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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INTJ 20.12.17 16:00
기존에 제가 안하던 투자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 성향은 가치투자가 맞는데 가치투자라는게 성공이
어렵고(걸리는 시간도 측정이 안되고)
솔직히 이젠 밸류에이션 측정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고...
또 성장주쪽으로 주도권이 넘어간 걸 보니
국내에선 2차전지, 플랫폼(카카오,네이버,KCP)쪽으로 손이가고
해... 더 보기
개인적 성향은 가치투자가 맞는데 가치투자라는게 성공이
어렵고(걸리는 시간도 측정이 안되고)
솔직히 이젠 밸류에이션 측정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고...
또 성장주쪽으로 주도권이 넘어간 걸 보니
국내에선 2차전지, 플랫폼(카카오,네이버,KCP)쪽으로 손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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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제가 안하던 투자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 성향은 가치투자가 맞는데 가치투자라는게 성공이
어렵고(걸리는 시간도 측정이 안되고)
솔직히 이젠 밸류에이션 측정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고...
또 성장주쪽으로 주도권이 넘어간 걸 보니
국내에선 2차전지, 플랫폼(카카오,네이버,KCP)쪽으로 손이가고
해외에선 전기차(테슬라), 자동화기술(머터럴라이즈,DEERE),핀테크(페이팔,스퀘어), 쓰레기처리(Waste Management) 등이 관심이 가네요.
전반적으로 제가 관심만 가졌지, 투자는 안해본 녀석들이거든요(네이버,테슬라제욐ㅋㅋㅋ) 내년도 바이든 행정부도 그렇고 EU의 강력한 에너지대전환(석유->전기)정책들의 본격적 시행도 그렇고 이 쪽 아덜이 주도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슬슬 기존 보유주들 정리하고 이쪽으로 올라타 볼까? 고민중입니다. 종강하자마자 폭풍리서치하고 산타랠리 직전에 올라타얍죠
개인적 성향은 가치투자가 맞는데 가치투자라는게 성공이
어렵고(걸리는 시간도 측정이 안되고)
솔직히 이젠 밸류에이션 측정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고...
또 성장주쪽으로 주도권이 넘어간 걸 보니
국내에선 2차전지, 플랫폼(카카오,네이버,KCP)쪽으로 손이가고
해외에선 전기차(테슬라), 자동화기술(머터럴라이즈,DEERE),핀테크(페이팔,스퀘어), 쓰레기처리(Waste Management) 등이 관심이 가네요.
전반적으로 제가 관심만 가졌지, 투자는 안해본 녀석들이거든요(네이버,테슬라제욐ㅋㅋㅋ) 내년도 바이든 행정부도 그렇고 EU의 강력한 에너지대전환(석유->전기)정책들의 본격적 시행도 그렇고 이 쪽 아덜이 주도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슬슬 기존 보유주들 정리하고 이쪽으로 올라타 볼까? 고민중입니다. 종강하자마자 폭풍리서치하고 산타랠리 직전에 올라타얍죠
기아트윈스 20.12.17 16:35
https://news.v.daum.net/v/20201217140101556
손실이월공제 + 5천만원 공제 + 장기보유 공제면... 사실상 어지간한 개미는 양도세 낼 일이 없을 겁니다. 이 모든 공제를 뚫고 양도세를 내게 된다면....ㅋㅋㅋㅋ.... 여기다 피자 쏘세요.
여기에 더해 거래세 감축까지 예정대로 도입되면 ㅋㅋㅋ 개꿀이죠 ㅋㅋㅋㅋㅋ
손실이월공제 + 5천만원 공제 + 장기보유 공제면... 사실상 어지간한 개미는 양도세 낼 일이 없을 겁니다. 이 모든 공제를 뚫고 양도세를 내게 된다면....ㅋㅋㅋㅋ.... 여기다 피자 쏘세요.
여기에 더해 거래세 감축까지 예정대로 도입되면 ㅋㅋㅋ 개꿀이죠 ㅋㅋㅋㅋㅋ
맥주만땅 20.12.17 17:08
한전은 과거 10조라는 부동산 수익으로 인하여 주당 2만원대의 수익을 안겨준 소중한 주식이였습니다.
그랬던 한전이가 2만 5000원이 되자 매력적이 가격이 다시 되었습니다.
2016년 배당수익률이 4.49, 2017년 배당 수익률이 2.07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정기예금 하나를 해지해서 평단 25000원에서 매집합니다... 더 보기
그랬던 한전이가 2만 5000원이 되자 매력적이 가격이 다시 되었습니다.
2016년 배당수익률이 4.49, 2017년 배당 수익률이 2.07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정기예금 하나를 해지해서 평단 25000원에서 매집합니다... 더 보기
한전은 과거 10조라는 부동산 수익으로 인하여 주당 2만원대의 수익을 안겨준 소중한 주식이였습니다.
그랬던 한전이가 2만 5000원이 되자 매력적이 가격이 다시 되었습니다.
