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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은 물가를 잡기 위함입니다.
근데 무슨 물가를 잡아야 하는 건가요?
미국 8월 CPI발표를 보면
탑3가 에너지, 식품, 교통비. 23/11/11 %씩 올랐죠.
근데 금리인상으로 에너지, 식품, 교통비를 때려잡을 수 있는건가요?

지금의 물가 문제는 공급측 문제인데
금리 올리면 에너지, 식품이 공급되나요?
지금 열심히 시추한다고 하는데 최소 5년일텐데..

결국은 수요파괴해야한다는건데
에너지, 식품 수요가 파괴가 되는 건가요..?
가격이 비싸니 돈없는 사람들은 알아서 쓰지말아라?
영국의 젊은이들처럼 두끼 먹고 살아라~ 이런 뜻?
게다가 미국은 제조업 공장 다 가져가서 공사하고 있는데
이게 고용이 약해질 수도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굴러가는 양상은
미국이 다른 나라의 수요를 파괴해서 물가를 잡으려는 양상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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