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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20.12.26 13:14
워낙 주가들이 올라서 손해본 분이야 설마 없겠지 싶구, 물론 상대적인 거니 평균보다 못 벌었으면 손해라 볼 수도 있구.
전 올해 3분기까진 되게 괜찮았어요. 코로롱으로 반토막 날 때도 마스크니 검사 키트니 하는 종목들로 도망가서 그럭저럭 버텼구 이후 미친 상승 때는 이상하게 고르는 종목들마다 지수 이상으로 잘 가더라고요. 근데 9월 이후로는 ... 더 보기
전 올해 3분기까진 되게 괜찮았어요. 코로롱으로 반토막 날 때도 마스크니 검사 키트니 하는 종목들로 도망가서 그럭저럭 버텼구 이후 미친 상승 때는 이상하게 고르는 종목들마다 지수 이상으로 잘 가더라고요. 근데 9월 이후로는 ... 더 보기
워낙 주가들이 올라서 손해본 분이야 설마 없겠지 싶구, 물론 상대적인 거니 평균보다 못 벌었으면 손해라 볼 수도 있구.
전 올해 3분기까진 되게 괜찮았어요. 코로롱으로 반토막 날 때도 마스크니 검사 키트니 하는 종목들로 도망가서 그럭저럭 버텼구 이후 미친 상승 때는 이상하게 고르는 종목들마다 지수 이상으로 잘 가더라고요. 근데 9월 이후로는 망이었어요. 큐브엔터 샀다가 쭉쭉 오를 때까지 좋았는데, 그걸 못 팔아 결국 손절을 했고 이후로도 고르는 종목마다 지지부진... 지수가 다 오르는 걸 보면 지지부진만으로도 손실인 것. 거기다 가끔 반짝 수익 보고 팔면 이후 더 팍팍 오르는 모습 @.@ 그 과정에서 충신 펄어비스를 떠나보냈어요. 저 멀리 가버려서 이젠 살 수 없어.
그래 성적표를 보면 나쁘진 않지만 시장 평균만 못한 거 같네요. 으응 내년엔 뭘 사볼까.
전 올해 3분기까진 되게 괜찮았어요. 코로롱으로 반토막 날 때도 마스크니 검사 키트니 하는 종목들로 도망가서 그럭저럭 버텼구 이후 미친 상승 때는 이상하게 고르는 종목들마다 지수 이상으로 잘 가더라고요. 근데 9월 이후로는 망이었어요. 큐브엔터 샀다가 쭉쭉 오를 때까지 좋았는데, 그걸 못 팔아 결국 손절을 했고 이후로도 고르는 종목마다 지지부진... 지수가 다 오르는 걸 보면 지지부진만으로도 손실인 것. 거기다 가끔 반짝 수익 보고 팔면 이후 더 팍팍 오르는 모습 @.@ 그 과정에서 충신 펄어비스를 떠나보냈어요. 저 멀리 가버려서 이젠 살 수 없어.
그래 성적표를 보면 나쁘진 않지만 시장 평균만 못한 거 같네요. 으응 내년엔 뭘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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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2.26 18:43
https://youtu.be/yk2iRuTm-P4
올해 가장 예측이 빗나간 투자가를 고르라면 레이 달리오와 함께 가장 우선으로 꼽을 수 있는 사람이 건들락입니다. 5-6월엔 s&p500 지수에 숏을 쳤다가 재미를 못 보기도 했었고, 그때나 9월이나 12월이나 소신 있게 주식시장이 정상이... 더 보기
올해 가장 예측이 빗나간 투자가를 고르라면 레이 달리오와 함께 가장 우선으로 꼽을 수 있는 사람이 건들락입니다. 5-6월엔 s&p500 지수에 숏을 쳤다가 재미를 못 보기도 했었고, 그때나 9월이나 12월이나 소신 있게 주식시장이 정상이... 더 보기
https://youtu.be/yk2iRuTm-P4
올해 가장 예측이 빗나간 투자가를 고르라면 레이 달리오와 함께 가장 우선으로 꼽을 수 있는 사람이 건들락입니다. 5-6월엔 s&p500 지수에 숏을 쳤다가 재미를 못 보기도 했었고, 그때나 9월이나 12월이나 소신 있게 주식시장이 정상이 아니라는 말을 하며 상당히 보수적인 견해를 풀고 있습니다.
