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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잘 나왔고 다음 분기 예측도 견조합니다. 다만 주가가 너무 올랐어요. 6개월 사이 2배나 오름. 그래서 실적 발표가 좋음에도 애프터장 반응이 차익 실현인 듯합니다.
여전히 제 기준 소비재 주식에서 몬스터와 함께 투톱입니다.
여전히 제 기준 소비재 주식에서 몬스터와 함께 투톱입니다.
저의 이번 고스피 올 타임 하이 해석
아 최고점이네 이거 추격하다 물리는 거 아냐? X
저항선 뚫었으니 이제 거칠게 없다. 오늘의 고점이 내일의 저점 O
아 최고점이네 이거 추격하다 물리는 거 아냐? X
저항선 뚫었으니 이제 거칠게 없다. 오늘의 고점이 내일의 저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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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0.3% S&P500 0.06% 나스닥 -0.3% 러셀 0.74% VIX -0.99%
장이 민주당 강세를 대놓고 예측하는 듯합니다. 나스닥은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러셀2000은 대놓고 올라가는 중... 아무래도 부양책을 민주당안으로 펼치면 중소기업들이 더 큰 혜택을 보겠지요. 다만 빅테크들은 법인세 인상이나 반독점 관련이 부담스러울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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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주식을 들고 있으신 분들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IBM의 어닝은 클라우드 시장 전체에 대한 바로미터로 판단한다고 월가에서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번 분기는 어닝부터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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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 아니라 '에상보다 너무 빠르게 오를 때'입니다.
얘 보세요. 이걸 지금까지 안 파셨다면 진짜 경외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걸 어떻게 안 팔고 버텨요? 테슬라도 따윈데...
중국 전기차 3대장은 진짜 미쳤습니다. 살면서 이딴 건 처음 봅니다.
얘 보세요. 이걸 지금까지 안 파셨다면 진짜 경외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걸 어떻게 안 팔고 버텨요? 테슬라도 따윈데...
중국 전기차 3대장은 진짜 미쳤습니다. 살면서 이딴 건 처음 봅니다.
개미들 반대매매 쭉 빨아드시는중...
저는 여전히 좋은 흐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 떨구고 기술적 반등이야 언제든지 나오는 방향입니다.
저는 노포지션이지만 지금 국장 들어가라고 하면 글쎄요... 싶네요. 물론 삼전 네이버같이 타이밍 안보는 주식은 괜찮겠지만요.
저는 여전히 좋은 흐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 떨구고 기술적 반등이야 언제든지 나오는 방향입니다.
저는 노포지션이지만 지금 국장 들어가라고 하면 글쎄요... 싶네요. 물론 삼전 네이버같이 타이밍 안보는 주식은 괜찮겠지만요.
미국 사는 분들에게 Lowe's는 약간 구닥다리 이미지이고 The Home Depot가 좀더 인기가 있다 이런 말들을 좀 들었었는데, 요즘 주가는 Lowe's쪽이 아주 조금 더 재미가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두 회사 모두 나아가는 방향이 완전히 똑같습니다. 홈빌딩 자체의 수요가 넘쳐나고, 코로나 이후 집을 고치는 수요도 더욱 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문제로 인해 이커머스 비중도 대단히 많이 늘면서 시대의 변화에도 잘 따라가고 있고 뭐 그렇읍니다. 여러 전언에 의하... 더 보기
미국 사는 분들에게 Lowe's는 약간 구닥다리 이미지이고 The Home Depot가 좀더 인기가 있다 이런 말들을 좀 들었었는데, 요즘 주가는 Lowe's쪽이 아주 조금 더 재미가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두 회사 모두 나아가는 방향이 완전히 똑같습니다. 홈빌딩 자체의 수요가 넘쳐나고, 코로나 이후 집을 고치는 수요도 더욱 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문제로 인해 이커머스 비중도 대단히 많이 늘면서 시대의 변화에도 잘 따라가고 있고 뭐 그렇읍니다. 여러 전언에 의하면 홈디포 매장도 일정 인원 이상은 한번에 못 들어가게 제한을 뒀었다고 하니 이커머스 주문으로 많이 돌아갔을 거라는 추측은 쉽게 할 수 있읍니다.
