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이 막혀있는 상황이고 89불까지 내려왔는데 여기서 하락레버리지 베팅? 진짜 이게 맞는가 싶죠.
대공황 수요파괴이거나 아직도 원유롱 투기자본이 잔뜩 있어서 내가 롱세력 털어먹겠다. 둘 중 하나인 듯..
근데 수요파괴는 150불에서 일어나는거지 89불에서 일어나는 건 아닌데.. 미국 선거 지나면 비축유도 다시 채워넣을거고, 중국 코로나도 언젠간 끝날거고..
제가 리스크 헷징의 포지션으로 원유 선물을 좀 가지고 있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게 정말 말이 안되는건데 내려가는거 보니까 다시 50달러선으로 가즈아 이런건가... 아니면 러우전쟁 극적 타결 이런걸 기대하는건가.... 뭐든 확률이 너무 낮습니다. 코로나 슈퍼변이가 와도 힘들거에요. 지금 수요는 거의 고정적인데 공급의 탄력에 따라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하는 건데 사실 지금 미국이 온몸비틀기 해서 겨우 낮춘거인데 이게 과연 유지가 될지... 그래봤자 러시아가 응 우리 감산 하면 갑자기 치고 올라갈 수도 있는데... 인버스 까지는 오케이 곱버스는 뇌절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