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사실 저도 주식에 대해서 뭣도 모르고 떠듭니다만(뭣도 모르니 더 떠들 수 있는 법입니다), 개별주를 진행할 때는 정말 무한한 스트레스를 받읍니다.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이 투자를 할 때 가장 큰 적은 이 스트레스입니다. 결국 주식은 돈 벌자고 하는 것이고, 돈을 버는 목적은 내 인생을 좀 더 물질적으로 행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최대한 투자가 생업에 영향을 미치지 말아야 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개별주로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장난이 아닙니... 더 보기
사실 저도 주식에 대해서 뭣도 모르고 떠듭니다만(뭣도 모르니 더 떠들 수 있는 법입니다), 개별주를 진행할 때는 정말 무한한 스트레스를 받읍니다.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이 투자를 할 때 가장 큰 적은 이 스트레스입니다. 결국 주식은 돈 벌자고 하는 것이고, 돈을 버는 목적은 내 인생을 좀 더 물질적으로 행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최대한 투자가 생업에 영향을 미치지 말아야 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개별주로 받는 스트레스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막말로 딸랑 한 주를 사도 일과시간에 주식창을 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주린이들은 주식 가격이 오르면 자기 가설이 맞는줄 압니다. 스카톨리니였나 누구였나... 여튼 그 양반 말대로 주객이 전도되는 거죠. 주가가 올라가는 게 주식을 고르는 이유가 되는ㅋ 반대로 그러한 생각은 주가가 떨어지면 그때서야 쳐맞고 틀렸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뭐가 뭔지 모르겠고 신경쓸 여유도 없다... 하면 존 보글(혹은 잭 보글)의 말대로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 답입니다. 사실 이게 90% 이상의 개인투자자들보다 높은 승률을 보장합니다. 제가 흔히 S&P500 이야기를 합니다만 VTI도 똑같습니다. VTI가 종목 수는 당연히 더 많긴 한데 어차피 S&P500정도 되면 그정도로도 미국 전체 주식시장의 95% 이상은 커버해서... 다만 VTI는 500개 밖의 기업들도 극소수나마 커버한다는 차이는 있읍니다.
여기에서 난 미국 말고 전세계 주식을 다 쓸어담고 싶다! 하면 VT로 가는 거구요. 저는 SPY나 VTI나 VT나 결국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SPY가 이중 가장 역사가 오래 된 ETF이고 보통 관행적으로 월가는 S&P500을 많이 이야기하는지라 SPY를 주로 예로 든 것일 뿐입니다. 어쨌거나 이쪽으로 오면 됩니다.
다만 주식은 언제나 위험자산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S&P500도 닷컴버블 시기, 금융위기 시기 -50%를 쳐맞았고, 코로나 때도 -34%를 쳐맞았읍니다. 10년에 한 번씩은 절망적인 추락을 주기적으로 맞읍니다. 그럼에도 연 수익이 50년 평균 9%라는 점은 미국 주식시장의 저력을 짐작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글쓴이는 현재 주식 포지션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주린이들은 주식 가격이 오르면 자기 가설이 맞는줄 압니다. 스카톨리니였나 누구였나... 여튼 그 양반 말대로 주객이 전도되는 거죠. 주가가 올라가는 게 주식을 고르는 이유가 되는ㅋ 반대로 그러한 생각은 주가가 떨어지면 그때서야 쳐맞고 틀렸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뭐가 뭔지 모르겠고 신경쓸 여유도 없다... 하면 존 보글(혹은 잭 보글)의 말대로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 답입니다. 사실 이게 90% 이상의 개인투자자들보다 높은 승률을 보장합니다. 제가 흔히 S&P500 이야기를 합니다만 VTI도 똑같습니다. VTI가 종목 수는 당연히 더 많긴 한데 어차피 S&P500정도 되면 그정도로도 미국 전체 주식시장의 95% 이상은 커버해서... 다만 VTI는 500개 밖의 기업들도 극소수나마 커버한다는 차이는 있읍니다.
여기에서 난 미국 말고 전세계 주식을 다 쓸어담고 싶다! 하면 VT로 가는 거구요. 저는 SPY나 VTI나 VT나 결국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SPY가 이중 가장 역사가 오래 된 ETF이고 보통 관행적으로 월가는 S&P500을 많이 이야기하는지라 SPY를 주로 예로 든 것일 뿐입니다. 어쨌거나 이쪽으로 오면 됩니다.
