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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에서 제일 어려운 것은 안전마진 밑으로 주가가 빠지길 기다리는 일이네요. 그런 날이 안 올 줄 알고 미리 샀는데, 그런 날이 닥치니 속이 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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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정리하고 총 투자금을 4:6으로 나눠서 6은 미국 ETF에 4는 하던데로 국내주식에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그리 나눴습니다.
이유는 6~7년 연평균 수익율을 계산해보니 qqq 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스트레스 받으며 하느니 편... 더 보기
이유는 6~7년 연평균 수익율을 계산해보니 qqq 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스트레스 받으며 하느니 편... 더 보기
죄다 정리하고 총 투자금을 4:6으로 나눠서 6은 미국 ETF에 4는 하던데로 국내주식에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그리 나눴습니다.
이유는 6~7년 연평균 수익율을 계산해보니 qqq 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스트레스 받으며 하느니 편하게 맡기자!
하고 나눈 결과....
2개월 수익율을 보니
국내는 4% 수익
미국은 1% 수익 이네요.
아...그냥 하던대로 국내주식이나 했어야하나?? 라고
반문하는 중 입니다.
이유는 6~7년 연평균 수익율을 계산해보니 qqq 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스트레스 받으며 하느니 편하게 맡기자!
하고 나눈 결과....
2개월 수익율을 보니
국내는 4% 수익
미국은 1% 수익 이네요.
아...그냥 하던대로 국내주식이나 했어야하나?? 라고
반문하는 중 입니다.
개인적으로 대반등을 기대하고 매수하고 싶은 타점은
비트코인 앞자리 3 / 이더리움 200초반 / BNB 200불 정도네요.
그런데 사실 이 정도면 충분히 과매도고, 주봉마감 후 어느정도 반등을 줄 거 같아
계속 매수버튼에 손이 가는 게 함정이네요.
안 잃는게 중요하다고 스스로 되뇌이면서 참는 중입니다.
일단은 오르더라도 주봉마감은 보는 게 맞는 선택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평일이니, 김프가 슬슬 빠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비트코인 앞자리 3 / 이더리움 200초반 / BNB 200불 정도네요.
그런데 사실 이 정도면 충분히 과매도고, 주봉마감 후 어느정도 반등을 줄 거 같아
계속 매수버튼에 손이 가는 게 함정이네요.
안 잃는게 중요하다고 스스로 되뇌이면서 참는 중입니다.
일단은 오르더라도 주봉마감은 보는 게 맞는 선택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평일이니, 김프가 슬슬 빠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계속 투자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 주식을 용돈벌이가 아닌, 유의미한 성과(부업 내지 전업 수준의 소득)를 내기위해서는 반드시 "여유자금" 으로 해야 한다. 여기서 여유자금이란 "3개월 뒤 자녀 등록금", "6개월 뒤 전세계약금" 같은게 아니다. 여유자금이란 "지금 당장 도둑이 훔쳐가도 아무 영향이 없는 돈"을 의미한다. 이런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야 단기간 손실이 나도 버틸 수 있다.
2. 우리의 소득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자본소득 중 하나인데 기초 자본이 ... 더 보기
계속 투자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 주식을 용돈벌이가 아닌, 유의미한 성과(부업 내지 전업 수준의 소득)를 내기위해서는 반드시 "여유자금" 으로 해야 한다. 여기서 여유자금이란 "3개월 뒤 자녀 등록금", "6개월 뒤 전세계약금" 같은게 아니다. 여유자금이란 "지금 당장 도둑이 훔쳐가도 아무 영향이 없는 돈"을 의미한다. 이런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야 단기간 손실이 나도 버틸 수 있다.
2. 우리의 소득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자본소득 중 하나인데 기초 자본이 없다면 근로소득에서 최대한 저축하여 시드머니를 만들고
2-1) 그것을 긴 시간동안 자본소득으로 전환시키던가,
2-2) 사업소득을 일으킨 뒤 나중에 자본소득으로 옮겨가는 방법이 있다.
2-1)은 초기 자본금이 낮다면 유의미한 소득을 내기 어렵다.
72의 법칙 : 투자원금이 복리로 두배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 72 ÷ (수익률)
수익율이 10%라면 원금이 두배 되는데 7.2년이 걸린다.
