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것이 싸이클.

그 속도가 문제.

시차가 있음. (리세션의 정의 자체가 일정 기간이 지속되어야 경기침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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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호황 뒤에는 경기 침체가 오고.

그 속도는 여러 변수들에 의해서 미뤄지거나 당겨지고

금융 시장의 모습(투자)과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 변화나 여타 실물 경제에서의 변화, 기업 투자의 변화, 노동시장의 변화, 중앙은행이나 정부의 금리/재정정책 등등 이런 것들이 다 같은 속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을 가지고 차례로 변하고 서로 영향을 주죠.

장단기 금리차가 좁혀지는 속도도 중요한데, 급격하게 좁혀지거나 역전된다는 것은 단기적으로 유동성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것일 수도 있죠. 장기적으로는 미래에 대한 우려, 불안감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는 것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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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는 워낙 과거와는 상황이 바뀌어서 기존과 같은 정도/방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구겐하임이 리세션 예측 모델로 유명했는데, 펜데믹 이후로 조용한 것 같습니다? :)

Treasuries Acting Like Meme Stocks Helps Explain Low Bond Yield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10-14/treasuries-acting-like-meme-stocks-helps-explain-low-bond-yields

자세한 내용은 여기 FAQ와 페이퍼들 참고하세요.
https://www.newyorkfed.org/research/capital_markets/ycfaq.html#/faq


The Yield Curve as a Leading Indicator: Some Practical Issues
https://www.newyorkfed.org/medialibrary/media/research/current_issues/ci12-5.pdf

The Yield Curve as a Predictor of U.S. Recessions
https://www.newyorkfed.org/medialibrary/media/research/current_issues/ci2-7.pdf

The Term Structure as a Predictor of Real Economic Activity
https://www.jstor.org/stable/2328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