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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잇 22.05.18 08:51
금리 중요하지 않을지도...?
Beer Inside 22.05.18 08:34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4105
이번엔 애플에 쳤군요.
1분기에 풋매수했으면 지금은 이득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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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31797?lfrom=kakao
월마트 점장은 연봉이 2.5억 정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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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2.05.16 16:40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6069751089

중국도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것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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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6000억. 1분기 영익 1100억, 순익 800억!
14만원 밑에서 담으려고 했었는데.. 실적이 완전 서프라이즈 나왔군요.
잘 나올 것 같았는데 1분기부터 이렇게 달릴 줄이야..
그냥 오늘 파랭이일 때 더 살걸.
오쇼 라즈니쉬 22.05.16 13:05
제가 걸어놓은 매도호가 바로 한 틱 아래를 찍고 내려가는군요. 역시 감시당하고 있는 게 틀림없어...
주식못하는옴닉 22.05.16 07:05
테더... 대표적인 스테이블 고인이죠. 여러 의심을 받고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테라가 골로 간 다음 연타로 들어왔던 공격을 방어해내는데 성공했읍니다. 숏충이 중 대표주자인 힌덴버그도 제대로 페그가 되어있다고 인증한 바는 있긴 합니다. 다만 그래도 완전히 투명한가?에 대해서는 뭐... 생각들이 다르겠지만 아직은 약간 미심쩍은 단계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탈중... 더 보기
테더... 대표적인 스테이블 고인이죠. 여러 의심을 받고 있긴 하지만, 어쨌거나 테라가 골로 간 다음 연타로 들어왔던 공격을 방어해내는데 성공했읍니다. 숏충이 중 대표주자인 힌덴버그도 제대로 페그가 되어있다고 인증한 바는 있긴 합니다. 다만 그래도 완전히 투명한가?에 대해서는 뭐... 생각들이 다르겠지만 아직은 약간 미심쩍은 단계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탈중앙화를 거의 유일하게 지키고 있는 고인류.. 비트고인 외에 다른 고인이 없다는 말은 여기에서 나오는 겁니다.

USDC... 써클에서 발행하는 물건인데 제도권 스테이블 고인입니다. 뭔 고인에 제도권이 있냐 말할 수도 있는데 이놈은 무려 바젤3까지 준수합니다-_-;; 뒷배가 고인베이스와 비트메인인데 고인베이스와 써클의 주 투자자가 무려 골드만삭스입니다. 제도권 내에 있는 이유가 다 있는거지요. 다만 제도권 내에 있다는 이야기는 고인의 주 목적 중 하나는 탈중앙화와는 백만 광년 떨어져 있는 물건이라는 것... 고인인데 고인이 아니야?
USDC는 그래서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혹시나 CBDC가 도입되면 얘가 제일 먼저 골로 간다는 거죠. '나라가 허락한 중앙고인' 앞에 이런 물건은 그냥 고인되는거... 다만 서클을 그냥 중앙화폐로 쓸 수도 있긴 합니다. 편하니까...


*물론 전 고인 포지션은 현재 0이고(좀 있었는데 테더 공격받을때 튀었읍니다 쫄보..), 장기적 접근은 여전히 못 하고 있는 상황인 점은 감안.(현재 어떠한 고인에도 포지션이 없읍니다)


*주게에 글을 조금 줄이겠읍니다. 단신이나 1회성 글을 없애고, 생각 위주로 써보는 쪽으로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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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5/15/SAGFQ5UEKFATXKM74ASY3QYLXY/
SEC와 싱가폴 경찰에서도 사법처리하려고 준비중인 듯..
음지와 양지에서 모두 벼르고 있군요.
그냥 한국오면 집행유예받을지도...? 치안도 더 좋고..
이마트 주가가 많이 내려왔네요.
마켓컬리, 오아시스, 쿠팡이 쓱닷컴의 경쟁자일 것 같은데
솔직히 쓱닷컴은 이마트 현금흐름을 등에 업었고,
물류창고 대신 오프매장도 있고, 경쟁을 결국은 이마트가 이기지 않을까요?
솔직히 컬리, 오아시스는 코로나+성장주뽕 맞은 감이 있고..
쿠팡도 계속 현금 소진하는 중인데 자금 조달도 쉽지 않아보... 더 보기
이마트 주가가 많이 내려왔네요.
마켓컬리, 오아시스, 쿠팡이 쓱닷컴의 경쟁자일 것 같은데
솔직히 쓱닷컴은 이마트 현금흐름을 등에 업었고,
물류창고 대신 오프매장도 있고, 경쟁을 결국은 이마트가 이기지 않을까요?
솔직히 컬리, 오아시스는 코로나+성장주뽕 맞은 감이 있고..
쿠팡도 계속 현금 소진하는 중인데 자금 조달도 쉽지 않아보이고..
찾아보니
작년 11월에 성수점 부동산을 12조에 팔았네요.
지금 시총이 3.4조인데?
꾸준히 매출이 증가중인데, 성장에 힘을 쏟는지 수익성은 점점 떨어지네요.
아니면 대주주한테는 주가가 낮은 게 좋은가?
여튼 미국에서 아마존도 오프매장을 필요로 하는 판에
이마트 좀 살펴볼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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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5130261&t=NN
4딸라보다는 무려 4배나 많군요.
결국 물가도 오르고, 인금도 오르고, 실업률은 최저고..
이거 지금 대호황인가요??
주식못하는옴닉 22.05.14 12:53
저의 투자관이야 수 차례 말씀드렸기 때문에 더 설명드릴 것도 없읍니다만, 이 투자관이 항상 옳은 것도 아닙니다. 저보다 수익률이 좋은 분들은 차고 넘칠 겁니다. 더 좋은 투자관도 있을 것이고, 훨씬 부지런하시거나 퀀트에 능통해서 돈을 쓸어담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누군가는 이러한 루나 상폐장에서도 무려 루나로 돈을 벌기도 하지요. 숏이... 더 보기
저의 투자관이야 수 차례 말씀드렸기 때문에 더 설명드릴 것도 없읍니다만, 이 투자관이 항상 옳은 것도 아닙니다. 저보다 수익률이 좋은 분들은 차고 넘칠 겁니다. 더 좋은 투자관도 있을 것이고, 훨씬 부지런하시거나 퀀트에 능통해서 돈을 쓸어담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누군가는 이러한 루나 상폐장에서도 무려 루나로 돈을 벌기도 하지요. 숏이든 롱(...)이든.