천만원을 가지고 매년 기적적인 투자수익률 10%를 낼경우 2천만원 되는데 7년이 걸린다.
결국 큰 시드머니를 가지고 최소 7년은 견뎌야 유의미한 수익이 난다.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인종차별을 종식하고 더 나은 그리고 공정한 경제와 사회를 건설할 것을 약속했다. FRB의장은 전년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경제성장률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2%미만에 머물러 있다."
이 말은 2021년이 아니라 놀랍게도 1965년에 나왔읍니다. 한번쯤은 과거를 볼 필요가 있는 대목.
이 말은 2021년이 아니라 놀랍게도 1965년에 나왔읍니다. 한번쯤은 과거를 볼 필요가 있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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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N 16주 전량매도 후 SLX 5주 매수.
친환경주는 업황이 나아지면
ICLN을 제외 혹은 ICLN이 홀딩스를 변경할 경우 다시 매수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ICLN을 매도한 것은 친환경에너지의 미래자체에 대한
어두운 전망보단 ICLN의 홀딩스 미스에 대한 매도입니다.
믿고 함께 타주신 분들 죄송합니다.테마만 보고 홀딩스들의 건전함을
체크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당분간 업황꿀인 운송과 철강에 집중합니다.의견 변경시 다시 공시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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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주는 업황이 나아지면
ICLN을 제외 혹은 ICLN이 홀딩스를 변경할 경우 다시 매수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ICLN을 매도한 것은 친환경에너지의 미래자체에 대한
어두운 전망보단 ICLN의 홀딩스 미스에 대한 매도입니다.
믿고 함께 타주신 분들 죄송합니다.테마만 보고 홀딩스들의 건전함을
체크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당분간 업황꿀인 운송과 철강에 집중합니다.의견 변경시 다시 공시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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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N 16주 전량매도 후 SLX 5주 매수.
친환경주는 업황이 나아지면
ICLN을 제외 혹은 ICLN이 홀딩스를 변경할 경우 다시 매수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ICLN을 매도한 것은 친환경에너지의 미래자체에 대한
어두운 전망보단 ICLN의 홀딩스 미스에 대한 매도입니다.
믿고 함께 타주신 분들 죄송합니다.테마만 보고 홀딩스들의 건전함을
체크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당분간 업황꿀인 운송과 철강에 집중합니다.의견 변경시 다시 공시하겠슴다.
친환경주는 업황이 나아지면
ICLN을 제외 혹은 ICLN이 홀딩스를 변경할 경우 다시 매수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ICLN을 매도한 것은 친환경에너지의 미래자체에 대한
어두운 전망보단 ICLN의 홀딩스 미스에 대한 매도입니다.
믿고 함께 타주신 분들 죄송합니다.테마만 보고 홀딩스들의 건전함을
체크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당분간 업황꿀인 운송과 철강에 집중합니다.의견 변경시 다시 공시하겠슴다.
주식의 가치를 가격이 정하는 것인데
자꾸 주식의 가격이 가치를 정하는 것처럼 판단을 하게되는ㅋㅋㅋ
쉽게 이야기해서 한때 정말 좋아했던 SQ를 예로 들면, 200불 넘고 250~280불 될때 좋다 막 벤모 vs 캐쉬앱이 은행을 위협할 것이다 그렇게 막 떠들었는데 현실은 BNPL 고금리에 녹고 애플이 NFC 패싱하니까 개같이 멸망중...
진짜로 SQ가 좋은 기업이면, 지금 주가 2자리인데 좋다고 지금 바로 사야한다 이건 천재일우의 기회다 해야 하는데, 말 못합니다. 물론 ... 더 보기
자꾸 주식의 가격이 가치를 정하는 것처럼 판단을 하게되는ㅋㅋㅋ
쉽게 이야기해서 한때 정말 좋아했던 SQ를 예로 들면, 200불 넘고 250~280불 될때 좋다 막 벤모 vs 캐쉬앱이 은행을 위협할 것이다 그렇게 막 떠들었는데 현실은 BNPL 고금리에 녹고 애플이 NFC 패싱하니까 개같이 멸망중...
