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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4.27 12:51


2천슬라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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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2.04.27 10:51

더 싸고 좋아보이는 거 사기 위한 실탄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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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쉬 22.04.27 10:22
손절가 걸어놓은 종목들이 카톡으로 문자가 우수수 오는군요
관심종목 삭제하러 들어가고 싶다...
알료사 22.04.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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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2.04.27 09:20
사료찍고 식용유찍고 이제는 육가공이군요.
저도 더이상은 참을수없기에 햄버거 하나 먹을 심산으로 하림이랑 경농에 정찰보냅니다.

쭈욱 돌거같은데 다음은 또 뭘까요? 목재제지도 함 오지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기아트윈스 22.04.27 09:17

상장일 고가 69달라. 현재 13.2달라. -81%
상장일 시초가 63.5달라 기준으로 -79%
공모가 35달라 기준으로 -63%

지쟈스... 코리안 아마존 대체 미국개미의 지갑에 무슨 짓을 한 거죠.

휴무자금 단타 짧게 굵게 가봅니다..이렇게 미장 전체 하락이면 기관투자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에서라도 팔자세가 조금이라도 나올 것 같아서요
알료사 22.04.27 07:02


이렇게 찔끔 떨어져봤쟈 개비싸보임

빌게이츠가 넘모 잘 이해되는것..
사십대독신귀족 22.04.27 05:04
나스닥 -3.95% 라니....
주식못하는옴닉 22.04.27 04:49

시장이 좋든 나쁘든 월말에 사게 프로그래밍된 옴닉일뿐
기아트윈스 22.04.27 00:34
https://m.dcinside.com/board/tenbagger/1492489

참고로 저 글 작성 당시 나스닥 지수는 11,895였읍니다. 그동안 7% 정도 오른 셈. 투자가 이렇게 어렵읍니다.
알료사 22.04.26 23:07


이제 고아원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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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못하는옴닉 22.04.26 23:02
잔인한 이야기를 좀 하겠읍니다.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 더 보기
잔인한 이야기를 좀 하겠읍니다.
약간의 자기반성적 내용도 있읍니다.

코로나 시기 한때나마 열광적으로 이야기들이 나왔었던,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라고 장밋빛을 그렸던 회사들, 그리고 'The New Theory'를 외쳤던 한때의 대항마들...의 현재를 좀 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제가 언급했던 회사들도 조금 들어 있읍니다.

그때의 논리라면 지금 이 회사들은 다시는 볼 수 없는 최저가들을 달리고 있는 셈인데, 무엇이 다른 걸까요. 고금리에 과잉반응하는 것일까요, 과거의 논리가 다 틀렸던 것이고 우리가 다 낚였던 것일까요. 쓰린 기억들이지만 되돌아보며 곱씹어보면 분명 교훈이 나올 것입니다.

댓글로 10개 정도의 회사들의 현재 상황을 소개할 것입니다. 과거에 잡주라 생각해서 언급하지 않았던 회사들도 있지만, 그 당시에 정말 월가에서도 미래를 바꿀 회사들이다. 해 바뀌기 직전까지도 이 회사는 정말 강한 회사다 이랬던 것들도 있읍니다. 혹시 아시는 회사들이 있다면, 한 번씩 지금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저는 정말 Shopify(SHOP)와 Block(구 Square, SQ)이 쓰리네요. ETF로만 투자해서 이 주식들에 투자는 안 했지만 이렇게까지 제 관점이 완전히 박살난 것도 처음 겪는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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