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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아닌 저축 개념으로 차트 안보고 계속 붓기로 다짐했는데
55달러 넘어가고 나서부터는 내려올 생각을 안하니 도저히 추매를 못하겠습니다
지금 평단은 52.5달러인데..
55달러 넘어가고 나서부터는 내려올 생각을 안하니 도저히 추매를 못하겠습니다
지금 평단은 52.5달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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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오른건 어제 나스닥, 슨피도 올랐고 관세협상, APEC 기대감 등 여러 요인이 있는데 지금 떨어지는건 차익 실현 말고는 떠오르는게 없네요. 갑자기 관세협상 틀어질거란 소문도 없고 그냥 무거워서 조정인거 같은데 전 계속 롱뷰입니다. 사실 롱뷰 아니었던 적이 거의 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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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아올렸는데 외국인 수급은 아쉽습니다. 지금은 국장보단 해외가 싸져서 괜찮아 보이는데... 그런데 사고 싶은 애들은 별로 안빠졌음...
구글, 일라이일리...
구글, 일라이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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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관세 관련 립서비스를 하기도 해서 오늘까지는 장이 좋을 줄 알았는데 역시 제 예상은 잘 틀립니다. 그래서 예상대로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금 가격도 꺾이고 주식도 모멘텀이 미장 국장 모두 멈췄습니다.
그래서 강한 롱뷰에서 약한 롱뷰로 한발 물러나겠습니다. 전문 용어로 쫄 입니다.
주식은 약간의 조정을 받고 다시 오를 가능성, 크게 하락 후 반등할 가능성, 길게 약세장으로 이어질 가능성 모두 있고 1, 2, 3 순으로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문제는 지금 유동성 자체는 꽤 높은 상황인데 금까지 꺾이면서 돈이 갈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있던 코인을 바라봅니다.
금 가격도 꺾이고 주식도 모멘텀이 미장 국장 모두 멈췄습니다.
그래서 강한 롱뷰에서 약한 롱뷰로 한발 물러나겠습니다. 전문 용어로 쫄 입니다.
주식은 약간의 조정을 받고 다시 오를 가능성, 크게 하락 후 반등할 가능성, 길게 약세장으로 이어질 가능성 모두 있고 1, 2, 3 순으로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문제는 지금 유동성 자체는 꽤 높은 상황인데 금까지 꺾이면서 돈이 갈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있던 코인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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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엔비디아가 실적을 어느정도 비트할건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가이던스가 워낙 높아서 몇몇 항목은 노란불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최근 기업들 실적 서프라이즈 떠도 주가가 안좋았어서 실적은 좋았지만 주가는 떨어질거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떨어진다해도 성장은 지속되고 있기에 장기적으로 우상향할거라 생각했고 비중을 줄였지만 완전히 빼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좀 더 조정받으면 살생각이었는데...
오늘도 제 예상은 틀렸고 믿음이 부족한 저를 꾸짖어 주시네요. 내년 상반기 까지는 AI에 대한 의심을 하지 않겠습니다. A맨~
하지만 떨어진다해도 성장은 지속되고 있기에 장기적으로 우상향할거라 생각했고 비중을 줄였지만 완전히 빼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좀 더 조정받으면 살생각이었는데...
오늘도 제 예상은 틀렸고 믿음이 부족한 저를 꾸짖어 주시네요. 내년 상반기 까지는 AI에 대한 의심을 하지 않겠습니다. A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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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은 포트폴리오 방어력을 테스트 하는 날입니다.
지수에 비해 내 계좌가 크게 빠지고 있다 라면 조정이 필요한겁니다.
드루와 드루와
지수에 비해 내 계좌가 크게 빠지고 있다 라면 조정이 필요한겁니다.
드루와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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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스티네이션이 생각나네요. 처맞을 하락은 어떻게든 처맞게 되어 있다...
엔비디아 재무제표에 대한 태클이 들어왔는데 이거 근데 AI 의심론에서 계속 이어지던 논리에서 크게 벗어난게 없어 보입니다. 돈이 없는데 돈빌리고 엔비디아가 지들이 돈뿌리고 그돈으로 매출일으킨게 아니냐란 논리인데 그게 단순하게 얘기하면 맞긴한데 어쨌든 진짜 수요가 있어서 기업들이 투자를 하는 거란 말이죠. 물론 마지막 단계의 AI 실수요는 검증되지 않았고 지금은 투자단계에 기업들의 치킨런이니까 일부 거품이 있을거긴 하고 우려가 되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사실 이건 좀 강박증에 가까운 과민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 재무제표에 대한 태클이 들어왔는데 이거 근데 AI 의심론에서 계속 이어지던 논리에서 크게 벗어난게 없어 보입니다. 돈이 없는데 돈빌리고 엔비디아가 지들이 돈뿌리고 그돈으로 매출일으킨게 아니냐란 논리인데 그게 단순하게 얘기하면 맞긴한데 어쨌든 진짜 수요가 있어서 기업들이 투자를 하는 거란 말이죠. 물론 마지막 단계의 AI 실수요는 검증되지 않았고 지금은 투자단계에 기업들의 치킨런이니까 일부 거품이 있을거긴 하고 우려가 되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사실 이건 좀 강박증에 가까운 과민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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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알파벳) 진짜 계속 사려고 지켜 봤거든요. 근데 밤마다 매수버튼 안누르고 처자네... 내가 주변에도 추천했는데... 아 이번엔 찐하게 아쉽다...
일단 내가 사면 내려가니까 1주만 사고 째려봐야겠습니다.
일단 내가 사면 내려가니까 1주만 사고 째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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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에 초치는건 아니지만 저는 이번 주는 수익실현을 하는 걸로 결정했슴다.
막상 빼려니 손이 잘 안나가기는 한데 비중을 10% 라도 줄이려 합니다.
APEC 끝나면 재료소진 될 것이라는게 명분입니다.
막상 빼려니 손이 잘 안나가기는 한데 비중을 10% 라도 줄이려 합니다.
APEC 끝나면 재료소진 될 것이라는게 명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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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롱충인데 이런장에서 빠지는거 보면 국장은 느낌이 쎄합니다.
슬슬 리테일쪽 자금도 확실히 줄어든것 같아요.
나 아직 못뺐는데... 4000이 벽이 되면 안될텐데...
슬슬 리테일쪽 자금도 확실히 줄어든것 같아요.
나 아직 못뺐는데... 4000이 벽이 되면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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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시장을 보면 인싸들의 놀이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들 파티를 즐기는데 아싸들만 어색해서 못 어울리고...
지금 이게 맞아? 라고 하면 갑분싸 되면서 아싸티 내는 것 같고...
이러고 인싸인 척한다고 뒤늦게 즐기다 정신차리면 아싸들만 남아있고 인싸들은 어느새 집에가는...
너무 빨리 파티도 못즐기고 집에가면 왕따 당하고, 너무 눈치없이 늦게까지 놀면 뒷처리 다하게 되는...
결론은 눈치게임 시작!
다들 파티를 즐기는데 아싸들만 어색해서 못 어울리고...
지금 이게 맞아? 라고 하면 갑분싸 되면서 아싸티 내는 것 같고...
이러고 인싸인 척한다고 뒤늦게 즐기다 정신차리면 아싸들만 남아있고 인싸들은 어느새 집에가는...
너무 빨리 파티도 못즐기고 집에가면 왕따 당하고, 너무 눈치없이 늦게까지 놀면 뒷처리 다하게 되는...
결론은 눈치게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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