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는 온라인으로 제법 대체된 것 같습니다. 특히 마트가 강자인 식품도 상대적으로 비식품만큼은 아니지만 매출 감소했더군요. 제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겠지만, 마트도 한 달에 열 번 이상도 갔었는데, 코로나19 이후로는 몇 달에 한 번 가는 것 같습니다. 백화점의 경우는 코로나 초기에는 확 줄었지만, 작년에는 보복 소비의 대표처가 되어서 매출이 명품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많이 살아난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도 제한되고 하니, 더 백화점을 많이 가고, 많이 사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형마트의 경우는 사별 차이도 커서 각 사의 실적도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롯데마트는... OTL MAXX와 제타플렉스 등으로 반전을 노린다는데?

‘21년 연간, ’21년 12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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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킨텍스점 매각...'구조조정'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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