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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21.02.25 12:58
1. 미국 A 종목이 지금 사기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사 봅니다.
2. 근데 자고 일어났더니 운 좋게도 왕창 올라있네요. 아이고 어제 많이 살 걸.
3. 그날 밤에 추가 매수하려고 보니 또 막 오르고 있는데 이제 와서 많이 사려니 너무 비싸 보입니다.
4. 우물쭈물하다 내일 보자 하고 그냥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더 올라 있음. ... 더 보기
2. 근데 자고 일어났더니 운 좋게도 왕창 올라있네요. 아이고 어제 많이 살 걸.
3. 그날 밤에 추가 매수하려고 보니 또 막 오르고 있는데 이제 와서 많이 사려니 너무 비싸 보입니다.
4. 우물쭈물하다 내일 보자 하고 그냥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더 올라 있음. ... 더 보기
1. 미국 A 종목이 지금 사기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사 봅니다.
2. 근데 자고 일어났더니 운 좋게도 왕창 올라있네요. 아이고 어제 많이 살 걸.
3. 그날 밤에 추가 매수하려고 보니 또 막 오르고 있는데 이제 와서 많이 사려니 너무 비싸 보입니다.
4. 우물쭈물하다 내일 보자 하고 그냥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더 올라 있음. 이제 진짜 못 사겠음.
그간 상승장이어서 그랬겠지만 여튼 1~4를 반복하고 있읍니다.
찔끔찔끔 사고 이건 오르고 저건 내리고 하다보니 결국 버는 수익은 수수료 세금 똔똔임.
'처음부터 왕창 살게 아니라 분산해서 낚시대 던져두고 오를 때 추가 매수해야 한다.' 는 건 맞는 말인 것 같은데
막상 돈 들고 하려니 못하겠네요. (사실 한국 장에서도 잘 못하겠음)
회원님들은 이럴 때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2. 근데 자고 일어났더니 운 좋게도 왕창 올라있네요. 아이고 어제 많이 살 걸.
3. 그날 밤에 추가 매수하려고 보니 또 막 오르고 있는데 이제 와서 많이 사려니 너무 비싸 보입니다.
4. 우물쭈물하다 내일 보자 하고 그냥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더 올라 있음. 이제 진짜 못 사겠음.
그간 상승장이어서 그랬겠지만 여튼 1~4를 반복하고 있읍니다.
찔끔찔끔 사고 이건 오르고 저건 내리고 하다보니 결국 버는 수익은 수수료 세금 똔똔임.
'처음부터 왕창 살게 아니라 분산해서 낚시대 던져두고 오를 때 추가 매수해야 한다.' 는 건 맞는 말인 것 같은데
막상 돈 들고 하려니 못하겠네요. (사실 한국 장에서도 잘 못하겠음)
회원님들은 이럴 때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lonely INTJ 21.03.06 22:12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5&nNewsNumb=002530100009
물론 제가 언급했던 종목들이 요즘 제대로 처맞고 있다보니 그런게 젤 큽니... 더 보기
물론 제가 언급했던 종목들이 요즘 제대로 처맞고 있다보니 그런게 젤 큽니... 더 보기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5&nNewsNumb=002530100009
물론 제가 언급했던 종목들이 요즘 제대로 처맞고 있다보니 그런게 젤 큽니다만 개인적으로도 그 이유를 좀 더 알고 싶어서 일단은 자제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을 시작한게 2018년 정도부터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최악 케이스는 아마 2018년 10월정도부터 있었던 미국 테크주 대폭락일 것입니다. 첨부한 사진은 AMZN의 MDD그래프인데 이때 대략 -25%정도까지 빠졌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최대 MDD는 닷컴버블때 대략 -90%;;;
현재 TSLA기준 단기고점(대략 880대)대비 현 주가(597)이면 -35%정도 때려맞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TSLA의 기존 MDD는 대략 -50%입니다.반토막까지 갔었던 거죠.다만 2018년 당시의 대폭락과 비교했을때 다른 점은 실적입니다.
당시에는 테크주들의 높은 주가대비 실적이 따라오냐가 문제였었는데요.지금은 사실상 작년 코로나이슈를 제외하면 실적은 매우 좋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보다는 외적으로 금리이슈+인플레 이슈가 크다고 봅니다.
물론 당시에도 금리에 관한 문제와 미중무역전쟁등 다양한 이슈가 있어서 폭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는 이슈가 있었습니다.다만 현재의 금리이슈는 결국 FED,FOMC에서 나서지 않으면..