계속 틀리고도 같은 견해를 주장을 보완해가며 펼치는 것도 보통 용기가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리 말하면서도 보수적이라도 투자에 완전하 손을 떼지는 않았기 때문에 저런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보면 영구 포트폴리오 이야기를 하는 점에서 확인됩니다.
솔직히 맞고 틀리고는 운의 영역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논리가 수긍이 가능하고 일관된 행동을 보인다면 다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저 정도의 반대되는 발언은 어지간한 자신감과 용기가 없으면 하기 힘들다고 봐요. 요즘같은 극단적 장에서는 현금 보유가 숏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판에.
올해 가장 예측이 빗나간 투자가를 고르라면 레이 달리오와 함께 가장 우선으로 꼽을 수 있는 사람이 건들락입니다. 5-6월엔 s&p500 지수에 숏을 쳤다가 재미를 못 보기도 했었고, 그때나 9월이나 12월이나 소신 있게 주식시장이 정상이 아니라는 말을 하며 상당히 보수적인 견해를 풀고 있습니다.
계속 틀리고도 같은 견해를 주장을 보완해가며 펼치는 것도 보통 용기가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리 말하면서도 보수적이라도 투자에 완전하 손을 떼지는 않았기 때문에 저런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보면 영구 포트폴리오 이야기를 하는 점에서 확인됩니다.
솔직히 맞고 틀리고는 운의 영역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논리가 수긍이 가능하고 일관된 행동을 보인다면 다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저 정도의 반대되는 발언은 어지간한 자신감과 용기가 없으면 하기 힘들다고 봐요. 요즘같은 극단적 장에서는 현금 보유가 숏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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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12.26 19:10
생산적인 연휴를 보내면서 간간히 코인 확인하는 재미가 있네요. 비트는 김프도 없는데 어느덧 2800만원을 향해 전진하고 있슴미다. 비트의 원화값이 우연히도 코스피랑 숫자가 비슷해졌는데, 코스피가 올해 2200에서 2800까지 오른 반면 비트는 800에서 2800까지 올랐네요.
쉬봐.... 올해는 연초에 비트몰빵하고 수면제 먹고 자다 일어났으면 되는 거시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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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의 두려운 회식자리 (매번 같이 밥먹고나면 근무시간이 줄어듬 = 월급이 줄어듬)를 다행히 별일없이 마쳤읍니다.
회식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원장님의 주식자랑타임이 있었는데 본인이 보유한 주식을 추천하면서
이건 이제 모든 악재가 반영되어서 오를일만 남았다. 1년내로 오를거다라고 하시며 추천하셨어요.
같이 있던... 더 보기
회식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원장님의 주식자랑타임이 있었는데 본인이 보유한 주식을 추천하면서
이건 이제 모든 악재가 반영되어서 오를일만 남았다. 1년내로 오를거다라고 하시며 추천하셨어요.
같이 있던... 더 보기
원장님과의 두려운 회식자리 (매번 같이 밥먹고나면 근무시간이 줄어듬 = 월급이 줄어듬)를 다행히 별일없이 마쳤읍니다.
회식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원장님의 주식자랑타임이 있었는데 본인이 보유한 주식을 추천하면서
이건 이제 모든 악재가 반영되어서 오를일만 남았다. 1년내로 오를거다라고 하시며 추천하셨어요.
같이 있던 부하2, 저(부하3)은 둘 다 주린이+집마련을 위해 영끌한 상태여서 그냥 끄덕끄덕하였지요.
그런데 며칠 후 놀라운 소식을 들었읍니다. 부하2님이 그 주식을 샀다는 거예요. 아직 계약한 집이 잔금치르려면 남았는데
그때 정리할거라고 ****만원이나 샀대요.
