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코스피 비중이 낮아서, 크게 관심을 안 두고 있었는데...
코스피가 분위기가 좋아보여,
밸류가 어느정도 인지 순서대로 코스피의 dividend yield, per,pbr 를
찾아 보았습니다.
1년 추이를 보니,
배당율은 당연히 낮아졌고... 그래도 배당율이 그래도 아직 금리보단 높네요..
per는 높아졌지만, 코로나 풀리면 이익이 올라갈걸 생각하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다만 코로나 해결후 예상 이익이 어떻게 될지에 달렸네요..
pbr은 높아졌지만.. 그리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코스피가 분위기가 좋아보여,
밸류가 어느정도 인지 순서대로 코스피의 dividend yield, per,pbr 를
찾아 보았습니다.
1년 추이를 보니,
배당율은 당연히 낮아졌고... 그래도 배당율이 그래도 아직 금리보단 높네요..
per는 높아졌지만, 코로나 풀리면 이익이 올라갈걸 생각하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다만 코로나 해결후 예상 이익이 어떻게 될지에 달렸네요..
pbr은 높아졌지만.. 그리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0001318605/000156459021012981/tsla-8k_20210315.htm
God을 안 넣었군요?? :)
믓지다?!
God을 안 넣었군요?? :)
믓지다?!
6
moqq 22.01.12 12:27
테슬라.
1년전 대비 매출 87%상승.
판매대수 93만대 매출은 대략 50B 좀 안될 듯.
세계차량판매대수가 약 9000만대. 그 중 테슬라가 93만대.
전기차 비중이 20%쯤되고 테슬라가 30%즘 먹으면 500만대는 팔겠네.
매출 250B되면 PSR 4배. 근데 성장이 꺾일까?
전기차가 더 많이 팔리는 불리쉬한 스토리를 가... 더 보기
1년전 대비 매출 87%상승.
판매대수 93만대 매출은 대략 50B 좀 안될 듯.
세계차량판매대수가 약 9000만대. 그 중 테슬라가 93만대.
전기차 비중이 20%쯤되고 테슬라가 30%즘 먹으면 500만대는 팔겠네.
매출 250B되면 PSR 4배. 근데 성장이 꺾일까?
전기차가 더 많이 팔리는 불리쉬한 스토리를 가... 더 보기
테슬라.
1년전 대비 매출 87%상승.
판매대수 93만대 매출은 대략 50B 좀 안될 듯.
세계차량판매대수가 약 9000만대. 그 중 테슬라가 93만대.
전기차 비중이 20%쯤되고 테슬라가 30%즘 먹으면 500만대는 팔겠네.
매출 250B되면 PSR 4배. 근데 성장이 꺾일까?
전기차가 더 많이 팔리는 불리쉬한 스토리를 가정하면 당연히 더 좋고.
반대로 배터리,반도체 쇼티지를 생각했을 때
전기차 핵심은 배터리, 반도체
리비안같은 소규모업체는 말고,
완성차 업체중에 양산하는 곳도 없고,
희귀광물, 반도체 쇼티지 발생 시 수직계열화를 테슬라보다 잘한 곳이 없는 듯..
OS+자율주행, 통신위성 역시 테슬라가 경쟁우위.
결국 3-5년 뒤에도 PSR 10배쯤 가능하다 생각하면 2.5T도 되겠네.
5년 뒤 2.5T 생각하면 년복리 20%.
조금 담고 긴축한다고 떨어지면 더 담아도 되려나..?
1년전 대비 매출 87%상승.
판매대수 93만대 매출은 대략 50B 좀 안될 듯.
세계차량판매대수가 약 9000만대. 그 중 테슬라가 93만대.
전기차 비중이 20%쯤되고 테슬라가 30%즘 먹으면 500만대는 팔겠네.
매출 250B되면 PSR 4배. 근데 성장이 꺾일까?
전기차가 더 많이 팔리는 불리쉬한 스토리를 가정하면 당연히 더 좋고.
반대로 배터리,반도체 쇼티지를 생각했을 때
전기차 핵심은 배터리, 반도체
리비안같은 소규모업체는 말고,
완성차 업체중에 양산하는 곳도 없고,
희귀광물, 반도체 쇼티지 발생 시 수직계열화를 테슬라보다 잘한 곳이 없는 듯..
OS+자율주행, 통신위성 역시 테슬라가 경쟁우위.
결국 3-5년 뒤에도 PSR 10배쯤 가능하다 생각하면 2.5T도 되겠네.
5년 뒤 2.5T 생각하면 년복리 20%.
조금 담고 긴축한다고 떨어지면 더 담아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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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태워라 21.10.04 19:44
https://www.cnbc.com/2021/10/04/us-china-trade-ustr-katherine-tai-vows-to-enforce-phase-1-deal.html
미국 부채협상에 이은 새로운 화제라서 줏어왔스빈가.
