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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07 21:16
최근 로빈후더들 최대 관심주로 뽑혔던 드래프트킹즈(DKNG)가 월요일에 52$ 3200만주 Public Offering, 쉽게 이야기해서 유상증자를 때려버리면서 주가가 아주 개박살이 나고 있읍니다.
한동안 헤멜 듯하네요. 그런데 스포츠베팅업 자체가 워낙 핫하다보니 저것도 조만간 씹어먹을 거같은 기분이.
한동안 헤멜 듯하네요. 그런데 스포츠베팅업 자체가 워낙 핫하다보니 저것도 조만간 씹어먹을 거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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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맨 20.12.10 10:29
12월31일 종가 시가총액 순위기준으로 우선주제외 상위30 개 종목을 기준으로
2019년 PER기준
고 PER 10개그룹과 (삼바 셀트 엘화 네이버 카카오 LG전자등)
저 PER 10개그룹 ( 신한 KB 하나 포스코 현대 기아 등)
으로 나뉘어 어제 종가 기준으로... 더 보기
2019년 PER기준
고 PER 10개그룹과 (삼바 셀트 엘화 네이버 카카오 LG전자등)
저 PER 10개그룹 ( 신한 KB 하나 포스코 현대 기아 등)
으로 나뉘어 어제 종가 기준으로... 더 보기
12월31일 종가 시가총액 순위기준으로 우선주제외 상위30 개 종목을 기준으로
2019년 PER기준
고 PER 10개그룹과 (삼바 셀트 엘화 네이버 카카오 LG전자등)
저 PER 10개그룹 ( 신한 KB 하나 포스코 현대 기아 등)
으로 나뉘어 어제 종가 기준으로 수익률을 계산해봤습니다.
고 PER : 평균 수익율 75퍼
저 PER : 평균 수익율 7.5퍼 입니다.
당연 BBIG를 필두로한 고 PER 이 월등하리라 생각하긴 했는데
저 PER 그룹도 존버했으면 벌기는 했네요 ㅋㅋㅋ
2019년 PER기준
고 PER 10개그룹과 (삼바 셀트 엘화 네이버 카카오 LG전자등)
저 PER 10개그룹 ( 신한 KB 하나 포스코 현대 기아 등)
으로 나뉘어 어제 종가 기준으로 수익률을 계산해봤습니다.
고 PER : 평균 수익율 75퍼
저 PER : 평균 수익율 7.5퍼 입니다.
당연 BBIG를 필두로한 고 PER 이 월등하리라 생각하긴 했는데
저 PER 그룹도 존버했으면 벌기는 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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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1.12.31 18:55
- 올해는 바쁜 한해 였습니다. 바쁜 한해였다는 것은 개별 종목을 연구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 올해의 망한 투자
1. BABA : 수익률 -42.3%
그래도 대마불사가 아닐까...... 이제 국유기업?이나 다름없는데 시황제가 죽이지는 않... 더 보기
- 올해의 망한 투자
1. BABA : 수익률 -42.3%
그래도 대마불사가 아닐까...... 이제 국유기업?이나 다름없는데 시황제가 죽이지는 않... 더 보기
- 올해는 바쁜 한해 였습니다. 바쁜 한해였다는 것은 개별 종목을 연구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 올해의 망한 투자
1. BABA : 수익률 -42.3%
그래도 대마불사가 아닐까...... 이제 국유기업?이나 다름없는데 시황제가 죽이지는 않겠지?
BABA는 1년간 -47% 변화가 있었습니다.
AMZN이 1년간 3% 정도 상승한 것을 보면 전자상거래분야에서 더 이상의 혁신은
2. Zillow -53%, Redfinn -35%
야후는 망했지만, 구글은 지구를 정복했다.
거대한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디지털화 된다면 지구를 정복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그래서 둘중에 하나는 성공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1,2위 기업에 투자했습니다만,
섹터자체에 대해서 사람들이 비관적이라면 답이 없군요.
Zillow는 수익은 점차적으로 늘고 있지만 순이익은 마이너스입니다.
Zillow는 1년전에 비해서 -73%가 되었습니다.
지난 분기에 iBuyer 사업에서 철수한 것이 타격이 컷습니다.
