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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상위 중에 오늘 코스피 상승률보다 높게 올라간 종목은 (15개 종목 중)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KB금융
고려아연
NAVER
POSCO홀딩스
7개군요.
오늘의 상승은 상대적 소형주(라고 쓰고 이재명 테마주라고 읽는다)에 의한 상승인 것으로 봐야겠군요.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KB금융
고려아연
NAVER
POSCO홀딩스
7개군요.
오늘의 상승은 상대적 소형주(라고 쓰고 이재명 테마주라고 읽는다)에 의한 상승인 것으로 봐야겠군요.
1
국채 발행이 많아졌는데, FED 가 안 사주니까 그런 거지요.
안 그래도 순 국채 발행량도 늘어났는데,
FED 총자산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면 미 국채에 대한 다시 한 번 금리 발작이 올 걸요? 그럼 그 때 FED 가 다시 사주겠죠.
이건 FED 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는 걸 FED 가 뭐 어떻게 합니까?
물론, 국채 (시장) 금리가 높아서 시장에서 지금까지는 소화가 되고 있긴 한... 더 보기
국채 발행이 많아졌는데, FED 가 안 사주니까 그런 거지요.
안 그래도 순 국채 발행량도 늘어났는데,
FED 총자산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면 미 국채에 대한 다시 한 번 금리 발작이 올 걸요? 그럼 그 때 FED 가 다시 사주겠죠.
이건 FED 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는 걸 FED 가 뭐 어떻게 합니까?
물론, 국채 (시장) 금리가 높아서 시장에서 지금까지는 소화가 되고 있긴 한데,
시장수익률이 계속해서 브레이크 없이 높아지기만 하고 있다는 건 소화가 잘 안 되고 있다는 소리죠.
지금이야말로 달러를 모아둘 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다가 쇼크 오면 그 때 미국채 사야죠.
여러가지 옵션들을 찾아봤는데
이번 상승장 때 좀 오른 종목들 기준으로 (안 오른 종목들은 제외)
작년 2~3월 코로나 하락장 때 제일 적게 떨어진 종목이 QQQ 더라구요.
그래서 QQQ 샀습니다.
천슬라 같은 분 제외하면
오를 때 QQQ 보다 특별히 더 많이 오르지도 않던데...
업사이드가 큰 것 같지는 않아서 TQQQ 는 내리고
방어적 포트로 간다고 생각했더니 QQQ 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오늘 못 먹은 건 좀 아쉽긴합니다 -_-;;;
(QQQ 1프로 먹을 때 TQQQ 로 ... 더 보기
여러가지 옵션들을 찾아봤는데
이번 상승장 때 좀 오른 종목들 기준으로 (안 오른 종목들은 제외)
작년 2~3월 코로나 하락장 때 제일 적게 떨어진 종목이 QQQ 더라구요.
그래서 QQQ 샀습니다.
천슬라 같은 분 제외하면
오를 때 QQQ 보다 특별히 더 많이 오르지도 않던데...
업사이드가 큰 것 같지는 않아서 TQQQ 는 내리고
방어적 포트로 간다고 생각했더니 QQQ 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오늘 못 먹은 건 좀 아쉽긴합니다 -_-;;;
(QQQ 1프로 먹을 때 TQQQ 로 놔뒀으면 3프로였는데...)
마소도 좀 줄이고 QQQ는 팔아야 할 것 같네요.
민주당은 집권 후에 반독점 이슈를 들고 나올 거고,
MS가 반독점 이슈에 대응하는 동안
10년간 주가는 제자리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민주당은 집권 후에 반독점 이슈를 들고 나올 거고,
MS가 반독점 이슈에 대응하는 동안
10년간 주가는 제자리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5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그 때 어떻게 행동하시느냐에 따라서
평생 투자소득이 갈리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뭘 해도 큰 차이가 나기 어렵다고 봅니다...
3
요즘은 그런 글이 좀 뜸한데,
십여년 전 쯤에는 시장권력(경제권력)이 정치권력을 이겼다는 류의 이야기가 많았죠.
대통령보다 이건희가 더 쎄다 뭐 이런 이야기요.
시간 지나고 보니 참 부질없는 이야기였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이라는 것에 대해 흥미롭게 생각해볼 수 있던 계기를 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권력은 통제에서 나옵니다.
타인의 행동을 강제할 수 있는 힘에서 나오죠.
경제권력은 소유를 바탕으로 합니다.