물론 제가 언급했던 종목들이 요즘 제대로 처맞고 있다보니 그런게 젤 큽니다만 개인적으로도 그 이유를 좀 더 알고 싶어서 일단은 자제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을 시작한게 2018년 정도부터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최악 케이스는 아마 2018년 10월정도부터 있었던 미국 테크주 대폭락일 것입니다. 첨부한 사진은 AMZN의 MDD그래프인데 이때 대략 -25%정도까지 빠졌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최대 MDD는 닷컴버블때 대략 -90%;;;
현재 TSLA기준 단기고점(대략 880대)대비 현 주가(597)이면 -35%정도 때려맞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TSLA의 기존 MDD는 대략 -50%입니다.반토막까지 갔었던 거죠.다만 2018년 당시의 대폭락과 비교했을때 다른 점은 실적입니다.
당시에는 테크주들의 높은 주가대비 실적이 따라오냐가 문제였었는데요.지금은 사실상 작년 코로나이슈를 제외하면 실적은 매우 좋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보다는 외적으로 금리이슈+인플레 이슈가 크다고 봅니다.
물론 당시에도 금리에 관한 문제와 미중무역전쟁등 다양한 이슈가 있어서 폭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는 이슈가 있었습니다.다만 현재의 금리이슈는 결국 FED,FOMC에서 나서지 않으면..
Warning: Book now or ‘Christmas may be canceled’
https://www.freightwaves.com/news/warning-book-now-or-christmas-may-b... 더 보기
https://www.freightwaves.com/news/warning-book-now-or-christmas-may-b... 더 보기
Warning: Book now or ‘Christmas may be canceled’
https://www.freightwaves.com/news/warning-book-now-or-christmas-may-be-canceled
미국의 경우입니다만, 제목이 영화틱하네요.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크리스마스가 취소될 수도?!
코로나19 이후로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잘 산 것 같읍니다. 지금 찾아보니 가격이 다 전보다 많이 올라있고, 품절되거나 입고 예정일이 기약 없는 것들도 많네요.
우리나라도 중국발 지연에 최근의 태풍까지 더해서 컨테이너항이 엄청나게 붐빈다고.
"빈 곳이 없다"…부산 신항 컨테이너 반입 제한 강화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9066400051
https://www.freightwaves.com/news/warning-book-now-or-christmas-may-be-canceled
미국의 경우입니다만, 제목이 영화틱하네요.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크리스마스가 취소될 수도?!
코로나19 이후로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잘 산 것 같읍니다. 지금 찾아보니 가격이 다 전보다 많이 올라있고, 품절되거나 입고 예정일이 기약 없는 것들도 많네요.
우리나라도 중국발 지연에 최근의 태풍까지 더해서 컨테이너항이 엄청나게 붐빈다고.
"빈 곳이 없다"…부산 신항 컨테이너 반입 제한 강화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9066400051
1
기아트윈스 22.04.05 15:31
간단하고 소소한 겁니다.
XX인수해서 살린다 --> 매우 높은 확률로 못살립니다.
제 2의 YY --> 매우 높은 확률로 망합니다.
최악은 이 두가지를 조합하는 경우입니다.
XX 인수해서 제 2의 YY로 키운다 --> 망할 확률이 제곱의 크기로 커집니다.
내가 투자중... 더 보기
XX인수해서 살린다 --> 매우 높은 확률로 못살립니다.
제 2의 YY --> 매우 높은 확률로 망합니다.
최악은 이 두가지를 조합하는 경우입니다.
XX 인수해서 제 2의 YY로 키운다 --> 망할 확률이 제곱의 크기로 커집니다.
내가 투자중... 더 보기
간단하고 소소한 겁니다.
XX인수해서 살린다 --> 매우 높은 확률로 못살립니다.
제 2의 YY --> 매우 높은 확률로 망합니다.
최악은 이 두가지를 조합하는 경우입니다.
XX 인수해서 제 2의 YY로 키운다 --> 망할 확률이 제곱의 크기로 커집니다.
내가 투자중인 회사가 저런 프로파간다를 아무렇지도 않게 질러대고 있으면 버선발로 매도때리고 도망치는 게 좋읍니다.
-끗-
XX인수해서 살린다 --> 매우 높은 확률로 못살립니다.
제 2의 YY --> 매우 높은 확률로 망합니다.
최악은 이 두가지를 조합하는 경우입니다.
XX 인수해서 제 2의 YY로 키운다 --> 망할 확률이 제곱의 크기로 커집니다.
내가 투자중인 회사가 저런 프로파간다를 아무렇지도 않게 질러대고 있으면 버선발로 매도때리고 도망치는 게 좋읍니다.
-끗-
6
moqq 22.01.20 19:47
지금까지 주가 level에서 보면 싼 것 같긴한데.
분석이 다 맞다쳐도 23년에 per 27.7인 가격이면
2년뒤 기대수익률 3%대인 걸 지금 사라는 게 맞는건가? 23년에 per50 유지하면 업사이드 100%긴 한데
그건 그냥 희망회로 아닐까요?