Redfin도 마찬가지로 수익은 증가하고 있지만, 순이익은 계속 마이너스입니다.
Redfin은 1년전에 비해서 가격이 -42.8%가 되었습니다.
3. Teladoc -52%
Covid-19은 원격의료에게는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업계 1위 Teladoc은 리봉고와 합병을 통해서 지위를 공고히 했습니다.
분기별 수익도 증가하고 있고, 순이익도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순이익 자체는 적자입니다.
따라서 적자를 줄이고 있다고 보아야겠지요.
하지만 원격의료의 문제점은 혁신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의사들이 전화교환수로 있는 114의 수준에서 벗어나야 혁신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VS가 원격의료하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CVS를 매수해야 할까요?
CVS는 1년간 50%가 상승했네?
Teladoc은 1년전에 비해서 -52.8%의 가격입니다.
4. ARKG -32.9%
바이오는 대부분이 사기꾼이기는 하지만 뭐라도 하나 하겠지라는 심정으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뭐 결과는 이렇습니다.
ARKG는 1년 전에 비해서 -33.3%의 가격입니다.
제가 주식할 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30%의 가격 변동은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도 일어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이 보다 적게 손실이 난 것은 손실이 아닙니다.
- 올해의 성공투자
1. AAPL 44.8%
애플을 구입할 때 생각한 것은 시총 1위 기업은 고민하지 말고 사자.
애플 물건을 사고 싶을 때, 엿같은 애플 서비스를 받을 때 마다 APPL 주식을 구입하자.
그 결과로 위와 같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AAPL은 1년 전에 비해서 34% 변화한 가격을 보였습니다.
1년 전에 구입한 것과 비교해서 더 나은 수익을 얻은 것은,
AAPL은 신제품 발표하면 늘 주가가 떨어지더군요.
2. Vanguard ESG fund 38.9%
뭐라도 하겠지라고 생각해서 구입한 ESG fund 구성을 보니 탑티어 회사들을 구입하는 것과 차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구입하다가 말았는데, 탑티어 회사들이 성장하다보니 위와 같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3. SMH - Vaneck semiconductor ETF 40.7%
반도체 대란이라고 할 때 개별주를 구입하는 것은 골치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ETF입니다.
TSMC가 1년과 비교해서 14% 변화하였으니 개별 주식을 구입하지 않은 것은 잘 한 일인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소소합니다.
KINDEX 미국나스닥 100은 2020년 10월에 만들어진 신생 ETF입니다.
국내에서 구입가능한 QQQ라고 보면 되지요.
KINDEX 미국나스닥 100은 설정일 이후 수익률이 51.2%입니다.
이러니 TQQQ 무새가 생기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KODEX FANG+는 1년간 수익률이 19.68%입니다.
적은 수익률은 아닙니다만, QQQ류에 비해서 수익이 낮은 것은 올해 가장 뜨거웠던 주식 중에 하나인
MSFT를 최근에 편입했기 때문입니다.
MSFT는 1년간 52%의 수익률을 보여 주었습니다.
KINDEX S&P 500은 1년간 40%의 수익률을 보여주였습니다.
올해 미국시장이 얼마나 미쳤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고,
섹터 위주의 ETF보다는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가 더 좋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새해 목표 : 개별주식은 가능하면 정리하자.... 킹치만 시장전체에 투자하는 것은 재미가 없다고..
- 올해의 망한 투자
1. BABA : 수익률 -42.3%
그래도 대마불사가 아닐까...... 이제 국유기업?이나 다름없는데 시황제가 죽이지는 않겠지?
BABA는 1년간 -47% 변화가 있었습니다.
AMZN이 1년간 3% 정도 상승한 것을 보면 전자상거래분야에서 더 이상의 혁신은
2. Zillow -53%, Redfinn -35%
야후는 망했지만, 구글은 지구를 정복했다.
거대한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디지털화 된다면 지구를 정복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그래서 둘중에 하나는 성공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1,2위 기업에 투자했습니다만,
섹터자체에 대해서 사람들이 비관적이라면 답이 없군요.
Zillow는 수익은 점차적으로 늘고 있지만 순이익은 마이너스입니다.
Zillow는 1년전에 비해서 -73%가 되었습니다.
