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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less 22.01.21 15:56
현대중공업
하나투어

언제 좀 오를까요~ 하 맨날 퍼런불이니 짜증나네요
은하넘김셋 22.02.24 16:54

음...
비트는 역시 투자자산인건가요.

킹스닥이랑 같은 방향?!
TQQQ 랑 같은 변동성!!!
기아트윈스 22.01.28 18:08

50만주 (440억). 시총대비 1.9% 규모. 하지만 매입한다고 했지 '소각' 한다고는 안했다는 게 함정.

소각을 해야 찐호재고 매입만으로는 호재랄 게 없읍니다만, 그래도 이런 액션은 (이사들이 보기에) 자기네 회사 저평가 정도가 넘나 심하다는 시그널 정도는 됩니다.
명상의시간 22.02.01 04:58
킹...치웠나!?
Jack Bogle 21.11.23 07:47
6시 직전에 깼는데 장막판 흐른 거 보고 이번달치 그냥 샀읍니다. 물론 하루 이틀 정도 타이밍이 빠른 걸수도 있지만..
나스닥이 60선 이탈해있는데 다시 올라오지 못하면 한동안 계속 안좋을 것 같네요.
국내도 오늘이 중요한 변곡점으로 봤는데 지지선 깨고 완전 내려갔는데 이와중에 수급도 개인이 매수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네요.
최근에 보수적으로 뷰를 가지고 있어서 현금을 나름 마련한다고 마련했는데도 더 마련할걸 하는 후회가 조금 드네요ㅠㅠㅋㅋ
현금 들고있어도 주식 비중이 크니 아픈건 똑같네요.
옷 하나 벌벌 거리면서 사는데 사이버머니는 날리기 쉽군요 껄껄...ㅠㅠ
알료사 20.09.20 18:04
아무리 요새는 가는놈들이 더 잘가는 세상이라고 PER 무의미하다고, 누가 PER보냐 PER낮은건 관심 못받는 왕따주다, 말을 해도

저는 테마/이슈/뉴스/차트 등등의 다른 기준들 못지않게 roe/per을 무겁게 봅니다. 기초체력이라고 할까. 서류전형이라 할까. 아무튼.

요즘 잘나가는 카카오 네이버의 roe,per을 ... 더 보기
아무리 요새는 가는놈들이 더 잘가는 세상이라고 PER 무의미하다고, 누가 PER보냐 PER낮은건 관심 못받는 왕따주다, 말을 해도

저는 테마/이슈/뉴스/차트 등등의 다른 기준들 못지않게 roe/per을 무겁게 봅니다. 기초체력이라고 할까. 서류전형이라 할까. 아무튼.

요즘 잘나가는 <연애인 종목> 카카오 네이버의 roe,per을 보면 각각 7 / 78 ,  14 / 52 입니다. 미친듯이 폭등하다 보니 아무래도 per이 높죠. 반면 <연애인>치고는 비교적 굼떴던 삼성전자의 경우 9/15 로 별로 높지 안습니다.

요정도면 어느정도 기준선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제가 추린 종목들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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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현대시멘트  19  10

클래시스  38  21

케이엠더블유  38  31

에코마케팅  44  16

이크레더블  27  18

에이치엘사이언스  26  10

제이앤티씨  32  5

사람인에이치알  16  13

에스제이그룹  22  9

펄어비스  22  26

네오팜  17  12

레이  25  17

엠씨넥스  20  12

제노레이  22  10

F&F  18  13

코웰패션  23  8

다나와 22  15

이노와이어리스  20  21

콜마비앤에이치  31  20

위닉스  16  14

삼양식품  25  9

리노공업  20  29

골프존  18  10

한국카본  14  9

해마로푸드서비스  25  11

대림산업  12  4

동국제약  16  20

나이스디앤비  20  12

인텍플러스  36  18

나이스평가정보  18  26

뉴트리  29  10

웰덱스  26  6

진로발효  18  12

유니셈  22  6

엑토즈소프트  13  6

삼화콘덴서  17  20

LG생활건강  17  33

코엔텍  16  17

테크윙  17  11

슈피겐코리아  18  7

싸이맥스 15  8

씨젠  117  16

2
무적의청솔모 21.05.01 02:35
https://www.acvauctions.com

얼마전 상장한 회사인데, 중고차 시장의 역선택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거래 플랫폼입니다. 레몬 마켓,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등등 시장실패의 중요한 예시로 (아마)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솔직히 저 회사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경매를 연구하는 대학원생으로서 주식을 좀 사봤습니다. 현재 저의 수익률은 -4%네요 ㅠㅠ
cummings 22.01.06 12:04
대출 극악으로 싫어하고, 투자도 귀찮아하시는 분인데

달러 쌀때 묻어두는것처럼 비트코인도 언젠간 상승하겠지 싶다면서...
(주가 떨어지는중이라니 오오...구글이나 살까?! 물어보심ㅎ)

비트고인의 위상이 새삼스레 느껴집니다@_@;;

대충 작년 9월 이후 최저점이긴 한듯 한데... 슬슬 분할매수 시도를...?!?

