하던 시점이었읍니다. 지금도 여전히 일평균 거래량 320만으로 거래량이 풍부하며, AUM도 9.6B$까지 증가한 상태입니다. 최근 1년간 Fund Net Flow가 무려 3.05B$입니다. 지금 S&P500 ETF중 SPY에서 자금이 꽤 이탈했는데 그거 대부분+신규 유입분 대부분을 IVV와 SPLG가 가져갔다고 봐도 될 듯합니다.(물론 SPY는 워낙에 규모가 커서 이 정도 유출도 별 거 아닌 수준...)

QQQ의 경우, 완벽하지는 않지만 드디어 대체자가 일단 생겼읍니다. 나스닥 index에 대해서 독점적인 위치를 잡고 있는 Invesco에서 작년 10월에 출시한 QQQM이 그것입니다. 현재 한 주당 138$로, 300$가 훌쩍 넘어가는 QQQ에 비하면 그나마 덜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액면분할한 애플과 비슷한 가격이지요.

그런데 QQQM은 완전히 QQQ를 대체했느냐? 하면 좀 아쉽읍니다. 분명 한 주당 저렴한 가격, 수수료 0.15%로 0.2%의 QQQ보다 조금 더 낮다 이런 장점들을 가진 좋아보이는 ETF입니다. 하지만 QQQ의 인기에 비하면 영 Fund Flow가 아쉽읍니다. 7개월 동안 Net Flow가 376M$ 정도로 돈이 유입되고 있기는 한데, 뭔가 기대에는 못 미친다 이거죠. AUM이 0.78B$로 제가 장투용의 기준으로 보는 1B$에는 아직 미치지 못합니다.

더더욱 아쉬운 점은 거래량입니다. 3개월 일평균 거래량이 12만밖에 안 됩니다. 거래하는 것 자체에는 큰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명색이 Invesco에서 주력으로 미려던 ETF인데 30만 이상은 나와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SPDR의 섹터별 ETF인 XL* 시리즈들도 기본 백만이 넘어갑니다... 위 링크에서 소개되었던 FTEC만 해도 70만을 훌쩍 넘어요. 가격과 수수료 빼면 메리트가 너무 아쉽읍니다. Invesco가 3대 운용사에 비하면 손색이 있는 회사인 점도 작용하구요(약간의 경영침체도 겪고 있읍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아주 못 투자할 ETF는 아니라고 생각하고는 있읍니다. 여튼 QQQ의 복제품인 건 확실하니까요. 하지만 같은 날 출시되어 벌써 AUM이 1B$를 넘어가고, 일평균 100만주씩 거래되는 QQQJ에 비하면 좀 아쉽읍니다 정말...
cummings 22.01.06 12:04
대출 극악으로 싫어하고, 투자도 귀찮아하시는 분인데

달러 쌀때 묻어두는것처럼 비트코인도 언젠간 상승하겠지 싶다면서...
(주가 떨어지는중이라니 오오...구글이나 살까?! 물어보심ㅎ)

비트고인의 위상이 새삼스레 느껴집니다@_@;;

대충 작년 9월 이후 최저점이긴 한듯 한데... 슬슬 분할매수 시도를...?!?

일단은 가진 현금이 없어서, 월급날때까지 잘 지켜봐야겠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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