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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1.07.02 12:33
투자를 해보니 내가 시황, 뉴스, 종목별 호재 등을 검색해서 대응하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고, 차트를 들여다 보고 있을 형편도 아니고 해서 1년에 20-30%먹을 수 있는 종목을 골라야겠다 싶은데.. 막상 돈을 넣으면 시세를 하루에 한두번씩은 확인하게 되니까 손실나거나 다른 종목들 잘 가거나 이러면 마음이 좀 흔들린다. 저거 타면 좀 낫지 않을까? 혹은 이거 저평가인데 1년이 지나도 외면받는 건 아닐까? 막 이런 잡생각도 들고.. 그냥 종목을 고르는데 시간을 많이 쓰고 최대한 관심을 안가져야 할 것 같다.
moqq 20.09.14 14:31
예전 우선주 떡상할 때
괜춘한 우선주를 찾아보자 했었죠.
이 놈이 주봉으로 보명 수익기회를 주는 것 같아
보다가 6만원대에서 진입할까
4만원대 기다려볼까하다 말았는데
결과는?? 댓글로 ㅋㅋ
괜춘한 우선주를 찾아보자 했었죠.
이 놈이 주봉으로 보명 수익기회를 주는 것 같아
보다가 6만원대에서 진입할까
4만원대 기다려볼까하다 말았는데
결과는?? 댓글로 ㅋㅋ
피를마시는새 21.03.14 23:34
1. 비트코인 7천만원 시대가 열렸습니다. 5천만원부터 그랬지만 고점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메이저 코인도요. 다만 업비트에 상장된 잡코들의 운명은 어찌될지 딱 보입니다. 단타로 접근하시되 존버는 위험합니다. 해시드 대표가 트위터로 조심하라고 친절하게 경고까지 남겨줬거든요.
2. 그다지 궁금하시지 않을 이야기지만, 저는 일정 시점부터 선물보다는 현물 위주로 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칠리즈처럼 오버 슈팅이 나오는 ... 더 보기
2. 그다지 궁금하시지 않을 이야기지만, 저는 일정 시점부터 선물보다는 현물 위주로 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칠리즈처럼 오버 슈팅이 나오는 ... 더 보기
1. 비트코인 7천만원 시대가 열렸습니다. 5천만원부터 그랬지만 고점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메이저 코인도요. 다만 업비트에 상장된 잡코들의 운명은 어찌될지 딱 보입니다. 단타로 접근하시되 존버는 위험합니다. 해시드 대표가 트위터로 조심하라고 친절하게 경고까지 남겨줬거든요.
2. 그다지 궁금하시지 않을 이야기지만, 저는 일정 시점부터 선물보다는 현물 위주로 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칠리즈처럼 오버 슈팅이 나오는 바이낸스 퓨처 코인은 간간히 숏도 치지만요. 쨌든, 성향이 이렇다 보니 미리 들어가서 존버는 하지 못했습니다ㅠㅠ 이 가격대에 매수하자니 도저히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서요.....
3. 그래서 제가 선택한 매매법은 역시 단타입니다. 아침 9시 경마부터 그날 장의 분위기를 보고, 대장주가 정해지면 그놈을 위주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30%가 올랐다고 가정할때, 대충 15%정도 조정오면 그때부터 분할로 담습니다. 그리고 반등오면 팔고요. 실로 무식하기 짝이 없는 방법이지만, 적어도 잃지는 않고 꾸준히 자산이 우상향 중이니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4. 방향은 모르겠지만 3월 중순부터는 살짝 조심할 필요가 있겠네요. 파월의 발표도 있고, 네 마녀의 날도 겹칩니다. 또 우연히 보게 된 글이지만 분석하는 방향이 재밌어서 밑에 첨부합니다.
https://m.dcinside.com/board/bloomberg/5410
2. 그다지 궁금하시지 않을 이야기지만, 저는 일정 시점부터 선물보다는 현물 위주로 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칠리즈처럼 오버 슈팅이 나오는 바이낸스 퓨처 코인은 간간히 숏도 치지만요. 쨌든, 성향이 이렇다 보니 미리 들어가서 존버는 하지 못했습니다ㅠㅠ 이 가격대에 매수하자니 도저히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아서요.....
3. 그래서 제가 선택한 매매법은 역시 단타입니다. 아침 9시 경마부터 그날 장의 분위기를 보고, 대장주가 정해지면 그놈을 위주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30%가 올랐다고 가정할때, 대충 15%정도 조정오면 그때부터 분할로 담습니다. 그리고 반등오면 팔고요. 실로 무식하기 짝이 없는 방법이지만, 적어도 잃지는 않고 꾸준히 자산이 우상향 중이니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4. 방향은 모르겠지만 3월 중순부터는 살짝 조심할 필요가 있겠네요. 파월의 발표도 있고, 네 마녀의 날도 겹칩니다. 또 우연히 보게 된 글이지만 분석하는 방향이 재밌어서 밑에 첨부합니다.
https://m.dcinside.com/board/bloomberg/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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