평소에도 사실 매출이 꾸준하게 최소 유지는 하고 있던 회사들이며,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망할 일은 별로 없는 회사들입니다. 아무리 대 아마존의 시대라지만 이렇게 한 영역에서 완벽하게 특화된 회사들은 아직 아마존도 건드릴 수 없는 아성입니다. 그만큼 전통이라는 것이 무섭고, 특히나 이런 업종은 코로나를 맞건 회복이 되건 계속 수요가 있기 때문에 미국 사회의 구조 자체가 변하지 않는 이상 계속 꾸준히 갈 회사로 보입니다. 다만 주가는 LOW가 재밌는데 배당률은 HD가 조금 더 높군요. 이 두 회사에 주택 건설회사와 관련업종을 전부 합쳐놓은 XHB라는 Homebulider ETF도 있는데 미국 주택경기에 대한 확신이 있으시다면 같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읍니다. 한동안은 저도 좋을 거라고 보고 있구요.
평소에도 사실 매출이 꾸준하게 최소 유지는 하고 있던 회사들이며,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망할 일은 별로 없는 회사들입니다. 아무리 대 아마존의 시대라지만 이렇게 한 영역에서 완벽하게 특화된 회사들은 아직 아마존도 건드릴 수 없는 아성입니다. 그만큼 전통이라는 것이 무섭고, 특히나 이런 업종은 코로나를 맞건 회복이 되건 계속 수요가 있기 때문에 미국 사회의 구조 자체가 변하지 않는 이상 계속 꾸준히 갈 회사로 보입니다. 다만 주가는 LOW가 재밌는데 배당률은 HD가 조금 더 높군요. 이 두 회사에 주택 건설회사와 관련업종을 전부 합쳐놓은 XHB라는 Homebulider ETF도 있는데 미국 주택경기에 대한 확신이 있으시다면 같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읍니다. 한동안은 저도 좋을 거라고 보고 있구요.
민주당 체제제에서 특히 아마존은 조심해야 할 겁니다. 얘네는 반독점이나 노동 관련으로 선넘은게 좀 많다보니... 역대급 로비로도 한계는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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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라는 주식은 어닝 당일 무빙이 진짜 안 좋기로 악명이 높은 회사입니다.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어닝 당일 주가는 꼴아박기로 유명하죠. 한번 꼴아박고 쉬고 그다음 좍 오르다 또 다음 어닝날에 이익실현이네 구독자 증가'율'이 예상보다 떨어졌네 하면서 꼴고. 기술주 랠리 한창일때 얘 어닝날 꼴면서 랠리 끊어먹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장마감 이후 구독자 수 증가가 인상적이라면서 시간외 떡상중입니다. 보통 넷플릭스가 기술주들 어닝시즌 첫빠따인데, 여기에... 더 보기
그런데 오늘 장마감 이후 구독자 수 증가가 인상적이라면서 시간외 떡상중입니다. 보통 넷플릭스가 기술주들 어닝시즌 첫빠따인데, 여기에... 더 보기
넷플릭스라는 주식은 어닝 당일 무빙이 진짜 안 좋기로 악명이 높은 회사입니다.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어닝 당일 주가는 꼴아박기로 유명하죠. 한번 꼴아박고 쉬고 그다음 좍 오르다 또 다음 어닝날에 이익실현이네 구독자 증가'율'이 예상보다 떨어졌네 하면서 꼴고. 기술주 랠리 한창일때 얘 어닝날 꼴면서 랠리 끊어먹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장마감 이후 구독자 수 증가가 인상적이라면서 시간외 떡상중입니다. 보통 넷플릭스가 기술주들 어닝시즌 첫빠따인데, 여기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면 기술주들은 다시 한 번 기랠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물론 넷플릭스 자체도 마찬가지겠지요.
변동성이 좀 크더라도 조금만 버텨보시지요. 이런 장을 보고도 4월 초까지 주식을 못하는 저는 좀 아쉽지만ㅋ
그런데 오늘 장마감 이후 구독자 수 증가가 인상적이라면서 시간외 떡상중입니다. 보통 넷플릭스가 기술주들 어닝시즌 첫빠따인데, 여기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면 기술주들은 다시 한 번 기랠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물론 넷플릭스 자체도 마찬가지겠지요.
변동성이 좀 크더라도 조금만 버텨보시지요. 이런 장을 보고도 4월 초까지 주식을 못하는 저는 좀 아쉽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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