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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9.29 00:36
적립식 매수 준비완료 이후 추가매수까지 준비된 오늘까지,
평일 저녁에 위불 알람이 자고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그린플레이션과 정부 셧다운을 앞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내방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유튜브에서 적립식 매수를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 더 보기
평일 저녁에 위불 알람이 자고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그린플레이션과 정부 셧다운을 앞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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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에 위불 알람이 자고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그린플레이션과 정부 셧다운을 앞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내방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유튜브에서 적립식 매수를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내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SPLG 추가매수하여 QQQM : SPLG 1:3 비율을 두었읍니다. 이러면 양 ETF의 총액은 비슷해집니다.
평일 저녁에 위불 알람이 자고 있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그린플레이션과 정부 셧다운을 앞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내방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유튜브에서 적립식 매수를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내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SPLG 추가매수하여 QQQM : SPLG 1:3 비율을 두었읍니다. 이러면 양 ETF의 총액은 비슷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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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22.03.14 09:50
주간 S&P500 읽기('22.03.11) : 인플레이션 언급기업 사상 최고치
시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2월 소비자물가가 7.9% 상승했는데, 이는 1982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연간 상승폭이었습니다.
팩트셋은 문서 검색을 통해 12/15일~3/11일까지 실적 컨퍼런스콜을 진행한 S&P500 기업의 녹취록에서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검색했습니다. 이들 기업 중 356... 더 보기
시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2월 소비자물가가 7.9% 상승했는데, 이는 1982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연간 상승폭이었습니다.
팩트셋은 문서 검색을 통해 12/15일~3/11일까지 실적 컨퍼런스콜을 진행한 S&P500 기업의 녹취록에서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검색했습니다. 이들 기업 중 356... 더 보기
주간 S&P500 읽기('22.03.11) : 인플레이션 언급기업 사상 최고치
시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2월 소비자물가가 7.9% 상승했는데, 이는 1982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연간 상승폭이었습니다.
팩트셋은 문서 검색을 통해 12/15일~3/11일까지 실적 컨퍼런스콜을 진행한 S&P500 기업의 녹취록에서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검색했습니다. 이들 기업 중 356개 기업이 '인플레이션'을 언급했는데, 이는 5년 평균치 144개를 훨씬 웃도는 수치입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1년 3분기 304개 )
또한, 4분기는 2010년 이래 S&P500 기업들이 "인플레이션"을 인용한 가장 높은 비율 74% (482개 중 356개)를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하기 참조
https://blog.naver.com/whathk/222671941593
시장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2월 소비자물가가 7.9% 상승했는데, 이는 1982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연간 상승폭이었습니다.
팩트셋은 문서 검색을 통해 12/15일~3/11일까지 실적 컨퍼런스콜을 진행한 S&P500 기업의 녹취록에서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검색했습니다. 이들 기업 중 356개 기업이 '인플레이션'을 언급했는데, 이는 5년 평균치 144개를 훨씬 웃도는 수치입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1년 3분기 304개 )
또한, 4분기는 2010년 이래 S&P500 기업들이 "인플레이션"을 인용한 가장 높은 비율 74% (482개 중 356개)를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하기 참조
https://blog.naver.com/whathk/22267194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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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1222040700504
https://www.coincenter.org/a-midnight-rule-for-cryptocurrency-transaction-reports/
가상화폐 거래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참고하세요.
한편, 일론 머스크 트윗들도 화제였죠. (19금? 이라 모자이크)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340581313406001153
https://www.coincenter.org/a-midnight-rule-for-cryptocurrency-transaction-reports/
가상화폐 거래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참고하세요.
한편, 일론 머스크 트윗들도 화제였죠. (19금? 이라 모자이크)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340581313406001153
Are such large transactions even possible?
