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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06.28 09:28

이영호가 대충 여지껏 모은 금액보다 코인 수익이 더 크다는 이야기가 21년 5월 초에 커뮤니티 중심으로 돌았는데, 이때부터 설계가 들어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일3장18절 21.11.11 17:08

9월에 요런 글을 올렸습니다.
https://kongcha.net/pb/view.php?id=stock&no=5289

NC가 충분히 떨어진 거 같으니 한 주 정도 사보는 것도 좋지 않겠냐..는 이야기인데,

결과적으로 더 떨어졌죠;

9월 말쯤에 한번 더 올렸습니다.
https://kongcha.net/pb/view.php?id=stock&no=5470

NC정도 되는 회사면 무슨짓을 해서든지 반등을 주지 않겠냐는..

그러나 그 뒤로도 계속 흐르더라고요.

그러다가 오늘 떡상을 하네요.

대충 어떤 흐름인지 알 것 같기도 ... 더 보기

9월에 요런 글을 올렸습니다.
https://kongcha.net/pb/view.php?id=stock&no=5289

NC가 충분히 떨어진 거 같으니 한 주 정도 사보는 것도 좋지 않겠냐..는 이야기인데,

결과적으로 더 떨어졌죠;

9월 말쯤에 한번 더 올렸습니다.
https://kongcha.net/pb/view.php?id=stock&no=5470

NC정도 되는 회사면 무슨짓을 해서든지 반등을 주지 않겠냐는..

그러나 그 뒤로도 계속 흐르더라고요.

그러다가 오늘 떡상을 하네요.

대충 어떤 흐름인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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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09.30 18:20

https://kongcha.net/?b=39&n=5289
2주일 쯤 전에 엔씨소프트 한번 사면 어떻겠냐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물론 저는 게임회사 하나도 모르고 투자한적도 없어서 그냥 뻘소리를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2주의 기간 동안 약간씩 흐르다가 회복이 되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지나고 난 다음 "거봐 내가 맞았지?"이런 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그 당시 제 생각과 지금을 되짚어 보는 거에요.)

일단, 엔씨정도 사이즈가 되는 회사면 충분히 위기관리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엔씨에 현재의 과금모델 외에 게임 본질의 가치... 더 보기

https://kongcha.net/?b=39&n=5289
2주일 쯤 전에 엔씨소프트 한번 사면 어떻겠냐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물론 저는 게임회사 하나도 모르고 투자한적도 없어서 그냥 뻘소리를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2주의 기간 동안 약간씩 흐르다가 회복이 되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지나고 난 다음 "거봐 내가 맞았지?"이런 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그 당시 제 생각과 지금을 되짚어 보는 거에요.)

일단, 엔씨정도 사이즈가 되는 회사면 충분히 위기관리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엔씨에 현재의 과금모델 외에 게임 본질의 가치를 추구할 능력이 "단기간"에 생기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뭔가 달라지는 모습을 상당기간 보일 수 있는 기업이란 생각이 들었고요. 어느정도 유저들의 불만을 잠재운 뒤에 다시 예전으로 회귀한다 하더라도 주가는 반등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삼전도 지금쯤 들어가면 반등을 할 여지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요일3장18절 21.11.11 17:42

선생님들 yg엔터테인먼트 이제 올라갈 타이밍 된거 같지 않습니까?
요일3장18절 21.06.29 08:53
1~2% 정도 마진이 남을 것 같은데..
요일3장18절 21.08.08 17:44
보니까 시중에 절판된 책이 막 십만원 넘게 중고로도 팔리던데 그런 책은 좋은 게 있을까요?
요일3장18절 21.03.21 23:25
저는 사회생활 시작할때 부모님이 강제로 제 월급의 절반을 떼어서 저축을 했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저는 세전으로 십일조 헌금을 냈고, 하루한갑 담배를 피웠으며, 주말에는 자가용을 끌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강요된 검소한 ... 더 보기
저는 사회생활 시작할때 부모님이 강제로 제 월급의 절반을 떼어서 저축을 했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는데, 그렇게 7,8년 버티니 결혼할때 빚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하늘과 땅 차이 시절이지만..

