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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장 분위기는
관세협상도 잘되고 APEC도 분위기 좋잖아!
VS
응 그니까 지금 빼야지. 재료소진. 앞으로 좋을게 뭐가 남음?
저는 안전자산 비율을 소폭 올렸습니다. 목표했던것 보다 5% 덜 옮겼는데... 일단 내일까지 봐야겠습니다.
관세협상도 잘되고 APEC도 분위기 좋잖아!
VS
응 그니까 지금 빼야지. 재료소진. 앞으로 좋을게 뭐가 남음?
저는 안전자산 비율을 소폭 올렸습니다. 목표했던것 보다 5% 덜 옮겼는데... 일단 내일까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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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산타랠리가 올까요?
개인적인 의견은 산타랠리 하나만 믿고 연말을 긍정적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의 안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올 한해는 미장, 국장 모두 꽤나 상승한 1년이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 마지막 달은 수익 실현해놓고 쉬어가는 것도 심리적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롱머니들도 세금, 소비 등의 이유로 일부 수익 실현 니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호재도 악재도 안보이는 조용한 시장인데 보통 악재는 실체가 안보일때 갑자기 등장... 더 보기
개인적인 의견은 산타랠리 하나만 믿고 연말을 긍정적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의 안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올 한해는 미장, 국장 모두 꽤나 상승한 1년이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 마지막 달은 수익 실현해놓고 쉬어가는 것도 심리적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롱머니들도 세금, 소비 등의 이유로 일부 수익 실현 니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호재도 악재도 안보이는 조용한 시장인데 보통 악재는 실체가 안보일때 갑자기 등장... 더 보기
12월 산타랠리가 올까요?
개인적인 의견은 산타랠리 하나만 믿고 연말을 긍정적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의 안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올 한해는 미장, 국장 모두 꽤나 상승한 1년이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 마지막 달은 수익 실현해놓고 쉬어가는 것도 심리적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롱머니들도 세금, 소비 등의 이유로 일부 수익 실현 니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호재도 악재도 안보이는 조용한 시장인데 보통 악재는 실체가 안보일때 갑자기 등장할 때가 많기 때문에 그리고 그 영향력도 훨씬 강하기 때문에 지금은 보험성으로 어느정도 현금 비중을 가지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뭐 여전히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개인적인 의견은 산타랠리 하나만 믿고 연말을 긍정적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의 안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올 한해는 미장, 국장 모두 꽤나 상승한 1년이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 마지막 달은 수익 실현해놓고 쉬어가는 것도 심리적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롱머니들도 세금, 소비 등의 이유로 일부 수익 실현 니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호재도 악재도 안보이는 조용한 시장인데 보통 악재는 실체가 안보일때 갑자기 등장할 때가 많기 때문에 그리고 그 영향력도 훨씬 강하기 때문에 지금은 보험성으로 어느정도 현금 비중을 가지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뭐 여전히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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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자 '국장은 지금'에서 강현기 파트장님 자료를 보고 약간 설득이 되었습니다.
금리인하 -> 국채수요증가 -> 주식,금,코인 자금 이동(하락)
그런데 유럽발 채권 이슈로 국채 수요가 생각만큼 늘어날까?란 생각이 있습니다.
1. 그럼에도 미국 국채의 수요는 유효 위의 시나리오대로 간다
2. 미국을 포함한 각국의 부채 증가와 암호화폐의 등장으로 채권의 시대는 갔다 시나리오 이탈
언제나 시장은 예상 그 사이 어딘가 또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황으로 간다... 더 보기
금리인하 -> 국채수요증가 -> 주식,금,코인 자금 이동(하락)
그런데 유럽발 채권 이슈로 국채 수요가 생각만큼 늘어날까?란 생각이 있습니다.
