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이럴 때는 그냥 우량주나 사놓을 걸하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문득 궁금해서 해본 포트 비교.
애플, 마소, 구글, 아마존 25%씩 매수 후 존버
VS
나스닥 2배 ETF인 QLD
작년에 나스닥은 신이라는 이야기에 QQQ (1배) 혹은 TQQQ(3배) 이런 걸 산다는 얘기가 많았었다. 근데 TQQQ, QLD 비교해보면 장기적으로는 당연히 3배짜리가 좋은데 중간에 하락기간 좀 끼어있으면 QLD가 나은 것 같아 QLD를 대상으로 비교.

4대천왕 존버 vs QLD (초기 만딸라 투입)
2008 - 2020 17.5만 vs 18.7만딸라. - 별차이없음
2015 - 2020 6.1만 vs 6.7만딸라 - 역시 별 차이없음
근데 기간에 따라 확 다른게
2009 - 2020 으로 하면 35만 vs 69만 딸라.
아니 오또케 2008년부터 투자한거랑 2009년부터 한거랑 이렇게 다르지? 하고 보면 2009년 1월이 저점이어서..
저점잡았다 싶으면 레버리지 가는거지!! <- 아직 덜 쳐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