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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10.01 06:14

이말내
알료사 22.09.30 19:41


상한가 못간 쓰레기
Beer Inside 22.09.30 16:45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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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약세장 1년 겪은 셈인데
야발.. 시장에서 10개 종목 중 9개가 빠지는데
내가 그 중에 1개 골라서 수익보겠다고 버틴 게...
참으로 대단한 포부였다..

물가 상승이 일시적이지 않을 거라고 작년부터 생각했는데
금리인상 이야기 나왔을 때 부터 채권 하방베팅이나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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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은 물가를 잡기 위함입니다.
근데 무슨 물가를 잡아야 하는 건가요?
미국 8월 CPI발표를 보면
탑3가 에너지, 식품, 교통비. 23/11/11 %씩 올랐죠.
근데 금리인상으로 에너지, 식품, 교통비를 때려잡을 수 있는건가요?

지금의 물가 문제는 공급측 문제인데
금리 올리면 에너지, 식품이 공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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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은 물가를 잡기 위함입니다.
근데 무슨 물가를 잡아야 하는 건가요?
미국 8월 CPI발표를 보면
탑3가 에너지, 식품, 교통비. 23/11/11 %씩 올랐죠.
근데 금리인상으로 에너지, 식품, 교통비를 때려잡을 수 있는건가요?

지금의 물가 문제는 공급측 문제인데
금리 올리면 에너지, 식품이 공급되나요?
지금 열심히 시추한다고 하는데 최소 5년일텐데..

결국은 수요파괴해야한다는건데
에너지, 식품 수요가 파괴가 되는 건가요..?
가격이 비싸니 돈없는 사람들은 알아서 쓰지말아라?
영국의 젊은이들처럼 두끼 먹고 살아라~ 이런 뜻?
게다가 미국은 제조업 공장 다 가져가서 공사하고 있는데
이게 고용이 약해질 수도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굴러가는 양상은
미국이 다른 나라의 수요를 파괴해서 물가를 잡으려는 양상같네요.
주식못하는옴닉 22.09.30 13:58

지난 2~3년간 가장 쓰레기같은 자산군 중 하나가 채권이었지요. 안전자산, 혹은 주식에 반대되는 카운터로써의 역할 아무것도 못 해내고 주식이랑 같이 쳐맞기만 한 아픈 역사가 있었죠.

그런데 지금쯤 되니까 슬슬 금리인상도 그 끝을 연준에서 예고하고 있고, 채권가격 자체의 거품도 빠져가면서 투자기회가 오지 않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사실 제가 먼저 한게 아니라, 북민의 투자구력 오래된 장기투자 블로거들이 먼저 꺼낸 이야기입니다만ㅋ
명절은추석 22.09.30 13:42

https://kongcha.net/news/31578

이 기사보고 어업 관련주를 검색한 ㅠㅠ...

발트해쪽 어업의 시장점유율 이런건 자세히 안알아봤고

대충 재무 괜춘한 어업관련주 하나 던져봅니다...
마자용 22.09.30 13:28

띠용...

네이버야 ㅠㅠ
cummings 22.09.30 07:17


믿을수 없는 할인!!(가산금리)
우리 사장님이 미쳤어요!!
알료사 22.09.29 23:17


만 깨러 갑니다 ~
알료사 22.09.29 17:55

알츠하이머 임상3상 결과 좋아서 40퍼 급등했는데

어쩐지 국내 관련주들도 동반상승

삼바가 6퍼 올랐고 역시나 이럴때 날뛰는 게잡주 그룹 피플바이오 대화제약 상한가, 국전약품 15퍼

그리고 제가 모으고 있는 펩트론도 8퍼 콩고물이 떨어짐.. ㅋㅋ


매매는 안해도 이런 움직임들은 잘 보고 있는게 좋읍니다. 나중에 긴 하락이 끝나고 회복기에 들어설때 도움이 될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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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9.29 15:46


강한건 여전히 나라 시마이 종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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