1. 그럼에도 미국 국채의 수요는 유효 위의 시나리오대로 간다
2. 미국을 포함한 각국의 부채 증가와 암호화폐의 등장으로 채권의 시대는 갔다 시나리오 이탈
언제나 시장은 예상 그 사이 어딘가 또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황으로 간다... 더 보기
금요일자 '국장은 지금'에서 강현기 파트장님 자료를 보고 약간 설득이 되었습니다.
금리인하 -> 국채수요증가 -> 주식,금,코인 자금 이동(하락)
그런데 유럽발 채권 이슈로 국채 수요가 생각만큼 늘어날까?란 생각이 있습니다.
1. 그럼에도 미국 국채의 수요는 유효 위의 시나리오대로 간다
2. 미국을 포함한 각국의 부채 증가와 암호화폐의 등장으로 채권의 시대는 갔다 시나리오 이탈
언제나 시장은 예상 그 사이 어딘가 또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황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무난하게 생각하면 조정은 있다 하지만 그리 크고 길지 않을 수도... 그리고 그게 당장 언제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금은 고점이란 생각의 금의 비중을 소폭 줄일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걸 빼고 다 고점이라 사고 싶은게 없어... 삼전이라도 빠졌으면 반도체ETF에 추가하려 했는데... 일단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금리인하 -> 국채수요증가 -> 주식,금,코인 자금 이동(하락)
그런데 유럽발 채권 이슈로 국채 수요가 생각만큼 늘어날까?란 생각이 있습니다.
1. 그럼에도 미국 국채의 수요는 유효 위의 시나리오대로 간다
2. 미국을 포함한 각국의 부채 증가와 암호화폐의 등장으로 채권의 시대는 갔다 시나리오 이탈
언제나 시장은 예상 그 사이 어딘가 또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황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무난하게 생각하면 조정은 있다 하지만 그리 크고 길지 않을 수도... 그리고 그게 당장 언제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금은 고점이란 생각의 금의 비중을 소폭 줄일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걸 빼고 다 고점이라 사고 싶은게 없어... 삼전이라도 빠졌으면 반도체ETF에 추가하려 했는데... 일단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보유중인 자동차 ETF 전부 매도 했습니다. 워낙 저평가였던 섹터라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도 보는데 현대/기아로 단기간에 10% 먹었으면 만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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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투자자에게 궁합이 맞는 종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섹터, 테마 등과의 궁합이 있다고 생각한거지 종목 자체와의 궁합이라고는 생각안했습니다.
예를 들면 저같은 경우 기술이나 금융 섹터와는 잘 맞는 편인데 화장품, 식료품 등 소비재 등은 이상하게 타이밍이 안 맞습니다. 사람마다 자기의 전공 분야, 직장, 업무 관련성 등 관심분야가 다르니 이건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같은 섹터의 ETF인데 운용사에 따라 저의 투자 수익률이 극명하게 ... 더 보기
그런데 이게 어떤 섹터, 테마 등과의 궁합이 있다고 생각한거지 종목 자체와의 궁합이라고는 생각안했습니다.
예를 들면 저같은 경우 기술이나 금융 섹터와는 잘 맞는 편인데 화장품, 식료품 등 소비재 등은 이상하게 타이밍이 안 맞습니다. 사람마다 자기의 전공 분야, 직장, 업무 관련성 등 관심분야가 다르니 이건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같은 섹터의 ETF인데 운용사에 따라 저의 투자 수익률이 극명하게 ... 더 보기
저는 투자자에게 궁합이 맞는 종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섹터, 테마 등과의 궁합이 있다고 생각한거지 종목 자체와의 궁합이라고는 생각안했습니다.
예를 들면 저같은 경우 기술이나 금융 섹터와는 잘 맞는 편인데 화장품, 식료품 등 소비재 등은 이상하게 타이밍이 안 맞습니다. 사람마다 자기의 전공 분야, 직장, 업무 관련성 등 관심분야가 다르니 이건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같은 섹터의 ETF인데 운용사에 따라 저의 투자 수익률이 극명하게 갈리는 케이스가 나타났습니다.
