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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삼프로티비에서 들은 이야긴데요. 주식시장 격언이라고 합니다. 대충 기억해보자면
여러분은 옷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하얀색 검은색 세 종류의 드레스를 각각 10 벌씩 들여왔는데요.
빨간 드레스는 순식간에 다 팔렸고, 하얀 드레스는 5벌 팔렸고, 검은 드레스는 한 벌도 팔리지 않았습니다.
검은 드레스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절 타지 않는 기본템이니 다른 드레스보다 낫다고 손님을 설득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검은 드레스를 할인을 해서라도 팔아서 빨간 ... 더 보기
어제 아침 삼프로티비에서 들은 이야긴데요. 주식시장 격언이라고 합니다. 대충 기억해보자면
여러분은 옷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빨간색 하얀색 검은색 세 종류의 드레스를 각각 10 벌씩 들여왔는데요.
빨간 드레스는 순식간에 다 팔렸고, 하얀 드레스는 5벌 팔렸고, 검은 드레스는 한 벌도 팔리지 않았습니다.
검은 드레스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절 타지 않는 기본템이니 다른 드레스보다 낫다고 손님을 설득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검은 드레스를 할인을 해서라도 팔아서 빨간 드레스를 더 들여와야 합니다. 이때 할인하는 행위를 주식에 대입하면 '손절'이 되겠지요.
그것도 '단언컨대' 이렇게 하셔야만 하고, 해버릇해야 실력도 늘고 수익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4
장을 가끔 한 번씩만 보니까 마음이 편하네요
심지어 어젠 바빠서 영웅문을 한 번도 안 켰음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다음 저점 잡으려고 대기타는 건데 그럼 크게 며칠 가라앉을 때까지 잔파동은 신경 안 써도 되는 거잖아요?
이게 그 농사매맨가 그거냐?
심지어 어젠 바빠서 영웅문을 한 번도 안 켰음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다음 저점 잡으려고 대기타는 건데 그럼 크게 며칠 가라앉을 때까지 잔파동은 신경 안 써도 되는 거잖아요?
이게 그 농사매맨가 그거냐?
노보노디스크 매수했읍니다
해외주식 매수는 1년 3개월 만이네요... 넘나 귀찮아서 ㅠ
호재를 알게 된 게 몇 개월 전인데 이미 그 때보다 20달러 정도가 올랐군요
이제 영웅문 글로벌 지우고 2년 뒤에 다시 보면 난 부자가 되어 있겠지??
단타와 스윙에 집중하고 있읍니다. 매매기법도 생겼읍니다. 이름하야 어시발 매매법인데요.
짤은 오늘의 실전사례입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읍니다.
1.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관심종목에 추가합니다.
2.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매수합니다
이후는 두 갈래로 나뉩니다.
3. 차트를 보다가 엏ㅎㅎ 시밣ㅎㅎ 소리가 나오면 익절합니다
4.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손절합니다... 더 보기
짤은 오늘의 실전사례입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읍니다.
1.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관심종목에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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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는 두 갈래로 나뉩니다.
3. 차트를 보다가 엏ㅎㅎ 시밣ㅎㅎ 소리가 나오면 익절합니다
4.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손절합니다... 더 보기
단타와 스윙에 집중하고 있읍니다. 매매기법도 생겼읍니다. 이름하야 어시발 매매법인데요.
짤은 오늘의 실전사례입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읍니다.
1.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관심종목에 추가합니다.
2.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매수합니다
이후는 두 갈래로 나뉩니다.
3. 차트를 보다가 엏ㅎㅎ 시밣ㅎㅎ 소리가 나오면 익절합니다
4.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손절합니다
짤은 오늘의 실전사례입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읍니다.
1.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관심종목에 추가합니다.
2.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매수합니다
이후는 두 갈래로 나뉩니다.
3. 차트를 보다가 엏ㅎㅎ 시밣ㅎㅎ 소리가 나오면 익절합니다
4. 차트를 보다가 어;; 시발;;; 소리가 나오면 손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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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겠지 하고 물타고 물타다가 -20% 된 종목 하나를 정리했읍니다. 아오 진작 했어야 하는데 비중이 꽤 커져버렸네요.
날린 돈도 조금 아깝지만 내일부터 반등할 거를 생각하니 그게 제일 약오릅니다
날린 돈도 조금 아깝지만 내일부터 반등할 거를 생각하니 그게 제일 약오릅니다
1
어제 HMM이 많이 떨어져서 60일선 아래까지 왔길래 물을탈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 살 때 걸어뒀던 -10% 손실방지가 작동해서 그대로 팔려버렸읍니다.
팔린김에 그래 나중에 또 기회가 있겠지 하고 넘겼는데 오늘 낙폭이 ㄷㄷㄷ 물탔으면 골로 갈 뻔했네요
팔린김에 그래 나중에 또 기회가 있겠지 하고 넘겼는데 오늘 낙폭이 ㄷㄷㄷ 물탔으면 골로 갈 뻔했네요
2
코스피 2650 정도가 바닥일 거 같다고 생각했고 지지도 되길래 분할매수 들어가려다가 장막판에 다시 좀 밀리는 거 보고 일단 참았읍니다
안 사면 벌지도 못하지만 잃지도 않겠죠... 내일 오르면 제가 안 산 덕입니다.
안 사면 벌지도 못하지만 잃지도 않겠죠... 내일 오르면 제가 안 산 덕입니다.
최근 2개월 넘게 최저가가 926000원이길래 그 언저리에 자동매수 걸어놨는데 오늘 931000원으로 매수됐네요
설마 또...? 내가 샀나고 바닥을 깨나?
설마 또...? 내가 샀나고 바닥을 깨나?
오전 8시 40분이 되면 내 백화점 포트 전종목을 +10% 매도를 걸어놓는 것으로 하루 주식일과를 마치고 일이나 합니다. (넵튠은 상한가에 절반 매도를 걸어놓읍니다.)
카톡은 조용합니다. 팔릴 리가 없지요.
오늘도 이렇게 포트는 어제와 변함없이 굴러갑니다.
상승장이니 망정이지...
카톡은 조용합니다. 팔릴 리가 없지요.
오늘도 이렇게 포트는 어제와 변함없이 굴러갑니다.
상승장이니 망정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