그래서 저도 시작합니다.ㅋㅋㅋㅋ
근데 그 주식 검색해보니 딱히 좋은 이야기가 없네요 ㅋㅋㅋ
삭센다 주1회투약은 좀 혹했는데...
신규계좌계설하면 한 3만원주면 좋겠는데 요즘은 다 수수료무료이벤트이네요.
난 10년해도 수수료로 3만원도 못쓸거 같은데...
회식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원장님의 주식자랑타임이 있었는데 본인이 보유한 주식을 추천하면서
이건 이제 모든 악재가 반영되어서 오를일만 남았다. 1년내로 오를거다라고 하시며 추천하셨어요.
같이 있던 부하2, 저(부하3)은 둘 다 주린이+집마련을 위해 영끌한 상태여서 그냥 끄덕끄덕하였지요.
그런데 며칠 후 놀라운 소식을 들었읍니다. 부하2님이 그 주식을 샀다는 거예요. 아직 계약한 집이 잔금치르려면 남았는데
그때 정리할거라고 ****만원이나 샀대요.
그래서 저도 시작합니다.ㅋㅋㅋㅋ
근데 그 주식 검색해보니 딱히 좋은 이야기가 없네요 ㅋㅋㅋ
삭센다 주1회투약은 좀 혹했는데...
신규계좌계설하면 한 3만원주면 좋겠는데 요즘은 다 수수료무료이벤트이네요.
난 10년해도 수수료로 3만원도 못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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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0.12.26 23:15
뉴욕주민 책을 좀 더 읽었는데 아마존 가치평가 방법이 나옵니다.
이 내용은 뉴욕주민 유튜브채널에도 공개된 내용이긴 합니다.
근데 보면 아마존의 각 사업별 기대수익, 현금흐름 계산 후에 사업별로 다른 멀티플을 주는데 섹터 평균값이 아니라 성장률을 고려해서 계산한 다음 다 더해서 나눈다는데..
와 이거 직업으로 하면 하나보다 싶은데.. 이게 ... 더 보기
이 내용은 뉴욕주민 유튜브채널에도 공개된 내용이긴 합니다.
근데 보면 아마존의 각 사업별 기대수익, 현금흐름 계산 후에 사업별로 다른 멀티플을 주는데 섹터 평균값이 아니라 성장률을 고려해서 계산한 다음 다 더해서 나눈다는데..
와 이거 직업으로 하면 하나보다 싶은데.. 이게 ... 더 보기
뉴욕주민 책을 좀 더 읽었는데 아마존 가치평가 방법이 나옵니다.
이 내용은 뉴욕주민 유튜브채널에도 공개된 내용이긴 합니다.
근데 보면 아마존의 각 사업별 기대수익, 현금흐름 계산 후에 사업별로 다른 멀티플을 주는데 섹터 평균값이 아니라 성장률을 고려해서 계산한 다음 다 더해서 나눈다는데..
와 이거 직업으로 하면 하나보다 싶은데.. 이게 다가 아니라 각 부문 산업에 대한 정성적인 평가. 기업운영에 대한 평가등을 반영해야 한다고..
이거 개인이 할 수 있는 거 맞아? 그리고 내가 이걸 한다한들 내가 한 분석이 정확하겠어? 그냥 포기해야하는 거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든다..
뭐 일단 됐고.. 아마존 목표주가는 4300불이랍니다~ 여러분~
삼성전자 한달만에 훅 오르는 거 보셨죠? 아마존탑시다~
이 내용은 뉴욕주민 유튜브채널에도 공개된 내용이긴 합니다.
근데 보면 아마존의 각 사업별 기대수익, 현금흐름 계산 후에 사업별로 다른 멀티플을 주는데 섹터 평균값이 아니라 성장률을 고려해서 계산한 다음 다 더해서 나눈다는데..
와 이거 직업으로 하면 하나보다 싶은데.. 이게 다가 아니라 각 부문 산업에 대한 정성적인 평가. 기업운영에 대한 평가등을 반영해야 한다고..
이거 개인이 할 수 있는 거 맞아? 그리고 내가 이걸 한다한들 내가 한 분석이 정확하겠어? 그냥 포기해야하는 거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든다..
