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투자면 호재인가요?
단기적으로 순이익은 줄어드는 것 같은데..

수주에 대한 확신 없이는 천문학적인 금액의 투자를 하기가 어려운 것이 파운드리고, 전에 TSMC가 독점으로 먹을 것 같던 인텔 외주를 삼성도 나눠 먹는다는 면에서는 호재로 보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기대에 못 미치는 수주고 하면 악재가 될 수도 있겠죠. 아직은 전부 소스 차원의 소식들이라. 기본적으로 현재 플레이어 중 ASML의 초미세공정 기계관련 지분(? 실제 회사 지분도 가지고 있습니다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인텔, TSMC, 삼성이기도 합니다. 기계는 한정 생산되는데, 투자가 늦었던 삼성으로서는 기계를 더 가져오기 위해서라도 인텔 물량을 수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호재가 뽱뽱

전 파운드리 산업에 대하여 기대를 가지고 보고있습니다. 시장은 계속 성장할꺼고 결국 삼전도 물량을 소화 못해서 제 3의 기업이 나올때까지 tsmc랑 나눠 먹을꺼에요.
미세공정에대한 물리적인 격차가 실재하는만큼 그 격차가 좁혀지기 전까지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일꺼고 삼전은 그 축복을 먹다가 다음은 바이오로 이사갈 지도?