미국 부채협상에 이은 새로운 화제라서 줏어왔스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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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맨 22.08.16 09:26 수정됨
환율덕분에 전고점이랑 2퍼센트 밖에차이 안나는.,
S&P500 입니다
정확히는 주식이 아니라 펀드(etf)지만요
코스피는 전고점 대비 -25퍼센트인데말이죠
최근 골짜기 줍줍찬스때 많이 못주운게 아쉽습니다 ㅠ
S&P500 입니다
정확히는 주식이 아니라 펀드(etf)지만요
코스피는 전고점 대비 -25퍼센트인데말이죠
최근 골짜기 줍줍찬스때 많이 못주운게 아쉽습니다 ㅠ
https://m.yna.co.kr/view/AKR20210203147300002
읍니다?!
[보도참고] 5월 2일까지 주식시장 공매도 금지조치 연장,5월 3일부터 코스피200·코스닥150 주가지수 구성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부분 재개합니다.
http://www.fsc.go.kr/no010101/75290?srchCtgry=&curPage=&srchKey=&srchText=&srchBeginDt=&srchEndDt=
읍니다?!
[보도참고] 5월 2일까지 주식시장 공매도 금지조치 연장,5월 3일부터 코스피200·코스닥150 주가지수 구성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부분 재개합니다.
http://www.fsc.go.kr/no010101/75290?srchCtgry=&curPage=&srchKey=&srchText=&srchBeginDt=&srchEndDt=
알료사 21.06.14 19:33
https://kongcha.net/?b=39&n=3985
6월은 이걸로. 뉴스 무한 새로고침 하다가 뜨면 들어갑니다. 보통 3~5분 정도는 여유있음요. 주식 한다는 친구들이 의외로 게을러서..
결과 안좋을수도 있으니 미리 들어가면 안됨..
6월은 이걸로. 뉴스 무한 새로고침 하다가 뜨면 들어갑니다. 보통 3~5분 정도는 여유있음요. 주식 한다는 친구들이 의외로 게을러서..
결과 안좋을수도 있으니 미리 들어가면 안됨..
Jack Bogle 21.06.19 20:01
지난주에 서비스나우(NOW) 이야기를 예고했었지요. 사실 소프트웨어 섹터 중에서 대장주들은 굉장히 좋게 보고 있읍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는 기술주 중에서도 전부 대형주들이 주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MAGA는 물론이고 반도체는 TSM NVDA, 소프트웨어나 SaaS는 ADBE CRM NOW INTU... 그외에도 V(혹은 MA) 등 그냥 ... 더 보기
지난주에 서비스나우(NOW) 이야기를 예고했었지요. 사실 소프트웨어 섹터 중에서 대장주들은 굉장히 좋게 보고 있읍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는 기술주 중에서도 전부 대형주들이 주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MAGA는 물론이고 반도체는 TSM NVDA, 소프트웨어나 SaaS는 ADBE CRM NOW INTU... 그외에도 V(혹은 MA) 등 그냥 IT 섹터 상단에 있는 친구들을 좋게 보는 거죠.
이중에서 어도비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테고 CRM은 꽤 잘 알려져 있으니, 처음으로 서비스나우(NOW)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SaaS 기업들의 경우, 저처럼 저런 프로그램이나 프로세스를 쓸 일이 없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힘들고 인지조화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끊임없는 공부와 어떻게든 접촉하려는 노력을 통해 알아가는 것일 뿐이죠. 서비스나우의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쓰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을텐데, 개념 자체는 들으면 아실 겁니다.
요즘 회사들은 IT Department를 점점 줄여나가는 추세지요. 이게 말로만 듣던 SaaS인데, 그중에서 고객 관리 분야는 세일즈포스, ITSM으로 엮으면 서비스나우, 인력 관리로 가면 워크데이가 각각 한 자리씩 먹고 있읍니다. 서비스나우의 위치는 ITSM에선 독보적 1위, 인력 관리에서는 워크데이에 이어 2위, CRM에서도 세일즈포스 다음, 그리고 low-code(그러니까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짠다고 해야하나...) 분야에서도 세일즈포스의 뒤를 바짝 쫓고 있읍니다.
제가 CRM을 보면서 low-code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거든요. 그러면서 생각했던게 이제 프로그래머들도 위협을 엄청나게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 물론 실력있는 프로그래머들은 이야기가 다르겠읍니다만 일반적인 영역에서는 CRM이나 NOW의 서비스만으로 간단한 앱 설계 정도는 가능하다면 지원 부서에 달려있던 프로그래머들은 10년 내로 밥숟가락 다 놓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거죠.