지난 분기에 iBuyer 사업에서 철수한 것이 타격이 컷습니다.
Redfin도 마찬가지로 수익은 증가하고 있지만, 순이익은 계속 마이너스입니다.
Redfin은 1년전에 비해서 가격이 -42.8%가 되었습니다.
3. Teladoc -52%
Covid-19은 원격의료에게는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업계 1위 Teladoc은 리봉고와 합병을 통해서 지위를 공고히 했습니다.
분기별 수익도 증가하고 있고, 순이익도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순이익 자체는 적자입니다.
따라서 적자를 줄이고 있다고 보아야겠지요.
하지만 원격의료의 문제점은 혁신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의사들이 전화교환수로 있는 114의 수준에서 벗어나야 혁신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VS가 원격의료하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CVS를 매수해야 할까요?
CVS는 1년간 50%가 상승했네?
Teladoc은 1년전에 비해서 -52.8%의 가격입니다.
4. ARKG -32.9%
바이오는 대부분이 사기꾼이기는 하지만 뭐라도 하나 하겠지라는 심정으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뭐 결과는 이렇습니다.
ARKG는 1년 전에 비해서 -33.3%의 가격입니다.
제가 주식할 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30%의 가격 변동은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도 일어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이 보다 적게 손실이 난 것은 손실이 아닙니다.
- 올해의 성공투자
1. AAPL 44.8%
애플을 구입할 때 생각한 것은 시총 1위 기업은 고민하지 말고 사자.
애플 물건을 사고 싶을 때, 엿같은 애플 서비스를 받을 때 마다 APPL 주식을 구입하자.
그 결과로 위와 같은 수익을 얻었습니다.
AAPL은 1년 전에 비해서 34% 변화한 가격을 보였습니다.
1년 전에 구입한 것과 비교해서 더 나은 수익을 얻은 것은,
AAPL은 신제품 발표하면 늘 주가가 떨어지더군요.
2. Vanguard ESG fund 38.9%
뭐라도 하겠지라고 생각해서 구입한 ESG fund 구성을 보니 탑티어 회사들을 구입하는 것과 차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구입하다가 말았는데, 탑티어 회사들이 성장하다보니 위와 같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3. SMH - Vaneck semiconductor ETF 40.7%
반도체 대란이라고 할 때 개별주를 구입하는 것은 골치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ETF입니다.
TSMC가 1년과 비교해서 14% 변화하였으니 개별 주식을 구입하지 않은 것은 잘 한 일인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소소합니다.
KINDEX 미국나스닥 100은 2020년 10월에 만들어진 신생 ETF입니다.
국내에서 구입가능한 QQQ라고 보면 되지요.
KINDEX 미국나스닥 100은 설정일 이후 수익률이 51.2%입니다.
이러니 TQQQ 무새가 생기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KODEX FANG+는 1년간 수익률이 19.68%입니다.
적은 수익률은 아닙니다만, QQQ류에 비해서 수익이 낮은 것은 올해 가장 뜨거웠던 주식 중에 하나인
MSFT를 최근에 편입했기 때문입니다.
MSFT는 1년간 52%의 수익률을 보여 주었습니다.
KINDEX S&P 500은 1년간 40%의 수익률을 보여주였습니다.
올해 미국시장이 얼마나 미쳤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고,
섹터 위주의 ETF보다는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ETF가 더 좋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새해 목표 : 개별주식은 가능하면 정리하자.... 킹치만 시장전체에 투자하는 것은 재미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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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2.02.21 11:30
이번 달은 25일 매수합니다(28일은 제가 야간 대응이 불가능해서).
전쟁이나 인플레 관련 신경쓰지 않읍니다. 미국 그정도로 안 죽읍니다. 기업이익의 하향은 조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일단은 일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다만 기름집과 원자재 쪽이 2~3년은 계속 갈 수도 있다는 판단하에, 1년 정도는 DBC나 XLE 중 하나를 좀 더 사서 2~3년 보유할 계획입니다. 뭘 살지, 어느 비중으로 살 지는 계속 고민중.
저처럼 적립식 투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라고 매달 남겨봅니다.