— Elon Musk (@elonmusk) December 20, 2020
기아트윈스 21.04.30 01:36
주식투자는 미래맞추기 게임입니다. (자연재해는 예측이 어려우니 차치하고) 보통은 인간과 사회의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식이지요. 그런데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예측을 할 적에 투자자의 강한 정견은.... 쬐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컨대 극소수의 유대인들이 세계 경제를 비밀리에 움직이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훌륭한 종목에 ... 더 보기
예컨대 극소수의 유대인들이 세계 경제를 비밀리에 움직이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훌륭한 종목에 ... 더 보기
주식투자는 미래맞추기 게임입니다. (자연재해는 예측이 어려우니 차치하고) 보통은 인간과 사회의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식이지요. 그런데 인간과 사회에 대한 예측을 할 적에 투자자의 강한 정견은.... 쬐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예컨대 극소수의 유대인들이 세계 경제를 비밀리에 움직이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훌륭한 종목에 전재산을 분산투자한 뒤 오랫동안 기다리는 방식의 투자를 (거의 절대로) 못합니다. 극소수의 유대인들이 손바닥 뒤집듯 내가 투자한 기업을 박살낼 수도 있는데 그거 무서워서 어떻게 장투합니까. 설령 꾹 참고 투자한다하더라도 100배가 오를지도 모를 주식을 1%만 이익 보고 팔아버리겠지요. 중국이 이미 전세계에 스파이를 심어놓고 내 귀에 도청장치를 심어놨다고 믿는 사람 또한 살 만한 주식이 없을 겁니다. 온 세상이 빨갱이 천국인데 주식은 무슨 ㅋ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중국이 미국을 조만간 박살낼 거라는 생각에 겁에 질린 사람이라면 미국 주식을 한 주라도 살 마음이 안 들 테구요.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실]을 오바마가 숨기고있다고 믿는 사람은 버진갤럭틱이나 스페이스x 같은 우주항공주에 투자하지 못할 테고, 미국이 주기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가 미국 경제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군수산업을 서포트하기 위해서라고 굳게 믿는 사람은 실제로 미국 경제에서 군수산업이 차지하는 조막만한 위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비싼 값을 주고 군수업체에 몰빵했다가 손해보기 쉽상일 겁니다.
이런 사례들은 매우 극단적이므로 홍차넷 주갤 여러분들이 모두 마음 편히 웃고 넘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하 저런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돈 벌 기회를 놓칠 수밖에 없지!" 하지만, 좀 덜 극단적이고 더 한국적인 사례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정치적 견해로 인해 놓치고 말았던 좋은 투자기회들이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가 맥쿼리인프라 풀매수하라고 목놓아 외치는 걸 보고도 "응 MB조카" 하면서 무시한다든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Hoxy 나으 강한 정치적 포지션 때문에 특정 섹터의 특정 리스크를 실제보다 크게 보고 있는 건 아닌지, 혹은 특정 기업의 (불확실한) 포텐셜을 실제보다 대단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건 아닌지 곰곰히 따져볼 일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예컨대 극소수의 유대인들이 세계 경제를 비밀리에 움직이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훌륭한 종목에 전재산을 분산투자한 뒤 오랫동안 기다리는 방식의 투자를 (거의 절대로) 못합니다. 극소수의 유대인들이 손바닥 뒤집듯 내가 투자한 기업을 박살낼 수도 있는데 그거 무서워서 어떻게 장투합니까. 설령 꾹 참고 투자한다하더라도 100배가 오를지도 모를 주식을 1%만 이익 보고 팔아버리겠지요. 중국이 이미 전세계에 스파이를 심어놓고 내 귀에 도청장치를 심어놨다고 믿는 사람 또한 살 만한 주식이 없을 겁니다. 온 세상이 빨갱이 천국인데 주식은 무슨 ㅋ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중국이 미국을 조만간 박살낼 거라는 생각에 겁에 질린 사람이라면 미국 주식을 한 주라도 살 마음이 안 들 테구요.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실]을 오바마가 숨기고있다고 믿는 사람은 버진갤럭틱이나 스페이스x 같은 우주항공주에 투자하지 못할 테고, 미국이 주기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가 미국 경제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군수산업을 서포트하기 위해서라고 굳게 믿는 사람은 실제로 미국 경제에서 군수산업이 차지하는 조막만한 위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비싼 값을 주고 군수업체에 몰빵했다가 손해보기 쉽상일 겁니다.
