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애니플러스는 왜 이제서야 급등하는걸까?
티비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채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
카툰네트워크는 스티븐 유니버스나 핀과 제이크
애니맥스는 애니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여러 일본 애니를 수입해 오고 있구요.
재능티비나 챔프는 안본지 오래되서 잘모르겠습니다.
그중 애니플러스는 제가 생각했을때 일본에서 인기있고 애니를 보는 사람들의 보고싶어하는 작품의 취향을 진짜 잘선택한다고 생각해요. 들여오는 일본 애니 극장판... 더 보기
티비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채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
카툰네트워크는 스티븐 유니버스나 핀과 제이크
애니맥스는 애니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여러 일본 애니를 수입해 오고 있구요.
재능티비나 챔프는 안본지 오래되서 잘모르겠습니다.
그중 애니플러스는 제가 생각했을때 일본에서 인기있고 애니를 보는 사람들의 보고싶어하는 작품의 취향을 진짜 잘선택한다고 생각해요. 들여오는 일본 애니 극장판... 더 보기
애니플러스는 왜 이제서야 급등하는걸까?
티비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채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
카툰네트워크는 스티븐 유니버스나 핀과 제이크
애니맥스는 애니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여러 일본 애니를 수입해 오고 있구요.
재능티비나 챔프는 안본지 오래되서 잘모르겠습니다.
그중 애니플러스는 제가 생각했을때 일본에서 인기있고 애니를 보는 사람들의 보고싶어하는 작품의 취향을 진짜 잘선택한다고 생각해요. 들여오는 일본 애니 극장판은 꼭 인지도있는 거만 들고왔던건 아니고 매니아층을 노린 거 같은 작품도 들고왔는데
대표적인건
2015 러브라이브
2018~2021 페이트
2021. 6월 뱅드림[이거 안봐서 뭔지 모르지만 여러 번 보실 분들이 계실 거 같아요]
그런데 애니플러스가 4월 30일부터 지금까지 치솟아 오를만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진짜 이유가 없는데 왜 오를까?
자체 제작으로 신비아파트 같은 걸 제작한 거도 아니고 애니플렉스처럼 귀멸의 칼날 극장판으로 떼 돈 번 거도 아니고
애니플렉스랑 애니플러스랑 이름이 비슷하니까 사람들이 착각한건가? (이게 시작이었던거 같은데 지금까지 그 영향인가?)
아니면 착각으로 인한 유입이 지금까지 이어진건가? 잘모르겠네요...
사족으로 삼성스팩 4호는 왜 2호를 앞질렀는가? 진에어는 왜 주가를 회복하는가?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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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채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
카툰네트워크는 스티븐 유니버스나 핀과 제이크
애니맥스는 애니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여러 일본 애니를 수입해 오고 있구요.
재능티비나 챔프는 안본지 오래되서 잘모르겠습니다.
그중 애니플러스는 제가 생각했을때 일본에서 인기있고 애니를 보는 사람들의 보고싶어하는 작품의 취향을 진짜 잘선택한다고 생각해요. 들여오는 일본 애니 극장판은 꼭 인지도있는 거만 들고왔던건 아니고 매니아층을 노린 거 같은 작품도 들고왔는데
대표적인건
2015 러브라이브
2018~2021 페이트
2021. 6월 뱅드림[이거 안봐서 뭔지 모르지만 여러 번 보실 분들이 계실 거 같아요]
그런데 애니플러스가 4월 30일부터 지금까지 치솟아 오를만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진짜 이유가 없는데 왜 오를까?
자체 제작으로 신비아파트 같은 걸 제작한 거도 아니고 애니플렉스처럼 귀멸의 칼날 극장판으로 떼 돈 번 거도 아니고
애니플렉스랑 애니플러스랑 이름이 비슷하니까 사람들이 착각한건가? (이게 시작이었던거 같은데 지금까지 그 영향인가?)
아니면 착각으로 인한 유입이 지금까지 이어진건가? 잘모르겠네요...
사족으로 삼성스팩 4호는 왜 2호를 앞질렀는가? 진에어는 왜 주가를 회복하는가?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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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ngcha.net/?b=39&n=148
Snowflake라고 오늘 신규 상장되는 회사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와 유튜브에 가보면 정말 발에 채일 정도로 널려있읍니다...