2016년 배당수익률이 4.49, 2017년 배당 수익률이 2.07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정기예금 하나를 해지해서 평단 25000원에서 매집합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와 원자력발전소 폐쇄를 하면서 발전 단가가 올라갑니다?
(물음표인 이유는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하지만 정부는 발전단가가 올라서 전기요금이 상승한다는 비난을 받기 싫어서 요금인상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MB시절 전기요금 인상을 억제하다가 차기 정권에서 인상을 한 것을 기억하고 있는 저는 존버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올해 초 한전이 2만원 아래로 떨어지자 정기예금 하나를 더 풀어서 평단을 22400원이하로 낮춥니다.
사실 내년 이맘 때나 내 후년에 전기요금 인상이나 개편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라서 이런 글도 쓸 수 있군요.
하지만 2년간 그리고 올해도 안줄 것 같은 배당을 받지 못해서 딱히 이익 인줄은 모르겠습니다.
그랬던 한전이가 2만 5000원이 되자 매력적이 가격이 다시 되었습니다.
2016년 배당수익률이 4.49, 2017년 배당 수익률이 2.07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정기예금 하나를 해지해서 평단 25000원에서 매집합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와 원자력발전소 폐쇄를 하면서 발전 단가가 올라갑니다?
(물음표인 이유는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하지만 정부는 발전단가가 올라서 전기요금이 상승한다는 비난을 받기 싫어서 요금인상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MB시절 전기요금 인상을 억제하다가 차기 정권에서 인상을 한 것을 기억하고 있는 저는 존버를 결심합니다.
그리고 올해 초 한전이 2만원 아래로 떨어지자 정기예금 하나를 더 풀어서 평단을 22400원이하로 낮춥니다.
사실 내년 이맘 때나 내 후년에 전기요금 인상이나 개편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라서 이런 글도 쓸 수 있군요.
하지만 2년간 그리고 올해도 안줄 것 같은 배당을 받지 못해서 딱히 이익 인줄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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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0.12.17 17:11
1. 국내 증시
https://imgur.com/5TPjmFR.jpg
2. 혼조세 요인
- 미국 경기부양책 낙관론
* 폴리티코 "양당의 지도부가 약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합의에 근접"
... 더 보기
https://imgur.com/5TPjmFR.jpg
2. 혼조세 요인
- 미국 경기부양책 낙관론
* 폴리티코 "양당의 지도부가 약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합의에 근접"
... 더 보기
1. 국내 증시
https://imgur.com/5TPjmFR.jpg
2. 혼조세 요인
- 미국 경기부양책 낙관론
* 폴리티코 "양당의 지도부가 약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합의에 근접"
- 미국 소비지표 부진
* 전월 대비 1.1% 감소
- FOMC 성명서 발표
* 제로 금리 유지
* 현행 채권 매입 지속
* 제롬 파월 "향후 몇 개월간 어려운 상황 맞을 것, 미국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수단 동원"
* 제롬 파월 "낮은 금리를 고려했을 때 현재 증시가 고평가됐다고 생각하지 않아"
- 코로나 백신
*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 미 FDA, 모더나 코로나 백신 18일 긴급 사용 승인 전망
* 미 보건장관 "내년 2월부터 일반인 접종 시작 가능"
...............................................
3. 특징주
- 2차 전지 관련주 :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천보,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비엠
- 디지털 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 관련주 : 케이씨에스, 우리기술투자, 로지시스, 케이씨티, 비덴트
- 파운드리 관련주 : 피에스케이, 에이디테크놀로지, 한미반도체, DB하이텍, 에스앤에스텍
- 테슬라 관련주 : 성호전자, 두산솔루스, 명신산업
- 기타 : KG ETS, 쌍용차, 한국전력, 아가방컴퍼니, SK머티리얼즈, OCI, 씨에스윈드, HMM
- 상한가 : 메디콕스, 에프앤리퍼블릭, 대웅제약, 디아이씨, 이녹스
https://imgur.com/5TPjmFR.jpg
2. 혼조세 요인
- 미국 경기부양책 낙관론
* 폴리티코 "양당의 지도부가 약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합의에 근접"
- 미국 소비지표 부진
* 전월 대비 1.1% 감소
- FOMC 성명서 발표
* 제로 금리 유지
* 현행 채권 매입 지속
* 제롬 파월 "향후 몇 개월간 어려운 상황 맞을 것, 미국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수단 동원"
* 제롬 파월 "낮은 금리를 고려했을 때 현재 증시가 고평가됐다고 생각하지 않아"
- 코로나 백신
*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 미 FDA, 모더나 코로나 백신 18일 긴급 사용 승인 전망
* 미 보건장관 "내년 2월부터 일반인 접종 시작 가능"
...............................................
