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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추석 22.08.26 12:25
블러드본 냅다 빼낀 네오위즈 콘솔게임 신작 P의 거짓 발매 루머 쪽으로다가
요새 좀 잘나가고 있더군요....
P의 거짓 레딧 리뷰 보니까
"티모시 샬라메 닮은 피노키오가 메카닉 때려잡는 블러드본 PC판"
"소니가 안내주는 블러드본 PC판 드디어 한국에서 내주네요!"
뭐 요런 호평(?)...
... 더 보기
요새 좀 잘나가고 있더군요....
P의 거짓 레딧 리뷰 보니까
"티모시 샬라메 닮은 피노키오가 메카닉 때려잡는 블러드본 PC판"
"소니가 안내주는 블러드본 PC판 드디어 한국에서 내주네요!"
뭐 요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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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 냅다 빼낀 네오위즈 콘솔게임 신작 P의 거짓 발매 루머 쪽으로다가
요새 좀 잘나가고 있더군요....
P의 거짓 레딧 리뷰 보니까
"티모시 샬라메 닮은 피노키오가 메카닉 때려잡는 블러드본 PC판"
"소니가 안내주는 블러드본 PC판 드디어 한국에서 내주네요!"
뭐 요런 호평(?)...
하지만 나는 더 이상 게임주에 속지 않는다...
사지 않습니다. 불매합니다.
요새 좀 잘나가고 있더군요....
P의 거짓 레딧 리뷰 보니까
"티모시 샬라메 닮은 피노키오가 메카닉 때려잡는 블러드본 PC판"
"소니가 안내주는 블러드본 PC판 드디어 한국에서 내주네요!"
뭐 요런 호평(?)...
하지만 나는 더 이상 게임주에 속지 않는다...
사지 않습니다. 불매합니다.
moqq 22.08.26 11:41
펌글 요약.
1. 미국 가계부채 중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1등이 학자금대출임. 03년 $240B → 22년 $1,500B
2. 가계부채를 압박 해소 위해 구제 정책 시행하기로 함.
연봉 $60K 이하(₩7,800만) 중산층이 수혜자의 9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3. 학자금대출 금융구제는 가계부채를 줄여 잠재적인 지출 능력을 증진할... 더 보기
1. 미국 가계부채 중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1등이 학자금대출임. 03년 $240B → 22년 $1,500B
2. 가계부채를 압박 해소 위해 구제 정책 시행하기로 함.
연봉 $60K 이하(₩7,800만) 중산층이 수혜자의 9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3. 학자금대출 금융구제는 가계부채를 줄여 잠재적인 지출 능력을 증진할... 더 보기
펌글 요약.
1. 미국 가계부채 중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1등이 학자금대출임. 03년 $240B → 22년 $1,500B
2. 가계부채를 압박 해소 위해 구제 정책 시행하기로 함.
연봉 $60K 이하(₩7,800만) 중산층이 수혜자의 9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3. 학자금대출 금융구제는 가계부채를 줄여 잠재적인 지출 능력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됨. 대신 인플레 상승 효과.
4. 백악관 추정에 의하면 4300만명 중 2000만명이 부채를 청산할 것으로 생각됨. 최대 600B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
5. 이거 그냥 2030 유권자 노린 선심성 아니냐? vs
민간부채를 정부 부채로 바꾼 거라 괜찮은 거다.
------------------ 개인 의견 ----------------
불황에는 소비여력을 위해, 호황에는 자산 격차를 메꾸기 위해 젊은 사람들에겐 지원이 필요하긴 함. 근데 이게 선심성 정책인 것도 맞는 듯함.
1. 빚을 없애서 지출을 늘린다는 거나 생계지원금 지급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이렇게 물가가 오를 때 지원금을 더 뿌리는 정책이라. 선거를 앞두고? 진심이 어떻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봄.
2. 대학 이상 학력자들에게만 수혜. 이거 때문에 물가가 오르면 대학을 안다닌 하위 노동계층이 피해를 받는 것 아님?
1. 미국 가계부채 중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1등이 학자금대출임. 03년 $240B → 22년 $1,500B
2. 가계부채를 압박 해소 위해 구제 정책 시행하기로 함.
연봉 $60K 이하(₩7,800만) 중산층이 수혜자의 9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3. 학자금대출 금융구제는 가계부채를 줄여 잠재적인 지출 능력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됨. 대신 인플레 상승 효과.
4. 백악관 추정에 의하면 4300만명 중 2000만명이 부채를 청산할 것으로 생각됨. 최대 600B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
5. 이거 그냥 2030 유권자 노린 선심성 아니냐? vs
민간부채를 정부 부채로 바꾼 거라 괜찮은 거다.
------------------ 개인 의견 ----------------
불황에는 소비여력을 위해, 호황에는 자산 격차를 메꾸기 위해 젊은 사람들에겐 지원이 필요하긴 함. 근데 이게 선심성 정책인 것도 맞는 듯함.
1. 빚을 없애서 지출을 늘린다는 거나 생계지원금 지급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이렇게 물가가 오를 때 지원금을 더 뿌리는 정책이라. 선거를 앞두고? 진심이 어떻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봄.
2. 대학 이상 학력자들에게만 수혜. 이거 때문에 물가가 오르면 대학을 안다닌 하위 노동계층이 피해를 받는 것 아님?
moqq 22.08.26 10:56
https://cmobile.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8/2022082603593475156b49b9d1da_1?md=20220826045618_V
"미국의 셰일 기업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의 강력한 요구에도 불구 원유와 천연가스 증산을 거부했다."
근데 그게 당연한게 ESG하면서 너네 사업 다 말려죽일거야.
이러고 있는데 거기에 왜 증산하고 투자하고 그러겠어요.
"미국의 셰일 기업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 정부의 강력한 요구에도 불구 원유와 천연가스 증산을 거부했다."
근데 그게 당연한게 ESG하면서 너네 사업 다 말려죽일거야.
이러고 있는데 거기에 왜 증산하고 투자하고 그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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