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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1.07.30 11:16
오늘 거의 상 가까이 가는 분위기입니다.
코로나 5초 진단키트 떡밥이 있는거 같읍니다.
저는 20주 갖고 있읍니다.
이유는... 하락 동전주 10주씩 샀었는데
지나인이 이틀 연속 폭락(....)이라 어제산거 또 샀읍니다.
제가 나름 기대했던 부분은
'와.. 드디어 나도 보유종목 증에서 상폐되는게 ... 더 보기
코로나 5초 진단키트 떡밥이 있는거 같읍니다.
저는 20주 갖고 있읍니다.
이유는... 하락 동전주 10주씩 샀었는데
지나인이 이틀 연속 폭락(....)이라 어제산거 또 샀읍니다.
제가 나름 기대했던 부분은
'와.. 드디어 나도 보유종목 증에서 상폐되는게 ... 더 보기
오늘 거의 상 가까이 가는 분위기입니다.
코로나 5초 진단키트 떡밥이 있는거 같읍니다.
저는 20주 갖고 있읍니다.
이유는... 하락 동전주 10주씩 샀었는데
지나인이 이틀 연속 폭락(....)이라 어제산거 또 샀읍니다.
제가 나름 기대했던 부분은
'와.. 드디어 나도 보유종목 증에서 상폐되는게 생기는거야?'
였는데, 뭔가... 회광반조 느낌도 들고 그렇네요.
5주 이상 매수는 비추입니다. 엄근진.
그 돈이면 국밥이 한그릇(;;;)
코로나 5초 진단키트 떡밥이 있는거 같읍니다.
저는 20주 갖고 있읍니다.
이유는... 하락 동전주 10주씩 샀었는데
지나인이 이틀 연속 폭락(....)이라 어제산거 또 샀읍니다.
제가 나름 기대했던 부분은
'와.. 드디어 나도 보유종목 증에서 상폐되는게 생기는거야?'
였는데, 뭔가... 회광반조 느낌도 들고 그렇네요.
5주 이상 매수는 비추입니다. 엄근진.
그 돈이면 국밥이 한그릇(;;;)
moqq 22.10.28 19:12
"하락장은 문제가 해결되어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모두가 문제에 익숙해져있을 때, 뒤돌아보면 주가가 이미 올라있는 형태로 끝납니다. 그리고 인간은 새로운 리스크를 찾아내면서 '이건 말이 안 된다'라고 두려워하지요. 주가는 그러면서 오릅니다. 주가 상승의 합당한 이유를 찾아내고, 이게 장기간 지속될 거라는 아이디어가 각광받는다면 그 때가 바로 위험한... 더 보기
"하락장은 문제가 해결되어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모두가 문제에 익숙해져있을 때, 뒤돌아보면 주가가 이미 올라있는 형태로 끝납니다. 그리고 인간은 새로운 리스크를 찾아내면서 '이건 말이 안 된다'라고 두려워하지요. 주가는 그러면서 오릅니다. 주가 상승의 합당한 이유를 찾아내고, 이게 장기간 지속될 거라는 아이디어가 각광받는다면 그 때가 바로 위험한 시기입니다."
"명심하세요. 연준은 여러분의 징징거림을 받아주는 기관이 아닙니다. 과도한 레버리지를 쓰면서 건전하지 못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시스템에서 아웃시키는 게 연준의 역할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참 주식하기 좋은 때입니다. 상승론자는 비난받고, 하락론자는 각광받거든요. ... 수익을 당연시하는 시각은 사라지고, 주식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상식이 되었습니다. 예금은 원금이 보장되는 신비로운 상품으로 여겨집니다.
좋지 않습니까?"
4
Jack Bogle 21.12.04 11:37
*필자의 포지션
SPLG+QQQM 매달 매수합니다. 전략 변경 없읍니다.
수익률 기대는 많이 낮추고 있읍니다. 어차피 제가 세운 기준금액 도달하기 전까지는 추가로 개별주를 할 생각조차 없읍니다. 대략 10년간 같은 금액을 매달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후에 개별주로 알파를 노리거나, 다른 투자를 하거나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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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G+QQQM 매달 매수합니다. 전략 변경 없읍니다.
수익률 기대는 많이 낮추고 있읍니다. 어차피 제가 세운 기준금액 도달하기 전까지는 추가로 개별주를 할 생각조차 없읍니다. 대략 10년간 같은 금액을 매달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후에 개별주로 알파를 노리거나, 다른 투자를 하거나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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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포지션
SPLG+QQQM 매달 매수합니다. 전략 변경 없읍니다.
수익률 기대는 많이 낮추고 있읍니다. 어차피 제가 세운 기준금액 도달하기 전까지는 추가로 개별주를 할 생각조차 없읍니다. 대략 10년간 같은 금액을 매달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후에 개별주로 알파를 노리거나, 다른 투자를 하거나 할 생각입니다.
