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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금리는 기준금리가 높아지면서 올라가고
장기금리는 미래 불황을 예상하면서 낮아진다.
금리가 낮다는 말은 돈을 빌리려는 사람이 적다.
왜? 돈을 빌려서 투자할 곳이 없으니까..
근데 채권가격으로 생각하면 장기금리가 낮다. = 국채10년물 가격이 올라간다. 왜? 불황이라 채권으로 돈이 몰리니까?
근데 금리올리는데 왜 채권을 사지? 결국은 금리가 더 낮아질거다 라는 베팅인가? 그럼 금리는 더 낮아질까?
세계화가 끝나고 저물가 시대가 저물까? 생각해보면 그럴 것 같은데..
공급망 교란도 크고, 에너지 문제도 크고..
미국 고용을 보면 물가가 오르니까 사람들이 소득을 늘리려고 일자리로 복귀하는 비율이 높아져서 고용이 좋아졌다던데..
경기가 나쁘다면 고용을 할 리가 없을테니?
게다가 해외공급망을 못믿는다면 국내 제조업을 만들어야 할테니 투자를 안할 것 같진 않고..
물가,금리가 높아지는데 이게 결국 선순환이 되느냐 악순환으로 빠지느냐가 문제가 되는데 그거야 아무도 모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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