이 회사의 문제는... 너무 좋다는게 문제입니다. 아니 좋은게 뭐가 문제냐... 쉽게 이야기해서 이 회사가 우량하고 좋고 미래도 있다는걸 저 회사 서비스를 한 번도 눈으로 보지도 못한 저조차도 들어서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막말로 도그나 카우나 다 알아버린 거죠. 거기에 버크셔와 세일즈포스까지 달려들었읍니다. 심지어 기관들조차 극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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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flake라고 오늘 신규 상장되는 회사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와 유튜브에 가보면 정말 발에 채일 정도로 널려있읍니다...
이 회사의 문제는... 너무 좋다는게 문제입니다. 아니 좋은게 뭐가 문제냐... 쉽게 이야기해서 이 회사가 우량하고 좋고 미래도 있다는걸 저 회사 서비스를 한 번도 눈으로 보지도 못한 저조차도 들어서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막말로 도그나 카우나 다 알아버린 거죠. 거기에 버크셔와 세일즈포스까지 달려들었읍니다. 심지어 기관들조차 극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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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ngcha.net/?b=39&n=148
Snowflake라고 오늘 신규 상장되는 회사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와 유튜브에 가보면 정말 발에 채일 정도로 널려있읍니다...
이 회사의 문제는... 너무 좋다는게 문제입니다. 아니 좋은게 뭐가 문제냐... 쉽게 이야기해서 이 회사가 우량하고 좋고 미래도 있다는걸 저 회사 서비스를 한 번도 눈으로 보지도 못한 저조차도 들어서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막말로 도그나 카우나 다 알아버린 거죠. 거기에 버크셔와 세일즈포스까지 달려들었읍니다. 심지어 기관들조차 극찬을 합니다.
Snowflake는 신나서 공모가를 75~85불에서 아예 100~110으로 올려버렸읍니다. 이러면 실제 거래 가능한 시간 땡 할때는 훨씬 더 비싼 가격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IPO 첫날 100% 넘게 올라가는 회사들이 이런 부류인데, 사실 아무 의미가 없읍니다. 어차피 개미는 이런 주식 공모 못 참여하구요(미국은 이 정도 인기있는 주식이면 아예 개미까지 순서가 안 갑니다), 시작할 때 이미 100% 넘게 시작해서 차익매물때문에 빠져서 100% 올라간 걸로 마무리다... 이런게 많아서 실제로 주식을 산 사람은 손해보고 있을 확률이 높읍니다.
한마디로 이미 너무 알려질대로 다 알려져버려서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을지 예측조차 안 됩니다.
게다가 IPO주식은 정말 변동성이 코인급으로 엄청납니다. 한번 신규 IPO 구경해보시면 알 겁니다. 진짜 그냥 코인입니다. 왔다갔다 하는거 따라가지도 못합니다. 방향성도 아무도 모르구요, 첫 얼마간은 애널리스트들 목표주가 발표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스노우플레이크는 락업(내부자 매도 불가기간)조차 90일로 매우 짧읍니다.
저는 회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런 리스크로는 도저히 단타도 못 치겠네요... 이 회사 좋다고 미장 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소문이 쫙 다나버렸는데 이것도 어떻게 돌아갈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한국에서 단타 엄청나게 들어갈텐데 다들 성공하길 ㅋ
Snowflake라고 오늘 신규 상장되는 회사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와 유튜브에 가보면 정말 발에 채일 정도로 널려있읍니다...
이 회사의 문제는... 너무 좋다는게 문제입니다. 아니 좋은게 뭐가 문제냐... 쉽게 이야기해서 이 회사가 우량하고 좋고 미래도 있다는걸 저 회사 서비스를 한 번도 눈으로 보지도 못한 저조차도 들어서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막말로 도그나 카우나 다 알아버린 거죠. 거기에 버크셔와 세일즈포스까지 달려들었읍니다. 심지어 기관들조차 극찬을 합니다.
