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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26 19:03

대선 같은 이벤트를 제외하면 12월까지 가장 중요한 한 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IT섹터는 초긴장. 단순히 어닝이 잘 나오는걸로는 안 되는 주가모멘텀이라..
존보글 20.12.31 07:48

듣자마자 이런 것들이 떠오르면 당신은 훌륭한 주식 중독자입니다. 내년에도 우리 모두 성투로 원화 딸라 유로 위안화 다 긁어모아봅시다.

https://youtu.be/Kus8NqejolE

세계 최대 자산운영사인 블랙락이 전망하는 2021년 주식시장. 중국, 한국의 전망을 매우 좋게 보고 있습니다. 미국도 나쁘지 않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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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09.02 19:56


아무리 봐도 주최측에서 제목을 잘못 지은 듯합니다. 대충 '우선 1주라도 아는 것부터 매수해보자' 식의 제목을 담으면 원작자의 함의가 전해질 듯합니다. 여튼 저는 이 분이 저의 주식 스승입니다. 대놓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다니고 그 분도 그렇게 압니다 ㅋ

영상이 좀 길고 2년 전 거긴 한데, 한두달 지나면 다시 보게 되는 영상입니다(아니면 이거랑 비슷한 뜻을 담은 그 후의 영상들을 봅니다). 저의 좀 특이하다 싶은 주식관은 여기에서 다 나왔습니다. 탐라나 댓글로는 몇번 남겼는데, 이렇게 글로 남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서 올려봅니다.... 더 보기


아무리 봐도 주최측에서 제목을 잘못 지은 듯합니다. 대충 '우선 1주라도 아는 것부터 매수해보자' 식의 제목을 담으면 원작자의 함의가 전해질 듯합니다. 여튼 저는 이 분이 저의 주식 스승입니다. 대놓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다니고 그 분도 그렇게 압니다 ㅋ

영상이 좀 길고 2년 전 거긴 한데, 한두달 지나면 다시 보게 되는 영상입니다(아니면 이거랑 비슷한 뜻을 담은 그 후의 영상들을 봅니다). 저의 좀 특이하다 싶은 주식관은 여기에서 다 나왔습니다. 탐라나 댓글로는 몇번 남겼는데, 이렇게 글로 남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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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1.01.11 20:37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1-06/softbank-s-son-is-poised-for-another-ipo-windfall-in-2021

대체로 2분기 기업공개를 예상하고 상장주관사를 골드만삭스로 둔 듯한데, 어떨까요? 아직 규모같은게 조금 모호해서 판단은 쉽지 않겠지만, 외국 투자자들에게도 꽤 알려진 유니콘 기업이라 벨류에이션이 상당히 높이 튀겨진채로 시작할 듯도 해 보입니다.
존보글 20.09.20 15:44
제 눈에 좋아보이면 다들 사람 눈에도 다들 좋아보일테니 비싸고,
아닌 것들은 석유업종처럼 사양길 초입이던가 아니면 매출이 심각하게 박살났거나 미래가 안보이거나...

기술주는 뭔가 기대감으로 뻠삥이라도 되는데 가치주의 영역은 그런 것도 없다보니 참 찾기 쉽지 않네요.
존보글 20.09.29 13:08
https://blog.naver.com/tysinvs/222102007304

미장의 경우는 보통 연휴가 꼈을 때, 연휴 이후는 연휴 이전의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가는 흐름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 맞다는 건 아니고 대체로 그렇다는 것이지요.

이 분의 주장에 따르면, 한국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합니다. 길게 쉰다고 굳이 엄청나게 뭘 사고팔 이유는 없다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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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27 00:37

영업이익률 하락+다음 분기 가이던스 하향+좋지 않은 장 분위기...