전쟁이나 인플레 관련 신경쓰지 않읍니다. 미국 그정도로 안 죽읍니다. 기업이익의 하향은 조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일단은 일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다만 기름집과 원자재 쪽이 2~3년은 계속 갈 수도 있다는 판단하에, 1년 정도는 DBC나 XLE 중 하나를 좀 더 사서 2~3년 보유할 계획입니다. 뭘 살지, 어느 비중으로 살 지는 계속 고민중.
저처럼 적립식 투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라고 매달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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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3.02.04 20:37
2등,3등까지 지원하라 캤노
1등이 졸업하고 나면
2등,3등도 졸업하는 날이 오겠죠
니 혹시 미래를 알고 있는거 아이가
단일화가 깨질 기도
노태우 후보가 당선될기도
칼기가 폭파될기도
다 알고 있었다
맞나
대답해봐라
... 더 보기
1등이 졸업하고 나면
2등,3등도 졸업하는 날이 오겠죠
니 혹시 미래를 알고 있는거 아이가
단일화가 깨질 기도
노태우 후보가 당선될기도
칼기가 폭파될기도
다 알고 있었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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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3등까지 지원하라 캤노
1등이 졸업하고 나면
2등,3등도 졸업하는 날이 오겠죠
니 혹시 미래를 알고 있는거 아이가
단일화가 깨질 기도
노태우 후보가 당선될기도
칼기가 폭파될기도
다 알고 있었다
맞나
대답해봐라
알고 있었습니다
미래가 아니라
할아버지 마음을
고래 싸움에 새우가 어부지리로 이기는 방법 같은건 없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무모한 도전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저에게 퀴즈를 내신거죠
정답이 아니라 지지와 응원을 구하는 마음으로
제가 알고 있었던건 할아버지의 그 마음입니다
...............................................
... 그게 미래야.. ㅋ
미래를 안다는건 그 마음을 안다는 것이지.. 주식쟁이들은 경제지 볼 시간에 그 마음 파악할 궁리나 해야합니다.. ㅋ
1등이 졸업하고 나면
2등,3등도 졸업하는 날이 오겠죠
니 혹시 미래를 알고 있는거 아이가
단일화가 깨질 기도
노태우 후보가 당선될기도
칼기가 폭파될기도
다 알고 있었다
맞나
대답해봐라
알고 있었습니다
미래가 아니라
할아버지 마음을
고래 싸움에 새우가 어부지리로 이기는 방법 같은건 없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무모한 도전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저에게 퀴즈를 내신거죠
정답이 아니라 지지와 응원을 구하는 마음으로
제가 알고 있었던건 할아버지의 그 마음입니다
...............................................
... 그게 미래야.. ㅋ
미래를 안다는건 그 마음을 안다는 것이지.. 주식쟁이들은 경제지 볼 시간에 그 마음 파악할 궁리나 해야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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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1.02.20 14:44
광기긴 광긴데, 이게 광기의 초입부인지 광기가 극에 달해 일반인들이 물량을 받아주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더가 피날레 같고, 주봉이나 월봉이 바뀔때쯤 분명 조정 한번 줄 것 같은데...
어지간해서 지금 진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고점이 어디일지 짐작도 안가지만 조정이 오면 깊게 올 것 같아서 무섭네요.
이더가 피날레 같고, 주봉이나 월봉이 바뀔때쯤 분명 조정 한번 줄 것 같은데...
어지간해서 지금 진입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고점이 어디일지 짐작도 안가지만 조정이 오면 깊게 올 것 같아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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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1.07.19 07:14
-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라는 지주화사의 종속회사였다가 최근에 분사형태로 상장한 회사입니다. 환경관련 테마고 주요사업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관련이라네요.
7월 30일에 1:3 비율로 무상증자예정이고 그 사유로 이미 많이 올랐습니다. 무증 이후 현물출자방식 유상증자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분승계관련 절차가 맞물려있다는 예측을 기반으로 이래저래 주... 더 보기
에코프로라는 지주화사의 종속회사였다가 최근에 분사형태로 상장한 회사입니다. 환경관련 테마고 주요사업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관련이라네요.
7월 30일에 1:3 비율로 무상증자예정이고 그 사유로 이미 많이 올랐습니다. 무증 이후 현물출자방식 유상증자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분승계관련 절차가 맞물려있다는 예측을 기반으로 이래저래 주... 더 보기
-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라는 지주화사의 종속회사였다가 최근에 분사형태로 상장한 회사입니다. 환경관련 테마고 주요사업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관련이라네요.