Snowflake는 신나서 공모가를 75~85불에서 아예 100~110으로 올려버렸읍니다. 이러면 실제 거래 가능한 시간 땡 할때는 훨씬 더 비싼 가격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IPO 첫날 100% 넘게 올라가는 회사들이 이런 부류인데, 사실 아무 의미가 없읍니다. 어차피 개미는 이런 주식 공모 못 참여하구요(미국은 이 정도 인기있는 주식이면 아예 개미까지 순서가 안 갑니다), 시작할 때 이미 100% 넘게 시작해서 차익매물때문에 빠져서 100% 올라간 걸로 마무리다... 이런게 많아서 실제로 주식을 산 사람은 손해보고 있을 확률이 높읍니다.
한마디로 이미 너무 알려질대로 다 알려져버려서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을지 예측조차 안 됩니다.
게다가 IPO주식은 정말 변동성이 코인급으로 엄청납니다. 한번 신규 IPO 구경해보시면 알 겁니다. 진짜 그냥 코인입니다. 왔다갔다 하는거 따라가지도 못합니다. 방향성도 아무도 모르구요, 첫 얼마간은 애널리스트들 목표주가 발표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스노우플레이크는 락업(내부자 매도 불가기간)조차 90일로 매우 짧읍니다.
저는 회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런 리스크로는 도저히 단타도 못 치겠네요... 이 회사 좋다고 미장 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소문이 쫙 다나버렸는데 이것도 어떻게 돌아갈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한국에서 단타 엄청나게 들어갈텐데 다들 성공하길 ㅋ
가장 큰 악재는 하락장 추세에서 나온 오늘 중국발 채굴, 거래금지겠지요.
누가 뭐라고 하던 중국이 저렇게 나오면 중국자본이 코인시장에서 이탈할 수 밖에 없으니 발행된 테더도 쪼그라들고 시장이 위축될 수 밖에 없죠.
코로나라 미국이 열심히 돈을 뿌리고는 있지만 사실상 매달 추가 발행하는 달러의 규모를 줄인다는 테이퍼링 논의가 나온것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시장의 유동성은 줄지 않았지만, 유동성이 더욱 위축되어 코인마켓같은 극도로 위험한 시장에 있기보단 경쟁 마켓인 주식... 더 보기
가장 큰 악재는 하락장 추세에서 나온 오늘 중국발 채굴, 거래금지겠지요.
누가 뭐라고 하던 중국이 저렇게 나오면 중국자본이 코인시장에서 이탈할 수 밖에 없으니 발행된 테더도 쪼그라들고 시장이 위축될 수 밖에 없죠.
코로나라 미국이 열심히 돈을 뿌리고는 있지만 사실상 매달 추가 발행하는 달러의 규모를 줄인다는 테이퍼링 논의가 나온것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시장의 유동성은 줄지 않았지만, 유동성이 더욱 위축되어 코인마켓같은 극도로 위험한 시장에 있기보단 경쟁 마켓인 주식, 부동산, 달러화 그 자체로 보유하려는 것도 크고요.
이러한 유동성 이동이 하락-횡보하던 코인마켓을 완연한 하락으로 이끌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지난 주말부터 지금까지 투자할수 있는 가능한 시간을 비트의 움직임을 보고 있는데 반등이 나올 지점에서 조차도 반등다운 반등없이 천천히 꾸욱 누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위의 유동성에 대한 관점과 엮여 이번 시즌이 끝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것이 많은분들께 "20년전에 산 삼성전자"로읽히며 많은 오해 불러일으켰습니다
사과말씀 드립니다... 상상하니 넘나 좋았..ㅠ)
대곰탕장에 꾸준히 현금을 박박 긁어 주식으로 바꾸?고 있는데요.
2020년에 매수했던 삼전이 생각나
매도하여 2영업일 후 다시 또 현금을 주식으로 바꾸려고합니다
.
'
두렵지않았는데 쓰고보니 두려워지는건....
풋틴때문일까영..
사과말씀 드립니다... 상상하니 넘나 좋았..ㅠ)
대곰탕장에 꾸준히 현금을 박박 긁어 주식으로 바꾸?고 있는데요.
2020년에 매수했던 삼전이 생각나
매도하여 2영업일 후 다시 또 현금을 주식으로 바꾸려고합니다
.
