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인플레에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갖고계신 돈을 어디다 투자할지가 최대의 관심사인 시기에...

문득 굳이 돈을 갖고있어야하나?
내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남의 돈 가치도 떨어질테고

최고의 투자는 빚내서 내가 필요로 하는곳에 쓰는
(ex:실거주주택, 사업자금 등...)게 아닐까요?

3%대 이자인데 실질인플레가 4%라면
돈을 빌려놓고 1%의 이자를 받는 셈이니

인플레 시대에 남의돈을 살살 녹여먹는다니까요?! 개꿀ㅋ

네ㅎㅎ 사실 주담대 낸 사람의 희망회로입니다ㅠㅠㅋ
다들 성투하세요~

미국 구리 인덱스 펀드. 구리 가격이 슈퍼사이클에 돌입했습니다.
재고량이 큰 폭으로 감소중이고(댓글참조) 이는 미국의 인프라 프로젝트가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이외에도 베트남 등지에서 인프라사업이 진행되고
인플레, 이외 해상풍력단지의 건설로 해저케이블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해서 구리 수요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ETF는 구리 선물 ETF이며 연보수 0.8%를 가져갑니다.
원자재는 선물거래중심이므로 늘 유의해야하지만 관심을 가져보실만
합니다.관련해서 국내에선 LS전선아시아가 구리 가격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지속 개선되고 있습니다.

구리가격을 지금 고점으로 보는 시각이 있고, 미/중 경제회복 이후
중국이 경기를 선회복하면서 선점해놓은 구리때문에 국제가격은 더욱 폭등할거라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이점 유의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재무제표를 뒤져보면 한국금융지주의 알파요 오메가인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5조를 조금 넘는 수준. 업계 1위는 미래대우의 9조. 2위권그룹(NH, 삼성, KB 등)은 자기들끼리 5조 전후에서 영혼의 한타중.

정부는 초대형 투자은행 육성을 위해 자기자본 4조이상 증권사에게 발행어음사업 인가를, 8조이상에겐 IMA사업 인가를 약속.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아무튼 개꿀사업.

그래서 어지간한 증권사들은 몇년째 자기자본 늘린다고 정신없음. 장사해서 번 돈만 가지고는 몸집이 잘 안불려지니까 다들 유상증자한다고 난리임. 은행을 끼고있는 증권사들이 상위권에 포진한 이유가 있는데, 그냥 모기업이 유상증자물량 다 받아주면 되니까 야 게임 너무 쉽다! 농협, 국민, 신한 등 증권사들은 모두 모기업에게 돈 빵빵하게 받아서 4조 선을 넘었음. 하나증권도 아마 곧 넘을 듯.

모기업이 없는 증권사는 주주대상 유상증자를 하거나 아니면 좀 달달한 우선주를 발행해야함. 예를 들어 미래대우가 좋은 조건으로 발행한 우선주가 미래대우2우b.

현재 한투의 자기자본은 5조인데 이 가운데 5천억이 카뱅지분. 카뱅지분 30프로를 5천억으로 평가한 셈인데, 이걸 역산하면 카뱅시총을 1조6천억 정도로 본 것. (댓글계속)

NOW - 기대 이상 실적, 상당한 부침 후 떡상
AAPL - 기대 이상 실적과 중국 시장 호조, 견조한 매출 증가, 애프터 상승중
MSFT - 잘 버팀
NFLX - 빌 애크먼 310만주 저가매수, 그나마 떡상
V, MA - 오늘 회복중

실적 발표한 반도체 주식들의 급부진
KLAC - -4.91%
LRCX - -6.93%
INTC - 7.03%
TER - -22.41%

AMD - -7.33%(실적 발표 2/1)
MU - -3.96%

TSLA -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함 -11%(다만 목표주가는 일제히 상승)


저는 매달 지수 ETF 매수하는 양을 늘릴 생각입니다. 늘려도 큰 금액이 아니라 그렇게 체감이 되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