가진 재산에서 나오는 거... 더 보기
십여년 전 쯤에는 시장권력(경제권력)이 정치권력을 이겼다는 류의 이야기가 많았죠.
대통령보다 이건희가 더 쎄다 뭐 이런 이야기요.
시간 지나고 보니 참 부질없는 이야기였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이라는 것에 대해 흥미롭게 생각해볼 수 있던 계기를 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권력은 통제에서 나옵니다.
타인의 행동을 강제할 수 있는 힘에서 나오죠.
경제권력은 소유를 바탕으로 합니다.
가진 재산에서 나오는 거... 더 보기
요즘은 그런 글이 좀 뜸한데,
십여년 전 쯤에는 시장권력(경제권력)이 정치권력을 이겼다는 류의 이야기가 많았죠.
대통령보다 이건희가 더 쎄다 뭐 이런 이야기요.
시간 지나고 보니 참 부질없는 이야기였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이라는 것에 대해 흥미롭게 생각해볼 수 있던 계기를 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권력은 통제에서 나옵니다.
타인의 행동을 강제할 수 있는 힘에서 나오죠.
경제권력은 소유를 바탕으로 합니다.
가진 재산에서 나오는 거죠.
정치권력은 가진 재산을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강제할 통제권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정치권력이 경제권력보다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근데 경제권력이 가지고 있는 소유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면?
이러한 변화를 기존의 정치권력이 허용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이유에서,
중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결국 코인이라는 건 허용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십여년 전 쯤에는 시장권력(경제권력)이 정치권력을 이겼다는 류의 이야기가 많았죠.
대통령보다 이건희가 더 쎄다 뭐 이런 이야기요.
시간 지나고 보니 참 부질없는 이야기였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력이라는 것에 대해 흥미롭게 생각해볼 수 있던 계기를 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권력은 통제에서 나옵니다.
타인의 행동을 강제할 수 있는 힘에서 나오죠.
경제권력은 소유를 바탕으로 합니다.
가진 재산에서 나오는 거죠.
정치권력은 가진 재산을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강제할 통제권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정치권력이 경제권력보다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근데 경제권력이 가지고 있는 소유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면?
이러한 변화를 기존의 정치권력이 허용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이유에서,
중기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결국 코인이라는 건 허용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
나스닥 고점은 15,374.33 입니다.
고점에서 5% 가 빠졌다고 치면 14,605.61 입니다.
고점에서 10% 가 빠졌다고 치면 13,836.90 입니다.
어제 지수 종가는 14,546.68 이었습니다.
이는 고점 대비 5.38% 떨어진 수치입니다.
참고로 지난 3월에도
나스닥이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가
다시 신고점을 찍은 과거가 있습니다.
(3월 8일 12,609.16 - 2월 12일 당시 사상 최고치(종가 14,095.47) 대비 1... 더 보기
고점에서 5% 가 빠졌다고 치면 14,605.61 입니다.
고점에서 10% 가 빠졌다고 치면 13,836.90 입니다.
어제 지수 종가는 14,546.68 이었습니다.
이는 고점 대비 5.38% 떨어진 수치입니다.
참고로 지난 3월에도
나스닥이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가
다시 신고점을 찍은 과거가 있습니다.
(3월 8일 12,609.16 - 2월 12일 당시 사상 최고치(종가 14,095.47) 대비 1... 더 보기
나스닥 고점은 15,374.33 입니다.
고점에서 5% 가 빠졌다고 치면 14,605.61 입니다.
고점에서 10% 가 빠졌다고 치면 13,836.90 입니다.
어제 지수 종가는 14,546.68 이었습니다.
이는 고점 대비 5.38% 떨어진 수치입니다.
참고로 지난 3월에도
나스닥이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가
다시 신고점을 찍은 과거가 있습니다.
(3월 8일 12,609.16 - 2월 12일 당시 사상 최고치(종가 14,095.47) 대비 10.54% 하락)
뭐,
그냥 그렇다고요.
고점에서 5% 가 빠졌다고 치면 14,605.61 입니다.
고점에서 10% 가 빠졌다고 치면 13,836.90 입니다.
어제 지수 종가는 14,546.68 이었습니다.
이는 고점 대비 5.38% 떨어진 수치입니다.
참고로 지난 3월에도
나스닥이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다가
다시 신고점을 찍은 과거가 있습니다.
(3월 8일 12,609.16 - 2월 12일 당시 사상 최고치(종가 14,095.47) 대비 10.54% 하락)
뭐,
그냥 그렇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