3. 특징주
- 2차 전지 관련주 :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천보,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비엠
- 디지털 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 관련주 : 케이씨에스, 우리기술투자, 로지시스, 케이씨티, 비덴트
- 파운드리 관련주 : 피에스케이, 에이디테크놀로지, 한미반도체, DB하이텍, 에스앤에스텍
- 테슬라 관련주 : 성호전자, 두산솔루스, 명신산업
- 기타 : KG ETS, 쌍용차, 한국전력, 아가방컴퍼니, SK머티리얼즈, OCI, 씨에스윈드, HMM
- 상한가 : 메디콕스, 에프앤리퍼블릭, 대웅제약, 디아이씨, 이녹스
1
moqq 20.12.17 17:22
자석파는 기업
자석이 스마트폰 태블릿등에 꽤 쓰임
이차전지 탈철기에도 쓰임
전기차 차량에도 쓰인다함-내년부터 매출 포함
어제 무상증자 발표 1/1일 기준으로 1:1 무증
근데 최근 대주주 매도와 떡상한 주가가 부담스러워서인지 외려 빠지네요.
적당히 잡아보려 째려보는 중입니다.
근데 무증한다고 꼭 더 오른다는 보장은 당연히 없지만요..
자석이 스마트폰 태블릿등에 꽤 쓰임
이차전지 탈철기에도 쓰임
전기차 차량에도 쓰인다함-내년부터 매출 포함
어제 무상증자 발표 1/1일 기준으로 1:1 무증
근데 최근 대주주 매도와 떡상한 주가가 부담스러워서인지 외려 빠지네요.
적당히 잡아보려 째려보는 중입니다.
근데 무증한다고 꼭 더 오른다는 보장은 당연히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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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성 20.12.17 18:50
아아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가격 2년만이구만
60층 한전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사실 중간에 3만5천원 익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입대해버려서..ㅠㅠ 군대에서 폰을 쓸 수 있는 시기가 되니 2만원대로 귀신같이 돌아왔더군요.
60층 한전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사실 중간에 3만5천원 익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입대해버려서..ㅠㅠ 군대에서 폰을 쓸 수 있는 시기가 되니 2만원대로 귀신같이 돌아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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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2.17 19:07 수정됨
1. 하루만에 23800까지 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당연히 비트를 홀드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고, 어느 가격 이상부터는 아예 건들 엄두가 안나더군요.
2. 그럼에도 시그널은 있었습니다. 코인 방송을 하는 사람 중 90%가 숏에 물려 있더군요. 요컨대 도저히 무서워서 못타겠으니 숏을 탄다는 심리인데, 이는 몹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200... 더 보기
2. 그럼에도 시그널은 있었습니다. 코인 방송을 하는 사람 중 90%가 숏에 물려 있더군요. 요컨대 도저히 무서워서 못타겠으니 숏을 탄다는 심리인데, 이는 몹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200... 더 보기
1. 하루만에 23800까지 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당연히 비트를 홀드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고, 어느 가격 이상부터는 아예 건들 엄두가 안나더군요.
2. 그럼에도 시그널은 있었습니다. 코인 방송을 하는 사람 중 90%가 숏에 물려 있더군요. 요컨대 도저히 무서워서 못타겠으니 숏을 탄다는 심리인데, 이는 몹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20000달러 위부터는 아예 기준이란 게 존재하지 않거든요. 대체 뭘 보고 숏을 타는지.
3. 그럼에도 숏을 칠 수 있는 타이밍은 있죠. 스퀴징(연속 청산)이 나오는 구간입니다. 23200부터 조짐이 보이더니, 순간적으로 23800을 찌르면서 대거 숏청산이 나왔습니다. 비트맥스 기준 1억달러 이상 청산된 거 같군요. 단기 고점이란 판단하에 차분히 숏을 모았고 어찌어찌 하루 일당은 했습니다.
3. 다만 비트가 단기간에 아래로 간다는 생각은 여전히 안드네요. 오히려 이제 단기 알트장이 올 것 같습니다. 당장 라이트코인이 신고점을 달성했네요.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이 얼마까지 랠리를 갈지 매우 궁금합니다.
2. 그럼에도 시그널은 있었습니다. 코인 방송을 하는 사람 중 90%가 숏에 물려 있더군요. 요컨대 도저히 무서워서 못타겠으니 숏을 탄다는 심리인데, 이는 몹시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20000달러 위부터는 아예 기준이란 게 존재하지 않거든요. 대체 뭘 보고 숏을 타는지.
3. 그럼에도 숏을 칠 수 있는 타이밍은 있죠. 스퀴징(연속 청산)이 나오는 구간입니다. 23200부터 조짐이 보이더니, 순간적으로 23800을 찌르면서 대거 숏청산이 나왔습니다. 비트맥스 기준 1억달러 이상 청산된 거 같군요. 단기 고점이란 판단하에 차분히 숏을 모았고 어찌어찌 하루 일당은 했습니다.
3. 다만 비트가 단기간에 아래로 간다는 생각은 여전히 안드네요. 오히려 이제 단기 알트장이 올 것 같습니다. 당장 라이트코인이 신고점을 달성했네요.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이 얼마까지 랠리를 갈지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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