분석이 다 맞다쳐도 23년에 per 27.7인 가격이면
2년뒤 기대수익률 3%대인 걸 지금 사라는 게 맞는건가? 23년에 per50 유지하면 업사이드 100%긴 한데
그건 그냥 희망회로 아닐까요?
피를마시는새 20.11.21 15:59
1. 아침에 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15000개를 또 매수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은 19K란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런 마당에 리플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2. 에이다랑 스텔라도 마찬가지로 날뛰고 있네요. 미리 매수를 하신 분들이라면 쏠쏠하게 이득이 났을 것 같습니다. 비록 전 현물 비중은... 더 보기
1. 아침에 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15000개를 또 매수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은 19K란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런 마당에 리플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2. 에이다랑 스텔라도 마찬가지로 날뛰고 있네요. 미리 매수를 하신 분들이라면 쏠쏠하게 이득이 났을 것 같습니다. 비록 전 현물 비중은 얼마 되지 않지만, 선물거래 쪽에서 이득을 봤으니 만족스럽습니다.
3. 별개로 피지알 유머게시판에 비트코인 관련 이야기가 스멀스멀 나오고 있네요. 2천만원을 코앞에 둔 그때와 달리 지금은 댓글이 호의적입니다? 심지어 코스피 갤러리에도 오늘 비트코인 관련으로 한바탕 시끌벅적했네요. 슬슬 고점신호 같기도 한데..... 어떠려나요. 아니면 개미를 안고 한번 더 광기를 보여줄까요?
4. 사실 20K를 만약 찍는다면, 거기서 패닉바이가 나오고 크게 박을 거라고 생각 중입니다. 마냥 올릴 수 없으니 어찌 보면 예정된 루트지요. 그런 의미에서 사실 언제든 조정이 와도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기다리는 자리는 보통 오지 않는 법이지요.
5.
3
Jack Bogle 21.12.31 20:20
https://kongcha.net/stock/2016
작년에 이런 걸 했었지요. 홍차 주갤러님들이 뽑아주신 여러 주식들 중 최후의 승자는
NVDA가 되었읍니다. 하루 남긴 했지만 무려 YTD 125.6%...
2위는 간발의 차이로 FANG(Diamondbac... 더 보기
작년에 이런 걸 했었지요. 홍차 주갤러님들이 뽑아주신 여러 주식들 중 최후의 승자는
NVDA가 되었읍니다. 하루 남긴 했지만 무려 YTD 125.6%...
2위는 간발의 차이로 FANG(Diamondbac... 더 보기
https://kongcha.net/stock/2016
작년에 이런 걸 했었지요. 홍차 주갤러님들이 뽑아주신 여러 주식들 중 최후의 승자는
NVDA가 되었읍니다. 하루 남긴 했지만 무려 YTD 125.6%...
2위는 간발의 차이로 FANG(Diamondback Energy)이 되었읍니다. YTD 무려 119.27%...
제가 뽑은 아마존은 6%나 간신히 올랐나...ㅋ 완전히 말아먹었읍니다. 지수투자 하는 이유가 있...
여튼 오늘 장에서 큰 이변이 없다면 NVDA가 1위를 할 것입니다. 장 종료 후 1위가 확정되면 해당 종목을 뽑아주신 분께 약속대로 소정의 기프티콘이 갈 예정입니다.
올 한 해 모두 고생 많으셨읍니다. 내년도 대회는 제가 미처 준비를 못했읍니다.
작년에 이런 걸 했었지요. 홍차 주갤러님들이 뽑아주신 여러 주식들 중 최후의 승자는
NVDA가 되었읍니다. 하루 남긴 했지만 무려 YTD 125.6%...
2위는 간발의 차이로 FANG(Diamondback Energy)이 되었읍니다. YTD 무려 119.27%...
제가 뽑은 아마존은 6%나 간신히 올랐나...ㅋ 완전히 말아먹었읍니다. 지수투자 하는 이유가 있...
여튼 오늘 장에서 큰 이변이 없다면 NVDA가 1위를 할 것입니다. 장 종료 후 1위가 확정되면 해당 종목을 뽑아주신 분께 약속대로 소정의 기프티콘이 갈 예정입니다.
올 한 해 모두 고생 많으셨읍니다. 내년도 대회는 제가 미처 준비를 못했읍니다.
왼쪽이 가격인건 딱봐도 알겠는데 초록색 동그라미친 숫자는 뭘까뇨? 지금 저 금액에 주문건 물량인가 싶었는데 매수 매도 둘다 같은 숫자인걸 봐선 아닌거 같고 과거부터 오늘까지 저가격에 체결된 물량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