뭐 일단 됐고.. 아마존 목표주가는 4300불이랍니다~ 여러분~
삼성전자 한달만에 훅 오르는 거 보셨죠? 아마존탑시다~
lonely INTJ 20.12.27 14:38
NASDAQ:GRID
효율적인 전력망을 구축하고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통해 예비전력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는 스마트 그리드. 재생에너지 시대에 같이 떠오를만한 테마 아닌가 싶습니다.
LIT ICLN GRID 에 비중을 줘버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한 내년 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미국인들의 화석연료(휘발유)에너지 사용량보다 전기 에너지 사용량이 더 컸다는데..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 에너지가 이제 인류의 메인 에너지로 자리잡는...그런 시기 아닐까요? 지금이?
효율적인 전력망을 구축하고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통해 예비전력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는 스마트 그리드. 재생에너지 시대에 같이 떠오를만한 테마 아닌가 싶습니다.
LIT ICLN GRID 에 비중을 줘버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한 내년 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미국인들의 화석연료(휘발유)에너지 사용량보다 전기 에너지 사용량이 더 컸다는데..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 에너지가 이제 인류의 메인 에너지로 자리잡는...그런 시기 아닐까요? 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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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tdials.eu/products/buy-original-whiskey-the-macallan-52-year-old-with-bitcoin-btc-monero-xmr-ether-eth-crypto-coins
웅장하다~
10년 뒤 가격이 궁금! (위스키와 비트코인 둘 다)
현재 1 BTC가 대략 22,600 EUR인데, BTC 판매 가격은 실시간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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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2.27 17:51
말 그대로, S&P500 이내의 종목 중에서 내년에 가장 상승률이 높을 것 같은 종목을 하나만 골라주시면 됩니다. 뭐 이유를 적어주셔도 되는데 종목명(티커로 적어주시면 더욱 감사)만 댓글로 적어주셔도 됩니다.
내년 1월 4일부터 12월 마지막 거래일까지 YTD 기준으로 가장 많이 오르는 종목을 맞추는 분에게 5천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약소하게나... 더 보기
내년 1월 4일부터 12월 마지막 거래일까지 YTD 기준으로 가장 많이 오르는 종목을 맞추는 분에게 5천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약소하게나... 더 보기
말 그대로, S&P500 이내의 종목 중에서 내년에 가장 상승률이 높을 것 같은 종목을 하나만 골라주시면 됩니다. 뭐 이유를 적어주셔도 되는데 종목명(티커로 적어주시면 더욱 감사)만 댓글로 적어주셔도 됩니다.
내년 1월 4일부터 12월 마지막 거래일까지 YTD 기준으로 가장 많이 오르는 종목을 맞추는 분에게 5천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약소하게나마 걸어보겠읍니다. 종목 대상은 S&P500 내에 들어있는 종목이거나, 알리바바나 쇼피파이처럼 S&P500 내에 없더라도 시총이 올해 말 기준으로 $30B가 넘어가는 미국 장 내에 있는 종목으로 한정하겠습니다. 복수정답의 경우는 지금으로써는 사다리 추첨을 할까 하는데, 내년에 많이 벌어서 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_-
신청은 2021년 1월 4일 오전 8시까지 들어온 댓글들을 유효한 것으로 하겠읍니다. 그때부터 미 선물이 움직이니까요. 그 전까지는 자유로이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년 1월 4일부터 12월 마지막 거래일까지 YTD 기준으로 가장 많이 오르는 종목을 맞추는 분에게 5천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약소하게나마 걸어보겠읍니다. 종목 대상은 S&P500 내에 들어있는 종목이거나, 알리바바나 쇼피파이처럼 S&P500 내에 없더라도 시총이 올해 말 기준으로 $30B가 넘어가는 미국 장 내에 있는 종목으로 한정하겠습니다. 복수정답의 경우는 지금으로써는 사다리 추첨을 할까 하는데, 내년에 많이 벌어서 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_-
신청은 2021년 1월 4일 오전 8시까지 들어온 댓글들을 유효한 것으로 하겠읍니다. 그때부터 미 선물이 움직이니까요. 그 전까지는 자유로이 수정이 가능합니다.