서비스나우의 최대 장점은 재구독률입니다. 10년 동안 재구독률이 평균 95%가 넘습니다-_-;; 한번 고객으로 들어오면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툴이 강력하다는 거죠. 대형 소프트웨어 회사는 재구독이 사실상 해자력을 의미하는 거라 핵심인데, 서비스나우도 해자력이 엄청난 거죠. 더군다나 CRM과 더불어 가장 확장성이 높은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소프트웨어 기업치고 캐시플로도 굉장히 좋지요. 단점은 소프트웨어 섹터 아니랄까봐 이미 상당히 고평가 영역이라는 점? 이는 CRM도 똑같읍니다.
이런 회사들은 주가에 타이밍이 별로 없읍니다. 출렁 출렁이긴 하는데 정신차리고 보면 이미 전고점 뚫고 듄듄하게 가지요. 확실한 건 SaaS는 적어도 미국에서는 도저히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의 선봉장이라는 겁니다. CRM, NOW 안 쓰는 미국 대기업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수준이라서요. 오히려 한국에도 지사를 세우고 요즘 확장질을 하는 거 보면 아직 미래도 한창 남았다는 정도? 그 고인물인 어도비도 아직 먹을 게 수두룩하게 남았다는 평인데 SaaS는 오죽할까 싶읍니다. 그래서 월가에서도 꾸준히 사랑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여담으로 님 곧 금리인상 땅긴다는데 왜 아직도 머형 기술주 타령임? 이런 질문을 하실 수 있는데, 저의 대답은 "걔들이 돈을 너무 잘 벌어서-_-;;"로 대신하겠읍니다. 진짜 가면 갈수록 머형 기술주들 돈복사력은 말이 안 나옵니다...
이중에서 어도비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테고 CRM은 꽤 잘 알려져 있으니, 처음으로 서비스나우(NOW)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SaaS 기업들의 경우, 저처럼 저런 프로그램이나 프로세스를 쓸 일이 없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힘들고 인지조화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끊임없는 공부와 어떻게든 접촉하려는 노력을 통해 알아가는 것일 뿐이죠. 서비스나우의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쓰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을텐데, 개념 자체는 들으면 아실 겁니다.
요즘 회사들은 IT Department를 점점 줄여나가는 추세지요. 이게 말로만 듣던 SaaS인데, 그중에서 고객 관리 분야는 세일즈포스, ITSM으로 엮으면 서비스나우, 인력 관리로 가면 워크데이가 각각 한 자리씩 먹고 있읍니다. 서비스나우의 위치는 ITSM에선 독보적 1위, 인력 관리에서는 워크데이에 이어 2위, CRM에서도 세일즈포스 다음, 그리고 low-code(그러니까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짠다고 해야하나...) 분야에서도 세일즈포스의 뒤를 바짝 쫓고 있읍니다.
제가 CRM을 보면서 low-code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거든요. 그러면서 생각했던게 이제 프로그래머들도 위협을 엄청나게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 물론 실력있는 프로그래머들은 이야기가 다르겠읍니다만 일반적인 영역에서는 CRM이나 NOW의 서비스만으로 간단한 앱 설계 정도는 가능하다면 지원 부서에 달려있던 프로그래머들은 10년 내로 밥숟가락 다 놓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거죠.
서비스나우의 최대 장점은 재구독률입니다. 10년 동안 재구독률이 평균 95%가 넘습니다-_-;; 한번 고객으로 들어오면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툴이 강력하다는 거죠. 대형 소프트웨어 회사는 재구독이 사실상 해자력을 의미하는 거라 핵심인데, 서비스나우도 해자력이 엄청난 거죠. 더군다나 CRM과 더불어 가장 확장성이 높은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소프트웨어 기업치고 캐시플로도 굉장히 좋지요. 단점은 소프트웨어 섹터 아니랄까봐 이미 상당히 고평가 영역이라는 점? 이는 CRM도 똑같읍니다.
이런 회사들은 주가에 타이밍이 별로 없읍니다. 출렁 출렁이긴 하는데 정신차리고 보면 이미 전고점 뚫고 듄듄하게 가지요. 확실한 건 SaaS는 적어도 미국에서는 도저히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의 선봉장이라는 겁니다. CRM, NOW 안 쓰는 미국 대기업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수준이라서요. 오히려 한국에도 지사를 세우고 요즘 확장질을 하는 거 보면 아직 미래도 한창 남았다는 정도? 그 고인물인 어도비도 아직 먹을 게 수두룩하게 남았다는 평인데 SaaS는 오죽할까 싶읍니다. 그래서 월가에서도 꾸준히 사랑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여담으로 님 곧 금리인상 땅긴다는데 왜 아직도 머형 기술주 타령임? 이런 질문을 하실 수 있는데, 저의 대답은 "걔들이 돈을 너무 잘 벌어서-_-;;"로 대신하겠읍니다. 진짜 가면 갈수록 머형 기술주들 돈복사력은 말이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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