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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Jack Bogle 21.04.29 09:06


페이스북은 가입자 증가 추세는 꺾였지만, 광고단가 상승과 페북, 인스타샵의 매출 증대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48%나 늘었다고 발표했읍니다. 작년 1분기가 좋지 않긴 했지만, 정말 기대외의 호실적이라 애프터에서 탄력을 죽죽 받는 모습.

쇼피파이는 중소 이커머스 샵들의 발전까지 받아먹으면서 작년 1분기 대비 매출 110% 상승. 괜히 시대정신이 아닙니다. 테슬라랑 비슷한 고밸류에이션 논란에 시달리는 회사입니다만 그렇게 밸류를 쳐주는 이유는 다 있는 법입니다.
구밀복검 22.01.22 11:23


갈수록 그런 느낌이긴 하죠?
cummings 21.06.16 17:15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oomberg&no=15808&page=1
-펌글 요약
https://www.bnnbloomberg.ca/fidelity-legend-peter-lynch-acquires-5-2-stake-in-penny-stock-1.1767894
종목은 아이맥(imac)
대충 의료기기 임대업?
피터린치 답게 1달러 미만에서 매집했고, 매스컴 타기 싫어서 5%미만으로 보유하고 싶었는데 이번 하락장에 줍다보니 5.2%가 돼서 대주주 공개된 모양입니다.

전설의 펀드매니저 이름값이 있다보니 올랐는지도 모르겠지만 적자상태가 꽤나 긴 기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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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inance.yahoo.com/finance/news/1-ark-invest-ceo-wood-002639252.html



최근에는 연락된 적이 없다는데, 빌 황은 빌런(?)으로 악명을 가지게 되었는데, ARK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오래된 사건인데, 연방대법원에서 공정 사용 인정하는 6:2 친 구글 판결이 나왔습니다.



작년 글.

글로벌 칼럼 | 오라클과 구글의 법정 분쟁이 가져올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복
https://www.itworld.co.kr/opinion/167320

3월, 미 대법원 세기의 재판…IT업계 초미의 관심
https://byline.network/2020/02/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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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있는 종목들 중에서 AMD 가 드디어 50% 올랐는데요.

안전투자를 외치면서 마이너스된 주식은 열심히 처분하고 영차영차 AMD 뿌듯하게
올라서, 자세히 얼마 올랐나 쳐다보았는데요.

있는 주식들중에 가장 소량 투자한 2.44 프로만 투자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몇 주라도 더 사보겠다고 걸어두었는데... 더 보기

저한테 있는 종목들 중에서 AMD 가 드디어 50% 올랐는데요.

안전투자를 외치면서 마이너스된 주식은 열심히 처분하고 영차영차 AMD 뿌듯하게
올라서, 자세히 얼마 올랐나 쳐다보았는데요.

있는 주식들중에 가장 소량 투자한 2.44 프로만 투자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몇 주라도 더 사보겠다고 걸어두었는데 결국 날라가버리고 못샀네요.

대신에 ASAN 은 추매가능했는데요. 아슬아슬 ASAN 인데 그래도 님들이 변동률있는 주식도
조금은 담아두는 것이 좋다고 가르쳐주셔서 사보았습니다.

TSM 회사 실적 좋다고 했던 엔지니어 아저씨 두분 말씀따라서 샀는데 여전히 마이너스네요.
역시 그 두 분 주식 안하셔야..ㅋㅋㅋ

(한 명은 안하시는데, 다른 한 분은 엄청 눈총 받으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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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잇 22.01.24 14:47
제 계좌는 시퍼런데 아직 코스피는 코로나 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이네요
코로나 전에 아무거나 샀더라면 지금도 빨간불일텐데 말이죠

역시 분할 매수 적립식 매수 읊어도 초호황장에는 나도 모르게 돈을 더 많이 넣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성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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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였습니다.

바이오 회사라고 되어 있지만 피부과 제품인 리쥬란힐러를 생산합니다.

재고자산도 의약품으로 되어 있지만 다 피부과 미용상품이며, 매출액이나 영업이익률, 부채비율 등이 양호해서 오래 전부터 보유했던 회사입니다.

최근에 장이 안 좋아서 하락했는데 너무 빠지길래 제가 모르는 악재가 있나 했는데

이틀 전 국민연금이 50만주를 매수하면서 저가로 매수하려고 이랬나 싶어서.. 일단 더 가져가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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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2.02.22 21:46

투자에 왕도는 당연히 없읍니다. 하지만 통계는 실존합니다.

100명 중 1명만이 살아남아 100명의 몫을 차지하고, 99명이 죽는 게임이 있읍니다.

물러나서 생각해보면 이 게임은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99명의 사망을 생각하지 않읍니다. 내가 저 1명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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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왕도는 당연히 없읍니다. 하지만 통계는 실존합니다.

100명 중 1명만이 살아남아 100명의 몫을 차지하고, 99명이 죽는 게임이 있읍니다.

물러나서 생각해보면 이 게임은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99명의 사망을 생각하지 않읍니다. 내가 저 1명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투자에선 어떨까요. 나는 1명일까요, 99명일까요?



레이 달리오 : 브릿지워터만 해도 1600명의 훈련된 직원들이 밤새 수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너희들(개인투자자)이 우리를 그냥 이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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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3.31 21:45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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