분야는 AI전력설비 종목이고 사실 효성중공업에 간접 투자하기 위해 담고 있던 종목인데 A운용사에서 재미 보고 있다(+20%) B운용사의 상품이 나와서 갈아탔거든요. 갈아타자마자 기가 막히게 조정 받더니(-10%) 제가 손절하고 나와서 얼마 후 A운용사의 상품을 재 매입 했고 현재 +10% 수익률을 거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우연에 가깝지만 막상 이러니 이건 A운용사껄 들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물론 실제로 A운용사와 B운용사의 동기간 수익률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이렇게 징크스가 쌓이는거 같습니다.
이제 투자하기전에 종목 이름으로 이름점이라도 봐야할런지...
그런데 이게 어떤 섹터, 테마 등과의 궁합이 있다고 생각한거지 종목 자체와의 궁합이라고는 생각안했습니다.
예를 들면 저같은 경우 기술이나 금융 섹터와는 잘 맞는 편인데 화장품, 식료품 등 소비재 등은 이상하게 타이밍이 안 맞습니다. 사람마다 자기의 전공 분야, 직장, 업무 관련성 등 관심분야가 다르니 이건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같은 섹터의 ETF인데 운용사에 따라 저의 투자 수익률이 극명하게 갈리는 케이스가 나타났습니다.
분야는 AI전력설비 종목이고 사실 효성중공업에 간접 투자하기 위해 담고 있던 종목인데 A운용사에서 재미 보고 있다(+20%) B운용사의 상품이 나와서 갈아탔거든요. 갈아타자마자 기가 막히게 조정 받더니(-10%) 제가 손절하고 나와서 얼마 후 A운용사의 상품을 재 매입 했고 현재 +10% 수익률을 거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우연에 가깝지만 막상 이러니 이건 A운용사껄 들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물론 실제로 A운용사와 B운용사의 동기간 수익률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이렇게 징크스가 쌓이는거 같습니다.
이제 투자하기전에 종목 이름으로 이름점이라도 봐야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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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달 전쯤 부터 네이버에 투자하고 싶었습니다만 저는 직업 특성상 국내 개별 종목에 투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를 많이 가지고 있을 만한 ETF(국내 인터넷 Top10)를 샀습니다.
예상대로 네이버는 올랐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카카오가 떨어져서 마이너스...
오늘 네이버 7% 이상 급등, 카카오도 반등 했는데도 2% 상승률 입니다. 뭐 손해는 안봤으니 됐습니다.
근데 왜 씁쓸한거지...
예상대로 네이버는 올랐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카카오가 떨어져서 마이너스...
오늘 네이버 7% 이상 급등, 카카오도 반등 했는데도 2% 상승률 입니다. 뭐 손해는 안봤으니 됐습니다.
근데 왜 씁쓸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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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사신 분들을 위해 시간을 되돌리고 있습니다. 많이 빠진 것 같지만 아직 10일 정도 밖에 안 돌아갔습니다. 보통 반등하더라도 하루 이틀 정도는 시간을 주니까 사실분들은 너무 급하게 살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물린 분들은 잠깐 주식창을 꺼두고 다른 일에 집중하시는게...
물린 분들은 잠깐 주식창을 꺼두고 다른 일에 집중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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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가 예상치 보다 낮게 나와서 주식이 올랐다길래 오호? 추매 타이밍인가라는 생각에 데이터를 뜯어 보았는데... 음... 일단 셧다운으로 데이터 수집이 제대로 안됐을 거란 생각은 했거든요? 역시 결측값이 많군 했는데... 이걸 0으로 처리하고 계산한 통계더라고요. 이게 말이돼? 최소한 직전 몇 분기 평균이라던가 아니면 예상치 값으로 채워 놓고 계산해야 하는거 아닌가? 물가에서 0은 중립값이 아니라 굉장히 낮은 값인데....