이런 사례들은 매우 극단적이므로 홍차넷 주갤 여러분들이 모두 마음 편히 웃고 넘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하 저런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돈 벌 기회를 놓칠 수밖에 없지!" 하지만, 좀 덜 극단적이고 더 한국적인 사례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정치적 견해로 인해 놓치고 말았던 좋은 투자기회들이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가 맥쿼리인프라 풀매수하라고 목놓아 외치는 걸 보고도 "응 MB조카" 하면서 무시한다든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Hoxy 나으 강한 정치적 포지션 때문에 특정 섹터의 특정 리스크를 실제보다 크게 보고 있는 건 아닌지, 혹은 특정 기업의 (불확실한) 포텐셜을 실제보다 대단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건 아닌지 곰곰히 따져볼 일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기아트윈스 20.11.15 19:02
금융업종 저평가가 서서히 풀려가는 모습을 보니 흡족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들고있다가 손절한 JB가 이제서야 관심을 받으며 단기간에 30%나 상승한 걸 보니 참 오래살고 볼 일이다 싶네여. 살다살다 너같은 개잡주는 처음이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 보지 말자고 손절했는데.... 췌... 손절하지 말고 참을걸 그랬나 ㅎㅎ
국내에서 금... 더 보기
금융업종 저평가가 서서히 풀려가는 모습을 보니 흡족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들고있다가 손절한 JB가 이제서야 관심을 받으며 단기간에 30%나 상승한 걸 보니 참 오래살고 볼 일이다 싶네여. 살다살다 너같은 개잡주는 처음이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 보지 말자고 손절했는데.... 췌... 손절하지 말고 참을걸 그랬나 ㅎㅎ
국내에서 금융만큼 초현실적인 수준으로 저평가당하는 업종이 [건설]입니다. 거를 타선이 없을 정도로 저평가종목이 많아서 뭐부터 소개해야 좋을지 감도 안옴. 보유 [현금]이 시총보다 많은 기업이 막 굴러다니니 말 다했죠. 한신공영, 화성산업, 서희건설, 동원개발, 한양이엔지, 대림건설, 계룡건설...
금융은 이미 한금지주에 잔뜩 들어가있으니 더 들어갈 여력이 안됨미다. 금융을 그대로 둔 채 다른 애들을 살짝 리밸런싱해서 건설 쪽으로 정찰병이라도 보내볼까 이것저것 간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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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1.01.13 11:06
그동안 쭈욱 빠지는거 물타기만 했는데 갑자기 오늘 이럽니다.
근데 원인을 모르니 홀딩할까 아니면 매도할까 선택을 못하겠어요.
유의미한 수익을 위해서는 더 들고가야 하는데 이게 또 반짝일수도 있으니까요.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01/13/BHLX7RMXP2CPSDRIMBASQAGLC4/
이게 그나마 원인으로 보이는데 이걸 이제야 안다고? 싶기도 하고...
누가 그러길 매수는 기술이지만 매도는 예술이라더니 전 예술가는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원인을 모르니 홀딩할까 아니면 매도할까 선택을 못하겠어요.
유의미한 수익을 위해서는 더 들고가야 하는데 이게 또 반짝일수도 있으니까요.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01/13/BHLX7RMXP2CPSDRIMBASQAGLC4/
이게 그나마 원인으로 보이는데 이걸 이제야 안다고? 싶기도 하고...
누가 그러길 매수는 기술이지만 매도는 예술이라더니 전 예술가는 아닌가 싶습니다.
동네주방장 21.10.01 10:44
현재 현대건설 유상증자가 진행중이고 신주인수권 거래가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특이점은 유상증자 대상은 현대건설우선주이고 신규 발행 주식수가 200만주입니다.
이전 우선주 수량이 대략 10만주 정도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신규상장이나 다름없습니다.
현재 현건우 가격은 173500이고 신주인수권 발행가격은 98300원입니다. 해서 신주... 더 보기
여기서 특이점은 유상증자 대상은 현대건설우선주이고 신규 발행 주식수가 200만주입니다.
이전 우선주 수량이 대략 10만주 정도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신규상장이나 다름없습니다.
현재 현건우 가격은 173500이고 신주인수권 발행가격은 98300원입니다. 해서 신주... 더 보기
현재 현대건설 유상증자가 진행중이고 신주인수권 거래가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특이점은 유상증자 대상은 현대건설우선주이고 신규 발행 주식수가 200만주입니다.
이전 우선주 수량이 대략 10만주 정도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신규상장이나 다름없습니다.
현재 현건우 가격은 173500이고 신주인수권 발행가격은 98300원입니다. 해서 신주인수권 가격대가 좀 높을줄로 예상했었습니다만...
첫날의 현건우 신주인수권 가격은 현재 4455원이고 이 가격대로 현건우를 유증한다면 이론상 102755원에 매수가 형성이 가능합니다.
단순계산으로는 7만원의 수익이 가능하다는건데 시장반응은 그게 아닌가봅니다. 아마 신주 상장일에 현건우 가격은 지금보다는 폭락하리라 예상합니다.
더해서 현재 시장반응을 볼때 현건우 가격이 10만원대 밑으로 떨어질수도 있다는 예상이 듭니다. 어쩌면 발행가인 98300보다도 더떨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만약 현건우가 신주 상장이후 9만원대 밑으로 떨어져버린다면 우선주의 특성상 주가로 회복할 가능성은 낮겠죠. 물론 배당이야 쏠쏠하겠지만요.