은하노트텐플러스 20.12.27 18:56
2021 주식시장 폭락에 대해서 언급하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꼭 폭락을 전망하지는 않더라도,
폭락이 온다면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들도 있고요.
그 이야기에 조금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빠짐없이 공통되는 부분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금리 인상'입니다.
... 더 보기
2021 주식시장 폭락에 대해서 언급하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꼭 폭락을 전망하지는 않더라도,
폭락이 온다면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들도 있고요.
그 이야기에 조금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빠짐없이 공통되는 부분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금리 인상'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실물경기가 안정되고
그동안 풀린 유동성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생기기 시작하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고,
금리가 인상되면 시장에 큰 충격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근데 이건
지금까지 십년간 이어져 온 기조/기본 문법은
앞으로도 유지될 것으로 전제한다는 이야기와 동의어입니다.
그 기조란
'시장에 문제가 생기면 중앙은행 또는 정부에서 돈을 푼다'는 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 일은
계속해서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 될 겁니다.
시장에 악재가 발생해서 떨어지면
더 사고,
그 악재가 지나가면
또 삽니다.
인플레이션이 와서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려야만하는 그 순간까지는
기계적, 반복적으로 꾸준히 사는거죠.
왜냐면 중앙은행이 받쳐줄거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2021 주식시장에 폭락이 올 것이냐?'는 무용한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폭락이 오던, 안 오던 계속해서 사면 됩니다.
폭락이 와도 중앙은행이 받쳐줄 것이고,
안 오면 시장은 계속해서 활황을 보일 거니까요.
진짜로 해야하는 질문은
'2021 실물경기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냐?'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에 따라
투자 전략을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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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ngcha.net/?b=34&n=22755
영국에서 대규모 접종도 시작할 것 같고, 요 뉴스도 있고 해서...
짧은 기간안에 다시 백신으로 인한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크게 생길 것 같고, 실제로 종식을 향한 행보도 빨라질 것 같은데요.
막상 백신이 뜨... 더 보기
영국에서 대규모 접종도 시작할 것 같고, 요 뉴스도 있고 해서...
짧은 기간안에 다시 백신으로 인한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크게 생길 것 같고, 실제로 종식을 향한 행보도 빨라질 것 같은데요.
막상 백신이 뜨... 더 보기
https://kongcha.net/?b=34&n=22755
영국에서 대규모 접종도 시작할 것 같고, 요 뉴스도 있고 해서...
짧은 기간안에 다시 백신으로 인한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크게 생길 것 같고, 실제로 종식을 향한 행보도 빨라질 것 같은데요.
막상 백신이 뜨면 백신주보다 다른 종목들이 더 크게 튀는건 이미 화이자 때 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다시 크게 튈 수 있는, 아직 오르지 않고 웅크리고 있는 종목들은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요?
지금은 그냥 대한항공이나 CGV, 보잉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엔터주도 영향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대감을 못받고 있는 JYP가 많이 떨어진거 같아서 다시 살 타이밍은 언젤까 싶어 보고 있기도 하고요. (2~3월쯤에는 SBS Loud 영향도 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영국에서 대규모 접종도 시작할 것 같고, 요 뉴스도 있고 해서...
짧은 기간안에 다시 백신으로 인한 코로나 종식 기대감이 크게 생길 것 같고, 실제로 종식을 향한 행보도 빨라질 것 같은데요.
막상 백신이 뜨면 백신주보다 다른 종목들이 더 크게 튀는건 이미 화이자 때 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다시 크게 튈 수 있는, 아직 오르지 않고 웅크리고 있는 종목들은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요?
지금은 그냥 대한항공이나 CGV, 보잉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엔터주도 영향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대감을 못받고 있는 JYP가 많이 떨어진거 같아서 다시 살 타이밍은 언젤까 싶어 보고 있기도 하고요. (2~3월쯤에는 SBS Loud 영향도 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