비트고인류는 위 미장 비중의 1/5~6을 하고 있읍니다. 집에 돈이 묶여있어서 투자금액 자체가 적으니 고인 정말 조금 담갔는데 바로 저 정도 비율이 되더군요. 그러니까 정리하면 집에 상당한 레버리지로 몰빵을 한 덕에 주식은 지수로만 하고 있고 비트고인은 용돈 정도로 치고 있는 겁니다.
언택트 시대가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 FOMO시절 그냥 넣기만 하면 '돈이 복사가 된다고' 하는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이제 진짜 수익률 1% 1%가 소중한 구시대로 가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빅 숏이 올 때마다 그거 찾아서 매수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읍니다만, 저는 계속 투자에 발을 담가온 사람만이 그것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속적으로 투자는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처럼 시드가 적어서 주식과 집 빚갚는거 합치면 남는 게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투자의 범위를 상당히 넓혀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미래수익률이 지금보다 상당히 낮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정적으로 Cash Flow를 공급하는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배당, 월세, 특별우대로 고이자를 주는 에금상품 등이 있겠지요. 주식을 예로 들면 여전히 돈을 잘 버는 빅테크 내지 실적 기반의 주식들, 배당을 잘 주는 REITs, 에너지와 제약회사, 건설 관련업들이 있겠지요. 월세의 경우는 흔하지 않겠습니다만 회전률 좋은 오피스텔 등도 있을 것이고, 이정도 시드규모가 아니라면 특별우대금리 적용하는 예적금상품 찾아서 온 은행에 통장을 쑤셔넣는 플레이도 있겠지요.
저는 이 추세가 몇 년 갈 거라 봐서 지금부터 시작하면 이 추세 끝물 가더라도 꽤 유의미한 변화가 올 것이고, 그때 가서 체제전환도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성향이 안 맞는 분들은 이런 시장이 정말 죽을 맛일 겁니다. 인내력을 기른다고 생각하고,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이 기회에 뭔지를 계속 봐야하지 싶읍니다. 저는 워뇨띠가 아니기 때문에 투자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최우선은 돈을 잃지 말고, 그걸 계속 지키라는 버핏할배의 말을 계속 지킬 수밖에요.
SPLG+QQQM 매달 매수합니다. 전략 변경 없읍니다.
수익률 기대는 많이 낮추고 있읍니다. 어차피 제가 세운 기준금액 도달하기 전까지는 추가로 개별주를 할 생각조차 없읍니다. 대략 10년간 같은 금액을 매달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후에 개별주로 알파를 노리거나, 다른 투자를 하거나 할 생각입니다.
비트고인류는 위 미장 비중의 1/5~6을 하고 있읍니다. 집에 돈이 묶여있어서 투자금액 자체가 적으니 고인 정말 조금 담갔는데 바로 저 정도 비율이 되더군요. 그러니까 정리하면 집에 상당한 레버리지로 몰빵을 한 덕에 주식은 지수로만 하고 있고 비트고인은 용돈 정도로 치고 있는 겁니다.
언택트 시대가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 FOMO시절 그냥 넣기만 하면 '돈이 복사가 된다고' 하는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고 봐야 할 듯합니다. 이제 진짜 수익률 1% 1%가 소중한 구시대로 가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빅 숏이 올 때마다 그거 찾아서 매수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읍니다만, 저는 계속 투자에 발을 담가온 사람만이 그것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속적으로 투자는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처럼 시드가 적어서 주식과 집 빚갚는거 합치면 남는 게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투자의 범위를 상당히 넓혀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미래수익률이 지금보다 상당히 낮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정적으로 Cash Flow를 공급하는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배당, 월세, 특별우대로 고이자를 주는 에금상품 등이 있겠지요. 주식을 예로 들면 여전히 돈을 잘 버는 빅테크 내지 실적 기반의 주식들, 배당을 잘 주는 REITs, 에너지와 제약회사, 건설 관련업들이 있겠지요. 월세의 경우는 흔하지 않겠습니다만 회전률 좋은 오피스텔 등도 있을 것이고, 이정도 시드규모가 아니라면 특별우대금리 적용하는 예적금상품 찾아서 온 은행에 통장을 쑤셔넣는 플레이도 있겠지요.
저는 이 추세가 몇 년 갈 거라 봐서 지금부터 시작하면 이 추세 끝물 가더라도 꽤 유의미한 변화가 올 것이고, 그때 가서 체제전환도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성향이 안 맞는 분들은 이런 시장이 정말 죽을 맛일 겁니다. 인내력을 기른다고 생각하고,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이 기회에 뭔지를 계속 봐야하지 싶읍니다. 저는 워뇨띠가 아니기 때문에 투자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최우선은 돈을 잃지 말고, 그걸 계속 지키라는 버핏할배의 말을 계속 지킬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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