그러나 투자관은 다들 다르지만, 투자관을 만드는 방식에는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뭐 굉장히 무모한 말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는데, 적어도 지금의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뭐 어떻게 만드는데? 하고 말하면 이건 어렵지 않읍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는 돈의 범위부터 상정을 하십시오. 그리고 그걸로 정말 다양한 투자를 쳐보십시오. ETF도 사 보고, 단타도 쳐보고, 개잡주에도 생각대로 들이박아보고, 아예 분야를 바꿔서 임장도 가보고 이것저것 하는 겁니다. 좀 하다보면 자기에게 맞는 듯한 스타일이 옵니다. 그리고 뭔가 그럴듯한 패턴들이 생각날 겁니다. 그대로 하는 겁니다.

저만 해도 처음부터 인덱스에 투자만 한 건 아니었읍니다. IPO 첫날 잘못 들어가서 3시간만에 -15%도 꼴아봤고, 미장에서 코스닥 평균보다도 낮은 시총, 즉 개잡주 of 개잡주(주당 0.5달러 밑의 그런 말도 안되는 페니스탁)에도 들어가서 박살도 나 보고, 니콜라 90불가던 날 30%도 먹어보고(이건 좀 자랑할 만한가...) 애플로 빠따도 쳐보고 코인도 조금 해보고 다양한 난리를 쳐봤습니다.  그러면서 내린 결론이 나는 단타에 재능이 없고, 중장기 스윙은 할 수도 있을 거 같긴한데 장기 체질인건 맞는거같다 이런 결론을 내렸지요.

제가 레이 달리오의 의견을 다 존중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 크게 배운건 있읍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 우선 자신을 알고, 자신에 맞는 원칙(혹은 투자전략)을 세우고, 그대로 하는 과정을 따라가는 것이지요. 저는 레이 달리오의 원칙(The Principle)을 처음 읽었을 때는 도대체 이 인간이 왜 투자책에 자기성찰을 이렇게 많이 집어넣었나 책팔이인가...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 읽고 날 때쯤에는 아 투자에 멘탈이 상당히 중요하구나...까지는 깨달았고, 지금은 왜 레이 달리오가 책을 이렇게 썼는지 상당 부분 이해했읍니다.

여튼 투자에서도 다양한 생각, 많은 공부를 하는 건 좋지만, 실제로 돈을 넣어보면 완전히 다른 영역이 나옵니다. 감당이 가능한 돈(주로 소액이라고 말하죠ㅋ)으로 다양하게 실제로 돈을 넣어보고 자신의 스타일을 정립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감당 가능한 돈'도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릅니다. 자기가 얼마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도 투자를 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인 것이죠. '난 MDD -50%까지 버틸 수 있다'같은 것도, 불행히도 쳐맞기 전까지만 유효합니다. 실제로는 -20%만 맞아도 어질어질하고 세상이 노래지고 입에서 자동으로 엄마미안해 린치센세 죄송합니다 나오죠.

여튼, 아예 투자를 안 하는 경우가 아니라는 전제하에서, 투자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언젠가는 직접 돈을 넣고 치는 과정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럴 때 위의 방식으로 해서 반드시 자기 방식을 한번 찾아보심씨오. 그래야 전략도 확고해지고, 위기시에 흔들리지 않는 힘이 오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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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gora.terra.money/t/terra-ecosystem-revival-plan/8701


요약

1. 현재 루나와 UST는 되살리기가 불가능

2. 그러나 Terra(루나) 생태계... 더 보기
https://agora.terra.money/t/terra-ecosystem-revival-plan/8701


요약

1. 현재 루나와 UST는 되살리기가 불가능

2. 그러나 Terra(루나) 생태계는 버리기엔 너무 아쉽다

3. "새로운 루나를 만들어서 떡락 이전 홀더(40%) + UST 홀더(40%) + 이번 사태 이후 루나 홀더(10%)에게 주겠다" 라는 생각중




이야..이걸 다시 부활각을 본다고???? 흑우들 더 털어먹야 된다 이건가..대단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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