뭔가 코로나 타격이 뒷드럼을 치는 거같기도
존보글 20.12.02 18:40

급락주
존보글 21.01.11 21:06

제가 가끔 가는 유튜브에서 올린 짤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시어 외화벌이에 지장 없으시길 바랍니다.
존보글 20.10.13 06:37


자고 일어났는데 머선 Here We Go
존보글 20.12.16 23:05


월가에서 최근 석 달 간 가장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야가 바로 중국의 전기차들입니다. 니오만 따지면 반 년도 넘었지요. 유상증자 악재 이후 꼬리를 올리는 모습인데, 이 물량들은 과연 소화가 다 되었을까요?

저는 며칠 뒤에나 돈이 들어와서 오늘 타점은 못 잡겠습니다만, 돈이 있었다면 타점을 오늘로 잡았을 듯하네요.

전기차 주식은 흔히 농담삼아 이야기하는 '시대정신'에 가깝읍니다.
존보글 20.10.27 07:47

지인은 이걸 보더니 보아뱀에게 뚝딱 당한 차트라고ㅋ 보아뱀 차트 메모...

이 주식은 SPAC 거품에 가장 일조한 종목 중 하나입니다. SPAC으로 우회상장해서 현재는 합병완료 후 하일리온이라는 본 회사 이름으로 거래중이지요. 전기트럭을 만들려고 계획중인 회사 중 하나입니다. 아, 물론 누구랑은 다르게 계약은 확실하게 땄고 번듯한 시제차까지도 있읍니다. 공장은 실제 짓고 있구요. 얘나 워크호스, 라이더 이런 회사들은 니콜라랑 다르게 진짜긴 합니다.

그런데 하나... 더 보기
지인은 이걸 보더니 보아뱀에게 뚝딱 당한 차트라고ㅋ 보아뱀 차트 메모...

이 주식은 SPAC 거품에 가장 일조한 종목 중 하나입니다. SPAC으로 우회상장해서 현재는 합병완료 후 하일리온이라는 본 회사 이름으로 거래중이지요. 전기트럭을 만들려고 계획중인 회사 중 하나입니다. 아, 물론 누구랑은 다르게 계약은 확실하게 땄고 번듯한 시제차까지도 있읍니다. 공장은 실제 짓고 있구요. 얘나 워크호스, 라이더 이런 회사들은 니콜라랑 다르게 진짜긴 합니다.

그런데 하나만 물어보면 답이 없지요. 그래서 공장이 있고, 실제로 '양산차'가 나왔나요?

이런 주식에 투자하는 심리는 정확하게 이겁니다. 테슬라는 너무 비싸. 니오 샤오펭 리오토 짱개라 싫어. 그런데 이런 주식들 첨부터 소유해보고 싶어. 처음부터 쭉쭉 떡상할거야. 그러고 보니 요즘 IPO는 시작하자마자 막 200%씩 오른 상태로 시작하니 첨부터 들어가면 물릴 거 같아. 요즘 SPAC이 우회상장이라는데 이런 거나 들어가볼까? 해서 넣었는데 10불대는 못 넣고(애초에 SPAC을 합병대상 정해지기 전부터 넣는 건 사실 아주 좋은 방법도 아니긴 합니다) 아무리 잘 해도 유명해진 다음 넣거나, 대부분은 이미 40~50불까지 간 다음 넣은거죠.

현실은 조용히 샤오펑 저점매수만 해도 잃지는 않았을 것을.
존보글 20.12.03 06:32

마치 5만 후반~6만 초 시절 롤막...아니 삼성전자를 보는 듯한 무빙이지요. 삼전도 신고가 몇 번을 도전했는데 다 고꾸라지다가 최근 시원하게 뚫고 있지요.

저는 횡보시절 삼성전자는 무적권 사라고 누구한테나 이야기했습니다. 실적에 대한 확신이 있었거든요. 애플은 과연 어떨까요. 최근 아이폰 판매량이나 가이던스로 월가에서 잡아놓은 앙, 애플의 부대사업에 대해서 주말에 좀 봐야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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