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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2.09.07 17:49
https://www.ft.com/content/ab469e2d-8e87-44ee-855b-f46b5b2dd17e
제목 밖에 안보임.. ㅠㅠ
근데 가격상한제를 했다치고
발전원가가 높아서 이문이 안남으면 전기공급이 줄어들텐데??
게다가 100% 가스로 발전을 할 순 있고?
가스라는게 저장 운송이 어렵고
유럽엔 터미널도 부족한데..
제목 밖에 안보임.. ㅠㅠ
근데 가격상한제를 했다치고
발전원가가 높아서 이문이 안남으면 전기공급이 줄어들텐데??
게다가 100% 가스로 발전을 할 순 있고?
가스라는게 저장 운송이 어렵고
유럽엔 터미널도 부족한데..
moqq 22.09.07 14:39
최근 러시아는 가스관 잠구고
오펙은 감산한다 했는데
가스 가격은 이틀에 걸쳐 많이 내려왔네요.
악재에 안빠지면 바닥.
호재에도 가격이 안오르면 꼭지라던데.
오펙은 감산한다 했는데
가스 가격은 이틀에 걸쳐 많이 내려왔네요.
악재에 안빠지면 바닥.
호재에도 가격이 안오르면 꼭지라던데.
moqq 22.09.07 14:33
금리인상 강달러에
미국 소비자 구매력 역대 최대.
야발..
달러 풀 때도 다른 나라에 인플레 수출하고
달러 줄일 때도 달러 강세로 다른 나라의 수입물가를 높이고..
미국 소비자 구매력 역대 최대.
야발..
달러 풀 때도 다른 나라에 인플레 수출하고
달러 줄일 때도 달러 강세로 다른 나라의 수입물가를 높이고..
cummings 22.09.07 09:24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9/776420/
삼성전자, 테슬라 등 단일 주식을 편입한 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등장한다.
현재 삼성·미래에셋·한화자산운용 등이 단일 주식을... 더 보기
삼성전자, 테슬라 등 단일 주식을 편입한 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등장한다.
현재 삼성·미래에셋·한화자산운용 등이 단일 주식을... 더 보기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9/776420/
삼성전자, 테슬라 등 단일 주식을 편입한 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등장한다.
현재 삼성·미래에셋·한화자산운용 등이 단일 주식을 앞세운 혼합형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 주식의 비중 상한은 30%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를 편입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전기차 대표주인 테슬라를 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기술주인 애플을 선택했다.
단일 주식은 아니지만 압축적으로 주식을 담는 혼합형 ETF도 나올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등 삼성 주요 계열사를 선정하고 남은 비중에는 3년 만기 국채를 편입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주식과 채권 비중은 4대6으로 담는다는 계획이다.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나스닥, S&P500 톱5 종목에 동일 가중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편입 종목은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등 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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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계좌(ISA,IRP,퇴직연금 등)에서는 해외 특정회사만 픽하기가 어려운 아쉬움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아쉬움이 해결될만한 etf가 나오나보네요.
단일주식은 최대 30%라 단일종목 혼합형 etf의 나머지엔 국채가 들어갈것 같은데
금리가 상당부분 올라간 이후에는 국채 일부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신한에서 나오는건 기존 tiger 미국테크 top 10보다 더 압축적인지라 수요가 있을수도요...?
10월경에 출시될때쯤 또 홍보 나겠지요ㅎㅎ
삼성전자, 테슬라 등 단일 주식을 편입한 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등장한다.
현재 삼성·미래에셋·한화자산운용 등이 단일 주식을 앞세운 혼합형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 주식의 비중 상한은 30%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를 편입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전기차 대표주인 테슬라를 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기술주인 애플을 선택했다.
단일 주식은 아니지만 압축적으로 주식을 담는 혼합형 ETF도 나올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등 삼성 주요 계열사를 선정하고 남은 비중에는 3년 만기 국채를 편입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주식과 채권 비중은 4대6으로 담는다는 계획이다.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나스닥, S&P500 톱5 종목에 동일 가중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편입 종목은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등 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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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계좌(ISA,IRP,퇴직연금 등)에서는 해외 특정회사만 픽하기가 어려운 아쉬움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아쉬움이 해결될만한 etf가 나오나보네요.
단일주식은 최대 30%라 단일종목 혼합형 etf의 나머지엔 국채가 들어갈것 같은데
금리가 상당부분 올라간 이후에는 국채 일부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신한에서 나오는건 기존 tiger 미국테크 top 10보다 더 압축적인지라 수요가 있을수도요...?
10월경에 출시될때쯤 또 홍보 나겠지요ㅎㅎ
레디미르 22.09.07 09:17
최고민수 매매법을 드디어 이해하게 됬습니다.
금리가 올라서 나는 평가손이 저가매수 기회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리세션이나 마켓 크러시 대신 스테그플레이션이 오면, 주식보다는 덜 깨진걸로 정신승리 하고, 시장 금리 내릴때까지 쿠폰으로 연명하면서 인디언 기우제 지낼겁니다 ㅠ.
시장금리 3퍼센트 깨질때 까지 숨 참는다 흡!!!
금리가 올라서 나는 평가손이 저가매수 기회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리세션이나 마켓 크러시 대신 스테그플레이션이 오면, 주식보다는 덜 깨진걸로 정신승리 하고, 시장 금리 내릴때까지 쿠폰으로 연명하면서 인디언 기우제 지낼겁니다 ㅠ.
시장금리 3퍼센트 깨질때 까지 숨 참는다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