다만 주식은 언제나 위험자산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S&P500도 닷컴버블 시기, 금융위기 시기 -50%를 쳐맞았고, 코로나 때도 -34%를 쳐맞았읍니다. 10년에 한 번씩은 절망적인 추락을 주기적으로 맞읍니다. 그럼에도 연 수익이 50년 평균 9%라는 점은 미국 주식시장의 저력을 짐작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글쓴이는 현재 주식 포지션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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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라는 대명사로 유명한 클로락스입니다. 코로나 이후 엄청나게 올라간 실적을 유지중입니다. 중간배당이 한번 있을 거라던가... 뭐 그러면서 4% 상승. 코로나 추이 보면 4Q실적도 뻔할 뻔자겠죠ㅋㅋ 그간 코로나때 심하게 오른 주가 빠질 때 되지 않았냐 하면서 줄줄 흘렀는데 하루 확진자 십만 응 어림도 없지.
그외에 에스티 로더(EL)도 실적이 괜찮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Consumer Discretionary쪽 건드리려면 여행 호텔 카지노보다는 이런 화장품, 좀 괜찮은 레스토랑(다든 다인같은), 좋은 의류회사(예를 들면 나이키나 갭)가 더 낫다고 봅니다. 아직 보수적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외에 에스티 로더(EL)도 실적이 괜찮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Consumer Discretionary쪽 건드리려면 여행 호텔 카지노보다는 이런 화장품, 좀 괜찮은 레스토랑(다든 다인같은), 좋은 의류회사(예를 들면 나이키나 갭)가 더 낫다고 봅니다. 아직 보수적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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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가 10월 들어 거의 대장 행세중이네요... 어마무시합니다. 주게 생기기전에 탐라에 곁다리까지 합치면 몇 번 언급한 적 있었지요.
https://kongcha.net/pb/view.php?id=timeline2&no=28087
https://kongcha.net/pb/view.php?id=timeline2&no=2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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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실적 발표하는 회사들입니다. 지난주 금융주들을 시작으로 3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돌아왔지요. 이번 주 발표하는 회사들 중에서 횐분들이 주로 투자했을 법한 회사는 NFLX, TSLA, INTC, KO, PM 그리고 항공주들이 있네요.
그외에 ABT, SAM, CMG, TSCO, PG, LRCX, BIIB, TMO, PLD, NDAQ 등 섹터별로 동종업계 투자하셨다면 봐야할 회사들도 줄줄이 나옵니다.
그외에 ABT, SAM, CMG, TSCO, PG, LRCX, BIIB, TMO, PLD, NDAQ 등 섹터별로 동종업계 투자하셨다면 봐야할 회사들도 줄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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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장에서 한 말인데, 하루만에 자기 말을 180도로 바꿔버리는...
미국에서 투자 좀 오래했던 사람들은 짐 크레이머에 대한 평이 대단히 좋지 않아요. 말을 너무 자주 바꾼다고. 그걸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니(저거 외에도 제가 본 것만 해도 꽤 많은데 이런 사례가 아주 노골적으로 나와서 갖고와봤습니다) 그냥 매드 머니는 돈벌려고 하는 엔터테인먼트 방송이구나 하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점마 어데가노 ㄷㄷㄷ
월가 상당수가 저거 한철장사일 거다 그랬는데 그걸 비웃고 좍좍 올라갑니다... 이제는 무려 나서닥 100 일원이신 분.
구독시스템은 잘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후발주자 추격도 거셀테고. 현재까진 다 이기고 날아갑니다.
월가 상당수가 저거 한철장사일 거다 그랬는데 그걸 비웃고 좍좍 올라갑니다... 이제는 무려 나서닥 100 일원이신 분.
구독시스템은 잘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후발주자 추격도 거셀테고. 현재까진 다 이기고 날아갑니다.
상원까지 블루 웨이브, 스윕이 예상되니 반독점 관련 우려로 대형 기술주에 대한 조정이 예상됩니다. 약딸라도 가속화될듯?
그렇다고 도망챠! 이건 아닙니다. 중국이 저래 센데 FANG을 쪼개기는...
그렇다고 도망챠! 이건 아닙니다. 중국이 저래 센데 FANG을 쪼개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