이걸 분명 시장도 바보가 아니라 알고 ... 더 보기
이걸 분명 시장도 바보가 아니라 알고 ... 더 보기
CPI가 예상치 보다 낮게 나와서 주식이 올랐다길래 오호? 추매 타이밍인가라는 생각에 데이터를 뜯어 보았는데... 음... 일단 셧다운으로 데이터 수집이 제대로 안됐을 거란 생각은 했거든요? 역시 결측값이 많군 했는데... 이걸 0으로 처리하고 계산한 통계더라고요. 이게 말이돼? 최소한 직전 몇 분기 평균이라던가 아니면 예상치 값으로 채워 놓고 계산해야 하는거 아닌가? 물가에서 0은 중립값이 아니라 굉장히 낮은 값인데....
이걸 분명 시장도 바보가 아니라 알고 있을텐데... 너네 오를 명분만 찾고 있었던 건가... 아님 데이터 볼 줄 아는 기관놈들 다 휴가가서 개인들만 CPI 낮구나 하고 달려들어서 올린건가?
아무튼 CPI가 낮게 나왔다는 이유로 올인할 위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잘못된 데이터를 근거로 투자했다해서 꼭 실패하는건 아닌 사례도 많아서... 전 어차피 주계좌가 ISA라 내년되야 추가 투입할 수 있으니 관망하는 걸로...
이걸 분명 시장도 바보가 아니라 알고 있을텐데... 너네 오를 명분만 찾고 있었던 건가... 아님 데이터 볼 줄 아는 기관놈들 다 휴가가서 개인들만 CPI 낮구나 하고 달려들어서 올린건가?
아무튼 CPI가 낮게 나왔다는 이유로 올인할 위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잘못된 데이터를 근거로 투자했다해서 꼭 실패하는건 아닌 사례도 많아서... 전 어차피 주계좌가 ISA라 내년되야 추가 투입할 수 있으니 관망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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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올랐지만 요즘은 잠잠한 증권주를 밀어봅니다. 도박장이 이렇게 잘되는데 실적이 안나올리가... 오히려 정책 혜택주 프레임에 덜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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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예측이 어려운 이유는 원인과 결과가 서로 맞물리는 서로 복잡하게 연결된 순환 함수의 결과를 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리스크는 발견되는 순간 리스크가 아니게 되고 악재가 생기면 각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대응을 합니다. 마치 양자역학처럼 관측되는 순간 (현재가의 반영되는 순간) 악재가 호재로 호재가 악재로 변하기도 합니다.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신용 위험은 분명 우려할만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AI 업계의 자금 조달 문제로 이어지며 AI 거품론으로 ... 더 보기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신용 위험은 분명 우려할만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AI 업계의 자금 조달 문제로 이어지며 AI 거품론으로 ... 더 보기
주식 예측이 어려운 이유는 원인과 결과가 서로 맞물리는 서로 복잡하게 연결된 순환 함수의 결과를 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리스크는 발견되는 순간 리스크가 아니게 되고 악재가 생기면 각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대응을 합니다. 마치 양자역학처럼 관측되는 순간 (현재가의 반영되는 순간) 악재가 호재로 호재가 악재로 변하기도 합니다.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신용 위험은 분명 우려할만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AI 업계의 자금 조달 문제로 이어지며 AI 거품론으로 흘러가고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꺾이면서 증시가 크게 하락하는 흐름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용 리스크는 이미 발견되었고 오히려 이런 우려로 증시가 빠지고 신용 경색이 나타나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할 가능성은 더 높아집니다. 이는 다시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정신 못차리고 롱입니다.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신용 위험은 분명 우려할만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AI 업계의 자금 조달 문제로 이어지며 AI 거품론으로 흘러가고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꺾이면서 증시가 크게 하락하는 흐름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용 리스크는 이미 발견되었고 오히려 이런 우려로 증시가 빠지고 신용 경색이 나타나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할 가능성은 더 높아집니다. 이는 다시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정신 못차리고 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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