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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2.06.07 20:06

피터 린치, 데이비드 린치, 메릴 린치 모두  배울점이 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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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6.07 19:12


일부 매도했읍니다.


여기서 멈출 재료 같지는 않은데 캔들 모양이 제가 너무 싫어하고 안좋은 기억 많은 패턴이라..

익절하고도 손절한거 같은 이 찝찝한 기분은..

내일 시가 파란색이면 재진입 시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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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종합금융 - CMA Note 를 보아 주십시오.
(https://www.wooriib.com/default.jsp)

연이율 2.3% !! , 예금자보호 5천만원 !!

단점
1) 인터페이스가 쪼오끔 불편합니다.
2) 고액 이체는 OTP를 사용해야 합니다. (간편이체는 하루 2백만원까지 가능)  

2
카리나남편 22.06.07 13:35
내려간다~!!!!!!!

국장하는데 -12프로군요. ㅜ.ㅜ
https://dndn.io/play/investgame/
라는데 이거 상위 50% 가능한가요? ㅋㅋㅋ
주식못하는옴닉 22.06.07 07:28
경기지표가 좋다 : 어 우리 미국 존나 강하네요 금리 예정대로 팍팍올리고 돈삭제해서 어메리카 복구빔! -떡락

경기지표가 나쁘다 : 않이 고로나 겪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뭔 삭제빔이냐 파월놈아 어서 돈 푼거 유지해 금리 그만쳐올리고 - 떡상

.....
레디미르 22.06.06 23:19
코로나 전부터 적립식으로 붇던 코스피 200이랑 주식형 엑티브를 작년 말에 현금화해서 잊어버린지 벌써 6개월이네요.

주식, 채권이 동시에 녹아왔고, 현금도 실질적으론 녹아내리고 있어서 정기예금과 더불어 돈 담아둘 곳을 찾고 있습니다. 개별 주식을 들어가기엔 여전히 너무 무섭고 또 바쁘기도 하고 해서 인덱스 연동형 etf를 알아 보려 하는데 인덱... 더 보기
코로나 전부터 적립식으로 붇던 코스피 200이랑 주식형 엑티브를 작년 말에 현금화해서 잊어버린지 벌써 6개월이네요.

주식, 채권이 동시에 녹아왔고, 현금도 실질적으론 녹아내리고 있어서 정기예금과 더불어 돈 담아둘 곳을 찾고 있습니다. 개별 주식을 들어가기엔 여전히 너무 무섭고 또 바쁘기도 하고 해서 인덱스 연동형 etf를 알아 보려 하는데 인덱스 지표에 담긴 기업들의 종합적인 시총, 이익변화, 벨류에이션 확인을 쉽게 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품을 들이면 바스켓에 담긴 회사들 데이터를 모아서 만들 수 있을것 같긴 한데, 비교해볼 인덱스가 하나둘도 아니고 누가 저 대신 정리해둔 자료가 분명 있을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질문 게시판으로 옮겨야 한다면 알려주시거나 옮겨주세요.
Beer Inside 22.06.06 12:34
http://naver.me/GOC8QZnQ

640조 8월까지 다 써
네?
다 쓰라고!
구밀복검 22.06.05 15:34

즉석 제작해 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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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59362?cds=news_media_pc
정부에서 추경을 역대급으로 한다는데..
흠...  돈푸는 건 작년에 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때 못했다고 지금 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
세상엔 타이밍이라는 게 있어서..
왜 주택도 물가 쌀 때 많이 지어놨어야하는건데 타이밍 놓치니까
공급자체도 어렵게 된 것 처럼..
왜 기재부는 작년엔 못푼다하고, 올해는 괜찮다는거지.
주식못하는옴닉 22.06.05 14:02
제가 발령이 따로 나서 장을 거의 못 봤읍니다. 당분간 장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거의 없을 거 같읍니다.

다만 이런 건 좀 느낍니다.

생각보다 트렌드는 빠르게 변한다. 뭐라뭐라 나오기 시작하면 이미 늦었다.

다행히 미장은 대세xx장인 경우가 많아서 말이 나오는 순간 타면 그럭저럭 먹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말이죠.... 더 보기
제가 발령이 따로 나서 장을 거의 못 봤읍니다. 당분간 장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거의 없을 거 같읍니다.

다만 이런 건 좀 느낍니다.

생각보다 트렌드는 빠르게 변한다. 뭐라뭐라 나오기 시작하면 이미 늦었다.

다행히 미장은 대세xx장인 경우가 많아서 말이 나오는 순간 타면 그럭저럭 먹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말이죠.
그 그럭저럭도 낮은 수익률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인생에 대한 고찰과 똑같이 접근하고 있읍니다. 내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그대로 밀고나가는 대신, 검증에 대한 철저한 객관화와 무자비함. 그런데 이게 너무 어렵읍니다. 다행히 제가 좀 마이웨이라 가치관 그대로 밀고나가는건 괜찮은데, 객관화라는 말, 참 좋지만 불가능한 말이죠. 어떻게 보면 기만입니다. 그런데 대체할 말이 없읍니다. 최대한 타인이 보는 것처럼, 그러니까 자기 자신에서 잠시 튀어나와서 눈을 밖으로 하고 자기를 관조해야 하는 것인데 말이 쉽죠. 애초에 거창하게 갈 것도 없고 확증편향 피하는 것부터 난이도가 헬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저에겐 괜찮읍니다. 저는 평생 그렇게 자기 자신과 싸우기로 잠정 합의를 본 사람이라.
1
박지운 22.06.05 13:21

150 들어가 있어요.
넣어서 사팔사팔 220까지 만들고 물려서 잊고 사는 중
-80%까지 본 거 같은뎈ㅋㅋㅋ 방금 보니까 -70%네요? -90%도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기뻐졌습니다 인간은 멍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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