일단은 가진 현금이 없어서, 월급날때까지 잘 지켜봐야겠읍니다ㅎㅎ
2
알료사 21.01.14 18:40

형님들 외 씨젠 야금야금 모으심? ㅋㅋ

기아트윈스 21.05.15 15:19

버핏옹은 이미 2주 전에 "요즘 인플레 쩌는데? (we are seeing substantial inflation)"라며 대놓고 미래를 스포해주었읍니다. 킹치만 경전을 읽어줘봤자 듣는 귀가 송아지면 알아들을 수가 없지요.

인플레이션 국면에선 자산을 들고있는 게 최고입니다. 물론 모든 주식은 자산이지만, 가능하면 스스로 자산을 빵빵하게 들... 더 보기

버핏옹은 이미 2주 전에 "요즘 인플레 쩌는데? (we are seeing substantial inflation)"라며 대놓고 미래를 스포해주었읍니다. 킹치만 경전을 읽어줘봤자 듣는 귀가 송아지면 알아들을 수가 없지요.

인플레이션 국면에선 자산을 들고있는 게 최고입니다. 물론 모든 주식은 자산이지만, 가능하면 스스로 자산을 빵빵하게 들고있는 회사의 주식을 나의 자산 삼아 들고있는 게 좋겠지요.

이양반이 작년에 일본 상사 매수한 거 보고 갸웃갸웃하던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이제와서 차트 찍어보면 그때 테슬라 샀던 사람들보다 스미모토 상사니 미츠비시 상사니 사는 쪽이 수익률 훨씬 좋았던 것이야요.

올초에 마시 앤 맥레넌(보험주) 신규매수한 것도 갸웃갸웃했었는데 여윽시 한 분기도 지나기 전에 20% 이상 달달하게 벌었죠. 버핏 포트폴리오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미국은행 주가가 올들어 떡상한 것도 달달하구요.

버핏옹은 지난 수십년간 꾸준히 1)'이제 한 물 갔다'는 소리를 듣다가 2) 얼마 후에 그 소리 했던 사람들을 참교육하기를 반복했읍니다. 이번 턴에도 버핏옹은 다시 1승을 적립... 이 기세면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연전연승하실 듯.
3
동네주방장 21.05.04 09:15
공매도도 재개되었겠다 그동안 부풀었던 버블들이 터지는 시간을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진은 지속적으로 물탈 예정이고, 한화시스템은 물은 그만타고 그냥 홀딩하다가 신주인수권 거래장 열리면 그걸 사모으는걸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현 추세가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물타기보다 그게 더 효율적일듯 합니다.

그리고 솔브레인홀딩스...하 이걸 어쩌지...진짜 연말배당까지 각오해야하나...
https://kongcha.net/?b=34&n=22755
영국에서 대규모 접종도 시작할 것 같고, 요 뉴스도 있고 해서...
짧은 기간안에 다시 백신으로 인한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크게 생길 것 같고, 실제로 종식을 향한 행보도 빨라질 것 같은데요.

막상 백신이 뜨... 더 보기
https://kongcha.net/?b=34&n=22755
영국에서 대규모 접종도 시작할 것 같고, 요 뉴스도 있고 해서...
짧은 기간안에 다시 백신으로 인한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크게 생길 것 같고, 실제로 종식을 향한 행보도 빨라질 것 같은데요.

막상 백신이 뜨면 백신주보다 다른 종목들이 더 크게 튀는건 이미 화이자 때 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다시 크게 튈 수 있는, 아직 오르지 않고 웅크리고 있는 종목들은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요?

지금은 그냥 대한항공이나 CGV, 보잉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엔터주도 영향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대감을 못받고 있는 JYP가 많이 떨어진거 같아서 다시 살 타이밍은 언젤까 싶어 보고 있기도 하고요. (2~3월쯤에는 SBS Loud 영향도 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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