7월 30일에 1:3 비율로 무상증자예정이고 그 사유로 이미 많이 올랐습니다. 무증 이후 현물출자방식 유상증자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분승계관련 절차가 맞물려있다는 예측을 기반으로 이래저래 주가가 요동칠(!) 예정이라 저한테는 꽤나 매력적인 종목으로 생각됩니다.
불안한 부분은 제가 지주-종속회사간 투자에 안좋은 기억이 있다는 건데요. (솔브레인...잊지않겠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실사업을 운영하는 종속회사라 지주회사 투자로 인한 실패 리스크는 없을거라 기대합니다.
- 에어부산
아시는대로 아시아나 계열 LCC항공주이고 8월달에 유증예정되어 있습니다.
특이점은 비율이 1:1.28입니다. 1주 보유시 약 1.3주 신주인수권 배정이라는건데요. 속된말로 진짜 개쫄리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단순히 보면 진짜 상폐전 급전땡기는 상황으로 보이기에 들어가면 안되는 종목입니다.
헌데 아시아나 계열이라는게 오히려 좋다는 말을 하게 만듭니다. 작년에 주인을 찾지못해 헤메던 아시아나가 결국 대한항공 인수로 마무리 되고난 뒤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한다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기조하에 고려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어떤 상황이든간에 인수처만 나오면 주가는 오를테고, 인수처가 나올거라는 기대감으로 접근하면 수익이 나오리라 예상합니다.
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기조하에 매수가를 낮추는 방식으로 두 종목에 모두 들어가려 합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분승계작업이 모두 끝났다는 판단이 들때까지, 에어부산은 인수처 확정 소식이 나올때까지 홀딩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물론 그전에 익절가가 나오면 뒤도 안보고 빠져나올껍니다. 이런건 오래 들고있으면 안되요.
에코프로라는 지주화사의 종속회사였다가 최근에 분사형태로 상장한 회사입니다. 환경관련 테마고 주요사업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관련이라네요.
7월 30일에 1:3 비율로 무상증자예정이고 그 사유로 이미 많이 올랐습니다. 무증 이후 현물출자방식 유상증자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분승계관련 절차가 맞물려있다는 예측을 기반으로 이래저래 주가가 요동칠(!) 예정이라 저한테는 꽤나 매력적인 종목으로 생각됩니다.
불안한 부분은 제가 지주-종속회사간 투자에 안좋은 기억이 있다는 건데요. (솔브레인...잊지않겠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실사업을 운영하는 종속회사라 지주회사 투자로 인한 실패 리스크는 없을거라 기대합니다.
- 에어부산
아시는대로 아시아나 계열 LCC항공주이고 8월달에 유증예정되어 있습니다.
특이점은 비율이 1:1.28입니다. 1주 보유시 약 1.3주 신주인수권 배정이라는건데요. 속된말로 진짜 개쫄리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단순히 보면 진짜 상폐전 급전땡기는 상황으로 보이기에 들어가면 안되는 종목입니다.
헌데 아시아나 계열이라는게 오히려 좋다는 말을 하게 만듭니다. 작년에 주인을 찾지못해 헤메던 아시아나가 결국 대한항공 인수로 마무리 되고난 뒤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한다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기조하에 고려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어떤 상황이든간에 인수처만 나오면 주가는 오를테고, 인수처가 나올거라는 기대감으로 접근하면 수익이 나오리라 예상합니다.
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기조하에 매수가를 낮추는 방식으로 두 종목에 모두 들어가려 합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분승계작업이 모두 끝났다는 판단이 들때까지, 에어부산은 인수처 확정 소식이 나올때까지 홀딩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물론 그전에 익절가가 나오면 뒤도 안보고 빠져나올껍니다. 이런건 오래 들고있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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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타님 22.03.22 14:34
솔직히 1도 모르는데, 그냥 샀습니다
여태까지 산 개별주들은 거의 다 안 팔 생각으로 갖고있는데
요놈은 팔긴 팔아야할거같고... 언제 팔아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원자재는 머리털나고 처음 사봅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의의가 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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