원래는 유증으로 현건우 매수를 할 생각이였습니다만, 지금은 좀 망설이고있습니다.
여기서 특이점은 유상증자 대상은 현대건설우선주이고 신규 발행 주식수가 200만주입니다.
이전 우선주 수량이 대략 10만주 정도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신규상장이나 다름없습니다.
현재 현건우 가격은 173500이고 신주인수권 발행가격은 98300원입니다. 해서 신주인수권 가격대가 좀 높을줄로 예상했었습니다만...
첫날의 현건우 신주인수권 가격은 현재 4455원이고 이 가격대로 현건우를 유증한다면 이론상 102755원에 매수가 형성이 가능합니다.
단순계산으로는 7만원의 수익이 가능하다는건데 시장반응은 그게 아닌가봅니다. 아마 신주 상장일에 현건우 가격은 지금보다는 폭락하리라 예상합니다.
더해서 현재 시장반응을 볼때 현건우 가격이 10만원대 밑으로 떨어질수도 있다는 예상이 듭니다. 어쩌면 발행가인 98300보다도 더떨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만약 현건우가 신주 상장이후 9만원대 밑으로 떨어져버린다면 우선주의 특성상 주가로 회복할 가능성은 낮겠죠. 물론 배당이야 쏠쏠하겠지만요.
원래는 유증으로 현건우 매수를 할 생각이였습니다만, 지금은 좀 망설이고있습니다.
Jack Bogle 22.03.11 11:42
주식의 가치를 가격이 정하는 것인데
자꾸 주식의 가격이 가치를 정하는 것처럼 판단을 하게되는ㅋㅋㅋ
쉽게 이야기해서 한때 정말 좋아했던 SQ를 예로 들면, 200불 넘고 250~280불 될때 좋다 막 벤모 vs 캐쉬앱이 은행을 위협할 것이다 그렇게 막 떠들었는데 현실은 BNPL 고금리에 녹고 애플이 NFC 패싱하니까 개... 더 보기
자꾸 주식의 가격이 가치를 정하는 것처럼 판단을 하게되는ㅋㅋㅋ
쉽게 이야기해서 한때 정말 좋아했던 SQ를 예로 들면, 200불 넘고 250~280불 될때 좋다 막 벤모 vs 캐쉬앱이 은행을 위협할 것이다 그렇게 막 떠들었는데 현실은 BNPL 고금리에 녹고 애플이 NFC 패싱하니까 개... 더 보기
주식의 가치를 가격이 정하는 것인데
자꾸 주식의 가격이 가치를 정하는 것처럼 판단을 하게되는ㅋㅋㅋ
쉽게 이야기해서 한때 정말 좋아했던 SQ를 예로 들면, 200불 넘고 250~280불 될때 좋다 막 벤모 vs 캐쉬앱이 은행을 위협할 것이다 그렇게 막 떠들었는데 현실은 BNPL 고금리에 녹고 애플이 NFC 패싱하니까 개같이 멸망중...
진짜로 SQ가 좋은 기업이면, 지금 주가 2자리인데 좋다고 지금 바로 사야한다 이건 천재일우의 기회다 해야 하는데, 말 못합니다. 물론 진원지기를 상한 탓도 있긴 한데, 반쯤 변명이죠. 그냥 주가 떡상하는 거 보고 제가 과대평가를 은연중에 건 거라고 보는게 정확할 겁니다.
이번 장에서 가장 크게 배울 점이 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말로만 외쳤지 실질적으로는 저도 똑같은 실수를 거의 2년간 범한 것.
자꾸 주식의 가격이 가치를 정하는 것처럼 판단을 하게되는ㅋㅋㅋ
쉽게 이야기해서 한때 정말 좋아했던 SQ를 예로 들면, 200불 넘고 250~280불 될때 좋다 막 벤모 vs 캐쉬앱이 은행을 위협할 것이다 그렇게 막 떠들었는데 현실은 BNPL 고금리에 녹고 애플이 NFC 패싱하니까 개같이 멸망중...
진짜로 SQ가 좋은 기업이면, 지금 주가 2자리인데 좋다고 지금 바로 사야한다 이건 천재일우의 기회다 해야 하는데, 말 못합니다. 물론 진원지기를 상한 탓도 있긴 한데, 반쯤 변명이죠. 그냥 주가 떡상하는 거 보고 제가 과대평가를 은연중에 건 거라고 보는게 정확할 겁니다.
이번 장에서 가장 크게 배울 점이 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말로만 외쳤지 실질적으로는 저도 똑같은 실수를 거의 2년간 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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