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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3/30 17:43:52 |
Name | 기아트윈스 |
Subject | 한금지우 영애에게 |
지우야 안녕? 네가 드디어 평단을 넘겨주어서 나는 너무 기뻐. 67,400원에 만난지 반년이 훌쩍 지났는데 너는 한그루 탄넨바움처럼 변함없이 그 가격이구나. 그래도 네가 보내준 달콤한 배당과는 참으로 맛있었어. 앞으로도 계속 빨갛게 익어주길 바란다. 사랑을 담아, 트윈스 공작령으로부터 -키아 드 트윈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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