물론 그때 저희는 갚아야 할 대출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생활비가 들은 건 아니었기에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저는 세전으로 십일조 헌금을 냈고, 하루한갑 담배를 피웠으며, 주말에는 자가용을 끌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강요된 검소한 생활이 쉽진 않았어요
점심 먹을 돈이 없어서 컵라면으로 때운적도 많고.. 뭐 그랬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가장 강력한 재테크는 지출 통제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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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03.22 07:02
우리나라 시그넷이브이 라는 회사의 충전기 모듈을 사용합니다.
회사 실적이 굉장히 좋은데 '코넥스' 라는 곳에 상장이 되어있어요...코넥스는 또 뭔지 ...ㅋ
요일3장18절 21.09.10 11:35

계속 투자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 주식을 용돈벌이가 아닌, 유의미한 성과(부업 내지 전업 수준의 소득)를 내기위해서는 반드시 "여유자금" 으로 해야 한다. 여기서 여유자금이란 "3개월 뒤 자녀 등록금", "6개월 뒤 전세계약금" 같은게 아니다. 여유자금이란 "지금 당장 도둑이 훔쳐가도 아무 영향이 없는 돈"을 의미한다. 이런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야 단기간 손실이 나도 버틸 수 있다.

2. 우리의 소득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자본소득 중 하나인데 기초 자본이 ... 더 보기

계속 투자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 주식을 용돈벌이가 아닌, 유의미한 성과(부업 내지 전업 수준의 소득)를 내기위해서는 반드시 "여유자금" 으로 해야 한다. 여기서 여유자금이란 "3개월 뒤 자녀 등록금", "6개월 뒤 전세계약금" 같은게 아니다. 여유자금이란 "지금 당장 도둑이 훔쳐가도 아무 영향이 없는 돈"을 의미한다. 이런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야 단기간 손실이 나도 버틸 수 있다.

2. 우리의 소득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자본소득 중 하나인데 기초 자본이 없다면 근로소득에서 최대한 저축하여 시드머니를 만들고

2-1) 그것을 긴 시간동안 자본소득으로 전환시키던가,
2-2) 사업소득을 일으킨 뒤 나중에 자본소득으로 옮겨가는 방법이 있다.

2-1)은 초기 자본금이 낮다면 유의미한 소득을 내기 어렵다.

72의 법칙 : 투자원금이 복리로 두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 72 ÷ (수익률)

수익율이 10%라면 원금이 두배 되는데 7.2년이 걸린다.
천만원을 가지고 매년 기적적인 투자수익률 10%를 낼경우 2천만원 되는데 7년이 걸린다.

결국 큰 시드머니를 가지고 최소 7년은 견뎌야 유의미한 수익이 난다.

요일3장18절 21.08.09 13:07

이러니저러니 욕을 먹어도 검색포털 1위를 바탕으로 나오는 광고 수익,
스마트스토어의 온라인 유통, 웹툰을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추가로 저는 제페토 앞으로 장난아닐 것 같은데...왜 그럴까요..?
요일3장18절 21.10.04 10:26
그냥
VTI 35%, BND 35%, VXUS 30%비중으로 매월 정립식 장기보유하는게 저한테 제일 잘 맞는 것 같네요.

물론 성공하려먼 꾸준히 지켜야 하지만요 ㅠ
2
요일3장18절 21.05.13 19:07

ㅋㅋㅋ

근데 청약을 보면서 또 씁슬한게, 이런거 팍팍 낼 돈 있는 사람은 그냥 쉽게 상장 주식을 얻는 거잖아요.

돈 놓고 돈먹기가 요기있네요.
요일3장18절 21.09.10 15:23
3년 내내 당기순이익이 발생하면서 성장하는 기업
3년 내내 현금유동성이 충분한 기업
3년 내내 배당률이 5%이상인 기업
그러면서 PER가 과대평가되지 않은 기업

이렇게 뽑으니 메리츠화재, 삼성증권, 하나금융지주 이렇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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