진짜로 SQ가 좋은 기업이면, 지금 주가 2자리인데 좋다고 지금 바로 사야한다 이건 천재일우의 기회다 해야 하는데, 말 못합니다. 물론 ... 더 보기
주식의 가치를 가격이 정하는 것인데
자꾸 주식의 가격이 가치를 정하는 것처럼 판단을 하게되는ㅋㅋㅋ
쉽게 이야기해서 한때 정말 좋아했던 SQ를 예로 들면, 200불 넘고 250~280불 될때 좋다 막 벤모 vs 캐쉬앱이 은행을 위협할 것이다 그렇게 막 떠들었는데 현실은 BNPL 고금리에 녹고 애플이 NFC 패싱하니까 개같이 멸망중...
진짜로 SQ가 좋은 기업이면, 지금 주가 2자리인데 좋다고 지금 바로 사야한다 이건 천재일우의 기회다 해야 하는데, 말 못합니다. 물론 진원지기를 상한 탓도 있긴 한데, 반쯤 변명이죠. 그냥 주가 떡상하는 거 보고 제가 과대평가를 은연중에 건 거라고 보는게 정확할 겁니다.
이번 장에서 가장 크게 배울 점이 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말로만 외쳤지 실질적으로는 저도 똑같은 실수를 거의 2년간 범한 것.
자꾸 주식의 가격이 가치를 정하는 것처럼 판단을 하게되는ㅋㅋㅋ
쉽게 이야기해서 한때 정말 좋아했던 SQ를 예로 들면, 200불 넘고 250~280불 될때 좋다 막 벤모 vs 캐쉬앱이 은행을 위협할 것이다 그렇게 막 떠들었는데 현실은 BNPL 고금리에 녹고 애플이 NFC 패싱하니까 개같이 멸망중...
진짜로 SQ가 좋은 기업이면, 지금 주가 2자리인데 좋다고 지금 바로 사야한다 이건 천재일우의 기회다 해야 하는데, 말 못합니다. 물론 진원지기를 상한 탓도 있긴 한데, 반쯤 변명이죠. 그냥 주가 떡상하는 거 보고 제가 과대평가를 은연중에 건 거라고 보는게 정확할 겁니다.
이번 장에서 가장 크게 배울 점이 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말로만 외쳤지 실질적으로는 저도 똑같은 실수를 거의 2년간 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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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테크라는 상폐직전 게잡주를 박스권 하단이라 보고 1900원에 매수했는데 거기가 지하실 입구였을 줄이야.. ㅜㅠ
1200원까지 폭락했다가 오늘 20% 상승중입니다 ㅋㅋㅋ
-40% 에서 -20% 됨 우왕 부자다 ㅜ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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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10609163600030
하나투어 (코로나19 이후) 1호 해외여행객이면 뭔가 특전이 있으려나요?
작년 가을에 결혼하고 이제야 신혼여행을 가는 것이라네요.
오늘 미국 CDC 각국 여행권고 조치들이 일부 하향되고, 당국의 트래블 버블 등 해외여행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안'이 보다 구체적으로 나와서 여행주들이 많이 올랐군요. 특히 먼저 단체 해외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단거리 동남아 쪽 노선에 대한 기대감인지 LCC가 많이 올랐네요.
하나투어 (코로나19 이후) 1호 해외여행객이면 뭔가 특전이 있으려나요?
작년 가을에 결혼하고 이제야 신혼여행을 가는 것이라네요.
오늘 미국 CDC 각국 여행권고 조치들이 일부 하향되고, 당국의 트래블 버블 등 해외여행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안'이 보다 구체적으로 나와서 여행주들이 많이 올랐군요. 특히 먼저 단체 해외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단거리 동남아 쪽 노선에 대한 기대감인지 LCC가 많이 올랐네요.
육아계층은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실 거예요. 경량에서 중량까지 모든 라인 다 먹을 작정인가봉가.
스토케가 상장사였나 싶어서 찾아보니 김정주가 오너인 비상장사군요. 그러고보니 뉴스로 본 기억이 납니다.
지지부진한건 사실입니다만 여전히 펀더멘탈적으로
매우 좋은 기업인건 사실입니다.그래서 전 홀딩중입니다.
결국 제 가치를 찾을거라 생각합니다.
매우 좋은 기업인건 사실입니다.그래서 전 홀딩중입니다.
결국 제 가치를 찾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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