'
두렵지않았는데 쓰고보니 두려워지는건....
풋틴때문일까영..
1
생각나서 찾아본 은행주들 예상(?) 시가배당률:
요즘 배당성향 20% 안넘기기 어려우니까 20%로 설정해도 최대한 보수적인 거라고 할 수 있음. (심지어 배당컷을 먹어도 기준 배당성향이 20%)
[(예상 EPS * 20%) / 현재주가]*100 = 시가배당률
시가배당률 5% 쪼끔 안됨: KB 신한 우리 기업
5% 쌉가능: 하나
6% 넘을지도: 부산, 대구, 전북
전국구 은행중에선 하나지주 탑픽입니다. 지방은행은 셋 다 좋아보이네요. 연초대비 주가가 많이 올... 더 보기
요즘 배당성향 20% 안넘기기 어려우니까 20%로 설정해도 최대한 보수적인 거라고 할 수 있음. (심지어 배당컷을 먹어도 기준 배당성향이 20%)
[(예상 EPS * 20%) / 현재주가]*100 = 시가배당률
시가배당률 5% 쪼끔 안됨: KB 신한 우리 기업
5% 쌉가능: 하나
6% 넘을지도: 부산, 대구, 전북
전국구 은행중에선 하나지주 탑픽입니다. 지방은행은 셋 다 좋아보이네요. 연초대비 주가가 많이 올... 더 보기
생각나서 찾아본 은행주들 예상(?) 시가배당률:
요즘 배당성향 20% 안넘기기 어려우니까 20%로 설정해도 최대한 보수적인 거라고 할 수 있음. (심지어 배당컷을 먹어도 기준 배당성향이 20%)
[(예상 EPS * 20%) / 현재주가]*100 = 시가배당률
시가배당률 5% 쪼끔 안됨: KB 신한 우리 기업
5% 쌉가능: 하나
6% 넘을지도: 부산, 대구, 전북
전국구 은행중에선 하나지주 탑픽입니다. 지방은행은 셋 다 좋아보이네요. 연초대비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예상 EPS도 같이 올라가버려서 예상되는 시가배당률은 작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금리가 아직 안올랐는데도 이정도고... 만약에 정말로 연내에만 기준금리가 두 번 오른다? 내년 EPS는 여기서 더 올라갈 테고 그에 따라 예상 배당금도 올라갈 테고 주가도 당연히 올라가겠지요.
은행업이 왜 성장성이 없나요. EPS가 계속 오르는데 ㅋㅋㅋ
요즘 배당성향 20% 안넘기기 어려우니까 20%로 설정해도 최대한 보수적인 거라고 할 수 있음. (심지어 배당컷을 먹어도 기준 배당성향이 20%)
[(예상 EPS * 20%) / 현재주가]*100 = 시가배당률
시가배당률 5% 쪼끔 안됨: KB 신한 우리 기업
5% 쌉가능: 하나
6% 넘을지도: 부산, 대구, 전북
전국구 은행중에선 하나지주 탑픽입니다. 지방은행은 셋 다 좋아보이네요. 연초대비 주가가 많이 올랐는데 예상 EPS도 같이 올라가버려서 예상되는 시가배당률은 작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금리가 아직 안올랐는데도 이정도고... 만약에 정말로 연내에만 기준금리가 두 번 오른다? 내년 EPS는 여기서 더 올라갈 테고 그에 따라 예상 배당금도 올라갈 테고 주가도 당연히 올라가겠지요.
은행업이 왜 성장성이 없나요. EPS가 계속 오르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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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채권은 왜 사는 걸까요?
금리 1.6%
왠만한 배당 수익률 보다 못한 것인데.
심지어 1%언더에서도 들고 있잖아요.
안전해서? 그러면 안전한 비용이라는 건
몇% 까지 감내할 수 있는 걸까요?
지수 차트보면 높은데 채권보단 낫다 싶기도 하고.,
금리 1.6%
왠만한 배당 수익률 보다 못한 것인데.
심지어 1%언더에서도 들고 있잖아요.
안전해서? 그러면 안전한 비용이라는 건
몇% 까지 감내할 수 있는 걸까요?
지수 차트보면 높은데 채권보단 낫다 싶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